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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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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영(游泳)[명사] 1.물속에서 헤엄치며 놂. 2.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0:21: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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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영(游泳)[명사] 1.물속에서 헤엄치며 놂. 2.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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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좋은 일은 소낙비처럼 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14</link>
      <description>&amp;lsquo;안 좋은 일은 소낙비처럼 오고, 좋은 일은 가랑비처럼 온다.&amp;rsquo; 어떤 야구선수가 인터뷰에서 한 이야기이다. 나는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이 문장을 되새긴다. 그런데 프랑스에서의 정착은 소낙비를 넘어 폭풍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할 때가 많다. 어제 겨우 마음을 진정하고 잠을 잤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한국에서 엄마가 보낸 택배가 도착한다는 연락이 와 있</description>
      <pubDate>Mon, 18 Jul 2022 16:55:08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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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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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청 비용이 아니라 경험 비용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13</link>
      <description>나는 그렇게 유심에 이어서 집보험까지 멍청 비용을 쓰고 말았다. 속상한 마음에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털어놓았지만 그럴 때마다 얼마 안 되는 돈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어학연수는 돈 쓰러 간 거나 다름없으니깐 큰 돈 나가는 거 아니면 너무 애쓰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야기한 게 아닌데&amp;hellip;. ​ 결국 속</description>
      <pubDate>Mon, 18 Jul 2022 16:31:03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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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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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그놈의 도와주지 못하겠어요.&amp;rsquo;  좀 그만해.</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12</link>
      <description>너무 평안한 만남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평안함을 깨져버리고 말았다. 그 친구와 약속 전에 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프랑스의 은행은 십 분이면 은행 창구에서 뚝딱 계좌를 만드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속(Rendez vous)를 잡아야 한다. 그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은행을 가면 나를 담당하는 직원과 함께 그 직</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18:08:57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digF/1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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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호의는 쉽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11</link>
      <description>오늘은 마음이 가벼운 날이다. 나는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어학연수를 준비한 과정을 설명한 블로그이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것은 프랑스 유학에 대해서 일명 A to Z를 한눈에 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간혹 유학생들의 블로그를 보아도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아서 혼란만 가져올 때가 있었다. 그래서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17:50:27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digF/11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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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수면유도제를 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10</link>
      <description>나는 워낙 수면장애가 심하다. 쉽게 잠을 들지도 못하고 겨우 잠에 들어도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겁이 많아서 그런지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서 깬다. 여행을 가서도 시차 응을 잘 못해서 여행하는 동안 해롱해롱 거리기도 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 하지만 이번에는 심상치 않다. 한국에서부터 잠을 제대로 못 잤으니 따지자면 두 달이 넘는</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17:26:43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digF/11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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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름 만에 무너져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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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지막 연애가 끝나고 변변치 않은 소개팅을 이어갔던 적이 있다. 소중한 시간을 쪼개어서 나갔음에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소개해 준 주선자를 미워하며 그날을 마무리했었다. 나는 몇 번의 반복 끝에 &amp;lsquo;강제 비혼&amp;rsquo;을 선언하였다. &amp;lsquo;자발적 비혼&amp;rsquo;이 아닌 &amp;lsquo;강제 비혼&amp;rsquo;. 내가 선택한 비혼이 아니라 주선자와 소개팅 상대에 의해 강요된 비혼이라는 뜻이다. 이렇게</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17:02:31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digF/10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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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8</link>
      <description>내가 가장 좋아하고 맹신하는 말이 있다. &amp;lsquo;모든 일에는 우연히 없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지금은 알 수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amp;rsquo; 오늘은 이 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달았다. 집 근처의 강가를 산책하고 있는데 나를 향해서 너무 반갑게 인사하는 프랑스인들을 만났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그 사람은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쩔쩔매던 나를 도와주었던</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16:43:59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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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칭찬</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7</link>
      <description>재외국민 신청을 한 것 장기 비자 유효화를 위해 OFII 신청을 한 것 2개를 사면 1개를 더 준다는데, 나는 왜 주지 않는지 점원에게 물어본 것  그러니 오늘은 강가를 바라보며 레몬네이드를 먹어도 된다.  주문해도 되냐고 물어봐야 하는 것을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했고, 레몬네이드에서 관사는 프랑스어로 레몬네이드는 영어로 이야기했지만 괜찮다.  물론 거스름돈을</description>
      <pubDate>Sun, 03 Jul 2022 16:35:04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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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큰 문제는 엄마가 없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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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평소에 한국 음식을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엄마의 밥을 좋아하는 것이었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게 아니었다. 긴 해외여행 중에도 한국 음식을 그리워 하기보다는 엄마의 집 밥을 그리워했었다. 그리고 지금, 여전히 엄마의 집 밥을 그리워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매운 음식, 치킨, 배달 음식 등이 그립다던데 나는 생뚱맞게 엄마의</description>
      <pubDate>Sun, 03 Jul 2022 16:34:27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digF/1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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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입견이 사라지다.</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5</link>
      <description>해결하고 난 뒤에는 영웅담처럼 이야기했지만, 그 당시에는 마음이 많이 상해있었다.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만으로도 속상한데 도움을 받을 곳이 없다는 것이 더 속상했다. 한국에서는 아무렇지 않았을 해프닝이지만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안 좋은 일을 경험할 때마다 나의 기질들이 올라오는 것이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 나는 기질적으로 겁도 많고 낯도</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20:14:18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guid>https://brunch.co.kr/@@digF/1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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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네가 원하는 것은 뭐야?</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4</link>
      <description>프랑스에 도착해서 나를 주눅 들게 했던 사건들이 있다. 그 시작은 유심카드 사건이다. 프랑스에 장기 거주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하는 것들이 있다. 사회보장번호(Carte vitale)과 주택보조금(Allocation) 신청이다. 이 두 가지를 신청하려면 프랑스 현지 번호와 프랑스 계좌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프랑스 핸드폰을 개통하려면 프랑스 계좌를</description>
      <pubDate>Sat, 02 Jul 2022 20:13:22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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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움을 잘 요청하는 사람이 되자.</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3</link>
      <description>내 주위에는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아는 지인들은 항상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내가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필요한 것들을 잘 살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다. 그러다가 내가 한 번씩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면 쉽지 않은 결심이라는 것을 알기에 선뜻 나에게 시간을 내어 준다</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18:28:43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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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신고식</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2</link>
      <description>한국에서 집을 떠난 지 28시간이 넘어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었다. 어학원에 픽업을 요청한 상태여서 짐을 찾아서 픽업 기사를 만나면 된다. 그런데 수화물을 찾는 공간에서 337일을 기다렸다는 피켓을 든 무리를 보았다. 피켓에는 X표시를 하며 날짜를 셌다는 그림이 그려져 있기도 하고 온갖 환영이 문구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조금 뒤에 꼬마가 아장아장 걸어 나오</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17:58:24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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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했던 28시간의 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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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국장에서 친한 언니와 통화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비행기에서 어떻게든 잠을 자려면 에너지를 소비해야 했기에 불이 꺼진 면세구역을 돌고 돌며 통화를 했다. 하지만 나의 바람과는 다르게 비행기에서 뜬 눈으로 지새웠다. 원래 수면장애가 심한 편인데, 출국 한 달 전부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 연장선으로 비행기에서도 잠을 잘 수가 없었다. ​ 나는 기질상</description>
      <pubDate>Sun, 26 Jun 2022 17:39:06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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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백했지만 담백하지 못했던 인사</title>
      <link>https://brunch.co.kr/@@digF/100</link>
      <description>그렇게 공항 밴을 예약했다. 예약한 시간이 다가올수록 아빠는 안방과 거실을 왔다 갔다 하셨다. 아빠에게 정신없다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지만 그 마음이 온전히 다가왔다. 그런데 생각했던 시간보다 예약했던 밴이 일찍 도착했다. 온 가족이 짐을 하나씩 들고 우르르 나가기 시작했고 울고불고 하는 시간도 없이 간단하게 포옹하며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했다.  부모님</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19:29:17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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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바보</title>
      <link>https://brunch.co.kr/@@digF/99</link>
      <description>나는 자칭 가족 바보이다. 가족의 일이 가장 우선이다. 몇 년 전 우리 가족에게는 중고차 사기라는 큰 사건이 있었고 나에게 가족 바보를 만들어준 계기이기도 하다. 아빠가 나이가 많다 보니 운전할 수 있는 기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중고차로 구매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중고차 금액을 다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등록증이 우리 손에 들어오지</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19:07:33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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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동안 임시의 삶을 살았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digF/98</link>
      <description>프랑스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물건들을 매우 많이 구매했다. 처음에는 &amp;lsquo;그곳도 사람 사는 곳인데, 다 있겠지?&amp;rsquo;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고쳐먹었다. 이미 해외 생활을 경험했던 친구들은 물건을 바리바리 들고 가면 안 쓰고 오는 것들이 반이고, 물건을 안 가지고 가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느라 한 달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지나</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19:06:30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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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 안에 살고 있었던 개구리.</title>
      <link>https://brunch.co.kr/@@digF/97</link>
      <description>출국 시기를 한 달 남겨놓고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산 물건은 28인치 캐리어 두 개다. 평소 나의 여정을 함께해주었던 큰 캐리어가 있었는데 캐리어가 수명을 다하고 있기에 새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캐리어가 집으로 배송되기까지 쉽지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부분의 수입 업체들이 사업을 정리한 상황이어서 선택지가 넓지</description>
      <pubDate>Sun, 19 Jun 2022 18:14:42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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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아닌 거 같으면 다시 돌아와도 돼. 아무것도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digF/96</link>
      <description>비자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프랑스행을 알리기 시작했다. 친한 지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amp;lsquo;용기 있다.&amp;rsquo;혹은 &amp;lsquo;자유로운영혼&amp;rsquo;,&amp;lsquo;대단하다.&amp;rsquo;였다. 나의 가족과 친한 지인들이 들으면 기절하는 말들이다. 앞서 말했듯이 세상 겁쟁이인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듣다니&amp;hellip;.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게 나니</description>
      <pubDate>Fri, 17 Jun 2022 17:13:34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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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진짜 모습을 다시 확인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igF/95</link>
      <description>나는 기질 자체가 예민하고 유난히 겁도 많다. 그래서 나의 기질을 숨기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다행히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어느 정도 가리면서 산다고 생각했는데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전혀 아닌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들이 낯설고 힘들었다. 일명 온실의 화초처럼 자라왔는데 외국에서 거주해본 경험이 없는 부모님은</description>
      <pubDate>Fri, 17 Jun 2022 17:12:50 GMT</pubDate>
      <author>유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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