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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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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와 내 삶의 균형을 찾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막연하지만 그럼에도 천천히 나의 길을 가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0:33: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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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내 삶의 균형을 찾는 여정을 기록합니다. 막연하지만 그럼에도 천천히 나의 길을 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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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을 사는 마음 - 오늘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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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선물 중에서 꽃을 받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받을 때의 감동 말고는 좋은 점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집에 가져가면 마땅히 꽃을 화병도 없고 금방 시들어버리는데 꽤나 비싸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지만 며칠 지나면 버려야 되니 미안하다. 꽃보다 필요한 물건을 선물을 받는 게 좋았다.  그렇다고 꽃선물을 자주 받는 건 아니고 어쩌다 가끔.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r2wow_y0CnryeAv-PE9lHLpFJfY.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Dec 2023 02:21:38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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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탕 데이 - 아이와 꽁냥꽁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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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급이 들어오면 아이 학원 근처에서 특별식을 먹는다. 요즘 메뉴는 마라탕. 아는 언니가 소개해 준 곳인데 명성만큼 아주 맛있다.   원래는 연어덮밥을 먹었다. 학원 건물에 있는 덮밥집인데 연어를 좋아하는 아이는 학원이 끝나면 연어덮밥을 먹고 싶어 했다. 그런데 이 연어덮밥이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연어가 만만한 가격의 생선이 아닌 건 알지만 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nC07DW5DoDCNj8gx2mDG_IgDPqI.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Dec 2023 10:32:13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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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목표가 생겼어 - 우리끼리 꽁냥꽁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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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서관에 가는 차 안에서 내가 말했다.   &amp;ldquo;엄마 2024년 목표가 생겼어. 영어로 원어민과 대화하기! 영어 귀 트이기 연습 한참 하고 있잖아. 귀가 굳어서 오래 걸리겠지만 그래도 천천히 계속해보려고. 그래서 내년에는 원어민 화상 채팅도 도전해 볼 생각이야. &amp;ldquo; &amp;ldquo;그런 게 있어?&amp;rdquo; &amp;ldquo;응. 저번에 얘기했던 규리 친구도 했었고 지금 다른 이모도 하고 있거든.&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WfqfgxWqcHzQvCUlFPTPYckLU1M.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Dec 2023 01:31:34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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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이 뭐길래 - 초등언니 생활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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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판도라의 상자 같은 스마트폰. 그중에서도 게임은 엄마들의 공공의 적이다. 시간을 순삭(순식간에 삭제)하는 요물이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게임만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원래는 안 그랬는데) 나쁜 놈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열광한다. 10분 더 하기 위해 엄마와 거래를 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내 아이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GJAy52lUPk7eVUcrxwFHKoo_Rh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l 2023 03:10:38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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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가 시작됐다 - 소소한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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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의 따뜻하고 뽀송했던 날씨를 뒤로 하고 6월이 되면 슬슬 습해지기 시작한다. 거기에 비까지 오면 습도가 70%를 넘는 날이 늘어간다. 괜찮다. 아직까지는 버틸 수 있다. 그러다 장마철이 되면 이제 습도가 80%를 훌쩍 넘어선다. 이때쯤 되면 이제 고민된다. 에어컨을 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합리적으로 에어컨을 틀기 위해 나름 머리를 굴려본다. 아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950VcCwuc8hevU7qg4aY33HmH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Jul 2023 08:03:12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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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걷는 길 - 다른 사람들이 만나 같은 길을 걷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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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책을 할 때 초록이 가득한 나무만큼 내가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 두 손을 꼭 잡고 걷는 노부부의 모습이다. 힘차게 걷는 젊은 사람들과 달리 서로의 속도에 맞추어 천천히 걷는 노부부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져 눈길이 멈춘다. 내가 산책하는 길은 공원 옆 숲길이라 중간중간 공원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벤치가 놓여있다. 목적지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hBcdIYB6j142gHjvB5o3r_od6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00:58:06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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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의 숨은 그림 - INTP의 매일 깨닫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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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질투심에 대한 훈련을 많이 했어요. 저도 질투심 때문에 힘든 적이 많거든요. 하지만 그 감정에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질투심의 나쁜 점은 자신이 원래 지닌 장점마저 잊게 만든다는 거예요. 』  - 정여울 &amp;lt;끝까지 쓰는 용기&amp;gt;       얼마 전, 지역 도서관에서 하는 &amp;lsquo;시민서평단&amp;rsquo; 수업을 취소했다. 작년에는 수업을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pC8tLfT9Hd8jqBfykZqZmWsyN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un 2023 08:13:29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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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랑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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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은 평일 오전이다. 남편과 아이가 잠시 없는 고요한 집, 커피 한 잔을 들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에 앉는다. 거실 창가 긴 카페 테이블. 나만의 홈카페에 앉아 향긋한 커피와 함께 그날 해야 할 공부와 읽을 책, 노트북을 펼쳐든다. 창밖으로 해가 반짝 뜬 맑은 날이라면 상큼한 기분은 업그레이드된다. 이 찬란한 행복 때문에 좁은 거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OV-qeGOeiYxmdawJHfOrV6YE-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un 2023 01:32:37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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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아이와 부딪힌다 - 초등언니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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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아침에 밥을 먹으면서 만화를 본다. 음식을 상에 준비해 두고 TV를 켠 후 밥을 먹는다. 만화는 대체로 30분 정도. 나는 한 편을 보고 난 후 다음 편을 보기 전에 준비를 다 해두고 남은 시간에 만화를 보길 바란다. 그런데 아이는 만화를 쭉 이어서 보고 준비를 하고 싶은가 보다. 그러고 나면 등교 시간이 가까워지고 서둘러 준비하느라 나를 보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NJH9dRpoI_m5-LfPdT26pg8CW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pr 2023 06:15:09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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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시키고 싶은 것과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의 거리 - 육아로 깨닫는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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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을 얘기하다 또 싸우고 말았다. 아니 내가 일방적으로 화를 냈다는 쪽이 맞다. 새 학기가 다가오니 각종 수업들이 오픈했다. 지자체 센터에는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주변에서도 각종 학원에 등록했다는 얘기가 들리니 우리 아이도하나쯤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공부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배움은 필요한 학생이라는 신분이니까. 마음에 드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rMzmQpCp9rx_xzuySGexumVKX4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23 07:29:53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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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즐겁게, 마무리는 퇴고로 - 쓰는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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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 초보자로서 키보드 앞에 서면 대체로 처음은 긴장된다. 일상을 보내다 문득 떠오르는 글감들은 메모를 해두었는데 그것들을 꺼내서 이어 쓰려면 '처음은 어떻게 시작하지..'하고 곧 막막해진다. 그럴 땐 그냥 생각나는 것부터 쓰곤 한다. 쓰다 운이 좋으면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나기도 한다. 운이 없는 날은 우선 쓰던 것을 접고 다음을 기약한다. 억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tFuH2eDJgcxTX3Y_ZPt62u6mE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06:37:41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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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그를 다큐로 받는 사람 - 너와 내가 다를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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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혹 얘기를 하다 보면 분명 재미로 말했는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나다. 그래도 다른 사람의 얘기는 그냥 흘러 넘길 수 있는데 남편의 얘기는 그냥 넘어가지지 않는 게 많다. 편해서 그런가 가까워서 그런가. 남자들은 왜 그렇게 장난꾸러기(?)인지. 특히 신체나 성격의 단점들에 대해서 놀리듯이 얘기할 땐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지금 그걸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ICuhEOtsVeE8VL1cyBViGKgO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Nov 2022 01:27:18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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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에 기회가 있겠지 - 기회를 잡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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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동안 책에서 손을 놓고 있었다.&amp;nbsp;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두 달이 지나 있었다.&amp;nbsp;그동안 뭘 했나 싶어&amp;nbsp;돌아보니 &amp;lsquo;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amp;rsquo; 응모 실패가 있었다. 그 후로 멍하니 있는 동안 시간은 또 흘러갔다. 자책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마음이 무거운 건 어쩔 수 없다. 일주일이나 기간이 연장됐음에도 신청을 못했으니까. 스스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EgOJyKI09Hm1RJlxK_JR2ImoQ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Nov 2022 01:21:41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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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의 소소한 일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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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시작 무렵 가깝게 지내던 친구와 소원해진 적이 있다. 아이들 나이도 비슷해 주말에도 자주 만나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다녔던&amp;nbsp;친구였다. 갑자기 그 친구를 안 만나게 되니 주말의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주말에 아이와 할 것들을 찾아 숲 체험, 놀이 학교 등을 알아보는데 마침 휴대폰에서 띵똥하고 울리는 알림 하나, &amp;lt;한살림 도시 농부 학교 모집&amp;gt;. 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Ssc6AqKHZWuvQNn7NsrHx9h8Z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Nov 2022 00:57:24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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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섣부른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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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요즘 엄마들 미쳤어. 저녁 늦게까지 애들 학원을 보내고.&amp;quot; 얼마 전 아는 분께 들은 얘기다.  저녁 8시에 시작하는 성당 예비자 보충 교리 수업을 들으러 간 참이었다. 주일 오전에는 종종 규리와 함께 갔었는데 이번엔 오지 않은 것을 궁금해했다. 규리가 저녁에 학원이 하나 있어서 같이 못 왔다고 말했더니 돌아온 대답이었다.  내가 이런 말을 듣게 될 줄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AM8kkVq5wjL3uj-NaELmCeECs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02:15:15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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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딸 - 우리는 왜 상처를 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nnP/26</link>
      <description>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외할머니의 자녀는 8남매. 아들이 셋, 딸이 다섯 명이다. 나의 엄마는 6번째 딸이다. 할머니와 딸들은 사이가 썩 좋지 않았는데 엄마와도 그랬다. 자라면서 받지 못했던 사랑과 지원에 많이 서운해했는데 특히 할머니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amp;nbsp;엄마가&amp;nbsp;할머니가 되어서도 외할머니에게 받은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쌓이기만 했다.  오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c-Id6jaunHPgg2NyJTfk21kEh6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Sep 2022 02:12:23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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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도 일하듯이 - 전업맘의 시간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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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곧 9월이다. 7~8월 아이 방학기간 동안 나도 방학이었다. 몸은 '아이 방학 = 엄마 개학'의 공식인데 마음만은 방학이랄까. 학기 중에 조금씩 했던 독서, 공부 등도 어느새 해이해진다. 더 자도 될 것 같고 tv 조금 더 봐도 될 것 같고 밤이 늦었지만 더 놀아도 될 것 같고. 그러던 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서 글을 체계적으로 써야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CApPVx6n0aPNaBTxf4024oQca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03:31:33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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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 소박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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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참 미니멀리즘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인터넷 카페에서 딱 필요한 물건들만 있는 정갈한 집의 사진을 보니 우리 집이 물건으로 가득 차 있어 답답해 보였다. 아이 어릴 때 온갖 육아템을 사느라 몽땅 부었던 퇴직금. 그때 샀던 것들과 그전부터 쌓아뒀던 물건 비우기에 몰두했다.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을 몇 권 보니 지난 1년 동안 쓰지 않았던 물건들은 앞으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Iel7G7qHhTvF8KPE5NUUJcJBEEc.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Jul 2022 01:50:19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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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노는 거 아니거든 - 초등 언니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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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학교 가기 싫다.&amp;rdquo;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가 했던 말이다. 30분 전에 남편이 했던 말과 같아서 깜짝 놀랐다. 며칠 전 여행에서 너무 불태웠는지 아이는 며칠째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것 같다. 사실 나도 그래.  등교 준비를 다 마치고 나서 학교 가기 싫다고 다시 얘기하길래 &amp;ldquo;나도.&amp;rdquo;라고 했더니 되묻는다.  &amp;ldquo;엄마는 학교 안 가잖아.&amp;rdquo; &amp;ldquo;맞아. 그런데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hKacivUP8GHS60_aRVTfI2iNsvs.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Jul 2022 02:53:47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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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머리 자르기도 가능하다 - 소박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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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마를 안 하겠다고 단발로 자른 머리는 오히려 손이 많이 갔다. 전에는 반곱슬에 부스스한 머리끝을 파마로 동글동글하게 유지했었는데 컬이 없으니 생각보다 정리가 안됐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삼각김밥이 되기 십상이다. 열심히 말려도 머리카락은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고 자기들끼리 춤을 추고 있었다. 쭉쭉 뻗는 머리를 해보겠다고 칼단발을 했던 게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nnP%2Fimage%2FhFB6x7gY-q0Gy4mX5PqGf_JnYKc.JPG" width="483"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ul 2022 20:36:07 GMT</pubDate>
      <author>귤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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