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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쟁이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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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십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라디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사소하지만 때로는 깊은 울림을 주는 소재로 글을 쓰고,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8:41: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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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라디오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는 사소하지만 때로는 깊은 울림을 주는 소재로 글을 쓰고,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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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렁에 더 깊이 빠지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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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내가 감당하기 힘든 일이 발생할 때가 있다.  그런 일들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해서 생각을 거듭하다 보면 감정이 북받쳐올라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지경에 이른다.  지난 주말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나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상황 앞에서 어이가 없어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었다.  '설마' 라며 외면했던 일이 현실에서 구현됐고, 너무 기가 막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u-3IKvB0nFEJjlVsCJIFFp_uzS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15:35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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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머릿속 악플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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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방영된 한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자신을 괴롭히는  도라미(배우인 여주인공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캐릭터) 때문에 너무나도 힘겨워했다.  하지만 도라미는  내면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이기도 해서 완전히 외면하기가 싶지 않다.  여주인공은 그런 도라미를 '악플러'라고 생각한다. 여주인공이 잘 되면 '네가 잘 될 것 같아?' 비웃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Oo4TBwLQQ53HngICYcXVHkZ39B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23:22:29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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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부터 나쁜 년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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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머릿속이 복잡할 때면 읽게 되는 &amp;lt;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지나가기&amp;gt;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amp;quot;나쁜 년의 가장 큰 매력은  확실하게  나쁜 년이 될 줄 안다는 거다.  애매하게  착해서 나쁜 년, 호구 소리 둘 다 듣는 것보다 차라리 나쁜 년 소리 듣고 확실하게 웃는 게 낫다.&amp;quot;  이 부분을 읽는데 왠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다. 그래, 까짓 거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iqIhpzvoIlpOynkMirqkEnk36b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12:31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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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굳은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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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에도 굳은살이 생기는 걸까? 예전 같았으면 상처받았을 누군가의 말을 별다른 느낌 없이 들어 넘길 때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예민하고 곤두선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들고 너무 말랑말랑해서 쉽게 상처받던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지는 느낌이 든다.  나를 향한 날 선 말에 의연할 수 있게 된 건  시간이 준 선물일까?  세월이 그냥 흐르는 건 아닌가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at93S2HF6vVqRKv2840yZOlCDR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3:42:06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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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정류장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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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요즘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서 매일 마주치는 어르신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한 분이다.  아침마다 정류장 여기저기를 닦으시는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일감을 얻어  청소를 하시는 듯했다.  열심히 닦고 또 닦으시며 가끔 노래도 흥얼거리시는데 오늘의 선곡은 가곡  '봄처녀'  '봄처녀 제 오시네~</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3:39:46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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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엔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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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벚꽃이 한창이다.  벚꽃은 순식간에 우르르 피어나서 찰나의 눈부심을 선사하고는 너무도  빨리 우리 곁을 떠나간다.  너무 쉽게 피는 거 같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쉽게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  오랜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피어나 아주 짧은 시간 머물다가지만 그 존재가치는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  문득 나의 생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다. 노력에 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qSfKzm3l02eSg68oz9DoHsWde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1:23:35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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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에 대한 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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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다.  상대방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섣불리 누군가를 이해 못 하겠다고 말하는 건 오만이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너무 쉽게 상대방을  오해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 사람에 대해 너무 작은 부분을 알고 있으면서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양 내 멋대로 제단 하곤 하니까.  물론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7mXPMyRIv2YWBG2Eqy0qKOLqAM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2:17:00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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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적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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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파트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목련나무가 있다. 꽃이 필 듯 말 듯 보는 사람 애간장을 태우더니 드디어 어제 내 눈에 활짝 핀 목련꽃이 들어왔다.  내가 며칠 정신없이 보내는 사이 우리 아파트에도 봄이 도착해 있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늦게 본 건 아닐까, 반가워할 겨를도 없이 너무 빨리 져버리는 건 아닐까 조바심도 났다.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3KyjHzgTBnDRw_LJ0Yo2Ed17yS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1:27:41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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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해피엔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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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 어쩌면 해피엔딩 &amp;quot;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플래카드에 적힌 글자. 왠지 연극 제목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홍보 차원에서 걸어둔 걸까?  우리는 늘 해피엔딩을 꿈꾼다. 일단 어릴 때 즐겨보던 동화 속 공주는  '왕자님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다'.로 끝이 난다.  제비 다리를 치료해 준 흥부는  지지리도 가난한 생활을 청산하게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3xGCjrO7oWlBg-8JzfAm79TgAR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1:43:00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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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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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부른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할 때마다 곧잘 떠올리는 문구다.  이 말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결과라는 것이  성과가 걸린 문제라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자책이라도 하게 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지</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23:11:58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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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넓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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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의 넓이를 좀 더 넓혀보기로 한다.  마음의 온도도 좀 높이고...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가끔 아니 자주  나를 화나게 하거나 무례하게 굴더라도   그저 한번 씩~ 웃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어'라는 말과 함께 별일 아니라는 듯 넘길 수 있었으면...  이쯤 되면 누군가는 나를  포용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wO1WiLpMjiRlaWGM6ah9STIHV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10:25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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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라구 정신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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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살면서 시시때때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  내 행동을 보고,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  정작 타인은 내 삶에  관심이 없을 텐데 나만 늘 마음을 졸이며 전전긍긍...  그런 마음의 밑바탕에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깔려 있을 것이다.  그런 강박을 좀 내려놓는다면   내 삶은 지금보다 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JaQwq0WmsYeycqcELeZ2BYTsq-s" width="291"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21:31:35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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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나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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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혹자는 행복은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서  발견하는 사람의 몫이라고 했다.  하긴 치르치르와 미치르  남매도   자신들이 기르던 비둘기가 파랑새라는 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렇게 찾아 헤매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사전적 의미가 있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정의만큼 행복의 정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Z74Bo6Y6weuVTyXn1S27d9MoTS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1:43:43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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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든든한 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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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이란 뭘까? 험한 세상에 울타리가 되어주고 힘들 때 기꺼이 기댈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운명 공동체?!  다른 사람들은 다 등 돌려도  끝까지 믿어주고, 보듬어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이란 뭘까라는 질문 앞에 한참을 고민했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가족의 테두리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일까?  어제 TV에 출연한  서로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paShvsvLHDTrvY8mahyvkO2-vc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0:20:04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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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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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에서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 당연한 진리 앞에서 나는 늘 위축됐다.   내 인생의 무대에서 조연이나 엑스트라를 자처한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 아니 주인공으로 당당히 섰던 적이 있기는 했을까?  주위사람들의 한마디에 위축되고  작아진 적도 셀 수 없이 많았다.  내 잘못이 아닌데도 누가 내 잘못이라고 하면 그렇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z8sJQhzLirdFl5Id8JjvFNBfrJ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3:23:18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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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 앞에서 의연해지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78/269</link>
      <description>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다가 문득 어떤 순간에도 의연하게 넘겨보자  싶어진다.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  수 있는 일 앞에서 나 혼자  팔짝팔짝 튀어 오르며 괜히 얼굴 붉히는 일에 더 이상 에너지를 쓰고 싶지도 않고...  한때는 유치환 시인의 &amp;lt;바위&amp;gt;라는 시를 좋아했었다.  '...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 . ㆍ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hKslEvDy0H7fIUam_dOkkyIiLG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8:19:39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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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내가 되기로 한 나는...</title>
      <link>https://brunch.co.kr/@@do78/268</link>
      <description>누구나 마음속에 누구에게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방이 있을 것이다.  그저 나 혼자 오롯이 감당할 수밖에 없는 일들과 감정들을 꼭꼭 숨겨둔...  살다 문득 수면 위로 떠올라 나를 괴롭히려고 할 때마다 애써 꾹꾹 눌러 담을 수밖에 없는 감정들이 뒤섞인...  누군가를 향한 미움이나 원망 따위, 내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굳이 들추고 싶지 않은데...  정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w4fZmPDEjg1KovKCeedsXRFRQ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13:47:43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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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안녕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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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의 안녕을 간절히  빌어주고 싶은 날이 있다. 어제가 그랬다.  바쁜 일상을 꾸려가느라  삶은 늘 고단하고  우리는 시시때때로 지친다.  주어진 일을 해내기도 벅찬데 예상치 못한  불청객은 우리를 더 힘겹게 한다.   온갖 사건사고가 난무하는 세상은 또 얼마나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지...  그래서 언제부턴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  나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IJY_sY0cnenc0Vxevqs_N5lrxs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21:40:21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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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와 다른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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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새것에 열광하잖아요? 새 옷, 새 신발, 새 가방 등등...       근데 분명 새것인데 별 감흥이 없는 것도 있죠. 새 날! 새로 밝은 오늘.       심지어 어제와 별반 다름없는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가끔은 버겁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왕 나에게 주어진 새로운 날이라면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Zcmp7IXNHAyj5tF4CoYpIf7l_y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2:56:18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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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춘:내 인생의 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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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고 지루한 겨울이 이제 곧  끝날 거라는 신호, 앙상한 나뭇가지가 휘황찬란해질 거라는 기대,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렘.  이 모든 것들은 겨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우리를 찾아오는  입춘이 주는 선물이다. 봄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선 느낌.  이렇게 반가운 선물이 아니어도 우리가 봄을 기다리는 건  내 인생에게도 봄이 올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78%2Fimage%2FeSyQGuvCZ-KHMvIUFWsffehxZx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7:31:56 GMT</pubDate>
      <author>글쟁이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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