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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rang unnii</title>
    <link>https://brunch.co.kr/@@doLl</link>
    <description>라오스, 한국 일상공유. 기후처럼 읽고, 날씨처럼 씁니다. 잘 쓰는 글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 아주 차갑고 차분한 머리로 쓴데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2:23: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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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오스, 한국 일상공유. 기후처럼 읽고, 날씨처럼 씁니다. 잘 쓰는 글이 아니라, 끌어당기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 아주 차갑고 차분한 머리로 쓴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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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쓰 쩌엉 - 방비엥 남송강변에서 다시 찾은 내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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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시달림 없는 하루를 보냈다. 스파 업무폰을 하루 종일 꺼두었다. 밀린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는지, 저녁을 먹고 돌아오자 잠이 쏟아졌다. 나름 일찍 침대에 누웠는데, 시간을 보니 자정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비엔티안의 아침은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차가 스쳐 가는 소리로 열린다.  방비엥의 아침은 다르다. 새소리로 시작한다.  16시간 공복 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2f4imhz8evrhE0c_xCFlEvgLoq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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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용량  - 빛으로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Ll/65</link>
      <description>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알차게 보냈다. 라오스 브이로그를 찍는 유튜버 동생이랑 바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톡을 주고받던 시간이었다.  답변을 조금 늦게 보내면서 이런 말을 썼다.  &amp;quot;내내 작업하고, 이래저래 새 플랜 짜고, 스타트하고.&amp;quot; &amp;quot;으흐흐흫.&amp;quot; &amp;quot;내가 용량이 많아.&amp;quot; &amp;quot;삶의 용량.&amp;quot;  내가 쓴 카톡을 다시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VBwT0zV_UjLBhOy93BWyieADt7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05:56:35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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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똑똑한 나였다. - 이대로 괜찮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oLl/63</link>
      <description>오늘의 상태 한 단어 : 통쾌   아티스트 웨이 3일 차. P72-86을 읽었다. 11분.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 책을 붙잡은 시간은 고작  그 정도였다.  아침엔 통쾌한 기분으로 시작했는데 업무폰을 꺼두었다. 선언은 아니었지만, 선언 같은 하루의 시작이었다.  11개월 만에 온전한 나만의 휴일을 보냈다.  짧은 독서였지만 나를 붙잡은 한 문장은 나를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Db8Ry0GgDclTXrz6TAss6hW-1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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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으면 해결된다.  - 나를 바꾸는 듣기 연습 시작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Ll/62</link>
      <description>오늘의 상태 한 단어: 힘 없음  아티스트 웨이 2일 차. 이 책을 왜 이제야 만났는지 의구심이 든다.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내가 딱 원하던 숙제들을 챕터별로 하나씩 해결 받는 기분이다.  문단 하나를 읽을 때마다 이미 제시받고 있던 숙제를 미리 해버린 사람처럼 기분이 상쾌해진다.  오늘 멈춘 문장은 이거였다.  &amp;quot;걸으면 해결된다.&amp;quot;(p69)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M_4qlkggtSpvAmX4qRWi9eJgk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0:00:22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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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고, 적용 중 - 계속하기를 계속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doLl/61</link>
      <description>오늘의 상태 한 단어: 아픔   아티스트 웨이 1일 차를 읽다가 이 문장에서 멈췄다.  &amp;quot;계속하기를 계속하라.&amp;quot; -이것이 모닝 페이지의 주문이다. (p46)  이 문장을 읽는데 이상하게도 결과를 이미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냥 계속하면  뭐든 될 것 같다는 감각. '계속 하니 되더라'는 말을 이미 한 번 살아본 사람처럼 미리 건네받은 느낌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CZZiHMkAgS8R_I2rquOqgMmAX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0:00:28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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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 기대어 사는가 - 통장 잔고보다 마음의 기대처</title>
      <link>https://brunch.co.kr/@@doLl/58</link>
      <description>기상시간 아침 6시.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평일과 다르게 눈이 떠졌다.  5분만 더를 외치고 싶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눈이 또렷하게 뜨인다.  화장실을 다녀오고, 인형과 이부자리를 손본다. 소파 위에 슬로브를 걸치고, 앞 베란다를 열고 환기를 시킨다. 차가운 공기가 밀려오고,  밤새 침대 위에서 뛰던 내 심장을 잠시 식히고 싶어서다.   &amp;lsquo;이 녀석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wO5d1GAy-e6w8YBUl8mdFGbxwf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9:29:07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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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여섯, 그리고 스물여섯 - 떠나기 위해 떠난 게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Ll/57</link>
      <description>나는 아마도 떠나기 위해 떠난 것이 아니라, 나로 돌아오기 위해 떠난 것이었나 보다.   내 생의 첫 해외여행은 가까운 남태평양에 위치한 '괌'과 '사이판'이었다.  그리고 그다음이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였다. 영어도 잘 안되고,  아는 지인 한 명 없는 그곳을 대체 뭔 용기와 정신으로 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다 싶다.  철이 없었던 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G76qyIUGdP7Mty6yXVnO6yLBg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2:26:14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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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마음 다 안다 - 한국의 캐리 브래드쇼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doLl/56</link>
      <description>어떤 작가가 되고 싶은가? '이런 작가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있다. 새롭게 다른 개념이 생겼다.  시작은 그저 뱉어 놓기 식의 글을 썼다. 누가 읽거나 말거나, 글의 공감을 하거나 말거나 그저 뱉어 놓았다. 뒤에는 '멋지게!' '잘 쓴 글'로 완성도 있게 쓰고 싶어, 그 생각 하나에 사로잡혀 포장하고 과장하기에 급급했다. 감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Nw6cUi7eBdGydvayfMK2aEIk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3:45:49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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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녀와 까이마이 - 그리고, 내 안의 까이마이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doLl/42</link>
      <description>얼마 전, 라오스에 들어온 지 열흘도 채 안 된 &amp;lsquo;까이마이&amp;rsquo;한테 호통을 쳤다. &amp;lsquo;까이마이&amp;rsquo;는(가이드+새것) 즉, 신입 가이드를 태국어로 표현하는 말이다.  되짚어 보면,  까이마이가 특별히 잘못한 건 없었다. 그의 옆에 있는 어설픈 태도의 선배들, 대충 하려는 분위기, 가이드라는 일을 그냥 돈 버는 수단쯤으로 여기는 그 공기들이 싫었다. 그 답답함이 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FtfPmaMklA2nIsFrkGuqdh6tON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3:00:11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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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잠하라 - 내 마음의 겨울, 잠잠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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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2월의 라오스는, 한국처럼 춥지 않다. 건기와 우기뿐이다. 한국의 겨울처럼 매선 칼바람이 불고, 흰 눈이 날리는 계절은 없지만, '나름의 겨울'이 있다. 오늘 라오스의 밤공기는 더 서늘하게 느껴진다.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괜히 마음을 더 흔든다. 책상 위에 하얀 등이 흐릿하게 흔들린다. 내 마음에 번지는 지진 같은 진동이 모든 것을 흐릿하게 맞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Z3z2aEjiem_Wju9CHc64tLarV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1:57:23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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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작가 - 나는 왜 이렇게 글을 쓸까</title>
      <link>https://brunch.co.kr/@@doLl/30</link>
      <description>프롤로그 나 여전히 쓰는 사람   우연히 2025년 1월 31일에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읽었다. 그때의 나는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있었다. 웃긴 건, 몇 달이 흘렀는데도 나는 여전히 같은 질문 앞에 서 있다는 것이다.      2025년 1월 31일 기록   글을 쓰는 게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나는 아니다. 적어도 나에게 글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XCoEIJOV9eSxwrzsB4J8VslN3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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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만 비워져 있었다. -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다, 허전함이 가리킨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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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비엔티엔 우리 집에서 국경까지는 차로 이십 분 남짓. 메콩강만 건너면 바로 태국 넝카이고, 조금만 더 내려가며 우돈타니다.  태국으로 넘어가면 도시의 조명, 사람들의 걸음, 매장들의 밝기, 그 모든 게 한국과 닮아 있다. 하이힐을 신어도 어색하지 않은 길, 셀프케어가 익숙한 생활. 그런 곳에서 잠깐 숨을 쉬다가 다시 라오스로 돌아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fijSf916nJslTCkJ1o2Khcdnm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1:00:15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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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셉처럼 사랑하노라 - 예배는 잃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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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의 무게   요즘 나는, 매일같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속에서 버텼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예약전화, 보고, 매출, 관리, 마케팅, 홍보, 기획, 직원 조율까지... 주일조차 완전한 쉼이 없는 하루들. 대표는 내게 말한다. &amp;quot;이제 다 네가 맡아라. 이건 다 네 거다.&amp;quot; 그 말을 반복했다.  처음엔 그 말이 감사했고, 이제는 그 말이 짐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JuMokXG8S8wV2gSKpcSXGXRJE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01:00:29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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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방엔 나만 있었다 - 수민이, 향기, 그리고 내가 마주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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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의 시리즈 안에 모든 글을 같은 결로 묶을 필요가 없다는 것.  사람의 하루가 일정한 톤으로만 흘러가는 것도 아니니까. 때로는 웃음, 때로는 고요ㅡ 그리고 아주 가끔은 꿈으로 찾아오는 내면의 이야기들.  그날 새벽에 꾼 꿈은 유난히 선명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았고, 마치 나 자신을 카메라 뒤에서 바라보는 듯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PtxeXE-62NiNIUgSlLhx8rvn7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1:00:17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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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그저, 기록의 서막 - 라오스의 주일 아침, 말씀 속에서 깨어난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doLl/47</link>
      <description>2025년 10월 19일, 주일 아침 라오스에서_  몸이 무겁다.  이틀째 감기 기운이 오는지 축축하고, 머리는 멍하다. 그래도 이상하게 말씀을 읽지 않으면 하루가 열리지 않을 것처럼 새벽에 눈을 떠 말씀 묵상을 했다.   어제 못 읽은 통독 본문, 요즘 읽고 있는 이사야서 7장에서 9장까지. 한 손에는 몸에 좋다는 침향차를 들고, 침향 인센스를 피우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5vcXgu2mjp5IL9cZylPKljdvm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1:00:39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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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에 딸깍 하고 걸리는 순간 - _________저작권에 대하여 , 삶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oLl/43</link>
      <description>나는 단어 하나에 머무르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보통 스쳐 지나가지만, 나는 문장 하나에도, 말의 여운에도 오래 머문다. 그리고 언젠가 누군가의 글 속에서, 딸각하고 마음에 걸리는 문장을 만난다.  그럴 때마다 나도 쓴다. 그 문장과는 전혀 다른 문장을, 그러나 뿌리 깊은 곳에선 꼭 닮은 감정으로.  사람들은 '저작권'을 딱딱한 개념으로 생각한다. 법률,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ZSj9Io5-8uAmU_VVFgrfoOHBt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6:34:54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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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비 목걸이와 시각장애인 모녀 - 그날 밤, 루비보다 붉은 마음을 건넸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Ll/40</link>
      <description>기억의 시작은 심장소리였다       야시장 투어가 있던 어느 저녁 날...  더웠는지 선선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했던 그날 밤, 무슨 영문이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정확히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실 그날의 기억에서 뚜렷한 건 딱 하나뿐이다...  내 심장 소리가 쿵쾅쿵쾅... 내 귓가에 강하게 들렸다는 것.  그리고  죄짓는 것도 아니었을 텐데, 그렇게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gM6LFMwcgLmgfa7_xTtEj1EHR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22:00:13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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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여관 - 말이 씨가 되라고 그렇게 떠들었나 보다, 다시 라오스로 돌아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Ll/38</link>
      <description>뜨거운 공기를 가르며 바람이 분다.  라오스의 오후는 나른하지만, 내 마음은 그때처럼 설렌다.  그 속에서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소리들이 있다. 지나가는 툭툭이의 엔진소리, 어디선가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며 뛰어노는 소리,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바람의 잔잔한 흐름.  여기는 라오스. 내가 한때 머물렀고,  또다시 돌아와 머물고 있는 곳. 그리고 언젠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UsM-gQCgRMjz5eWRQQeBwnRvk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2:00:03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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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맛, 거부감에서 중독까지 - 쿠알라룸푸르에서 익숙해진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doLl/37</link>
      <description>익숙해지기까지      익숙해지기 전까지, 모든 것은 낯설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나는 단순히 새로운 문화를 접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시간을 보냈다.  어떤 음식이 당신을 놀라게 한 적이 있는가? 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두 번이나 그런 경험을 했다. 그중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것이 있다. 바로 두리안과 고수였다.   처음엔 도저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4zZSosY73gvwN1gRvCAHcrdSN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00:06:16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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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알라룸푸르, 비밀의 문이 열리다 - 두려움 끝에서, 예상치 못한 환대를 만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Ll/36</link>
      <description>낯선 도시, 예상치 못한 만남     해외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오곤 한다. 그날 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또 하나의 뜻밖의 문을 열게 됐다.  그때 나는 어학원에 다니며 중국인 친구와 번역기로 대화를 나누던 시절이었다. 서로 초보적인 영어 실력에 의해 단어를 주고받으며, 우정은 천천히 깊어졌다. 금요일 저녁, 우리는 펍에 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Ll%2Fimage%2FeWRKRJGDR-jnjEgLQEDVTHJFS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03:10:33 GMT</pubDate>
      <author>Horang unni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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