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소여</title>
    <link>https://brunch.co.kr/@@doxB</link>
    <description>글을 좋아하는데 글이 날 좋아하는지 늘 궁금한 일 인. 글과 장소를 이어주는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이 주는 느낌을 열심히 써보고 싶은 일 인. 바로 이소영의 여행느낌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3:44:5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글을 좋아하는데 글이 날 좋아하는지 늘 궁금한 일 인. 글과 장소를 이어주는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이 주는 느낌을 열심히 써보고 싶은 일 인. 바로 이소영의 여행느낌 브런치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xB%2Fimage%2FeMzDWfVys17PchVBc4cbjMcxmY8</url>
      <link>https://brunch.co.kr/@@doxB</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12월에 펼쳐 본 조각보</title>
      <link>https://brunch.co.kr/@@doxB/62</link>
      <description>일 년의 문을 닫는 12월에 찾아간 태안의 바다는 넘실대는 파도도, 은빛 고운 모래도 없었다. 단지 무심한 듯 끝없이 펼쳐진 갯벌뿐. 그래도 그 갯벌은 봄날의 나른한 햇살과 한여름의 폭풍우 그리고 익어가는 가을 내음을 품은 채로 자신만의 시간을 차곡차곡 쌓았을 것이다. 그래서 &amp;lsquo;무(無)&amp;rsquo;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무수한 생명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해 주는</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9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62</guid>
    </item>
    <item>
      <title>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보시 리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doxB/61</link>
      <description>요즘 문화 키워드는 레트로(복고주의)이다. 그래서 드라마나 노포 식당, 옷이나 책, 인테리어 등에서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내게 레트로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Thousand Island Dressing)이다. 80년대 청춘 남녀들의 연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소위 칼질한다는 경양식집에 대한 향수일 것이다. 그때 채 썬 양배추 위에 뿌려져 나온 분</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9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61</guid>
    </item>
    <item>
      <title>가을 타는 당신, 산을 타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doxB/60</link>
      <description>여기저기서 &amp;ldquo;야호!&amp;rdquo; 소리가 들리고 단풍물이 든 것 같은 울긋불긋한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가을. 우리나라에서 등산 개념이 산책으로 바뀌게 된 데는 북한산 둘레길과 &amp;nbsp;같은 지자체의 다양한 길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그런데 유모차도 갈 수 있는 북한산에 대한 나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높은 산에 오르는 이유는 그만큼의 노력과 위험을 감수하며 땀 흘리고</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9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60</guid>
    </item>
    <item>
      <title>다산초당에서 공감의 롤 모델을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xB/59</link>
      <description>벼들이 익어 노랗게 물든 논, 무수한 생명을 품은 갯벌과 이를 어루만져 주는듯한 바다, 이 둘을 고즈넉하게 바라보는 갈대를 눈에 담을 수 있는 남도답사 일 번지 강진, 그중 핫 플레이스인 다산초당에 올랐다. 다시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가는 오솔길은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다산과 혜장 스님이 교감을 나누던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며 다산과 혜장 스님이 나누</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9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59</guid>
    </item>
    <item>
      <title>사진 여행을 떠나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8</link>
      <description>여름 휴가철인데도 코로나로 먼 곳으로의 여행이 어려워지고 거기에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마저 잠긴 이재민의 모습을 보며 가까운 곳이라도 콧노래 부르며 떠나기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그렇다고 우울 모드에만 빠지다 보면 생활이 무기력해지기 십상. 그래서 후드득 장대비 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지난 기억의 서랍들을 하나씩 열어보며 언택트(Untact) 여행을</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8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8</guid>
    </item>
    <item>
      <title>노두길이 열어 준 생각의 길</title>
      <link>https://brunch.co.kr/@@doxB/58</link>
      <description>코로나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오히려 여름휴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래서 신안의 대기점도를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결정했는데 이유인즉 주변의 섬들을 연결해서 여행할 수 있다는 &amp;lsquo;노두길&amp;rsquo;의 정체가 궁금했기 때문. 배에서 내려 길을 따라오면 바닷길이 나오니 그 길로 들어오라는 민박집 사장님 말씀을 충실히 따르며 가니까 정말 모세의 기적처럼 우리를 마중</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8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58</guid>
    </item>
    <item>
      <title>5월 프로젝트- 내가 원하는 부모님을 찾아라!</title>
      <link>https://brunch.co.kr/@@doxB/55</link>
      <description>이팝나무에 하얀 꽃이 소담스럽게 피는 5월엔 그 꽃송이 같은 축복이 모든 이들에게 내리는 것만 같다. 특히나 내일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그래서 각종 광고의 주인공은 어린이날 선물 리스트다. 보송보송한 솜털이 귀여운 아기에서 파릇파릇한 새싹같이 여린 아이, 이제는 자라서 예쁜 꽃도 피우고 튼실한 잎사귀도 지닌 큰 아이까지. 그 시기를 거쳐서 어른이 되었지만</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8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55</guid>
    </item>
    <item>
      <title>&amp;lsquo;나&amp;rsquo;를 에세이 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9</link>
      <description>용맹스러운 호랑이 기운을 받으며 시작된 새해 아침에 덕담처럼 내게 다가온 문장들은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에세이 제목들이다. 그 제목들이 각자의 &amp;lsquo;나&amp;rsquo;에게 걸어오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내가 맞이할 새해 청사진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다. &amp;lt;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amp;gt; 가까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처를 받을 수도 상처를 줄 수도 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Mar 2022 10:53:17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9</guid>
    </item>
    <item>
      <title>&amp;ldquo;저희 결혼합니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doxB/50</link>
      <description>봄볕이 따스한 날에 받은 하얀 리본에 묶인 청첩장. 마치 내가 결혼이라도 하듯이 설레는 마음으로 풀어 보았다. &amp;lsquo;저희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amp;rsquo;라는 문구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 듯 다정하게 말을 거는 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 순간 또 다른 질문이 들렸다. 요즘은 왜들 결혼을 안 할까라는. 그 물음이 신선하게 다가온 것은 예전과 달리</description>
      <pubDate>Tue, 22 Mar 2022 07:40:12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50</guid>
    </item>
    <item>
      <title>효도의 변신은 무죄</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7</link>
      <description>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에서 할리 데이비슨에 캐리어를 달고 달리는 실버 할리족을 만났을 때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처음엔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그 신기함도 잠시, 뷰포인트에서 서로 사진 찍어주다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amp;lsquo;노인&amp;rsquo;에 대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우리에게는 작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할아버지와 할</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06:39:23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7</guid>
    </item>
    <item>
      <title>아름다운 뒷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6</link>
      <description>아미시(Amish)는 유럽의 군국주의와 종교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며 살아가는 일종의 종교 공동체이다. 이들은 다른 종교 공동체와 많이 다른데 첫 번째는 현대 문명의 상징인 전기와 컴퓨터, 자동차, 의료시설과 보험 가입 등을 거부하며 가스와 두 마리의 말이 이끄는 바기(Buggies)라는 마차를 이</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22 07:36:04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6</guid>
    </item>
    <item>
      <title>비움을 배움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5</link>
      <description>만약 강남 재개발 지역에 텅 빈 공간의 거대한 구조물을 만든다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하다. 혹자는 평당 가격을 따져보고 황당한 표정을 지을 것이고 혹자는 여유를 잊어버리고 높이만을 추구해 온 도시에 새로운 활력소라며 반기는 표정이리라. 막상 비대면 조사를 하면 전자가 후자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우리의 사회적 뇌는 이미 모든 가치를 숫자로 환산하는데 길들여져</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09:06:48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5</guid>
    </item>
    <item>
      <title>차이와 차별의 한 끗 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4</link>
      <description>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시작된 미국의 인종차별 시위를 보면서 어릴 때 크레파스 색깔 중 &amp;lsquo;살색&amp;rsquo;이 떠올랐다. 그 당시엔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오히려 어른이 된 뒤 그것이 &amp;lsquo;살구색&amp;rsquo;으로 바뀐 게 의아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사우스다코타 주 안에서 그것도 27Km라는 가까운 거리에 흑과 백이라는 대척점으로 선 두 곳의 조각상이 연상되었다. 한</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10:54:15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4</guid>
    </item>
    <item>
      <title>집콕, 집쿡(Cook)</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3</link>
      <description>요즘 코로나19로 외로운 친구가 있으니 그 이름은 &amp;lsquo;외식&amp;rsquo;. 그 자리를 꿰찬 친구들이 있으니 배달음식과 각종 밀키트 식품들이다. 종류도 다양한데 속도까지 빠르니 배달민족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할 수밖에. 그래서인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길어지면서 배달음식을 나눠먹는 가족보다 한솥밥과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는 식구의 의미가 그립다. 그러다 보니 &amp;lsquo;띵동&amp;rsquo; 소</description>
      <pubDate>Sat, 12 Mar 2022 01:37:04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3</guid>
    </item>
    <item>
      <title>민주주의의 꽃에서 보물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2</link>
      <description>올봄 꽃놀이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로 대신하게 되었다. 예전처럼 요란한 유세 노래가 들리지는 않지만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가 담긴 선거벽보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그 벽보를 보면서 떠오른 곳이 게티즈버그 국립 군사공원(Gettysburg National Military Park)이었다. &amp;ldquo;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amp;rdquo;</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08:51:29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2</guid>
    </item>
    <item>
      <title>삼월에 만나는 삼삼한 K 할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1</link>
      <description>유튜버 할머니에서 시니어 모델 할머니 그리고 영화 미나리 속 할머니까지 K 할머니의 활약상이 눈부신 요즘이다. 일본 공항에서 &amp;ldquo;사인이노?&amp;rdquo;하라고 하자 &amp;ldquo;사위가 아니고 아들한테 왔다.&amp;rdquo;라고 애절한 눈빛을 보내던 외유내강 할머니, 공부로 지친 딸을 위해 바리바리 싸간 고추장과 된장, 김치가 미국 공항에서 반입이 안 된다고 하자 &amp;ldquo;너희들은 고기 먹고 힘내지만 우</description>
      <pubDate>Tue, 01 Mar 2022 04:10:16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1</guid>
    </item>
    <item>
      <title>꼭꼭 숨은 사랑  꽃, 꽃으로 전해 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doxB/40</link>
      <description>&amp;ldquo;스님,언제쯤 가면 매화를 볼 수 있을까요?&amp;rdquo; &amp;ldquo;다음 주말에는 온다고는 했는데... 매화가 한 약속이니 올지 말지 그건&amp;nbsp;저도 모르죠.&amp;rdquo; 겨우내 움츠린 마음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봄의 전령사 매화. 그래서인지 입춘이 지날 때면 지인이 들려준 이 대화가 떠오르곤 한다. 꽃소식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이 잘 드러나서. 얼마 전 뉴스에서 코로나로 모든 행사가 비대</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10:15:27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40</guid>
    </item>
    <item>
      <title>반려견 &amp;lsquo;마로&amp;rsquo;의 염화미소</title>
      <link>https://brunch.co.kr/@@doxB/39</link>
      <description>가을 없이 겨울로 건너간 날씨로 체감온도가 낮다 보니 어느새 따스함이 그리운 요즘이다. 그러던 차에 얼마 전 지인의 집에 갔다가 부산 여행 중 펫 숍에 들렀는데 구석에서 악취를 풍기는 유기견을 보고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셔틀랜드 쉽독 중에 특이하게 작은 종이라 분양용으로 데리고 왔는데 같은 크기의 암컷을 구하지 못하자</description>
      <pubDate>Sat, 12 Feb 2022 02:19:14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39</guid>
    </item>
    <item>
      <title>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는  손바닥을 맞대면 배려가 보인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xB/32</link>
      <description>1만 여개의 간헐천으로 유명한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에서의 에피소드다. 트레일을 걷다가 공중 화장실을 다녀온 우리 아이가 말했다. &amp;ldquo;우리는 밥상머리 교육인데 미국인들은 화장실 교육이네.&amp;rdquo;라며 미국인 아빠와 아들의 대화를 들려주었다. 손을 씻은 아이가 핸드타월 세 장을 뜯어서 손을 닦으니까 이를 본 아버지가 &amp;ldquo;마이클</description>
      <pubDate>Thu, 27 Jan 2022 12:56:47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32</guid>
    </item>
    <item>
      <title>&amp;ldquo;지금 막 마음의 땅 365평이  &amp;nbsp;지급되었습니다!&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doxB/38</link>
      <description>만약 새해에 이런 문자를 받는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한 평의 의미가 자산 단위가 아닌 삶의 터전에서 빚어내는 하루라는 삶의 단위로 생각해 보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싶은 건 나만의 희망사항은 아닐 것이다. 특히 우리가 호모 파베르(Homo Faber)인 만큼 경작의 의미가 더욱 크기에. 우선 일 년 365평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보고 내가 하고</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13:15:59 GMT</pubDate>
      <author>소여</author>
      <guid>https://brunch.co.kr/@@doxB/3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