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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지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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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넷과 삽니다. 생활 속 성찰, 독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47: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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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넷과 삽니다. 생활 속 성찰, 독서, 소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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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남, 독립, 다정 - 엄마와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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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읽은 소설 &amp;lt;아주 희미한 빛으로도&amp;gt;에 보면 꼬마 마이클과 외할머니의 대화가 나온다.  &amp;quot;부끄러워도 돼요. 부끄러운 건 귀여운 거예요. &amp;quot; &amp;quot;마이클은 다정하구나.&amp;quot; &amp;quot;맞아요, 엄마가 그랬어요. 마이클은 너무 다정해, 한국 할머니처럼.&amp;quot; &amp;quot;정말?&amp;quot; &amp;ldquo;근데 너무 다정한 건 나쁜 거래요.&amp;rdquo;  평생을 가족에게서 상처만 받아왔던 할머니는 손주의 대답을 듣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3QOmisJzxaW27xMpqTBZI0T5G2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39:19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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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위의 개그</title>
      <link>https://brunch.co.kr/@@drBT/24</link>
      <description>키위를 깎다가 급 웃음이 나왔다.   &amp;ldquo;얘들아, 이거 봐봐, 원숭이&amp;rdquo;  &amp;ldquo;어&amp;hellip;개코원숭이다&amp;hellip;.&amp;rdquo;   난데없는 키위의 개그에 오늘의 에세이는 과일이 주제다.     아이셋이 생긴것도 성격도 다르지만 과일 취향도 참 다르다. 어쩜 그렇게 셋이면 셋 모두 다를 수가 있는지, 같은 걸 좋아했다면 과일을 한 박스씩 사놓으면 그만인건데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각각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4XJHRHaCzmHJVcatRLjkpf9KA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6:57:25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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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재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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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추석에는 시댁을 가지 않고 친정을 다녀왔다.&amp;nbsp;명절 당일날 친정을 간 것은 결혼 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들어서는 문간에서 &amp;ldquo;엄마~~~&amp;rdquo;하며 하이톤 목소리를 한껏 질러본다. 재작년에 팔순을 지낸 아버지와 올해로 일흔다섯이 되신 엄마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를 반겨주신다. 엄마 아빠의 웃음을 볼 때면 나는 여전히 내가 애기엄마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ZczTrWbMpfGVLstoUZ_EV5zfq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Oct 2023 10:44:57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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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념 정의의 중요성 - 아들아, 이불을 '개' 자꾸나</title>
      <link>https://brunch.co.kr/@@drBT/22</link>
      <description>아들들에게 이불을 개라고 한 지가 몇 달이 되었다. 널브러져 있는 이불들을 보며 집을 나서는 아들을 불러 세운 적도 있다. 엉성하게 뭉쳐져 있는 이불들을 보며, 그래~ 중고딩 아이들이 이불을 개란다고 개는 시늉이라도 하는 게 어디냐 싶은 생각이 들어 만족한 적도 있었는데&amp;nbsp;갑자기 오늘 아침에는 슬그머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녀석들이 나중에&amp;nbsp;독립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s7-VLQHFRs04rZBrlqx_yCqdh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00:27:10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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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드러운 말로 평화를 주기, 부부소통 - 당신은 말습관만 바꾸면 나무랄데가 없는 사람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drBT/21</link>
      <description>자유의지만큼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시작하더라도 결국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방향을 잡고 지속성을 가진다.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도 그를 끌고 갈수가 없다. 생활적인 면에서 보자면 아이들을 키우는 데도 그랬고 내 결혼생활의 화두인 &amp;lsquo;바윗돌같이 완고한 남편과 어떻게 하면 잘 소통하고</description>
      <pubDate>Sat, 29 Jul 2023 01:06:28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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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도 고쳐쓰기가 필요하다 - 남편에게 &amp;quot;그냥 들어주면 돼&amp;quot;라고 얘기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rBT/20</link>
      <description>요즘 &amp;lt;하루 쓰기 공부&amp;gt;란 책을 따라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오늘의 글감은 고쳐쓰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글쓰기 책은 말한다.  쓰기가 아니라 고쳐쓰기이다.   오늘의 글감을 보면서 글쓰기보다는 인생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렸다. 인생은 새로쓰기일까 고쳐쓰기일까? 이 순간 내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남편이라는 존재이다. 이 사람과 나는 우리의 삶을</description>
      <pubDate>Mon, 24 Jul 2023 01:10:55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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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기 - 변하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title>
      <link>https://brunch.co.kr/@@drBT/18</link>
      <description>1년 반 가까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 여러 경험들을 했지만 내가 얼마나 그 경험들을 나의 것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회의적이다. 이유라면 여러 분야와 사람들에 관심이 뻗쳐나가서 한때는 바쁘게 그것들을 좇아다녔지만 닥치는대로 반응을 한 것일 뿐, 정말 마음을 다해서 했던 것들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알쏭달쏭하기 때문이</description>
      <pubDate>Thu, 20 Jul 2023 01:44:46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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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절망과 희망의 교차점, 방학식 - 방학이네요. 컥...</title>
      <link>https://brunch.co.kr/@@drBT/17</link>
      <description>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방학에 돌입했다. 어제 오늘 연이어 방학식이다. 아직 중2인 막내가 제일 신이 났다. 어렸을 때야 방학 때 놀러라도 다녔으니 그렇지만 지금은 왜 저리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뜻 그대로 &amp;lsquo;공부를 놓을 수 있&amp;rsquo;는 시간이라도 된다는 건가. 입시에 똥줄이 타는 큰아이만 빼고 둘째 셋째는 방학이라고 쾌재를 부르며 친구들과 우루루 몰려가 피씨방 세리</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00:56:13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guid>https://brunch.co.kr/@@drBT/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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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의 자유 - 포기해? 아니면 한 번 더?</title>
      <link>https://brunch.co.kr/@@drBT/16</link>
      <description>세상이 &amp;ldquo;이제 그만 포기해&amp;rdquo;라고 말할 때 희망은 &amp;ldquo;한 번만 더 해 봐&amp;rdquo;라고 속삭인다.-하루 쓰기 공부 잠이 부족해 누워있는 큰아이를 조금 더 자게 내버려두었다가 그만 시간이 늦어져버렸다. 떡만둣국을 끓여주었는데 반도 채먹기 전에 스쿨버스를 타러 가야했다. 졸려서 눈이 꿈벅하는 아이가 안스러워 엄마가 데려다주마 하고 밥을 더 먹고 집을 나섰다.</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00:47:38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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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하는 잔소리 - 꾸준함의 미덕</title>
      <link>https://brunch.co.kr/@@drBT/7</link>
      <description>한 사람은 하나의 단어, 하나의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는 다면적인 존재임을 느낀다. 겉으로 보면 비슷한 시간을 살지만 그의 내면을 들여다볼수록 여러가지 감정을 지닌 복합적인 존재라는 걸 문득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그 사람과 겹쳐진 여러 시간의 층위를 통해서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일 때가 많다. 가령 나는 어떤 모임에서는 다분히 내향적이고 들어주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4FpBeUwG67toYVJliqmY-X1JM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l 2023 21:12:33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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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내게 알려주는 것 -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title>
      <link>https://brunch.co.kr/@@drBT/11</link>
      <description>얼마전부터 어깨가 탈이 나서 정형외과 진료를 보고 있다. 장국영을 닮은 친절한 의사선생님은 내가 묻는 말에 대답도 잘 해주시고 주사도 아프지 않게 잘 놔주신다. &amp;ldquo;아이고, 많이 심하시네요&amp;rdquo; 하시던 것이 진료를 몇 번 보고 나니 &amp;ldquo;많이 좋아지셨네요.&amp;rdquo;로 바뀌었다.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하라며 시범을 보여주셨다. 수건을 양손에 잡고 두 손을 등 뒤로 해서 오른</description>
      <pubDate>Sat, 15 Jul 2023 01:16:02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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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르마무'와 반복의 힘 - 자신에게 헤매기를 허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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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신에게 헤매기를 허용하기   얼마든지 헤매도 좋다, 당신이 필요한 만큼 많이. 딱 한 번만 제대로 하면 된다. &amp;ndash; 타나 프렌치 &amp;lt;하루 쓰기 공부&amp;gt;의 한문장으로 매일 쓰기 공부중입니다.       길을 찾느라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는 경험이 많아지다보니 내 판단에 오류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과 두려움, 혼란이 여러 번 찾아왔다. 남들은 바른 길을 잘도 찾</description>
      <pubDate>Wed, 12 Jul 2023 02:04:39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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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감의 불꽃 보호하기 - 활활 타오르는 영감이 없어도 쓰기를 지속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drBT/8</link>
      <description>어린시절에 책과 글쓰기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다. 그럼에도 가끔 독후감을 써서 상을 받기는 했으니 가성비가 꽤 좋았던 것이 글쓰기에 대한 기억이다.   초등 때 주로 읽었던 책들이 오빠가 빌려온 명랑만화의 &amp;lsquo;꺼벙이&amp;rsquo;라든가 신동우 화백의 만화였고 중학교 때는 순정만화였다. 그 때 &amp;lsquo;불새의 늪&amp;rsquo;이나 &amp;lsquo;아르미안의 네 딸들&amp;rsquo; 시리즈가 장안의 화제였고, 읽으면 얼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4dVN8SGbeCq4BV82bz8NeK0CbqU"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ul 2023 02:26:35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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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원하는 삶은 아니었어도 씩씩하게 사는 거지 - 아들 셋과 함께 살게 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rBT/4</link>
      <description>이렇게 살 줄 몰랐다. 내가 삼형제의 엄마가 되어 살 것이라곤 정말 상상도 못 했다.&amp;nbsp;늦게 결혼해서 뼈대가 튼튼한 첫째 아들을 낳은 것도 힘들었는데 2년 터울로 줄줄이 아들이라니. 맙소사!!! 둘째를 낳기 전에는 엄마가 아시는 스님께 여쭤본 후, 여동생을 본다는 기쁜 소식을 접하고 내심 안심하고 기다렸다. 산부인과 진료를 보러 간 어느 날, 의사 선생님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VQAwm2jkUSjGedPNPa7blU54AJ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pr 2023 02:12:07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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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크고 있는 중이라고요 - 아들의 사춘기, 성장을 위한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drBT/3</link>
      <description>큰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쯤 남편의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했다. 이야기가 나온 것이 몇 년 전이라 함께 내려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아들만 셋인 데다가 이제 곧 사춘기도 올 텐데, 어떡해야 하나 걱정이 많이 되었다. &amp;ldquo;너 혼자 힘들 텐데, 같이 내려가는 게 좋지 않겠니?&amp;rdquo; &amp;ldquo;아이들이 가기 싫어하는데, 한창 예민할 때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4iVZanIYEuA4Y2axQNdRHv7Mc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02:11:02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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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행복하게 하는 말 - &amp;lt;미움받을 용기&amp;gt;처럼, 현재를 긍정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rBT/2</link>
      <description>&amp;quot;오늘은 왠지 평온한 느낌이네요. &amp;quot;  오늘 아침 둘째가 안방 창문을 열며 베란다 건조기에서 빨래를 꺼내고 있는 나를 보고 한 말이다. 아이는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amp;quot;아,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니?&amp;quot; &amp;quot;그냥 왠지 오늘은 그런데요.&amp;quot; &amp;quot;그럼 다른 날은 평온하지 않았단 말이야?ㅎㅎ&amp;quot;  둘째의 평온하다는 말에 기쁜 마음이 듦과 동시에 그럼 다른</description>
      <pubDate>Wed, 15 Mar 2023 02:26:19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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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과 20년째 말씨름 -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의사소통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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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가 벌써 오십이 넘었는데도 말을 잘하는 건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말을 잘한다는 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다. 단순히 말을 하는 것을 넘어서 그 안의 표정, 마음, 동작까지 은연중에 드러나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것은 기술의 문제를 넘어선다.  감정을 잘 표현해서 오해를 남기지 않고, 혹여 기분이 나쁘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BT%2Fimage%2FHMiql5lNpBIr-Lz9W17OfBVw7u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Feb 2023 21:48:17 GMT</pubDate>
      <author>한지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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