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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닝레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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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정현주입니다. 오래 라디오 작가였고 &amp;lt;그래도, 사랑&amp;gt; &amp;lt;다시, 사랑&amp;gt; &amp;lt;거가, 우리가 있었다&amp;gt; &amp;lt;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amp;gt; 등의 책을 썼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24: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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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정현주입니다. 오래 라디오 작가였고 &amp;lt;그래도, 사랑&amp;gt; &amp;lt;다시, 사랑&amp;gt; &amp;lt;거가, 우리가 있었다&amp;gt; &amp;lt;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amp;gt; 등의 책을 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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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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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8월 22일 화 오후 5시 22분 ​ ​13년 전 나는 하나의 실험을 시작했다. ​정확한 사랑의 실험이었다. ​ ​1년 전 나는 또 하나의 실험을 시작했다. ​전쟁의 끝. 이기지도 않되 지지도 않는.</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8:24:28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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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로 만든 마을, 도미니크 포르티에 - - 에밀리 디킨슨이 사는 비밀의 집</title>
      <link>https://brunch.co.kr/@@drQ8/35</link>
      <description>미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실험적 시인 에밀리 디킨슨의 인생을 캐나다 퀘백의 소설가 도미니크 포르티에가&amp;nbsp;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만든 책이다. 도미니크는&amp;nbsp;자료를 바탕으로 하되 쓰는 사람의 상상도 가미되었으며 '만약 독자들이 이를 구분할 수 없다면 잘된 일'이라 적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옮겨본다.   에밀리 디킨슨은 새하얀 백지, 텅&amp;nbsp;빈 장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KdLXhEcBu1U-u6hIiF-GLN__k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May 2023 07:06:34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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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병, 낯선 자아와 떠나는 여행, 앤 데버슨 - - 황수연 옮김, 책책</title>
      <link>https://brunch.co.kr/@@drQ8/34</link>
      <description>조현병은 100명 중 1명이 앓는 흔한 질병이지만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관련자료를 찾아봐도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해를 돕기 위해 읽을 만한 도서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았는데 몰입하여 읽었다.&amp;nbsp;그러다 이것이 현실이라니 싶어 저자의 가족들, 가장 먼저는 병을 앓았던 당사자인 저자의 큰 아들 조너선을 걱정하게 된다.  병증이 나타나기 전 이웃들은 조너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4MmzxPLWqxDrcOe-SGpGDknyF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y 2023 11:54:56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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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 데어라 혼 - - 서재인 옮김, 엘리</title>
      <link>https://brunch.co.kr/@@drQ8/33</link>
      <description># 서문 : 유령이 출몰하는 현재로부터  &amp;quot;그런 사람들에게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이 의미하는 바는 알고 보니 그저 '존재하지 않는 상태'였다. 유대인이란 기독교도도, 이슬람교도도, 다른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내는 여타의 어떤 정체성도 아닌 상태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자신이 유대인이라고 밝히는 사람보다 제다이라고 밝히는 사람이 더 많다), 소외되고 사회적으로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UMbnb6ObwT_K2-e2l5AnhFVhV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11:49:29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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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사들의 노래, 홍은전 - _서지 않는 열차를 멈춰 세우며 #오월의봄</title>
      <link>https://brunch.co.kr/@@drQ8/32</link>
      <description>&amp;quot;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내 의지로 16년 동안 밖으로 안 나온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거예요. 비장애인 중심적인 사회와 그 사회의 시선을 갖고 있던 내가 장애인인 나를 가두었던 거죠.&amp;quot;  &amp;quot;그런데 나와보니 시선 역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내 시선이 바뀌었거든요.&amp;quot;  &amp;quot;야학은 우리만의 아지트였어요. 맨날 집에만 있던 장애인들이 모여 있을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n25lrloBHMXufkwRKDQWZgBP-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09:52:18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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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불안했던 어느 아침 혹은 밤.</title>
      <link>https://brunch.co.kr/@@drQ8/14</link>
      <description>처음 생기는 갈등이 두고두고 두 사람의 관계를 규정한다고 생각해왔다. 무엇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혼자 생각한다. 나를 다치게 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다치게 하는 일이었을텐데. 왜였을까. 대체 무엇을 위하여. 지성이 기반되지 않는 사랑은 내게 사랑일 수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왜. 무엇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9lIJznFBPQugqFGPX8fAamPTR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07:11:30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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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낙랑파라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drQ8/13</link>
      <description>사진 속 장소는 연남동에 있는 '낙랑파라'라는 카페입니다. 이제는 망원 등에도 생긴 것으로 알아요. 낙랑파라는 1930년대 경성예술인들의 집결지였으며 공예가 이순석과 변동욱이 운영했습니다. 변동욱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변동림이었습니다. (네. 우리가 아는 그 변동림입니다.) 이화여전 영문과 학생이던 동림은 하교 후 오빠 카페 낙랑파라에 들러 책을 읽고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ifOzyECqw9eTIGkesAt5j2h_d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05:00:57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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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던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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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분홍 가디건의 여자가 테라스에 앉아 울고 있었다. 건너편엔 무채색 옷을 입은 중년 남자가 눈을 가늘게 뜨고 앉아 듣고 있었다. 종종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아빠 등의 단어가 들렸다. 내가 비교적 양이 많은 샌드위치를 주문하여 거의 다 먹을 때까지 여자는 눈물을 그치지 않았다. 책 속 주인공은 제주 올레길을 걷고 있었다. 일을 하다가 남는 시간에 쉬는 것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cn0zQZJQIzqEMWSMs0uVxLPRl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pr 2022 07:18:21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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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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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는 여자였고, 여자는 남자였다. 실은 남자도 여자도 아니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고 사랑하는 존재일 뿐이었다.  티나는 스웨덴 항구에서 일하다. 출입국 세관 직원이다. 사람의 감정을 냄새 맡는다. 기괴한 외모를 가졌다. 집은 숲속 깊이 있다. 개 세 마리를 키우는 롤랜드와 같이 산다. 롤랜드는 개 세 마리를 키운다. 애견대회가 주된 관심사이다. 티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9yj4ZoYXEucPfgVob9y9fY9Fj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22 15:05:13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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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사울 레이터 : in no great hur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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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울 레이터는 아파트를 스튜디오로도 사용했다. 물건으로 가득 차 움직이기조차 힘들었다. 모두에 기억이 담겨 있었다. 머물고 있는 곳 외에 아파트를 하나 더 갖고 있었는데 아내가 남긴 유산이었다. 2002년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다큐멘터리를 찍던 때까지 10여년 간 한 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고, 감당할 수 없을 거라 사울은 말했다. 어렵게 문을 열고 들어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E5N4bCsq_W67b6oiIqWpfe7E7-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Dec 2021 11:21:42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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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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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때문이었다. 여자가 &amp;lt;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amp;gt;라는 영화를 본 것은. 평소 꿈이 많던 사람이었다.  주인공 엔드레는&amp;nbsp;건조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밤이면 몽환적인 꿈을 꾼다. 뿔이 아름다운 사슴이 되어 설산을 달리는데 눈이 슬픈 암사슴과 함께다. 나란히 걷거나 달리며 홀로 두지 않는 것이 둘에겐 사랑인 듯 보였다. 여주인공 마리어는 엔드레와 같은 회사에 다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rQ8%2Fimage%2F2Zm2qoxIMc9oJau1HmrnUECm_I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14:18:23 GMT</pubDate>
      <author>모닝레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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