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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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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이 걷는 길을 따라 걷습니다. 생각의 뒤로 지나치는 풍경들을 쓰며, 치유와 위로를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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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4 Apr 2026 16:11: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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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걷는 길을 따라 걷습니다. 생각의 뒤로 지나치는 풍경들을 쓰며, 치유와 위로를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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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해지려고 합니다. - 시끄럽지 않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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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모자란 것은 시끄럽고, 가득 찬 것은 고요합니다&amp;quot; -부처의 인생수업 中-    &amp;ldquo;모자란 것은 시끄럽고, 가득 찬 것은 고요합니다.&amp;rdquo;   이 문장은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 됩니다. 살면서 제가 가장 노력하려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동안더 말해야 안심이 되었고,더 드러내야 존재가 분명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많이 말하는 것과단단한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IuhrecIQS312LlKgC9XxoO1iK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1:10:1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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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의 뿌리 - 무엇이 나를 고통으로 이끄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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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집착은 고통의 뿌리다.&amp;rdquo; &amp;mdash; 붓다    이 문장을 읽고 한동안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한때는 고통이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누군가의 말 때문이고,결과 때문이고,이해받지 못한 순간 때문이라고.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니상황보다 더 오래 붙들고 있던 건&amp;lsquo;그래야만 한다&amp;rsquo;는 생각이었습니다.  꼭 잘되어야 하고,꼭 인정받아야 하고, 꼭 이해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ygDMhDf3WIv_qD3lEh0yiheHx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5:26:59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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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지 않아도 된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 다 잘되길 바라던 날들 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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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의 나는결국에는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믿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정리될 거라고,버티면 보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힘든 날에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스스로에게도, 누군가에게도.  그런데 살아보니다 잘되지는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였고,어떤 관계는 애쓴 만큼 멀어졌으며,어떤 마음은 설명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chRewSHoU5ib2bPdWUbRfB7D1k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5:30:4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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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 완전 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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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죽을 걸 알면서도 사는 것처럼 영원을 믿지 않으면서 바라는 것처럼 죽은 듯 시체처럼 살지 않으리  감히 끝을 알고도 시작하겠노라 마지막을 예감하는 순간마저  영원을 꿈꾸리  온몸 세포 하나하나 흔들어 깨워 온전한 순간순간을 만끽하리  '우리'라고 말하고 '완전 내 편'이라 믿으리       ps. 벗 과의 대화 끝에 갑자기 막 떠오른 글을 적어 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P29VI4o25nrbq5U1FHDxoXq05h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12:02:47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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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쓴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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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쓴다는 건 생각한다는 것  생각한다는 건 스스로의 힘으로  두 발을 땅속 깊이 뿌리내렸다는 것  흔들릴지언정 멈추지 않겠다는 것  쓴다는 건 생각한다는 건 자유롭다는 것 살아 숨 쉬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CbuUmOR6NkZz88EjpbLujQ2i7J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10:28:41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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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었으면 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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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먼저 겪은 사람이라면 공감해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먼저 아파 본 사람이라면 사려 깊은 사람이 되었으면   먼저 풀어 본 사람이라면 답 보단 힌트를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먼저 지나온 사람이라면 자신의 자취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걷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 걷길 반복하며 뒤따르는 너를 보며  그런 내가 그런 어른이 되었으면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lqoF501eGuoU14FR-9NIqj489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04:35:54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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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 묻은 얼음칼을 핥는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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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늑대, 제 피를 마시다.  에스키모인들이 피 묻은 얼음칼을 눈밭에 박아둔다. 그러면 배고픈 늑대는 달콤한 피냄새에 이끌려 얼음칼을 핥는다. 감질나게 맛있어 아, 날카로운 칼날이 드러날 때까지 죽어라 핥고 또 핥는다. 어느새 따스한 피, 제 피가 목을 타고 넘어간다.   이제 멈춰야 해. 열락을 끝내야 해. 그러나 너덜너덜 뿌리를 드러낸 혀를 거두어들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U55qZjFLgr6HnMY-kKKh-tei9L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ug 2024 13:53:29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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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무엇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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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밥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듯한데도 '엄마는 널 사랑해'란 말에 더 배부른 표정을 짓는다  아이는 유치원. 학교를 거쳐 생각이 쑥쑥 자라는 듯했지만 신통방통하게도 '엄마는 널 믿어 잘하고 있어!'라는 이 말에 더욱 싱싱한 생각의 초록싹을 틔워냈다  아이는 한겨울 푹신한 이불속을 참 좋아했지만 요상하게도 딱딱한 내 품에서 더 만족감을 표현했다  아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A48TwQ82K6PO3FE6B33Luub5QE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24 08:44:1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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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그저 꽃인 것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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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 장을 봐서 돌아오는 길의 꽃들  예쁘고 멀쩡한 꽃들 사이 군데군데 흙이 묻고 조금은 시든 꽃 하나가 유독 내 시선을 붙든다.    꽃이 그저 꽃인 것처럼 / 미혜    거센 장맛비에 흙이 묻고  더위에 좀 시들어도  꽃은 여전히 꽃이라네  그러니 인생의 장마철에 흙이 묻고 고통의 폭염에 메마르고 시들어도 꽃이 그저 꽃인 것처럼 당신이 당신인 것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CvSfpCUK3CSXolyCuaawgN4qgd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8:25:1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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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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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라 한다 살아라 한다 네 몫만큼 채우지 못했으면 저승 문고리 잡고 흔들덜 말라한다  죽으라 한다 죽으라 한다 네 몫은 그게 한계라며 이승 문고리 잡고 버텨봐야 하나 소용없다 한다  네 몫만큼 후회 없이 네 몫만큼 미련 없이 사는 동안 온전히 살고 죽은 동안 온전히 죽으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VE2H0Popk17hS-I66rAh4Tur7t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an 2024 14:28:04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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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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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향을 다녀오며 좋은 건 못 얻어 오고 몸살감기만 얻어온 나! 이런 된장 즈질 체력!!  &amp;quot;이 정도 목이 붓고 뼈마디가 다 아프시면 독감 증상이니 독감 검사를 해보시죠~!&amp;quot;  다행히 독감은 아니었으나 죄없는 내 코는 쑤우욱 깊숙한 수모?를 당했고. 검사비 삼만 원은 애교~!?  너무 아픈 나는 '주사 한 대 씨게? 놔 주이소' 하고 주사도 맞고 약도 며칠째</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13:22:14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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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글을 '시'라고 보면 되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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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을 '시'라고 보면 되겠죠? 내가 지금 '시'라고 빠득빠득 우기고 있는 중이니 이 글은 '시'가 맞다.  당신과 나 지금 여기는  잉크를 묻힌 무거운 발끝을 끌어 끝없이 써내려 가던 어디쯤이다.  드넓고 아득해 끝이 보이지 않는  색색의 종이 위를 걷고 또 걸으며 하루를, 일 년을! 평생의 자국을 남기던 어디쯤이다.  어떤 이는 눈동자로 어떤 이는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kykVT1ibNy_WH-N7Hb5ixvO2N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02:02:17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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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햇살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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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 햇살의 맛  /  미카    평화로운 주말 정오가 조금 기운 모래 놀이터 머리 위로, 얼굴 곁으로, 온몸으로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쬡니다.  한동안 검게 심술을 부리던 큰 구름이 오늘은 웬일인지 솜사탕을 찢어 놓은 듯 보드라운 살결을 자랑해 깊고 푸른 하늘을 마음껏 열어 보입니다.  인자한 겨울 햇살은 그 틈을 타 손길이 닿지 않던 아득히 깊고 먼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eWzp2l8h3xrIFe_e14jeYwAcBu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an 2024 08:39:17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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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거울, 나의 조각들 - 나를 찾아가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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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의 거울  한동안의 고요함, 한동안의 적막을 깨고 또 한 번 역대급 태풍이 집안 곳곳을 훑고 간 후였다.  &amp;quot;지가 아무리 서운하다고 해도 그래 전화도 거부하고 이렇게 까지 한다는 말이지? 다시는 안 보겠다는 말이지! 나도 앞으로 아들 볼 일은 없다.&amp;quot;  한동안 스스로도 부모님과의 연락을 피해 몸을 숨겨 본 나로선 동생의 마음을 누구보다 이해했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_oczrKZp6WjnDbzHn1ZuBDzIIp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an 2024 02:01:38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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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 순간 선택이 쌓여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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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는 비정하고 잔인한 알코올 중독자이자 마약 중독자였고, 자살도 여러 차례 시도했다. 그는 주류 판매점 점원이 길을 막았다며 살해한 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그에게는 11개월 간격으로 태어난 두 아들이 있었는데, 동생은 성장해서 '아버지와 똑같은' 길을 걸었다. 그도 마약 중독자였고 도둑질과 협박을 일삼다가 살인미수로 감옥에 갔다.하지만 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vOkJlPf3N4jtlBk3AGdoooLM4n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Dec 2023 02:38:5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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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의 소리를 듣는 연습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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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 아가야 문제 하나 낼게 맞춰 봐? 아이: 응. 엄마: 세상에서 네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누구게? 아이: 엄마!(망설임 없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엄마: 음.. 아닌데? 아이: 아빠! 할머니?(이번엔 진짜 맞겠지? 라며) 엄마: 아니야 정답은 바로 '너' 란다. 너한텐 네가 가장 소중해, 그다음이 가족이고 그다음 친구 지인이야. 누구도 너보다 네게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pJDh8yIujCnSnUusOgoHN4Bl4L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Dec 2023 00:26:45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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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꼭 인정해야 하는 한 가지! - 나는 나를 위해 설계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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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이렇게 말을 안 듣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널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하고 있는데 널 위해..  널 위하여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사는데... 내 꿈이 너일 정도로...  혹시 아이가 우리의 소유물이라고 착각하고 이런 생각, 이런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은 적이 없는가?  혹은 내가 당신 때문에, 내가 부모님 때문에... 얼마나 포기하고 희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2SVnd7IjAhrXyeWQb1R_BvqvH1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Dec 2023 03:31:30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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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게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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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틀에 한 번은 20리터&amp;nbsp;종량제봉투 가득 장을 봐서 왼손으로,&amp;nbsp;다시 오른손으로&amp;nbsp;들길 반복하며 집을 향해 걷는다.  보따리 쥔 손에 종아리를 그은 빨간 회초리 자국처럼 골이 선명할 즈음 이심전심의 마음으로 짝지 손이 마중 나가 잠시라도 무게 부담을 대신한다.  평소와 다르게 두 손&amp;nbsp;무겁게 장을 본 날, 견디다 못해 길 한복판에 짐을 내리고 손바닥을 노려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ppjln16zxV4RYtTIL9v6IW1IEx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13:53:11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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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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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시린 바람의 끝에서  너를 알아차린다. 어떻게 네 향은  여기까지 닿을 수 있을까.  잊겠다고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에라 다 망쳐버리고 말리라고 내가 살기 위해 널 놓겠다고 다짐한 게 바로 어젠데 나는 습관처럼 너를 떠올렸다.  너는 내게 언제 불지 모를 바람.  너는 내게 지나치는 익숙한 모든 풍경.  너는 내게 몰아쉬는 가뿐 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99igbzmje4k3WO7unrsoqWdHCX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un 2023 08:06:16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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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겨울의 냄새 - 잿빛 향이 배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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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겨울의 유행가    열아홉 그 겨울, 나는 잿빛 박스 안에 갇혀 밤샘 노동을 하고 있었다. 눈앞의 기계가 빠른 속도로 HDD(보조기억장치)의 기본 틀을 조립해 내밀면, 나는 나머지 반을 조립해 완성된 완제품들을 박스에 진열했다.   처음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웠던 과정들은 더 이상 사고의 도움 따윈 필요하지 않다는 듯 금세 손에 익어 있었다. 텅 빈 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s38%2Fimage%2FERKOeYjXAtbE3fmzABY3hCyPq6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Mar 2023 08:58:54 GMT</pubDate>
      <author>윤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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