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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해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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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출산 시대 국가 반역자(?)이자 가문의 대를 끊은 46세 독신 아재, 하지만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것은 나의 인생!  소확행에 찌든 삶을 소개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43: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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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출산 시대 국가 반역자(?)이자 가문의 대를 끊은 46세 독신 아재, 하지만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것은 나의 인생!  소확행에 찌든 삶을 소개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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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2025 - 광안대교 도보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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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2025 기대했던 만큼 설래였으나, 점심에 먹은 돼지국밥이 배신 했는지 갑작스런 뱃속 화산폭발로 악몽이 됐다.  화장실이 3km도 더 남은 광안대교 한복판에서 확 뛰어내리고 싶었지만 은인을 만나니 하늘이 죽게 내버려 두진 않더라 ㅋ 배를 진정시키며 걷는것이 지난 하프 마라톤보다 10배는 더 힘들었고 카타르시스가 해소되는 순간은 최고기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uxU5e6L_jCTnMmohnT-GF9QW4s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11:47:26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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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주말농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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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전 지인이 운영하는 주말농장에가서 채소와 과일을 따왔다. 도시에서 나고 자라며, 필요한건 대형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충족했던 나로선, 농사는 여기서 100km 떨어진 시골 만큼이나 먼 일이라고 느꼈다. 최근 3년사이, 신선식품을 구입해 직접 해 먹는 습관을 들였다. 더불어 최근3년사이, 채소, 과일 가격이 말도 안되게 많이 올랐다. 그래서&amp;nbsp;옛날 엄마가 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T5D1W8L8gqlpsdBWiTfXvMijB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04:04:49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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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승학산  - 낙동강의 마지막 물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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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승학산은 사하(沙下)구와 사상(沙上)구를 구분하는 경계가 되는 산으로서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산서쪽으로는 낙동강 하류 모래톱이 쌓여 형성된 을숙도와 명지동이 있습니다. 이는 부산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몇 안되는 광활한 평지 지역인데 사상공단, 장림공단, 녹산공단등 대부분의 부산 공업시설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부산의 위기를 말할때 대기업이 없어서 젊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YaXrBXMbzkLlCTUDNuLjNEmJK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2:01:56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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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백양산 - 부산의 중심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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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위성지도로 부산의 지형을 보면 산과산 사이에 도시가 형성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부산을 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특광역시는 산과산사이에 넓은분지(대전,대구)나 평지에 형성된걸 감안한다면 이러한 지형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가면 항상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컴컴한 굴속을 달리는 지하철 보다 버스의 풍경이 다채로운것은 말할필요도 없거니와,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ctnGbPFoZGU4XjSTD0pjmDRfPr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3:54:06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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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후 미니멀 라이프 실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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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한지 반년이 훌쩍 넘었다. 퇴사직전 1년간의 수입지출을 정리해 보니, 월급의 95%를 저축했다.&amp;nbsp;월급의 5%만 썼다는 얘기다. 월급외 현금흐름으로 생활비의 95%를 충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회사 생활에 배짱이 생기기 시작했다. 맡은바 업무는 충실하고 열심히 했지만, 부당 불합리한건 참지않고 내지르기 시작했다. 마음은 편했으나 반골로 찍혔다.&amp;nbsp; 그렇게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vvKDGrI86-Pih3noY0v_KnHPH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4:18:44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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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회용품만 쓰기 - 입안대고 마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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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텀플러를 쓰지 않는다. 무조건 종이컵이나, 생수병을 쓴다. 대신 한번만 쓰지 않는다. 마실때 병에 입을 대지 않는다.&amp;nbsp;걸으면서도 병에 입안대고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마실수 있다. 물을 다 마시면 다시 정수기물을 채워 넣는다.&amp;nbsp;외출할때 늘 빈 생수병을 챙긴다. 물을&amp;nbsp;1000원이나 주고 사먹는게 아깝기도 하다. 입을대지 않았기에 씻을 필요도 없다.&amp;nbsp; 아니</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2:05:59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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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해운대 장산 - 바다보다 더 큰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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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7년전, 메일 ID라는걸 처음 만들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단어가 summerbeach 였습니다. 여름해변, 생각만해도 쨍한 태양아래 백사장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을 파라다이스 같은 풍경일것입니다.&amp;nbsp;&amp;nbsp;밤에는 불꽃 터치는 축제같은 분위기에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닷바람의 시원함. 이처럼 해운대,광안리 하면, 부산보단 파라다이스의 느낌이 먼저 떠오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iwPZWIQkHFlKo9NxKDtbgPsb8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1:33:30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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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초량 산복도로 - 찐부산의 산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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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부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해양도시,&amp;nbsp;해운대, 광안리, 돼지국밥, 꼼장어 등등 부산의 어디를 여행했느냐에&amp;nbsp;따라 떠오르는 이미지가 다르겠지만 부산하면 누가뭐래도 바다가 떠오를것입니다. 그렇다면 부산(釜山)은 왜 지명에 바다海가&amp;nbsp;아닌 山이라는 글자가 들어갈까요? 평소 등산을 즐겨하는 저의 관점으로 &amp;quot;부산은 산의 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ZB-BgJG-9IXXSJGrZ7mLrmE1I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04:45:31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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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소확행 이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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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앞화를 읽어보신분들은 짐작하셨을테지만, 소확행과 함께 하는 단어가 가성비 입니다. 비싼것을 소소하다고 하긴 좀 맞지 않을테니깐요. 어떻게 보면 소확행에 안주하는 삶이 국가경제 발전에는 그닥 도움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소확행이란 말이 일본에서 처음 유래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의 불황과 저성장속에서 일본인들은 절약과 저축이 몸에 배였고 그 와중에 검소하게 행복</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5:54:23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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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스승의날) - 김광규 선생님 &amp;amp; 히메나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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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느그 아부지 뭐하시노?&amp;quot; &amp;quot;우리 아부지 남천동 서장인데예&amp;quot; &amp;quot;느그 아부지랑 밥도 묵고 싸우나도 함 가자 캐라&amp;quot;  나 학교 다니던 80,90년대 애들위에 군림하고 학부모한테 촌지 받는 교사가 최고 선망의 직업이었는데 요즘은 망나니 같은 애들 기어오르고 학부모한테 갑질 당하는 극한직업인거 같다.  중학교 1학년때 였다 체격도 왜소하고 임대 아파트 살며 도시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GhNPX1eCh22tdAolHMUdMUp7Z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3:54:25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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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에 큰절 올리기 - 친절교육 이전에 국어교육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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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화점에서 자주 듣는 말투  세일해서 10만원 이세요. 화장실은 2층에 있으세요. 자리가 없으세요.  백만원이 넘는 물건엔 큰절이라도 올릴것같이 너무 친절하시다. 친절교육 이전에 국어교육좀 제대로 시켰으면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yJGfNvJfuL8Lhoyinn056ITuZ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1:45:15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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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음악감성 - LP, 카세트 테입, C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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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P, 카셋트 테입, CD 위잉~ 찰칵, 돌돌돌돌~ 그시절 음향기기의 버튼 타격감과 모터 구동감은 음악 못지 않은 기계적 감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예전엔 테입에 담긴 음악 한곡한곡을 소중하게 음미하며 들었는데 요즘엔 음원이 넘처나고 쉽게 구할수있으니&amp;nbsp;컵라면 먹듯 대충 때우며 듣는거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8pAeWT78VNIe_pxo18dDgmQEm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1:32:46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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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소확행에 익숙해 지기(2) - 좋은 취미 갖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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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 가성비 좋은 취미 갖기 (등산) 앞선 2화 연재에서 언급하였다 시피, 그가 암에 걸린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들어 무심코 올랐던 산에 꽂혀 16년째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맘만먹으면 아무때고 지천에 널린 산으로 갈수있고 우리나라만큼 등산로 정비가 잘된곳도 없거니와 곰, 늑대, 표범 같은 맹수 없는 산도 드물다고 합니다. 어떤 취미를 갖던지 심취해서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pAWwChQN1gZBcWcZEH9O7qGUo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0:49:54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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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소확행 연습하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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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인생 모토로 삶고 준비했습니다. 제겐 직업과 일은 돈벌이 수단일뿐, 업무스트레스와 인간관계 갈등의 현실에 시달리다 보면 성취와 출세는 손에 닿기 어려운 먼 미래일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얽메여 직장생활에 목매지 않도록 마음가짐과 생활양식을 개조 했습니다.   1. 소비 시뮬레이션 돈의 궁극적</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6:00:21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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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작별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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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가 임종을 앞둔 경망한 상황에, 회사에선 가급적 각별했던 사람이 아니면 병문을 자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와 친했던 동료직원 두명과 함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난생처음 가보는 호스피스 병동.... 예정된 죽음을 대기하는,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그곳에서 장례식장 보다 죽음에 대해 훨씬더 복잡한 생각과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누구</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12:30:03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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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글쓰기 탐구 - 브런치 글쓰기 컨셉 잡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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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 스토리 작가가 된지 한달이 됐다. 기획안 몇자 적고, 저장글과 페이스북 링크 올리니 심사후 이틀만에 &amp;quot;작가&amp;quot;로서 글올릴수 있는 &amp;quot;승인&amp;quot;을 받았다. 작가승인이라는 약간의 허들이 있는 블로그쯤으로 여겼는데, 브런치 작가 합격 수기와 비법이 있을만큼 몇번 시도 끝에 작가가 되는 사람도 많았다. 운이 좋았던건지, 필력이 좀 있었던건지, 여하튼 고등학교때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Dq%2Fimage%2FBE5LX7Ht9WTC9maGeXgt3zrpYI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0:40:25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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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사필귀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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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도 참 유난떠는놈 인거 같습니다 그가 암에 걸리고 저는 31살의 나이에 100만원이나 들여 온몸을 스캔하듯한 정밀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항암에 좋다는 흑마늘을 쌓아두고 먹고 직접 만들어도 먹으면서 그에게 나눠주기도 했죠. 물론 순수한 마음은 아니였고 청탁성 조공, 동정, 쾌유기원의 감정을 각 1/3씩 블랜딩해서요. 이전보다 갈구지만 않을뿐</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2:52:46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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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변화하는 생각과 습관 - 99를 가진자와 1을 가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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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가 암 진단을 받았던 그주 일요일, 저는 평생 가지도 않던 산에 이상하게 이끌렸습니다. 그에겐 하늘이 무너지는 현실이었을테지만, 저에겐 회사생활의 전환점이 될 계기였기에 뭔가모를 홀가분함 까지 느껴졌습니다. 남의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여긴다는 비난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토록 나를 힘들게 하던 사람이 큰일을 당했다?  만일 내가 도와서 그가 살수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00:30:27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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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사회초년생 (동물의왕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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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초년생 지난회에서 프롤로그의 제목을 &amp;quot;36살, 야망을 위한 순직&amp;quot; 이라고 뽑았습니다. 꿈많고 야망에 넘치던, 하지만 그것을 쫓는 과정에 34살에 암에걸려 2년후 요절한 저의 첫 직장 맡고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는 2008년 서른살이라는 나이에 다소 늦게 정규직으로 취직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이야 직장내 괴롭힘, 갑질등이 이슈가 되서 상</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05:22:30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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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프롤로그 (36살, 야망을 쫓다 순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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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나의 첫직장 사수를 마지막으로 접한건 2010년 10월, &amp;nbsp;추석연휴를 보낸후 출근첫날 경북대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였다. 36살, 당시 그는 이미 진통제 조차 거의듣지 않던 임종기 암환자 였다. 온몸을 불사르는듯한 통증이 그의 의식을 집어삼켜 가는 와중에도 유독 내손만 꼭 붙잡고 얼굴에 묻을 뿐이였다. 의식이 거의 없어 말은 하지 못했지만, 분명</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04:59:54 GMT</pubDate>
      <author>여름해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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