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하태수 시문학</title>
    <link>https://brunch.co.kr/@@dvXH</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시와 수필로 피워낸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11:1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안녕하세요.늦게 피는 꽃일수록 향이 깊듯, 삶의 시간을 시와 수필로 피워낸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Aqd2v8Yw2dc0ITv3Uvar3CH7Z1M.jpg</url>
      <link>https://brunch.co.kr/@@dvXH</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17화) 안다이 똥파리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73</link>
      <description>17화) 안다이 똥파리 --노년의 수다와 허세에 대하여  이제 예순다섯이 넘으면 누구나 &amp;lsquo;노인&amp;rsquo;이라 불린다.국가가 인정하는 기초노령연금 대상자가 되는 나이이기 도 하다.그런데 노인정이든, 공원 벤치든, 종교단체 모임 이든, 무료 급식소든 어디를 가도 남자 노인들이 모여 앉아 수다를 떨기 시작&amp;nbsp;하면 금세 어떤 분위기인지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날씨 이야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xyUTG7gIYr0kIPWjVK3R1PJZv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8:36:08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73</guid>
    </item>
    <item>
      <title>16화) 포도똥세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3</link>
      <description>16화)&amp;nbsp;포도똥세   &amp;lsquo;포도똥세&amp;rsquo;란 포인터, 도사, 똥개, 셰퍼드, 네 마리 개 종류의 앞 글자 를 따서&amp;nbsp;내가 지은 이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웃집에서 암컷 똥개 를 기르는데, 발정이&amp;nbsp;오면 온 동네 수캐들이 들끓어 낮과 밤을 가릴 것 없이 개싸움판이&amp;nbsp;벌어진다.  석 달쯤 지나면 어김없이 새끼가 태어난다. 어떤 해에는 네 마리,또 어떤&amp;nbsp;해에는 여덟 마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knD-nwubFCcWPKIUnqDZ5Rf7i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1:03:02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3</guid>
    </item>
    <item>
      <title>15화) 아버지 저승사자 술 취해서 안 잡아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9</link>
      <description>15화) 우리 아버님은 저승사자도 술 취하면 못 데려간다   저녁밥상을 물리고 나면, 우리 집에는 으레 하루의 뒷맛 같은 시간이&amp;nbsp;찾아온다. 상을 치운 자리에는 다과상이 다시 들어오고, 그 주위로 네&amp;nbsp;식구가 자연스레 둘러앉는다. 아흔여섯의 아버지, 아흔하나의 어머니,&amp;nbsp;그리고 일흔을 훌쩍 넘긴 며느리와 자식들. 남들이 보면 기가 막힐&amp;nbsp;노인 집안이라 할지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kXokTyVGBozFL1cH_iNugVHP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1:06:38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9</guid>
    </item>
    <item>
      <title>14화) 인연은 지나가지 않는다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76</link>
      <description>14화) 인연은 지나가지 않는다  사람은 수많은 만남과 인연 속에서 살아간다.돌이켜 보면 한 사람의 생애는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스치고,&amp;nbsp;누구를 마음에 남겨 두었는가로 이루어지는지도 모른다. 기쁨도&amp;nbsp;상처도 결국 사람을 통해 오고, 또 사람을 통해 지나간다.  요즘 나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글로 만나며 살아간다.&amp;nbsp;특별할 것 없는 글을 올리면 낯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jWArsYKWqhqxh9Z3xnKCZya0G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2:15:19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76</guid>
    </item>
    <item>
      <title>13화) 당신 하고는 코드가 안 맞아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918</link>
      <description>13화) 당신 하고는 코드가 안 맞아   &amp;lsquo;코드(chord)&amp;rsquo;는 우리말로 &amp;lsquo;화음(和音)&amp;rsquo;이라 한다. 화(和), 곧 조화로울 화. 음(音), 곧 소리. 즉, 코드란 높낮이 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이 동시 에 울려 만들어내는 조화의 울림이다. 도&amp;rsquo; 하나만으로는 그저 소리일 뿐이다. 그러나 미, 솔이 덧붙여질 때, 비로소 하나의 세계가 열리듯 코드가 된다.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4gzJZLMlVJkToWdpJUq6_LUBV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1:09:25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918</guid>
    </item>
    <item>
      <title>12화) 이름이 사라진 사람들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8</link>
      <description>12화) 이름이 사라진 사람들   그분의 이름이 뭐였더라.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자주 들르는 동네 마트 앞 벤치에 늘 앉아 계시던 분이다. 특별히 말을&amp;nbsp;섞어본 사이는 아니었지만, 그 자리에 늘 계셨기에 어느새 풍경처럼 익숙&amp;nbsp;해진 얼굴이었다. 사람은 때로 어떤 장소와 함께 기억된다. 그분도 그랬다. 마트 앞 벤치와 햇살, 오가는 사람 들 사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k4dL_2xK7sc4qfTLGrIuuiSZB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0:48:03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8</guid>
    </item>
    <item>
      <title>11화) 오불알 할아버지와 나의 인연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58</link>
      <description>11화) 오불알 할아버지와 나의 인연   그 이름부터 참 생경(生硬)했다. &amp;lsquo;오불알 할아버지.&amp;rsquo;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귀를 의심했다. 노숙자들 사이에서&amp;nbsp;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한 남자의 불알이 다섯 개나 달렸 다는 이가 있다고&amp;nbsp;했다. 정말 그럴까, 호기심과 의심이 뒤섞인 마음 이 내 안에서 꿈틀거렸다. 그러나 진실은 훨씬 소박했다.  그의 성함에는 &amp;lsquo;다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3JqhexJLXdMhJq6QfK9g2WboV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1:33:09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58</guid>
    </item>
    <item>
      <title>10화) 어머니의 천사와 공주병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917</link>
      <description>10화) 어머니의 천사와 공주병   우리 집 어머니는 올해 아흔이다. 고운 세월을 얼굴에 얹으셨지만, 마음만큼은 여전히 열일곱 살 처녀처럼 생기 발랄하다. 아니, 딱히&amp;nbsp;생기발랄하다기보다는&amp;hellip; &amp;lsquo;공주병 &amp;rsquo;과 &amp;lsquo;천사병&amp;rsquo;을 함께 앓고 계신다.  어머니와 대면하면 누구든 간단치 않다. 이웃이든 친척 이든, 손자든&amp;nbsp;며느리든, 커피 한잔 들고 앉기만 하면 어김 없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p3bf0D63Xlsxks0sXvxXMTH8g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1:09:54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917</guid>
    </item>
    <item>
      <title>9화) 가짜 아버지의 부성애(父性愛)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916</link>
      <description>9화) 가짜 아버지의 부성애(父性愛)   지나간 삶 중에 기억과 감정을 소환해 보면&amp;nbsp;그 당시 나는 일흔 넘은 나이에 쉰다섯쯤 되어&amp;nbsp;보이는 &amp;lsquo;아들&amp;rsquo;을 하나 두게 되었다. 계산해 보면 내가 열네 살에 낳아야 하는 셈이&amp;nbsp;지만,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는 진짜 아들이 아니라, 마음으로 얻은&amp;nbsp;아들이었다. 지적장애 가 있는 그는, 부모도&amp;nbsp;형제도 없이 홀로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QGyYvduN0crB2SXfyWKavBtxS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9:19:19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916</guid>
    </item>
    <item>
      <title>8화) 정주고 내가 우네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77</link>
      <description>8화) 정주고 내가 우네 ― 이빨과 사별하다  오늘 나는 마침내 썩은 이 하나를 뽑았다. 중간쯤 썩어가 는 이도 다음에는 갈아야 하고, 중심을 제대로 잡지&amp;nbsp;못하 면 또 다른 이도 뽑아야 한단다. 웬만하면 뽑지 않으려 했다.  웬만하면 썩어가는 것들도 땜빵 없이 그냥 데리고 살아 보려 했다. 한평생 입안에서 나와 고락을 함께한 것들이니, 차마 쉽게 내칠&amp;nbsp;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4fZjIbW0BgUNtpKi7Ho8H4WgH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8:01:14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77</guid>
    </item>
    <item>
      <title>7화) 울 엄마 요양시설로 보내며 울었다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915</link>
      <description>7화) 울 엄마 요양시설로 보내며 울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쩌면 요양시설은 당연한 선택이 되었는지도&amp;nbsp;모른다. 누구나 바쁘고, 다들 생계에 쫓기며, 누군가의 노후를&amp;nbsp;온전히 책임진다는 일이 더는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으니까.  하지만 그 &amp;lsquo;당연함&amp;rsquo; 앞에서 나는 끝내 울고 말았다. 울 엄 마를&amp;nbsp;요양시설에 모시던 그날, 나는 &amp;lsquo;자식&amp;rsquo;이라는 이름이 너무도&amp;nbsp;부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hVOvydu9YmO7MGyex6w4ecWIn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0:30:19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915</guid>
    </item>
    <item>
      <title>6화) 울 엄마의 단식투쟁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5</link>
      <description>6화) 울 엄마의 단식투쟁   얼마 전, 아버님(95세)이 XX군청에 다녀오신다고 하셨다. 말씀을 들어보니, 이번에는 돈과 관련된 일이었다. 그제야 나는 큰아들로 서 해야 할 일이&amp;nbsp;있음을 직감했다. 아침 일찍 차를 몰고 아버님을 모시고 군청으로 향했다.  사연을 듣자니, 그야말로 세월과 역사가 얽힌 일이었다. 70여 년 전, 아버님은 일본으로 징용되어 2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hnfq_eyyQ46mokICCKJjZBHTU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9:30:29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5</guid>
    </item>
    <item>
      <title>5화) 아버지 보따리 매고 대문을 나선다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71</link>
      <description>5화) 아버지께서 보따리 달랑 매고 대문을 나선다   아버지(아흔다섯)와 함께 집 마당 비닐하우스 차광막을 덮는 날이었다.하우스는 가로 여섯 미터, 길이 스물다섯 미터짜리 두 동.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나는 땅에서 다섯 미터쯤 되는 지점에 나일론 끈을 묶어 두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위에서 차광막 한쪽을 먼저 올려 달라고 말씀드리려는 순간이었다.  &amp;ldquo;아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bG1MAz-Rg5-zXPGlUNObi-bN0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1:58:21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71</guid>
    </item>
    <item>
      <title>4화) 나를 살린 외할아버지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70</link>
      <description>4화) 나를 살린 외할아버지 &amp;mdash; 사탕 한 알에 담긴 평생의 은혜   사람의 인생에는 평생 잊지 못할 은인이 한 사람쯤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수많은 사람과 스쳐 지나간다.&amp;nbsp;어떤 인연은 잠깐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고, 어떤 인연은 오래 남는 향기처럼 마음속에 남는다.  그러나 그중에는 한 사람의 인생 방향을 조용히,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7A_3DATJg4UOvwDFpuqcWCoUb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0:54:00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70</guid>
    </item>
    <item>
      <title>3화) 요구르트 뚜껑 따서 주는 할머니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2</link>
      <description>3화) 요구르트 뚜껑 따서 주는 할머니  시골 촌부가 요즘 서울에 간혹 병원 볼일&amp;nbsp;때문에 잠시 왔다가 머문 뒤&amp;nbsp;금방 시골로 내려가기가 어러우면 집 주위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들과&amp;nbsp;가까운 소공원에서 운동 겸 쉼터로 각종 운동기구가 있었어 활용하다&amp;nbsp;보니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되었다. 친분이 쌓이게 되어 각자 자기 집 주위에&amp;nbsp;있는 노인정에 출입을 하게&amp;nbsp;되다 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ZVaXNsDOWLATywJHtw1m7qrvM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0:04:12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2</guid>
    </item>
    <item>
      <title>2화) 새끼손가락의 약속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1</link>
      <description>2화) 새끼손가락의 약속   나에게는 딸이 둘 있다. 처음 아이를 키울 때, 직장 생활이든 개인 사업 이든, 사람들은 &amp;lsquo;아들 하나 없는 딸딸이 아버지&amp;rsquo;라며 안쓰러운 눈길을 보내곤 했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그 말에 흔들린 적이 없다. 내게 딸 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였다. 아들이 부럽지 않았다 아니, 딸이 어서 더 좋았다. 딸을 키우며 나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MDmq8vXDvpjfmKpP3nfy85MNe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8:38:07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1</guid>
    </item>
    <item>
      <title>1화) 96살 아버지와 71살 아들의 말 없는 대화 - 노을울음-하태수 대표 수필 30선 중 (연작)</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60</link>
      <description>1화) 96살 아버지와 71살 아들의 말 없는 대화  백 살 가까이 되신 아버지를 돌보는 어머니는 올해 아흔을 바라 보신다.&amp;lsquo;간병&amp;rsquo;이라는 말은 그저 겉돌 뿐, 오래전부터 두 노인은 서로에게 기대고,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하루하루를 버텨왔다. 남편이었고, 함께 살아온 세월이 칠십 년을 넘는 인연이었기에, 어머니는 아버지의 밥을 먹이고, 씻기고, 옷을 입히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HuGqGPUqXe6Zwp-posJbLA2Hr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20:14:58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60</guid>
    </item>
    <item>
      <title>탐방-9화) 남겨진 길 위에서 - 마음의 산책: 시와 수필</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99</link>
      <description>남겨진 길 위에서  하루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발걸음이 느려지 는 자리&amp;nbsp;가 있다. 나는 그곳에서 늘 사람을 생각하게 된다. 눈에 보이는 &amp;nbsp;것은 흐르는 물과 오가는 사람들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이&amp;nbsp;더 오래 머무는 자리이기도 하다.  아침에는 햇살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있고, 저녁에는 노을 을 등&amp;nbsp;에 지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D7MrpIaqxVb5ovUjU3UB7B-eI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20:45:31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99</guid>
    </item>
    <item>
      <title>탐방-8화) 귀가길 - 마음의 산책:수필</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89</link>
      <description>8화) 귀가길 --- 결국 사람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온다  하루의 길을 다 걷고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amp;nbsp;아침에 나설 때의 발걸음이 바깥을 향한 것이 었다면, 돌아오는&amp;nbsp;걸음은 자연스레 안으로 향한다.  도시의 불빛은 하나둘 켜지고, 사람들은 저마다의 자리 로 흩어져&amp;nbsp;하루를 정리하고 있었다. 그 사이를 지나 집 으로 향하는 길에서,&amp;nbsp;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k2PeRYT7Iz9iVIZdwGJR9-hKQ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9:37:40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89</guid>
    </item>
    <item>
      <title>탐방-7화) 골목 시장 - 마음의 산책:수필</title>
      <link>https://brunch.co.kr/@@dvXH/888</link>
      <description>7화) 골목 시장 --- 살아간다는 것은 이어 붙이는 일이다  전통 골목시장 안으로 한 걸음 들어서면, 세상의 속도가 달라진다.&amp;nbsp;큰길에서는 스쳐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는 서로의 얼굴을&amp;nbsp;알아본다. 시장 어귀에는 늘 같은 자리 에 앉은 상인이 있고, 골목&amp;nbsp;끝에는 오래된 간판이 바람에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좌판 위에 놓인 채소와 과일, 갓 삶아낸 음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XH%2Fimage%2F3X8E5ac0mqvuVm1K6GbQECbyR0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2:02:11 GMT</pubDate>
      <author>하태수 시문학</author>
      <guid>https://brunch.co.kr/@@dvXH/88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