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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나브로 모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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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년차 국어교사, 모모살롱을 운영할 꿈(계획)이 있다. 시나브로 쌓여갈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3:21: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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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차 국어교사, 모모살롱을 운영할 꿈(계획)이 있다. 시나브로 쌓여갈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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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셋하고 싶지만, 일단 해보는 걸로! - -지금, 바로, 해 볼 수 있는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dveL/20</link>
      <description>2025년을 시작하면서 &amp;quot;꾸준히 글쓰기&amp;quot;를 다짐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브런치에 글쓰기에 도전했고, 나의 글은 4월 28일에 멈춰있다. 처음엔 일이 바쁘니 한 주 건너뛰는 것으로, 그 다음엔 몸이 좋지 않아서, 그러다 이렇게 의무적으로 쓰는 게 의미가 있나 합리화하며 여기까지 왔다. 한번 틀어진 글쓰기는 루틴이 되기도 전에 &amp;quot;이번 판은 망했다&amp;quot;는 마음</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13:44:30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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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의 시간 - 혐오에서 벗어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veL/18</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영국드라마 &amp;quot;소년의 시간&amp;quot;을 보았다 소년의 시간을 지나온 남자와 결혼했고 소년의 시간을 보낼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수많은 소년들에 둘러싸여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원제 &amp;quot;adolescence&amp;quot;는 &amp;quot;청소년기&amp;quot;인데 그래서인지 한국에서는 소년이 아닌 소년의 &amp;quot;시간&amp;quot;으로 번역되었다  아마도 어린이에서 어른으로 이행하는 시기적 특성이</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13:06:55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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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샛길로 빠져보자 - 우연이 만든 환대</title>
      <link>https://brunch.co.kr/@@dveL/17</link>
      <description>선생님~~쟤는 수업도 잘 안듣고 평소에 공부도 안하는 거 같은데 시험은  잘봐요..저는 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고....좀 억울해요ㅠㅠ  이렇게 하소연하는 학생들을 꽤 자주 본다...머리 좋은 아이들은 노력 안해도 잘한다는 시기심과 열등감이 묘하게 섞인 푸념 속에서 학창시절의 나를 본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amp;quot;악바리&amp;quot;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한번</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14:12:10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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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유란 무엇인가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veL/15</link>
      <description>&amp;quot;아빠! 직유법이 뭐야?&amp;quot; &amp;quot;~처럼이나 ~듯이가 붙어서 빗대어 표현하는 게 직유법이야!!&amp;quot; 나름 자신감 있는 남편의 설명이 들린다.  그러자 이어지는 아들의 질문 &amp;quot;그럼 은유법은?!&amp;quot;  예상이 되는가? 그건 아마도.....&amp;quot;~처럼이나 ~듯이가 안 붙은거?!&amp;quot;  중고등 학교 교육을 한국에서 받았다면 누구나 이렇게 답할 거 같다.  내가 시를 알게 되고 좋아하</description>
      <pubDate>Tue, 08 Apr 2025 13:47:01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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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대화&amp;quot;하는 능력이 필요한 이유 - 기꺼이 민폐를 끼치고 받을 수 있는 사회</title>
      <link>https://brunch.co.kr/@@dveL/14</link>
      <description>요즘 시 대화 보고서 쓰기 수행평가를 진행중이다. 시 '보고서'가 아니라 &amp;quot;대화&amp;quot; 보고서라는 것이 포인트~~ 이 활동은 3~4인이 한 모둠을 이루어&amp;nbsp;작품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나누면서 감상의 폭을 넓히는 작업이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사회자 역할을 하고, 사회자는 작품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녹음한 후 그 내용을 토대로 개인보고서를 쓴다. 언뜻 들으</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1:32:54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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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자를 잃는 슬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dveL/13</link>
      <description>최근 5년 사이 가르친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을 여러 차례  겪고 있다 이 시대가 그렇게 바뀌어 가는 것인지, 내가 근무한 학교가 특수한 상황인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일어나는 일이다 갑작스레.... 오늘은 올해 졸업한 학생의 부고를 접했다 삶과 죽음이 맞붙어 있음을 알지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을 아이들이기에 죽음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어</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15:00:43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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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의 힘 - 손글씨가 주는 반가움과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dveL/12</link>
      <description>우체통을 열었다. 고지서가 아니라 엽서가 네장이나 들어있다. &amp;quot;이건 뭐지?&amp;quot; 대구 우체국 소인이 찍혀있다. 그제야 어렴풋이 기억난다 일년 전 겨울이...  우리는 일년에 두번 방학 때 가족여행을 가는데 작년에는 대구여행을 했더랬다 가끔 느린 우체통이 보일 때가 있는데 우린 재미삼아 엽서를 쓴다. 친구에게 써도 되는데 궁금한 건 못참는 우리라서 대부분 자신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QeVrbNWnvzRhaRiSdP4JS_xN-_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12:07:36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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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인상이 중요해! - - 이미지프리즘으로 자기소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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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의 시작과 함께 눈코뜰새 없이 바빠졌다.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첫해라 교사도 학생도 적응할 것이 너무 많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학년부장을 맡게 되었고, 공통국어와 현대문학감상 2개의 수업을 하게 되었다. 교직생활 20년을 향해 가는 이 시점에도 여전히 첫 시간은 떨리고, 설렌다. 올 한해 또 아이들과 어떤 생각과 마음을 나누게 될까.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2awxpBqALT_NOu4bALJpenoM3VY.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14:37:00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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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은 산에 오른다 - 등산이 가르쳐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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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가족의  가장 크고 많은 추억상자는 등산이다 처음 6살,8살 꼬마녀석들일 때 한겨울에 계룡산 삼불봉에 올랐다 그때 둘째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amp;quot; 거긴  길이  아니야 OO아!!!!~~&amp;quot; &amp;quot; 내가  선택한  길이야&amp;quot;  꿋꿋이 '선택, 선택'을  외치며 길을  만드는(?) 녀석을 보면서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벌써  깨달은  걸까 계룡산의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kUiKsWRWrV_3rye53w8L6_X0C2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12:08:25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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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믿어! - - '할말하않'의 경지를 향해</title>
      <link>https://brunch.co.kr/@@dveL/9</link>
      <description>새벽녘이면 어김없이 화장실에 가야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신체의 기능이 하나 둘 떨어지는 일에 익숙해지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날도 졸린 눈 부비며 아침에 가까운 7시 즈음 둘째 아들 방 옆에 있는 화장실을 가는 길이었다. 그때였다. 황급히 베개밑으로 감추는 둘째 녀석의 손놀림을 본 것은.&amp;nbsp;게슴츠레 뜬 눈에도 보일 건 다 보인다.  &amp;quot;00이 휴대폰 한 거</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14:08:14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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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의 무게는 '하지 않음'을 선택하게 한다 - - 판 깔아주는 어른이 필요한 때</title>
      <link>https://brunch.co.kr/@@dveL/8</link>
      <description>신규 2년 차, 나는 남학생만 13명인 단촐한(?) 학급의 담임이었다. 사실 여학생이 1명 있었는데 입학식날, 철원으로 전학을 갔다. 남고도 아닌데, 그렇게 우리 학급은 자기들끼리 의리로 똘똘 뭉쳐 끈끈한 정을 1년 동안 키워왔고, 나와도 꽤 괜찮은 케미를 자랑했다. 나는 이 아이들을 데리고 2학년 때에도 담임이 되었다.&amp;nbsp;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에 자</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13:09:49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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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는 '어른 제자'가 있다 - - 이제 우리는 서로에게 글쓰기 페이스 메이커가 되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veL/7</link>
      <description>작년 이맘때쯤 나에게는 '어른' 제자가 생겼다.  나와 그녀의 만남은 2008년 신규 2년차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38선 휴게소'를 지나며 진짜 북한으로 가는 거 아니야 놀랬던 기억의 첫학교는 말만 경기도지 실질적으로는 '강원도' 턱밑이었다.  우리는 철원의 날씨를 보며 옷을 꺼내 입었다.  관사 생활을 해야 했던 우리는 '라떼는 말야'의 전형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nmbREDDS_s4B0AMIwelAV0lpww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3:45:45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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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학년 아들의 노트를 보았다 - - 생각주머니에 달린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dveL/6</link>
      <description>오늘은 입춘이다!! 그리고 첫째는 중학교 배정을 받았다. 농구동아리가 있다는 그 이유만으로 아이가 간절히 바랐던 학교에, 입춘대길의 기운을 받아 성공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중학교에 가서 신입생 등록도 하고 교과서도 받아오고 가정통신문도 챙겨 왔다 이제 좀 실감이 난다, 다음주면 졸업식인데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또 꽁냥꽁냥 추억을 담는 프로젝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x0POh6QRNaIUiu_2qHYQcUyB77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Feb 2025 14:41:41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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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으로 배워보기 - -나이를 이야기하지 않고 도전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dveL/5</link>
      <description>아들이 처음 자전거 탄 때를 기억하는가? 많은 부모들이 이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우리 아이들은 모르겠고, 내가 처음 자전거 탄 때를 기억한다.   나는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겁많은 아이였다. 그래서 튜브없이는 무릎 깊이의 물일지라도 들어가지 않았고, 자전거는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스무살에 운전면허를 땄지만 15</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5 09:59:36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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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에서 배우는 것들 - 아들아, 함께 시를 읽자.</title>
      <link>https://brunch.co.kr/@@dveL/4</link>
      <description>올해 김소월 100주년을 맞아 그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공연이 있다고 해서 보러갔다. 김소월 시를 읽어본 적도 없고, 뮤지컬은 타요가 마지막이었던 아들들과 시를 다룬 뮤지컬을 잘 감상할 수 있을까. 둘째의 일기장을 잠시 들여다 본다.   &amp;quot;내가 음악회 같은 데서 계속 자가지고 오늘은 아이셔추도 사갔다. 생각보다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상상이상이여서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S6Te3sZgQpr7g5LQrJjmICy3uS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09:02:14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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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친구들을 만나다 - -모모와 함께 하는 '토쓰'의 첫걸음</title>
      <link>https://brunch.co.kr/@@dveL/3</link>
      <description>2025년, 아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나는 아이를 조산원에서 낳았고, 공동육아로 키웠으며, 일반 초등학교에서 지극히 평범하게 키웠다. 나의 선택은 평범하지 않았을 수 있으나 나의 아들은 꽤 무난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요즘은 친구들이 1순위라서 주말마다 5시간씩 '숨꼭'과 농구, 홍대 어슬렁대기를 실천 중이다.  일상을 심심하지 않게 혹은 심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veL%2Fimage%2FJ4Pzmgksl2s_zAC1StTHI6N9A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05:43:09 GMT</pubDate>
      <author>시나브로 모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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