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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ust 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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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으로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취미로 짧은 글을 쓰는데 그림과 함께 성실히 쌓아 가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7:42: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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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으로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취미로 짧은 글을 쓰는데 그림과 함께 성실히 쌓아 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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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가 내게 남긴 것 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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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5학년 새 학기를 맞이했을 때 엄마가 말씀하셨다. '여자라면 악기 하나 정도는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악기라고는 리코더정도 불 수 있던 내게 피아노는 너무나 어려운 악기였다. 음악에 흥미도 재능도 없던 나는 아파트 상가에 새로 생긴 미술학원을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엄마는 그림이야 네가 그리고 싶을 때 얼마든지 그리면 되니 우선 3달만 피아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o8lGuOe3AIz9ot10CORTdMfU_4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May 2023 09:12:46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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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스무 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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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아르바이트를 했던 곳은 빵집이었다. 새벽에 출근을 해서 빵집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 있으면 제빵사 언니와 아줌마가 출근을 하시고 빵을 구우셨다. 그럼 난 옆에서 도나츠류를 튀기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8시가 좀 안 되는 시간쯤 내 일이 다 끝나고 나면 그때부턴 카운터를 봤는데 2시에 일이 끝났다. 오후 출근자와 교대를 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그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5nM8rAKzqhnGOQcCQDX8MF5dX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09:02:35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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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과 감동과 고민 - 2022년 12월 29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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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이라서 그런가 집안일도, 일도 정신이 없어서 일기를 이제야 그립니다. 허허허 꼭 바쁘지 않은 사람들이 저 같은 핑계를 많이 대더라고요. 빠지지 않고 그리고 써나가겠습니다...   코로나로 기약 없이 멈춰 있던 모임이 이번에 다시 시작되었다. 모두들 제 자리에서 부지런하게 사시는 분들이라 만나 뵙게 되면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곤 했는데 다시 모임을 시작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9MuQxM1y9e4GFOK-Z8Q-wWcoz_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Dec 2022 07:57:02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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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이 뭔지.. - 2022년 12월 24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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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년 크리스마스엔 아이들이 산타에게 편지를 쓰고 내가 그 편지를 몰래 읽은 후 선물을 준비했는데 올해엔 갖고 싶은걸 직접 내게 말했다. 버즈 2를 갖고 싶다고.... 무선 이어폰이 있긴 한데 버즈 2가 꼭 갖고 싶다고 해서 산타에게 전해 준다고 말하고 준비하긴 했는데 선물을 엄빠가 준비한다는 걸 알고 선물이 뭔지도 아는 호나에겐 인내심이란 없었다. 어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VzjibvGVIki8KSlREqrU0rNd4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Dec 2022 08:58:03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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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랬으면 좋겠네. - 2022년 12월 22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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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니 오른쪽 눈 실핏줄이 터져 있었다. (나 자는 사이에 누가 내 눈 때리고 갔나??? ㅎㅎ) 예전부터 가끔씩 터지기도 하고, 그냥 놔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져서 별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아점 먹으며 켜본 유튜브 알고리즘이 녹내장에 관한 영상을 보여주네. 밤에 누워서 핸드폰 보고, 모니터 오래 보고, 알레르기 결막염도 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zN4vixd-U3cnPVa52Xlu0ham0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Dec 2022 07:06:26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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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아빠꿈꿨으면. - 2022년 12월 21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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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닮아서 호나 둘 다 비염과 알레르기가 있는데 부쩍 추워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감기까지 겹쳐서 재채기 콧물이 엄청나다. 정규수업 후 호 나를 픽업해 늘 다니던 병원으로 갔는데 진료를 안 하는 날이라고... 호연이에게 미리 예약 안 해서 닫힌 줄도 몰랐냐며 잔소리를 들었다. 쳇. 다른 병원을 갔더니 앉을 곳도 없이 사람들이 꽉 차서 감기 안 걸린 사람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KKwQ8JcEiVpsejZNTET26Vy0h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Dec 2022 13:56:48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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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란,우울,슬픔의 삼박자 - 2022년 12월 20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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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춘기가 시작되려고 시동을 걸고 있는 호연이. 불러도 예전 같은 귀엽고 예쁜 '엄마~ 왜요?'가 아닌 귀찮음이 가득 묻은 '아, 왜요.'로 대답한다. 귀에는 무선 이어폰을 빼지 않고 꼭 블랙 마스크만을 하고 눈빛이 사나워진 호연이를 보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서운해져서 아무것도 아닌 일로 호연이와 다투게 된다. 속상해서 엄마에게 하소연을 했더니 깔깔대고 웃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7OOqovai6ia3PwyvYBdxeonXj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Dec 2022 08:41:41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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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나이다,비나이다. - 2022년 12월 19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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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에 아이들과 도자기 접시 만들기를 하려고 주중에 예약해 놓고 주말 아침에 눈을 뜨니 겨울왕국이 되어 있었다. 운전초보였을 때 빙판길에서 빙글빙글 돌았던 적이 있어서 빙판길은 정말 무서운데 아이들과 약속은 했기도 했고 큰 도로는 제설이 되어 있을 것 같아 우선 가기로 했다. 남편에게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려고 침대로 가보니 전날 뭘 잘못 먹었는지 새벽 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F6Bwd-rUq1FNlgk_49Bh9Pu8c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Dec 2022 12:14:43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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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다, 힘들어&amp;hellip; - 2022년 12월 16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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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은 쉬는 관계로 ㅎㅎㅎ 금요일 일기를 월요일에 올립니다.  전교회장 선거에 나갔던 나연이는 5표 차이로 낙선을 했다. 다른 낙선자들은 눈물을 보이며 울었다고 하던데 혼자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고. 부회장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되었다는데 부회장 후보로 출마 신청했다고. 꼭 나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꼭 나가서 부회장 되고 싶다는데 우리 나연이 명예욕, 권력욕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hjUxZ8nSOYbTLEa0N4BiXCm9Q0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Dec 2022 14:12:47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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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까이 있고 싶은. - 2022년 12월 15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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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에 사는 내 베프의 생일에 눈이 펑펑 왔다. 가까이 살았다면 직접 선물도 주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었을 텐데 너무 아쉽다. 일 년에 몇 번 못 보고 있지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고 있어. 내 베프 생일 축하해! 사랑해^^  냉난방기를 난방으로 해놓고 쓰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자꾸 제상 모드(실외기 얼음 녹이기)로 바뀌면서 난방이 멈춰서 무척 추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SFPkjSZgxRDbceEy25xJyWPXl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08:51:04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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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면 좋을 텐데.... - 2022년 12월 14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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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 그리고 만들고 포장하고 하다 보면 주문이 밀려올 땐 정신없이 바쁘다. 아무것도 신경 못쓰고 주문처리에만 몰두하다 보니 13일 일기는 건너뛰어졌다. 아마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정신 차려야지.... 미리미리 주문 들어오기 전에 밑 작업을 해놓자. 아이들에게 미리미리 안 한다고 잔소리했는데 나 닮아서 그런 거네.ㅎㅎㅎㅎ  내가 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GeZQoOxaJZyo5CLEa3QMCkweu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Dec 2022 09:05:09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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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오늘만 같았으면. - 2022년 12월 12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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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잘 보지 않는데 어쩌다 확인한 매세지창에 방문하고 싶다는 분이 계셨다. 한 달 전(무려 일 년도 넘은 메시지도 있었어요. 그분들껜 죄송합니다...)에 보낸 메시지인데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같은 지역분이라서 언제든 들러주십사 보내고 잊고 있었다. 그러다 지인분과 함께 방문을 해 주셨는데 나이대도 두 분 다 비슷하시고 관심사도 같아서 대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RBiajPYfN_TH5WaNV1h_T59Ph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Dec 2022 06:52:51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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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승전체력 - 2022년 12월 9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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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들이 학교에 가면 본격적으로 집안일을 하는데 매일매일 약간씩은 다르지만 대부분 아침 설거지, 빨래 개서 챙겨 넣기, 다시 빨래 널기, 청소기 돌리기 정도이다. 여기서 화장실 청소나 베란다 청소, 침구 갈기 등등 자잘한 것들이 추가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집안일을 할 때면 늘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하기 싫다.... 엄마는 너는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집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xoV7wD4C7_woFqA02vc8RDGOa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Dec 2022 07:07:50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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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터리의 날 - 2022년 12월 8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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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업실을 가려고 현관문을 여는데 핸드폰을 챙기지 않은 게 생각이 났다. 작업실까지 가서 생각난 게 여러 번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에 뒀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았다. 핸드폰이 있을만한 곳들(늘 놔두거나 전에 한 번이라도 뒀던 곳들...)을 찾아보는데 전에 설거지하고 건조된 밥솥을 제자리에 두며 그 안에 핸드폰을 넣고 뚜껑을 닫아 몇 시간을 찾던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9axgb72eJ58Twt_whhrY74ZMG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Dec 2022 06:01: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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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과 내 기억은 어디로 갔는가. - 2022년 12월 7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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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새벽에 이상하게 환한 느낌이라 밖을 보니 눈이 펑펑 오고 있었다. 애들 학교 갈 때 미끄러질까 봐 빗자루를 들고나가 쓰는데 쓸면 쌓이고 쓸면 쌓이고... 예쁜 쓰레기 같으니라고! 속으로 욕을 하며 돌아와 애들 학교 보내고 밖을 보니 벌써 녹고 있었다. 그냥 애들 학교 갈 때 조심해서 가라고 그럴걸. 내 에너지의 반의 반은 좀 있으면 녹아 없어질 눈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gpoRqqnvxkyZVSAfeNrehGQUQ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Dec 2022 04:19:12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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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함의 수직선 위에서 - 반짝임 보단 은은함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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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전 일이다.  퇴근을 하고 연락이 온 친척 오빠를 만나기로 했는데 친척 오빠의 친구들을 같이 만나게 되었다. 거절이 어려워 억지로 만나게 된 불편한 자리였다. 그러다가&amp;nbsp;허락한 적 없는데 자기 친구 동생이면 내 동생이라며 말을 놨고 말을 놓으니 생각 필터라는 것도 사라진 것처럼 말들을 해댔다. 그냥 집에 가고 싶은 마음뿐인 게 얼굴에 나타났는지 술이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wKpd1QUrN0ebXzhtsfPE5xfa5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08:34:24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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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파게티와 콩깍지 - 2022년 12월 6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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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일도 아닌데 짜파게티 먹겠다는 호나. 배 터지게 먹어보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실현시켜주려고 4개 끓였다. 둘이서 4개면 배 터지지 않을까 했는데 나연이는 한 개도 못 먹고 호연이가 3개 넘게 먹었다. 배가 부르냐니까 면 고프다며 면 추가해달라는데 더 먹다가는 자이언트 호연될까 봐 도저히 끓여 줄 수가 없었다. 너의 라면(짜파 포함) 배 터지게 먹어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oNm2ecnt4R6j5SXP4FD_tLX9B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04:05:52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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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 되고 싶은 골골이 - 2022년 12월 5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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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호나와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보고 왔다. 해 뜰 때 집에서 나와 해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태양의 서커스는 멋있었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자리도 너무 좁고 힘들었다. 특히 갑자기 쏘아댄 바람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 종이 눈은 입에도 들어가고 머리카락 사이에도, 옷 여기저기에도 들어갔다 ㅎㅎㅎㅎ 그럼에도 호 나가 너무 좋아해서 그걸로 난 견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QXxPeF-tj6UTn66rJQoJILFjZ2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Dec 2022 05:54:36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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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고막... - 2022년 12월 3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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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이라 게으름 피우고 일어나 작업실에 나와 이것저것 끄적이고 있다. 주말엔 남편과 거의 같이 나가는데 기타 치는 남편을 둔 소리에 민감한 사람은 참 힘들다. 혼자 있을 땐 음악도 틀어 놓지 않거나 내 귀에만 들리게 이어폰을 끼고 작게 듣는 편이라서 남편의 큰 기타 소리는 정말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내 귀가 예전처럼 남편 기타 소리에 아주 큰 타격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YB%2Fimage%2F7_0esTxRJXTWEug01kULas2h3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Dec 2022 08:24:56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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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먹한 마음 - 2022년 12월 2일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wYB/57</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서울을 가게 되었다. 예전엔 쉽게 쉽게 서울을 오갔지만 이젠 마음을 먹어야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아는 작가분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단톡방의 메시지로 알게 된 부고 소식에 마음이 먹먹해졌다. 소중한 누군가를&amp;nbsp;&amp;nbsp;볼 수 없게 된다는 건 몇 번을 겪어도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일이다. 차분한 메시지가 더 마음을 아프게 한다.  내가 어릴</description>
      <pubDate>Thu, 01 Dec 2022 22:38:23 GMT</pubDate>
      <author>just D</author>
      <guid>https://brunch.co.kr/@@dwYB/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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