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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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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 중심 육아를 지향하고, 읽고 쓰는 것에 중심을 두고,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은 40대 쓰는 어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6:09: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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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 중심 육아를 지향하고, 읽고 쓰는 것에 중심을 두고,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은 40대 쓰는 어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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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두 번의 봄이 왔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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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4월 16일.  잊을 수가 없는 그날... 잊기 힘든 날. 그래서 절대 잊으면 안 되는 날.  설마설마하면서 맘 졸이던 그날. TV를 보면서 한 명이라도 더 생존자가 생기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고 바랬던 날..  TV만 틀면,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그 누구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 누군가가 내 아이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eZ74OKFDQGOQrAA8f941Sjo4k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3:49:47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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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꽃이 좋아지는 이유 - 나이랑 상관없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x44/447</link>
      <description>보기만 해도 보기 좋아지는 꽃들. 꽃을 좋아하면 나이 든 거라는데, 어렸을 때부터 꽃 좋아했던 나는 그럼 어찌 설명해야 하는지?    동생이 산책 중에 산책로가 너무 예쁘다며 보내준 사진들♡  어릴 때부터 우리 자매가 꽃 좋아하는 건 유명했다 프리지어  회사를 다니던 시절, 내 기분이 우울해지는 날에는 퇴근길에 프리지어 한 다발을 사서 엄마께 안겨드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9olQ6lH88j3u9lWPleDBicyEwM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1:31:07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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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밖의 주인공은 바로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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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씨가 따뜻해져여서인지 여기저기 벚꽃이 만개하다.  비가 와서 한차례 떨어졌지만 그래도 예쁘다.  벚꽃이 주연이라면 초록초록한 잎들은 조연주연  나도 좀 봐달라며 난무하는 드립!  봄날은 가고 있지만 나의 봄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MMUtE-0P2OD1dlsNjcGcLjMUC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1:27:03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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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인을 만나러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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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5년 만난, 내게는 은인 같은 분이 계시다.  37년 서울에서만 살다가 늦은 나이에 결혼  해서 일산으로 신혼집을 얻었다.  낯선 도시에 적응을 해가며 회사를 다니던 중 아이가 생겼고,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는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위해 운전이 필수였다. 일산은 다행히 서울만큼 차가 많지 않고 도로도 넓어서 운전만 할 줄 알면 어디든 다니기 편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AOlTiXtxubhGnn8FCBB36FRL-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1:58:31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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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 친구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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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학년 아들은 게임을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게임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또래 아이들이 하는 로블X스나 마인 X래프트가 아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한다.  아이가 다니는 혁신학교는 쉬는 시간이 50분마다 있는 게 아니라, 큰 쉼표시간이라고 해서 10시 반부터 30분이 있다.  이 시간에 아이들은 서로 어울려 게임 이야기를 하거나 몸으로 노는데</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3:27:04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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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시간 부자가 된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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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6학년이 되는 태봉이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매주 금요일 나와 함께 회사 근처 도서관에 간다.  금요일 일정이 피아노학원뿐이라, 집에 혼자 있게 하는 게 은근 맘에 걸렸는데, (물론 게임만 하게 될까 봐도..) 좋아하는 쌀국수와 최애 짜조를 먹으러 가자하니 흔쾌히 응한다.  회사 근처에서 쌀국수와 짜조 2인분을 먹고, 그 옆 베이커리에 가서 좋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pCLu43fZtXKikmi9m2a8JfNB_7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4:17:39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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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랑 18세 조카표 설날밥상 - 조카가 셰프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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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낭랑 18세가 된 나의 조카는 조리과학 고등학교에 다닌다.   이번 명절은 친정엄마가 탁구를 치시다가 허리를 다치시는 바람에 엄마는 주방 접근금지. 나랑 여동생과 하나뿐인 조카 루시아가 함께하기로 했다.  그런데..  할 일이 없다?!  설 전날인 첫날 점심은 가볍게 연어회와 LA 갈비. 연어회를 직접 뜨는 너란 아이. 어찌 반하지 않을 수가 있으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uq3cV9SGbv9RdETvQLf0bbq30I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7:17:42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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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상처받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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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 상처받지 마 아침부터 설거지를 하고 있는 내게 와서 아들램이 말한다.  엥? 갑자기?  무슨 일인고 하니, 아빠랑 아빠 친구, 아들 친구 함께 워터파크를 가기로 한 날 아침.   여느 날과 같이 아침을 맛있게 먹고.아빠랑 같이 양치를 하러 들어갔다.   평소 아들은 늘 본인이 양치하러 갈 때, 나의 칫솔에 치약을 묻혀주곤 하는데, 오늘은 아빠가</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0:54:11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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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할 줄 아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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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잘 키웠네.  베프의 한마디.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방학을 하고, 새해 첫날 실컷 먹고, 실컷 놀고, 그리고 새해 둘째 날인 1월 2일. 그날은 검진이 있어 집을 나서면서 아들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인강 세 개만 들어놓자 했다.  진료 마치고 가벼운 맘으로 전화를 했다.  &amp;quot;뭐 하고 있었어~?&amp;quot; 한 마디에 아들은, &amp;quot;뭐 하긴~ 강의 듣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AT7KG3IFjLdQd-7C6pIlKZiQPNQ"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1:52:01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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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살 시절 첫사랑이었던 그를 다시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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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그를 처음 만난 건 아마 스무 살?  즈음이었던 것 같다.  스물. 스물일곱이었던 우리.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방문을 걸어 잠그고 연습 또 연습. 연습만이 살길이라며 연습만 일삼았다.  친구들에게 연락이 와도 외출을 하지 않으려고 눈썹을 밀고, 방문을 걸어 잠그기도 했다. (나도 그를 따라 눈썹머리만 남겨두고 밀어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Y-xID_IyFFe9F_NEejOI597pk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0:44:29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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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쿠랄라 3주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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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전, 학부모동아리로 시작했지만. 이젠 그 이상의 동아리가 되었다.  우쿨렐레를 매주 모여 연습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이젠 언니 동생하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사이가 된 것.  생일도 챙겨주고. 서로 힘든 일이 있으면 함께 위로해 주는 사이.  우쿨렐레 연주하는 것을 너튜브에 업로드도 하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이 아닌 함께였기에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29VCERAbhmeRSK3HE8BzQVd4n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3:10:12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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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육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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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을 마무리하고 12월이 시작되기 전 엄마밥이 먹고 싶어 친정으로 달려갔다.  수육을 해놓고 기다리신다는 엄마  우와.  이건 진짜 꿀맛!  엄마가 70이 되셨을 때 아빠는 말씀하셨다.  김장은 이제 하지 말자  그래도 엄마는 우리 먹을 것만 조금씩 하신다며 완전히 손을 놓치는 않으셨다.  하지만 그렇게 한 두 해가 지나고 이제는 안 하신다.   너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7M7oVILbAmr6K9pc49cGCvFrj0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2:06:02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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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출근 안 하면 안 돼? - 2025년 12월의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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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의 학교는 오늘 개교기념일.  여행을 가고도 싶었지만 아들은 새로 개봉하는 영화 &amp;lt;주토피아 2&amp;gt;가 보고 싶다 했다.  오후 출근이 가능한 나는 오전 아니, 조조영화를 예매하고, 11시쯤 영화가 끝나니 맛난 점심을 함께 하고 출근을 하면 되겠다 생각을 했다.  예상은 빗나갔다. 지난밤 약간의 기침을 하던 아들은 영화가 끝나자마자 병원에 가자 했고. 다행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N310W0mNO2RRsg1i6TOkNd-kxr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7:19:05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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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오늘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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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개월에 한 번 대학병원 안과진료 대기 중에 열두 살 아들의 한마디.   아들은 간헐성외사시 판정을 받고 일곱 살에 한번 수술을 하고, 열 살에 재수술을 했다.  간헐성외사시는. 평상시엔 거의 증상이 안 보이다가 졸리거나 피곤할 때 간헐성으로 눈의 초점이 빠지는 증상이다.  10개월 때 친정아버지가 발견하셔서 말씀해 주신 다음날, 당장 대학 병원을 알아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qQuZ-ptf9DYIR9tKopLH1G0ULI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6:42:10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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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늦어도 괜찮습니다. - 엄마도 배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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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 어릴 때 피아노 잘 쳤잖아~  어릴 적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친한 언니와 오랜만에 통화하다가 듣게 된 뜻밖의 한마디.  우리가 함께 피아노를 배운 기억만 있었지 언니의 기억 속에 내가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로 남아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웠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운 나의 기억 속에는 무서웠던 피아노 선생님뿐이었기에.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했지만, 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EKBKxcVsb9K-3TYxVEef1C9HDA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10:56:26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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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아, 가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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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을 떠나보내기가 아쉬운건 나뿐인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5OuLY19YnYboOBic6Mwl6dBLuC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13:43:51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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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에서 나눔 장터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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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의 학교에서는 해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나눔 장터를 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예전엔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학부모 독서동아리가 있어,  책을 기증받아 나눔 장터에서 팔고 수익금은 전액 학교의 기부를 했다.  그러다가 독서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회원들이 줄어들면서 없어지고, 아쉬움에 반대표를 맡고 있는 내가 주변인들의 추천을 받아 우리 학년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gvRVP-FrEyUKhDmDiN7YXqW6t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0:43:13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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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의 베프입니다만 - 내 동생 같은.</title>
      <link>https://brunch.co.kr/@@dx44/583</link>
      <description>약속장소에 미리 도착해 늘 이렇게 배려가 깊은 사람.  내동생보다 조금 더 상냥하고, 내동생보다 조금 더 친절하고, 내동생보다 책 선물 더 많이 해주는 그녀를 오랜만에 만났다.  내동생보다 조금 더 상냥하고, 내동생보다 조금 더 친절하고, 내동생보다 책 선물 더 많이 해주는 이유는 내 동생이 아니어서일까.  동생의 여고동창이기도 하면서 베프이기도 한 그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2xrNlUEe8vZ6EIHSN8mwneNu0P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12:55:34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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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소리는 소음이 아닙니다 - 그리운 가을운동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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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운동회 하기 전에 아이들이 근처 아파트를 향해 외치는 말이 무언지 아세요?  지난 주일 성당 청년미사에서 강론말씀 끝에  신부님이 교우분들께 물으신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한단다.  언제부터 아이들의 운동회 하는 소리가 소음이 되었는지. 우리 어릴 때는 운동회 소리가 정겹기만 했는데 말이다.  금시초문이었다.  사실 내가 사는 아파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A7AyIApCEcsiP7-YWauvhXnf75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3:02:40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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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가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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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 더웠냐 싶을 정도로 최근 들어 아침저녁 날씨가 엄청 선선해졌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였는데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짧아졌다. 겨울이 길어지고 봄이 짧아졌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더 많이, 더 자주 가을을 느끼러 나가야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44%2Fimage%2F7b3E-LvyHGlCvawvcWSi_ESgN2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Oct 2025 00:02:33 GMT</pubDate>
      <author>오천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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