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memi</title>
    <link>https://brunch.co.kr/@@dyBD</link>
    <description>미술과 디자인 전문지 기자를 거쳐 간헐적 자영업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경계가 모호한 일들을 도모하며 반려견 과 함께 충분히 게으른 시간을 보내며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8:57:2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미술과 디자인 전문지 기자를 거쳐 간헐적 자영업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경계가 모호한 일들을 도모하며 반려견 과 함께 충분히 게으른 시간을 보내며 글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Tqmoj3qvTaUk9JjF0XjL6KRmflw.jpg</url>
      <link>https://brunch.co.kr/@@dyBD</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밍과 함께 훌라 - #벚꽃과밍 #노견라이프 #동안밍 #동심밍</title>
      <link>https://brunch.co.kr/@@dyBD/14</link>
      <description>솔오름로에도 벚꽃이 만발하다. 오랜만에 산책을 나선 밍인 꽃놀이를 즐기느라 신났다. 매일 산책하던 밍이는 요즘 일주일에 2,3번만 산책을 나갈 수 있다. 지난번 엄마의 병원 일정으로 서울에 올라갔다 덜컥 엄마와 함께 내려왔기 때문이다. 엄마는 요양보호사와 산책을 나섰다가 넘어져 갈비뼈에 금이 간 이후 급속하게 근육량이 줄었고&amp;nbsp;초기 치매 증상도 있어서인지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QKSyu7aYs4P8fmUYr0eh29GhP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03:32:55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14</guid>
    </item>
    <item>
      <title>일용할 양식의 기쁨</title>
      <link>https://brunch.co.kr/@@dyBD/11</link>
      <description>2019년 5월 태국 중부 페차분 짱왓의 롬싹이라는 작은 도시에 도착했을 땐 밤 10시가 넘은 캄캄한 밤이었다. 낯선 잠자리, 생각보다 열악한 관사의 상태 때문이었는지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설치고&amp;nbsp;아침은 미리 구입해 간 과일과 요구르트로 간단히 먹었다. 그리고 점심은 태국인 한국어 교사인 베스트와 영어 교사인 임 선생님과 함께 동네 국숫집에서 먹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WyfFErAu_KvQ_ELQCD3R9h8Zv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23 15:20:18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11</guid>
    </item>
    <item>
      <title>알면 사랑하게 된다고요? 나쁜 선생님이 될테야!</title>
      <link>https://brunch.co.kr/@@dyBD/13</link>
      <description>방학이다. 선생님에게 방학은 어떤 의미일까? 학생에게 방학은 어떤 의미일까? 너무 당연한 걸 묻고 있나요? 과연 그럴까요? 학생으로서 보낸 수많은 방학을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해보면 놀랍게도 대부분의 방학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럼 선생님으로서의 방학은? 이 일을 시작한 지 몇 년이 되었지만 진짜 방학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2kxxmAWG3slrOYdpkFYfnzgav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an 2023 13:38:40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13</guid>
    </item>
    <item>
      <title>밍과 함께 훌라 - #관계의탠션 #늘져주는밍</title>
      <link>https://brunch.co.kr/@@dyBD/12</link>
      <description>밍과 거의 매일 산책을 한다. 여름엔 더위를 피해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산책을 했지만 따뜻한 햇볕이 아쉬운 요즘은 볕이 좋은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 집을 나선다. 산책 루트는&amp;nbsp;P선생이 오기 전과 후로 확실히 나뉜다. 이것은 단순히 루트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산책의 주도권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 전에는 내 위주로 루트를 설정했다면 P선생이 오고 한 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qKcBxqGTx4cqvarIGbHqOXvOz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Dec 2022 07:27:01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12</guid>
    </item>
    <item>
      <title>적당한 거리를 지키며 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yBD/10</link>
      <description>사왓디 피 마이 나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의미의 태국어 인사)  크루 파이가 비음이 섞인 다소 과장되고 요란한 특유의 목소리로 태국 새해인 송크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한국으로 돌아와 방학을 보내고 있는 동안에도 롬싹의 동료 선생님들은 이렇게 종종 친근한 메시지를 보내온다. 어쩌다 학교에라도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나의 집에 들러 고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iZV3WB6ErIkdIFUog8bla2An9O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10:23:12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10</guid>
    </item>
    <item>
      <title>한국어 교원은 무엇으로 사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dyBD/9</link>
      <description>&amp;quot;고맙습니다. 내 맘속에 저장, 다음 년에 공부를 열심히 할 거예요.&amp;quot;  방콕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뒤 작년 나의 애제자 중 한 명이었던 학생이 보내온 어색하기 짝이 없는 한국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가르치며 내가 얻는 가장 큰 교훈은 아마도 겸허함일 것이다. 그전엔 내가 사용하는 외국어가 해당 언어의 원어민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vkFifWLHzJcTTnmXB13WiG3st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09:59:22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9</guid>
    </item>
    <item>
      <title>푸탑벅과 단사이에서_결국 내가 문제야!</title>
      <link>https://brunch.co.kr/@@dyBD/8</link>
      <description>한때, 선생님은 완벽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초 절정 예민함의 시기였던 고등학교 시절, 한 수학 선생님과의 악연으로 나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괴로움에 시달렸고 입시에서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 후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내 인생을 망친 주범으로 그녀를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그런 사람은 선생님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며 유독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izyglhEwZnWrEJw2wcALdDaMH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04:59:19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8</guid>
    </item>
    <item>
      <title>메이 씨의 롬싹 산책기_어느 걷기 좋은 날</title>
      <link>https://brunch.co.kr/@@dyBD/4</link>
      <description>남부 지방을 지나고 있다는 태풍 '파북'의 영향인지 오늘은 한낮이 되어도 해가 없다. 어쩌면 오늘 하루 종일 이런 날씨가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슬슬 콩밭으로 가고 있다. 내일이 마감인 원고는 비록 아직 무엇을 써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지만 태국에 살면서 처음으로 맞는 이런 '걷기'좋은 날씨를 어찌 외면할 수 있단 말인가. 마음을 다잡아보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5EcN7PcWJ4bA9_mOlbGFIxyVV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Oct 2022 12:40:37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4</guid>
    </item>
    <item>
      <title>플럼빌리지에 없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dyBD/5</link>
      <description>각종 의혹과 음모와 의심으로 가득했던 지난 학기를 정리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극도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을 찾던 차에 플럼 빌리지를 알게 되었다. 방콕에서 차로 두 시간여를 달리면 카오 야이 Khao Yai라는 큰 산이 있는 팍총Pak Chong지역이 나온다. 카오 야이에는 하이킹 코스가 잘 관리되고 있는 국립공원이 있고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avaeek6OZPa-src2WamlZbasK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4:46:08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5</guid>
    </item>
    <item>
      <title>왜 F선생님은 야반도주를 해야만 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yBD/6</link>
      <description>가끔 비가 오고 가끔은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고 어떤 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한다. 요즘 이곳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어젠 울 카디건을 꺼내 입고 출근을 했다. 학기 말이 다가오고 있고 재능대회(재능대회는 태국의 고등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은 대학 입시 사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언어, 수학, 과학, 스포츠와 미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B0zWyi7_2SX20F4lgrv0wiJeZ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4:43:53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6</guid>
    </item>
    <item>
      <title>롬싹에서 한국어 교원으로 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yBD/3</link>
      <description>뭔가 왁자지껄한 소리에 잠을 깼지만 눈을 꼭 감은 채 생각한다.  '아니야, 아닐 거야. 난 꿈을 꾸고 있는 걸 거야. 하나, 둘, 셋......' '빰 빠라 빠라 빰 빠바! 쿵짝쿵짝!' '아, 파짜오!' ('오 마이 갓' 정도의 느낌으로 쓰이는 태국어)  가혹한 현실이다. 이번 주말에도 학교에서 행사가 있는 모양이다. 학교는 주말에 결혼식이나 생일잔치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7c5w615zSQAUYyoOxBNyP9-ND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2:02:00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3</guid>
    </item>
    <item>
      <title>베짱이는 행복하면 안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dyBD/7</link>
      <description>아, 이건 제대로 된 뒤통수치기다. 믿었던 선데이, 느이, 남. 그들은 왜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러 오지 않은 것인가? 그들은 사전에 나에게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이건 시험거부나 마찬가지의 상황이다. 우리가 어렵게(의사소통의 어려움) 메신저 친구가 되었건만, 해야 할 말이 있을 땐 태국어로라도 메시지를 보내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왜 그들은 아무 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yBD%2Fimage%2FTFBXs6n09BZNOkZkYAj341sfE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1:57:58 GMT</pubDate>
      <author>memi</author>
      <guid>https://brunch.co.kr/@@dyBD/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