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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담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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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는 어떻게 나를 살리는가! What an amazing writing!</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00:03: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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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어떻게 나를 살리는가! What an amazing writ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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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연의 무게는? - 조연이라고 속상해하는 너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6</link>
      <description>몇 년 전, 학생들과 연극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연출을 했다. 작품을 희곡으로 직접 각색하여 만드는 무대라 기대가 컸지만 배우들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갈등 끝에 간신히 마무리 한 연극은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했지만, 다시는 덤벼들지 않겠노라 결심했다.   한편으로 연출가로서 연극배우는 어떤 느낌을 받는지 알고 싶었다. 단역으로 캐스팅 되어 풀죽은 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Bc5IkWR57H0m7PIByxjYKMf1uv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13:36:07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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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팔자 vs MBTI 실험관찰 예능을 보고 - 나를 해석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5</link>
      <description>인간을 해석하는 도구 &amp;ndash; 사주팔자와 MBTI 사이에서  얼마 전, 티빙에서 흥미로운 실험관찰 예능을 본 적이 있다. 150명의 사람들이 사주팔자와 MBTI 중 어느 것이 자신을 더 잘 해석해주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amp;lsquo;연애&amp;rsquo;. 본격적인 매칭에 앞서 두 해석 도구를 통해 감수성과 표현력 같은 성향을 분석했고, 전문가는 이를 바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_QaHcsjNnYqPAWofW1gYHer6Z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11:05:01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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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답지 않게 살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 사주를 통해 지금 이 삶을 다시 읽다</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4</link>
      <description>오늘부터 몇 회에 걸쳐 이야기를 쓸 주제는 나의 (개인적인) 인생 이야기이고, 앞으로 살아가고 싶은 나의 삶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분들에게도 인사이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쩐지 답답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건 어쩌면, 내가 나답게 살지 못해서일지도 모르지요.  &amp;lsquo;나답게 산다&amp;rsquo;는 건, 그저 고집스럽게 사는 게 아니라</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2:00:24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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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차 타고 휴양림 캠핑 - 우리 셋, 기억을 나눠가지고 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3</link>
      <description>숲속 마을 한켠  내가 운전하는 차는 산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조수석에 앉은 동료는 내게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를 했다. 룸미러로 뒤쪽 2열에 앉은 동료를 바라보았다. 창문 밖 경치를 감상하는 듯했다. 짐이 차 천정까지 그득그득 차서 짐을 등받이로 쓰고 있었다. 우리가 탄 차는 언덕을 힘겹게 올라갔다. 네비게이션에서 가리킨 방향은 산 굽이굽이 돌아서 올라가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6Y8QLf1U5VFE3qwwo9z8WRQQS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6:27:40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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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자동차, 스파크 - 경차와 함께 여행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2</link>
      <description>자동차 등록대수 2177만 시대, 가끔 경차의 수난시대 이야기가 올라온다. 우스갯 소리로 몇몇 에피소드가 돌아다닌다. 아주 오래전엔 티코 경차는(지금은 단종) 커브 돌 때 손을 짚어야 한다는 농담 식이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업그레이된 경차라서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언덕길에서 뒤에 차들이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가 된다거나 하는 말이 돌아다닌다.   실제로는</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6:20:03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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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열에 걸렸다 - 제일 무서운 사람은 나자신</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1</link>
      <description>검열 없이 썼던 시절  글을 쓰는 것이 좋았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주르륵 흘려보내면 내 생각도 정리되었다. 와르륵 쏟아낸 것 중에서 버릴 것 버리고 괜찮은 것들을 추려내어 배열하다보면 어느새 한 편의 글이 완성되었다. 내 경험과 생각 밑에 흐르는 반짝 반짝한 사금들을 건져내는 것이 글쓰기에서 얻는 즐거움이었다. 내가 경험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 내겐</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13:49:44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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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흔들림이 있었고 - 마음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게 하는군요.</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30</link>
      <description>나의 꿈을 이룬 것은 늦은 시기였다. 그 뒤늦은  꿈이 나에게 두 번에 걸쳐 다가왔다.  그 시기, 나는 언제부터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는지 떠올려보았다.   아! 20여 년 전, 광화문을 지날 때였다.   20년은 숫자로는 오래되었으나 아직도 그 장면이 눈에 선하다. (방향은 정확하지 않으나) 종각역에서 광화문쪽으로 2차선 도로가 통제되었고, 집회를 마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BI0tITXAPB61ZQYbzdR5fe0dt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12:58:17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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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학년은 처음이라 설레는 담임교사 - 놀이를 통한 사회화를 이제 알게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29</link>
      <description>십수년동안 고학년인 5,6 학년만 했다. 해마다 아이들을 만나면 키가 갈수록 더 커지는 아이들 속에서 키가 작은 교사인 나는 가끔 학생으로 오해받는다. 아이들을 줄 세워서 야외 체험학습 이동하는데 맨 앞에 서 있는 내가 학생과 그다지 구분이 안 되나보다. 나보다 키큰 학생들, 나만한 아이들이 많아서 &amp;ldquo;선생님 어디 계시니?&amp;rdquo; 묻기도 한다. 학교에서도 종종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O_vpdPnuSIsbbqmo5NAA1C_Fx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11:28:24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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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이 느린 아이가 있는 놀이 수업 - 초록이가 해낼 때 박수쳐줘요</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27</link>
      <description>2학년 담임을 처음으로 맡았다.   2학년에게는 쉬워보이는 것도 쉽지 않다. 일주일 지내보니 그렇다.  같은 말응 반복하고, 놀이를 통해 반복하고 이야기를 할 때가 많다.   오늘 동그랗게 앉아 손바닥 서로서로 치면서 노래하는 시간을 계획했다.   아이들과 운동장 대형을 만들고, 동그랗게 앉았다. 아이들이 많이 떠들고 눕는 아이들도 있고, 3월 초라 소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N3SssKN7h1ZcyIEDfD1LGhxZci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22:51:08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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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 공부하다가) 감사 일기 함께 쓰기 - 친구와 교환일기 써보셨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26</link>
      <description>초, 중, 고를 같이 나온 친구가 있다. 그 친구 이름은 수이다. 수와 나는 중학교 때 교환일기를 썼다. 우리는 중학교 때 같은 반이 아니었다. 수와 나는 초중고 통틀어 딱 한 번 같은 반이었다. 학생 수가 많기도 해서 서로의 존재를 잘 몰랐던 초3때도 같은 반이기는 했는데, 이때는 넣지 않는다. 우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딱 한 번 같은 반이었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PHO88MJ2VQOber0NUNjm1H7Sj5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14:53:42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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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쓰기, 같이 쓰기 - 한겨레 에세이 쓰기 반 수강생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23</link>
      <description>글쓰기 도구가 두렵다 장거리 출퇴근을 하면서 버스나 전철에서 휴대폰으로 글을 써서 브런치에 올리곤 했다. 그 덕분에 장거리 출퇴근으로 얻게 된 나만의 긍정적인 기회라며 주변인들에게 자랑도 했다. 게으른 나에게 버스 안에서의 2시간은 나름 글쓰기 공간이었다. 그런데 최근에 질병이 하나 발생했다. 손가락들이 뻣뻣하고, 손목이 돌아가지 않고, 뭔가 손전체가 저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qz8lP5BSCXnArTYJlVCxhVkbp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15:54:02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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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부캐는 연극배우 : 연극연출가를 만났습니다 - 시민연극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21</link>
      <description>불확실한 사회 속 부캐의 시대입니다. 실버세대들이 살아가는 법이 궁금하신가요. 그분들과 연극을 만드는 연출가를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 성공회대학 대학원생인 연극 연출가를 만나 인터뷰한 것은 우연이었다. 대학원 수업에서 인터뷰 글쓰기 과제가 있었다. 나는 인터뷰 대상 추첨을 통해 선생님을 뽑았을 때, 사전 정보 없이 이름만 알고 헤어졌다.</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13:48:36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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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타기 시즌과 비시즌이 있을까?  - 아무때나 남한강 자전거길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9</link>
      <description>야외 활동의 숙명   어떤 것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있다. 성수기. 시즌, 피크타임. 사람들이 몰려들고 복잡하다.  어떤 것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시기가 있다. 비수기, 비시즌,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하다.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달려야 한다면, 시즌과 비시즌 중 언제로 선택해야할까?   따릉따릉~~ 출근하면 보이는 라이더의 흐름   작년 이른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nnFeszPQt1NU3HSFsxhiNYRFk8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Feb 2025 15:21:44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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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온다 - 2025 이번 봄에는 자전거 타고 어디를 달릴까?</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8</link>
      <description>뺨에 스치는 찬기가 가라앉은 바람   &amp;quot;한파가 꺾였나보다.&amp;quot; 겨우내 잔뜩 껴입은 중에 유일하게 노출된 얼굴은 겨울 바람을 그대로 느꼈다. 이번 겨울바람은 정말 매서웠다. 오늘 바람은 달랐다. 미세하지만 찬기가 가라앉은 바람이 얼굴에 와 닿았다. 단단히 여미던 점퍼가 살짝 느슨해져도 바람이 무섭지 않았다. 매섭던 바람이 풀이 죽어 날이 점점 풀릴 기미를 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dSbsza-HPrzCf4dRNH7arciir5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7:55:48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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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건실 다녀올게요 - 많이 아프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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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건실을 자주 가는 아이가 있었다. 개학 첫 주에만 벌써 몇 번째였다. 아무래도 아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가는 것 같았다. 그렇게 1달 하고도 1주가 지났다. 열몇번은 간 것 같다. 진짜 아픈 아이일 수 있으니 지켜보았다.  그 친구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에 다른 아이들도 연달아 보건실 행이었다. 어느 날은 3-4명씩 보건실에 있어서 수업 중에 휑했다.</description>
      <pubDate>Mon, 02 Dec 2024 22:48:36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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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덥고 외로운 자전거길에 오른 그들 - 01 초록빛 영산강</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5</link>
      <description>영산강 자전거길은 조용히 흐른다  민서는 미간에 잔뜩 힘주고 은혁이를 노려보았다.  &amp;ldquo;내가 천천히 가라고 했지. 넌 그냥 앞만 보고 달렸잖아.&amp;rdquo;  민서는 사온 김밥의 포장 은박지를 까서 하나를 입에 넣으면서 우걱우걱 씹었다. 발음이 정확히 들리지 않았다.  &amp;ldquo;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야?&amp;ldquo; 은혁은 민서에게 따져물었다. 민서는 은혁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rwRnYrfjDfbz16Qb0mDSPw50L_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Oct 2024 14:49:46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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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의 올드 오크&amp;gt;켄 로치가 쓴 우리의 노래 - 결말 스포 있음!</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4</link>
      <description>좋은 영화는 보고나서 골똘히 생각에 머물게 한다.   켄 로치 감독의 &amp;lt;나의 올드 오크&amp;gt; 영화를 보고 같이 본 사람들과 간단한 평을 했다. 어떤 이는 감독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을 갖고 있었으나, 현실성이 떨어지는 결말을 지적했다. 낙관적인 끝맺음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보며, 동화 같이 마무리지어 아쉽다고 했다.  동화를 교육자료로 자주 쓰는 본인에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es4tvDY8ynUuJMjIaXa1VaO3T3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09:04:44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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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동이론으로 한강 &amp;lt;소년이 온다&amp;gt; 읽기 - 정동이론을 공부하며 깨닫는 역사, 추모 교육</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3</link>
      <description>내 교실의 역사, 추모, 계기교육 초등학교 교실에서는 기본적으로 가르치는 것들 중에 계기교육이 있다. 중요한 날에는 관련된 설명을 해준다. 설날과 추석, 정월대보름, 단오 등의 명절과 기념일이자 공휴일의 계기교육은 이루어지고 있다. 삼일절, 개천절, 한글날, 광복절 등 해마다 학년에 맞게 설명을 해주며 반복하되 수준이 점점 달라진다. 그러나 계기교육 중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LV4u36iT1vDd6GFd42JMQZfSLq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02:32:27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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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흐의 시대가 인도하는 영성의 세계 - 클래식을 배우니 보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2</link>
      <description>종교생활로의 회귀  1월 1일, 새해 들어 결심을 하나 했다. 종교생활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것이었다. 가족 전체의 입교로 시작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의 종교생활은 어린시절의 문화로 자리잡았고, 조금씩 신앙심을 키워가며 남부럽지 않을 신앙의 깊이와 교리의 배움으로 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춘기부터 20대 중반까지 이어진 자아와 세계와의 투쟁에서 번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ekl0OqMBdPWYiMY89tWJVz_aO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6:48:25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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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말러 교향곡&amp;gt;상처입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 &amp;lsquo;부활&amp;rsquo;을 노래하는 말러</title>
      <link>https://brunch.co.kr/@@e1Tf/111</link>
      <description>다음 번 클래식 작곡가는 말러 입니다 .예고편으로 두근거림. &amp;ldquo;다음 주는 말러입니다. 신과 이별한 시대에 우리는 어디서 구원을 얻어야하는가를 말러를 통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amp;rdquo; 내 관심사인 &amp;lsquo;구원&amp;rsquo;이라는 단어가 눈을 번쩍 뜨이게 하였다. 클래식 다음 번 수업을 기대하게 되었다. 종교와 이별한 시대의 음악이 구원을 이야기하는 방식이 궁금했다. 나처럼 클래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1Tf%2Fimage%2FUQjZB7yez5_KYVMaH1SchDu6J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6:45:13 GMT</pubDate>
      <author>글담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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