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달빛소년</title>
    <link>https://brunch.co.kr/@@e2sQ</link>
    <description>30대 피터팬의 세상읽기! 균형을 추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53:2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30대 피터팬의 세상읽기! 균형을 추구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IbkdDHSM_66VEQFTX-f1jBhnDT4.png</url>
      <link>https://brunch.co.kr/@@e2sQ</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음료 세 잔이 550만 원이 되는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21</link>
      <description>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한 알바생이 고소를 당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무단으로 음료를 마셨고, 적립금을 부정 사용했으며, 현금을 유용했다는 것이다. 점장과 그 지인은 변호사까지 선임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겉으로 보면 규정을 어긴 알바생과 이를 문제 삼은 점주의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b0DqEIU9WtCWUakvoWzpxwVSc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0:46:24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21</guid>
    </item>
    <item>
      <title>내가 어벤져스냐 빌런이 왜이렇게 많아</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20</link>
      <description>여러분은 혹시 &amp;lsquo;돌아이 질량 보존의 법칙&amp;rsquo;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조직을 옮겨도 돌아이는 사라지지 않고, 상돌아이가 없으면 덜 돌아이 여럿이 있으며, 팀 내 돌아이가 나가면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채운다는, 처음 들으면 농담 같지만 직장 생활을 조금만 오래 해본 사람이라면 이상하리만큼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 말이다.  심지어 더 불편한 건,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KMcZMrLwjBWIDxes3LjEd5MK7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1:58:00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20</guid>
    </item>
    <item>
      <title>사람 때문에 힘든 직장이라는 게임 - 러시안룰렛</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9</link>
      <description>직장에는 늘 이런 사람이 있다. 자신에게 불리한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 상사. 성과가 좋으면 자신이 보고하고, 문제가 생기면 이렇게 묻는다.  &amp;ldquo;왜 이렇게 했어?&amp;rdquo;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항상 변명부터 하는 동료도 있다. 고객이라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말을 던지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들은 업무보다 우리를 더 지치게 만든다.   흥미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1zI3k8Uoz6EB5duDWYtkatWV2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1:53:42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9</guid>
    </item>
    <item>
      <title>출근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8</link>
      <description>지금 당신의 회사에는 당신을 지치게 만드는 사람이 한 명쯤 있을 것이다.  그가 상사일 수도 있고, 같은 공간에 있지만 되도록 마주치고 싶지 않은 동료일 수도 있다. 혹은 고객일 수도 있다.  일은 버틸 수 있는데, 사람은 버티기 어렵다.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곳이다. 그 대가로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환경 속으로 들어간다.   인간은 통제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atCodXCpiktNKP8LP4qfuzrz6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2:57:53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8</guid>
    </item>
    <item>
      <title>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를 다시 일으켰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7</link>
      <description>무너질 때는 늘 거창한 해결책을 찾았다.  돈. 성공. 다른 사람들의 인정. 절대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랑.  그것만 있으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들은 구원이 아니라 채찍이었다.  &amp;ldquo;더 벌어야 한다.&amp;rdquo; &amp;ldquo;더 증명해야 한다.&amp;rdquo; &amp;ldquo;더 잘 보여야 한다.&amp;rdquo; &amp;ldquo;사랑받을 자격을 갖춰야 한다.&amp;rdquo;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를 다시 일으킨 건 그런 것들이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pFhYiw_nqatsitu83dwMQ2Smaf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5:42:36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7</guid>
    </item>
    <item>
      <title>나는 왜 그렇게까지 효율적으로  살려고 했을까? - 숨</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6</link>
      <description>나의 아침은 늘 같은 방식으로 시작된다. 알람이 울리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 전 오늘의 일정이 머릿속에서 먼저 펼쳐진다. 해야 할 일의 목록은 이미 정리돼 있다. 출근 시간, 업무 단위, 이동 시간, 휴식 시간까지 모두 나뉘어 있다. 나는 성실했고, 계획적이었고, 낭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짧은 시간을 쪼개 글을 쓰고, SNS를 운영하고, 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xtqtFQRhpgQzS-vv5Zhwgwt20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3:39:00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6</guid>
    </item>
    <item>
      <title>왜 우리는 '두쫀쿠'에 열광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5</link>
      <description>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디저트 이름 하나가 계속 귀에 남는다.  &amp;lsquo;두쫀쿠&amp;rsquo;. 처음 들으면 장난처럼 느껴지지만, 이상하게도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입에 착 붙는다. 마치 그 식감을 미리 예고하는 단어처럼.  쫀득&amp;mdash; 쫀득&amp;mdash; 콰삭&amp;mdash; 콰사삭.  두쫀쿠는 &amp;lsquo;두바이 쫀득 쿠키&amp;rsquo;의 줄임말이다. 이름만 보면 중동 두바이에서 건너온 전통 디저트처럼 느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3JZ3AQSFBAJjyUUZe2KIzcyuTw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0:06:50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5</guid>
    </item>
    <item>
      <title>혼자가 삶의 중심이 된 시대의 진짜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4</link>
      <description>[1인가구 1,000만명 시대]  지금 대한민국은 혼자의 시대다. &amp;lsquo;가족&amp;rsquo;이라는 전통적인 단위가 사회의 표준이던 시대는 이제 옛말이 됐다. 통계가 말해주듯, 1인 가구는 더 이상 소수도 예외도 아니다.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6.1%, 약 804만 5천 가구에 이른다. 이 비율은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부부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bGHNORWjb7kADNGZmLG520FnF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3:31:32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4</guid>
    </item>
    <item>
      <title>아무 말 없이 사라지는 사람들의 진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3</link>
      <description>우리 주변에는 잘 지내는 것 같다가 어느 날 갑자기 관계를 끊는 사람이 있다. 늘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던 쪽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답장이 뚝 끊긴다. 대부분 이유는 단순하지만 깊다.  그 사람은 고민을 못 들어준 게 아니라,&amp;nbsp;너무 오래 들어줬다. 계속 공감하는 쪽이었던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다. 불편해도 웃고 넘기고, 힘들어도 &amp;ldquo;괜찮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bAUzKE8aYYn9x1B3BtO_L_u2qp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2:15:15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3</guid>
    </item>
    <item>
      <title>계획을 세우지 않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2</link>
      <description>나도 2025년에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다. 회사를 옮기고, 강제로 부서 이동된 자리에서도 내 업무를 제대로 인정받는 것이었다. 그냥 버티는 사람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었다.  그 목표를 위해 꽤 많은 것을 포기했다. 밤낮없이 일했고, 주말도 반납했다. 아이들과 보내야 할 시간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렸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육아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Bl8699oJnfOl1di5eEATCdu4i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04:39:08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2</guid>
    </item>
    <item>
      <title>좋은 일이 없어서 써보는 글 -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1</link>
      <description>요새 참 좋은 일이 없는 나날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에게는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1. 보통 날  오늘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는 아직 여기 있다. 이 정도면, 오늘은 나를 지나쳐 주었다고 말해도 되겠다.  2. 희망이란?  희망이 크게 말 걸어오지 않는 날이었다. 그래도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8H3-jq3pOQla72gpAacpAslWX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10:52:34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1</guid>
    </item>
    <item>
      <title>우리 아이의 학교폭력은 돌봄 교실에서 시작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10</link>
      <description>이 문장을 쓰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머릿속에서는 이미 수십 번을 되뇌었지만, 막상 글로 옮기려니 손이 쉽게 움직이지 않았다. 이 문장을 적는 순간, 그 일이 더 이상 마음속의 불안이 아니라 되돌릴 수 없는 &amp;lsquo;사실&amp;rsquo;이 되어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이의 일이라는 이유로, 분노를 눌러두는 일 또한 쉽지 않았다.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VRD45G58TCUSGunicpyQHhmSb3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1:05:31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10</guid>
    </item>
    <item>
      <title>가난을 개인의 성격 문제로 만드는 사회 - 가만히 있어도 가난해지는 시대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9</link>
      <description>요즘 가난은 더 이상 경제 상태가 &amp;nbsp;아니다. 성격이 된다. 태도가 된다. 심지어 가난이 인격의 결함처럼 취급된다.  가난을 개인의 성격 문제로 만드는 사회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의도적으로 지운다. 우리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난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환율은 개인의 노력과 무관하게 움직인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달러는 올라 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FADJ4G_1915FB_lYRRUP4p7ZQ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8:33:36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9</guid>
    </item>
    <item>
      <title>아이를 사치재라고 부르는 세상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8</link>
      <description>요즘 SNS에서 사람들은 아이를 &amp;ldquo;사치재&amp;rdquo;라고 부른다.  사치재는 인간의 삶에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지만, 소득이 늘어날수록 수요가 비례적으로 증가하는 재화를 말하는데,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세상이 드디어 미쳐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기쁘게 맞이하고, 이름을 지어주고, 작은 손을 잡아주는 그 존재를 가격표 붙은 상품처럼 부르다니.. 잠시 말을 잃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Mb1RRDHmT1Pzdctc1ZnFQJnHb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14:09:00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8</guid>
    </item>
    <item>
      <title>회사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amp;lsquo;너무 좋은 사람&amp;rsquo;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7</link>
      <description>회사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기 몫보다 더 가져가려는 사람과, 자기 몫보다 더 내주는 사람. 이 둘은 절대 공평하게 살아남지 않는다. 이상하게도 회사는, 말수 적고 성실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 소진시킨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빨리 무너지는 사람은 &amp;lsquo;너무 좋은 사람&amp;rsquo;이다. 그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사실 칭찬이 아니다. 좋은 사람은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9CuF2b1hiqA4ToErgynCVvuc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02:50:44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7</guid>
    </item>
    <item>
      <title>회사에 충성해도 소용없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6</link>
      <description>[흔들리는 개인들의 삶]  드라마 속 김 부장은 서울에 자가도 있고, 대기업에서 25년 넘게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이다.  예전 세대가 말하는 &amp;ldquo;성실하게 일하면 안정된 삶을 얻는다&amp;rdquo;의 상징 같은 캐릭터다.  그런데 이야기는 이 전제를 완전히 깨버린다. 그리고 이 깨짐은 단순한 개인 비극이 아니라 지금 한국 경제 구조에서 벌어지는 보편적 현실이다.   [충성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A-0e_c_Gjyya0ScXD_0Z-6aeriM"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1:22:11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6</guid>
    </item>
    <item>
      <title>그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5</link>
      <description>나는 아직도 그 그림 일기장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버려야 한다는 걸 알지만, 그걸 손에 들면 그동안의 일이 &amp;lsquo;사실&amp;rsquo;이라는 증거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서랍 깊숙이 밀어놓고도, 밤마다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일은 담임선생님 전화로 시작됐다.  &amp;ldquo;어머님, 하늘이가 요즘 그림일기 내용이 조금 반복돼서요. 걱정하실 부분은 아닌데&amp;hellip; 한 번 보시는 게 좋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prSLgNA-_KGHvXFMfrRbmyZFn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2:37:32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5</guid>
    </item>
    <item>
      <title>태도라는 이름의 사회적 신앙 - '좋은 태도'가 불평등을 덮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4</link>
      <description>누군가는 말했다.  &amp;ldquo;학벌, 집안, 재산, 부모의 능력, 사는 지역, 모두 이길 수 있는 건 태도 하나다.&amp;rdquo;  그럴듯하다. 인간의 평등을 믿고 싶을 때, 이 말은 이상한 위로가 된다. 하지만 그 문장이 SNS를 잠식할수록, 나는 불안해진다. 태도가 만능의 답이 되는 사회는 이미 구조의 불평등을 잊은 사회이기 때문이다.   노력과 성실, 예의와 겸손이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VHKH1ltkTwLDrGYzwgfTETrTp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6:57:04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4</guid>
    </item>
    <item>
      <title>나는 베이글이 싫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3</link>
      <description>베이글이 싫다는 말은 맛의 문제가 아니다. 줄을 서고, 사진을 찍고, &amp;lsquo;핫플&amp;rsquo;을 소비하는 순간 보이지 않게 되는 노동의 구멍이 싫다는 뜻이다. 최근 한 유명 베이커리 관련 비극적 보도를 봤다. 사실관계는 물론 조사로 더 확인되어야 한다. 내 관심사는 특정 브랜드의 흑백논쟁이 아니라, 우리가 소비자로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외면하는지 그것이다.   나는 지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eobV3YwnX9xstPxyNgSrU1rQG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13:09:11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3</guid>
    </item>
    <item>
      <title>깊은 산 숲 속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e2sQ/402</link>
      <description>고3 때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에겐 대학 2학년 여름의 일이었다. 시험 끝나고 다들 기가 빠져 &amp;ldquo;어디든 가자&amp;rdquo;가 합의였다. 문제는 예약이었다. 시즌 한복판이라 인기 숙소는 전부 꽉 찼고, 겨우 하나 잡은 곳도 펜션이 외진 산자락에 있었는데 예약이 잘못돼 있었다. 강원도 ○○군 산자락의 그 펜션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는 곳이었다. 우리가 도착한 날, 펜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sQ%2Fimage%2FJPRNUAugyMLFsZaK7D7mQ3GAjj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2:32:51 GMT</pubDate>
      <author>달빛소년</author>
      <guid>https://brunch.co.kr/@@e2sQ/40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