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류재준</title>
    <link>https://brunch.co.kr/@@e3dE</link>
    <description>류재준의 &amp;quot;1970, 남자의 이야기&amp;quot;는 그저 흘러가는 삶속에서 느꼈던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어설픈 인생은 없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2:09:5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류재준의 &amp;quot;1970, 남자의 이야기&amp;quot;는 그저 흘러가는 삶속에서 느꼈던 소소한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어설픈 인생은 없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JSQvY%2FbtrvWGEgGVK%2FKYapiOK0qAqocgwwlkinfk%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e3dE</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다시, 동해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e3dE/11</link>
      <description>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서 해맞이 명소를 찾아다닌다. 365일 똑같은 해가 뜨고 지고를 반복하지만, 사람들은 첫날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amp;nbsp;새해 첫날은 힘겨운 과거와 결별하고 희망 가득한 미래를 맞이하는 상징적인 날이기 때문이다. 나도 무등산이나 여수 향일암 같은 곳을 찾아가 새해 소원을 빌곤 했다.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이런저런 고민거</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8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11</guid>
    </item>
    <item>
      <title>하모니카와 총잡이</title>
      <link>https://brunch.co.kr/@@e3dE/2</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수록 주변의 사사로운 것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로 크나큰 축복이고, 지나온 날의 아픔과 슬픔도 지금의 나를 이루는 한 조각임을 깨닫는다.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미워할 수 있다는 것, 이 또한 삶이다.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예사롭지 않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기적의 연속이다. 때로는 이리저리 흔들</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8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2</guid>
    </item>
    <item>
      <title>진돗개의 어긋난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e3dE/14</link>
      <description>나는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다. 시골집에서 키우는 대부분 개들은 뛰어난 품종이 아닌 일명 똥개라고 불리는 잡종 개였다. 아버지가 오일장에서 강아지를 사 오면 며칠 동안 하루 종일 곁에서 놀아주고 안고 다녔다. 딱히 즐길 만한 놀이도 없고 친구도 없는 관계로 유독 강아지와 노는 시간이 즐거웠다.  부모님께 크게 야단맞으면 개에게 다가가 하소연하고 위로를</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8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14</guid>
    </item>
    <item>
      <title>도시의 하이에나</title>
      <link>https://brunch.co.kr/@@e3dE/3</link>
      <description>인간이나 동물이나 사는 것이 그리 수월하지 않다. 사는 환경이 다를 뿐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가득하다. 사람들은 사회에서 동물들은 자연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전쟁 같은 삶을 영위하고 있다. 움직이는 그 무엇이든지 태어난 이상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맹렬히 살아야 하는 운명이다.  TV나 유튜브에서 &amp;lt;동물의 왕국&amp;gt;이나 자연 다큐멘터리를 즐겨 본다. 지금 내</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8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3</guid>
    </item>
    <item>
      <title>견디고 버티는 마음들</title>
      <link>https://brunch.co.kr/@@e3dE/6</link>
      <description>영화 &amp;lt;달콤한 인생&amp;gt; 오프닝에는 스승과 제자의 대화가 나온다.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보면서 제자가 스승에게, &amp;ldquo;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것입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것입니까?&amp;rdquo; 묻는다.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은 보지도 않고, &amp;ldquo;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바람도 아니다. 오직 네 마음뿐이다&amp;rdquo;고 대답한다. 그렇다. 내 마음이 자리를 잡지 못하</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8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6</guid>
    </item>
    <item>
      <title>곤충에게 보내는 반성문</title>
      <link>https://brunch.co.kr/@@e3dE/12</link>
      <description>여름방학이 되면 시골 마을은 아이들 노는 소리로 왁자지껄했다. 농촌 마을에 요즘 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가 따로 있었을 리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온 동네와 산과 들과 강을 세상 둘도 없는 놀이터로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남자아이들이 유난히 즐겨 찾는 명당자리가 있었다. 오래된 묘지가 군데군데 낮게 자리 잡은 구릉지였다. 아이들은 거기 모여 축구나 야구를 했</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12</guid>
    </item>
    <item>
      <title>도시, 밑바닥부터 살펴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e3dE/8</link>
      <description>인문학자이자 유명 저자인 피터 윗필드는 《세상의 도시》에서 64개 도시의 탄생과 문명의 발달과정을 보여준다. 사상과 기술, 예술, 과학 그리고 종교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amp;ldquo;인간이 만들어낸 힘은 사회, 경제, 기술적 동력을 의미하고 &amp;lsquo;도시&amp;rsquo;라는 단어는 &amp;lsquo;문명&amp;rsquo; 또는 &amp;lsquo;문명화&amp;rsquo;라는 단어와 직결된다&amp;rdquo; &amp;ldquo;도시는 인간 그</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8</guid>
    </item>
    <item>
      <title>MZ세대여, 나는 어때?</title>
      <link>https://brunch.co.kr/@@e3dE/4</link>
      <description>인류는 타자를 구분하고 차이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를 발견해왔다. 그런데 인종이나 세대를 구분하고 규정짓는 성급한 행위는 &amp;lsquo;일반화의 오류&amp;rsquo;를 불러일으키며 선입관과 차별과 혐오에 빠지기 쉽다. 과거에 우리는 노예제도와 나치의 유대인 말살 정책을 통해 민족과 피부색에 따라서 사람을 편 가르고 배척하는 게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뼈저리게 경험했다</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4</guid>
    </item>
    <item>
      <title>바구미 이녀석!</title>
      <link>https://brunch.co.kr/@@e3dE/5</link>
      <description>산다는 것은 숨을 쉬고 있는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인간은 여기에 어떤 의지와 열망과 사랑의 환희 같은 심오한 조건을 덧붙인다. 그래야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 위로한다. 오직 생존과 종족 번식의 본능만 지닌 미물은 삶의 가치가 없는 것일까? 하찮고 볼품없는 생명체도 존재하는 이유가 있으며,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존중받아야 한다.  몇 달</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5</guid>
    </item>
    <item>
      <title>좁은 골목길, 그 자취방</title>
      <link>https://brunch.co.kr/@@e3dE/7</link>
      <description>도시는 언제나 분주하다. 수많은 사람으로 시끌벅적하고, 도로는 자동차로 넘쳐나고, 높고 위압적인 건물이 복잡하게 늘어서 있다. 사람들은 여유를 잃어간다.  도시의 삶은 지독한 경쟁의 연속이다.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긴장과 화를 탑재하고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사실 이 집단 히스테리의 근저에는 도시 공간의 폐쇄성과 압박감이 도사리고 있다. 비좁은 땅에 들어선 우</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7</guid>
    </item>
    <item>
      <title>막걸리 찬가</title>
      <link>https://brunch.co.kr/@@e3dE/13</link>
      <description>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애틋하고 반짝이는 추억들이 있다. 나는 어릴 적에 70년대 중후반까지 먹을 것이 별로 없어서 뿔 뿌리를 캐 먹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었다. 사람들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눈을 부라린다. 맹세코 사실이다! 또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부모님을 도와 어지간한 농사일을 어엿하게 해냈다. 농사일로 고생한 이야기는 삼박사일 늘어놓아도 부족할 정도다</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13</guid>
    </item>
    <item>
      <title>가을앓이</title>
      <link>https://brunch.co.kr/@@e3dE/9</link>
      <description>어릴 때 나는 가을이 가장 싫었다. 나의 가을은 여유가 없었다. 고된 농사일만 있었다. 가장 고되던 기억은 아무래도 농약 치는 일이었다. 예전 농약 치는 기계는 사람이 직접 펌프질을 해야 했다. 나와 형은 농약 기계 펌프 손잡이를 노를 젓듯이 앞뒤로 움직였다. 몇 번 움직이다 보면 팔뚝이며 어깨가 묵직해지고, 농약 냄새에 취해 어지러웠다. 게다가 농약 탄</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9</guid>
    </item>
    <item>
      <title>글쓰기 블루스</title>
      <link>https://brunch.co.kr/@@e3dE/1</link>
      <description>나는 오래전부터 책 읽기와 시 쓰기를 좋아하고 즐겨 했다. 그런데 나태함과 부질없는 생각으로 세월을 흘려보냈더니 글쓰기가 갈수록 어렵고 아득해진다. 요즘 들어 책 읽기 또한 단순히 독서하고 있다는 행위에 만족하며 머무르는 느낌이다. 물론 일상적으로 책을 펼쳐 들고, 글을 쓰는 습관을 지녔으니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는 애초에 생겨먹기를 한 자리에 안주</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1</guid>
    </item>
    <item>
      <title>'기타'가 내게 들어온 날</title>
      <link>https://brunch.co.kr/@@e3dE/10</link>
      <description>2014년 지금의 직장으로 옮기면서 한동안 무기력하게 지냈다. 직장문화도 왠지 낯설고 몇 번 실망스러운 일을 겪으면서 좌절을 맛본 탓이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애써 다잡으면서 겨우겨우 생활하고 있었다. 2015년 2월쯤으로 기억한다. 직장 내 게시판에 통기타를 배울 회원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떴다. 뜬금없게도 나는 순간 마음이 두근거렸다. 왜 그랬는지 모</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15:57:07 GMT</pubDate>
      <author>류재준</author>
      <guid>https://brunch.co.kr/@@e3dE/1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