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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색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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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은 인간의 얼굴이자, 자신을 그대로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특히 일기는 모든 글의 기초이며 일기를 통해서만 서평, 시, 수필 등이 호흡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0:32: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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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인간의 얼굴이자, 자신을 그대로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특히 일기는 모든 글의 기초이며 일기를 통해서만 서평, 시, 수필 등이 호흡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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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ll to Barrier - 아무리 찾아도 탈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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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해진 시간에 어딘가로 향해야만 하는 일은 늘 피곤한 일이다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나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과 늘 마주쳐야 하니까.  그 사이에 놓인 사람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그러니 타인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 사람이 있겠는가.  요즘 세상에 타인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고 타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며 웃음을 한가득 손에 담고 피투성이로 가득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uLFDIlHbWKn4nlv0WZ396IRhm3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1:10:41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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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아름답게 세상을 사는 방법 - 씨앗이 대지로부터 나오는 순간이 가장 아름답다</title>
      <link>https://brunch.co.kr/@@e3zy/81</link>
      <description>얼굴도 모르는 채 10리의 거리 안에 있지도 않은 누군가를 과연 &amp;lsquo;무엇으로&amp;rsquo; 대해야만 할까요.       친절함으로 대하면 오해받기 일쑤고 해오던 대로 해도 홀대 받기만 한다면 순전히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인가요       &amp;ldquo;사람의 안(內)에는 정(情)이 있다&amp;rdquo;고 공자(孔子)께서는 늘 말씀하셨는데        우리네 사회는, 우리네 인간은, 정(情)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HokAs5Qd1BHeLhX8CmRnLRIOk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7:31:35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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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방불명된 저의 상신문서를 찾습니다 - 중복, 착오, 누락 되어버린 세 글자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최후변론</title>
      <link>https://brunch.co.kr/@@e3zy/80</link>
      <description>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 마음을, 그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겨울을 간절히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이 &amp;lsquo;크리스마스&amp;rsquo;라는 다섯 글자의 퍼즐로 온통 가득차 있다면  톨스토이의 저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amp;nbsp;등장하는 &amp;lsquo;시몬&amp;rsquo;에게 겨울이란 그저 어떻게든 이겨내야 하는 힘겨운 일상의 파편에 불과할 뿐이죠. 반짝거리는 전등을 적갈색 코에 매단 순록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bUOAFMQk3ORjkg6ezg2nGGW3Ie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4:00:23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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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와 나 - 겨울로 가득 찬 계절에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 사나이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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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별 빛나는 아침에 사랑하는 아들을 침대 위에 누인 채  강풍을 벗 삼아 사랑하는 아내와 집을 나선다  그가 향한 곳은 황량한 사막이 아니었다 영롱한 옥(獄)색을 띄는 바다도 아니었다 그가 향한 곳은 다름아닌 어느 신문사.  사과처럼 빠알간 상자에 가득 담긴 신문을 하나하나 배달하는 일이 그가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모두가 고요히 잠든 아침에 신문은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y8FymIZasbZpJX2Vz6Vek3CFB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21:53:37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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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사랑을 꿈꾸었는데 - 사랑은 기다려도 안 오고 일상은 늘 피곤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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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사랑을 꿈꾸었는데 평범하지 못한 사랑을 갈망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본다       남영역으로 향하는 전철 안. 많은 승객들이 저마다의 피로를 지닌 채 각자의 일터로 향한다       튀르키예인으로 보이는 한 연인은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입술로 smile을 말하며 웃는다       24시간 중 현재 1시간 째 달려가고 있는 철로는 어찌될지 모르는 불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aQGJGeLRgQ9rEi8fkY_afxEEe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0:06:01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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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국으로 돌아오신 무명용사께 바치는 시(詩) - To Anonymous Warrio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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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굴을 보지도 못했어요. 얼굴은 표정을 감추기 때문이에요. 표정에는 얼굴이 없어요. 표정은 늘 가면을 쓰고 있기 때문이에요. 표정은 늘 지쳐있기 때문이에요. 뒷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나무가 되고 싶을 뿐이에요.  나무는 표정이 없어요. 나무는 슬프지도 않아요. 나무는 늘 자신의 호흡을 나눠주기 때문이에요. 마치 무가 독을 흡수하는 것처럼 나무는 광합성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eS_lQlq-WY79Dx1NGjaO1ORc9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0:08:10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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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빛으로 빛나는 옷을 입고 - 아침이 눈을 뜨면 생기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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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빛으로 빛나는 옷을 입고 푸른 하늘을 이부자리 삼아 들판이 상긋한 초원이 들여다보이는 울긋불긋한 봉우리에 누우니  온 세상이 온통 작은 점이 되어 알록달록한 지붕 위에 참새와 산새들이 옹기종기 모여든다  그 소리는 메아리되어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잠을 깨우고 컴컴한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하늘과 별들과 푸르른 은하수의 길을 울긋불긋한 갓 잠에서 깬 햇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wh1YDywPzfrnCbAGVfTkvS0DY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3:27:52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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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리오스의 태양마차 - 태양은 눈부시지만 항상 인자하지만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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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양을 관장하는 신 헬리오스  그가 눈부신 태양 마차를 타고 곳곳을 순방하면  사람들의 마음에 숨어있던 어두움이 빛을 만나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거울을 깨뜨려 버린 것처럼  스틱스 강의 맹세는 파에톤을 파국으로 이끌어 눈부신 태양빛 하나가 어둠 속에 삼켜지고 말았으니  햇빛은 순결하지만 한편으로 매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JW3Sshr_uUdENEiwivBQeh7aK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00:56:18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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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詩)의 무게 - 시는 사람을 만나야 하고 사람은 시를 알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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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요한 적막 속을 자유로이 거닐던 바람과  매일 대지를 향해 미소를 짓는 햇살과  그 틈을 견디지 못해 삐죽 고개를 내미는 노란 풀꽃.  매일 같이 희망을 노래하지만  삶은 바뀔 듯 바뀌지 않고  누군가의 어깨가 감당해야 할 무거운 무게를 너희 또한 알겠구나.  자유로이 날던 바람과 대지를 품고 웃던 햇살은 자그마한 풀꽃을 응원하고  건반을 무섭게 짓누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uGUX2sU9FKnI00SxRqDLmUSnh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Jul 2025 10:14:23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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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잘 지내고 싶은 당신에게 - 순전무구한 청소년의 눈에 비친 현대사회와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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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난 영화 보는 걸 좋아해. 특히 이미 본 적 있는 영화를 다시 보는 걸 가장 좋아하고. 처음에는 발견할 수 없던 것이 두 번째, 세 번째에 보일 때만큼 짜릿한 순간이 없어. &amp;hellip; 멋지지 않아? 이해할 수 없던 것을 우연히 이해하게 되는 것. 몇 번이나 같은 경험을 하면서도 번번히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amp;hellip; 왜 현실 속 사람들은 어렵고 복잡하기만 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0gqBW-SM9MpOkbzkwAOiAW_vV0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1:45:27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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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어부 - Schubert : Der Fischer&amp;nbsp;D. 2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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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두가 잠든 어느 고요한 어둠 속에서 한 남자가 조심스레 일어나 작은 배로 향한다  두 손에 그물과 물통을 든 채로 바다로 향한다  아무도 없는 적막함 속에서 물이 솟구쳐 올라 어부를 두 손으로 감싼다  물 위로 올라온 요정은 어부에게 노래하고 어부에게 말을 건다  왜 당신은 우리를 유혹하나요 인간은 지혜롭지만 한편으로는 간교하죠  당신이 가진 온기는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FIkrwYKxv0oKsAdavgqcJrfYd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2:00:20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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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 봄과 여름의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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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중충한 봄 날씨가 그리움을 불러들여 당황했다면 새로운 마음으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개나리를, 자신보다 남을 아끼는 사람에게는 목련을, 내면을 꾸미고 싶어하는 이에게는 벚꽃을,  개나리가 장미로 바뀌는 날 우리 사회는 따뜻해질 것이고  목련이 해바라기로 바뀌는 날 강렬한 사랑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며  벚꽃이 아카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jHzuI-yYioKywFwhWygmqhnIs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00:32:28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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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바꼭질 - 꼭꼭 숨은 하얀 토끼를 찾아 떠나는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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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걀처럼 작은 얼굴을 가진 아이들이 통통 뛰놀며 여기저기 숨는다  술래는 자신의 힘으로 숨은 아이들을 찾아야 한다  문 뒤에 숨은 아이 책상 아래 숨은 아이 복도 구석에 숨은 아이  아이는 손가락을 올리며 &amp;quot;쉿!&amp;quot; 이라는 신호를 보낸다  숨은 장소를 들키면 코가 길어지나  숨은 장소를 들키면 머리가 길어지나  술래는 눈을 감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 선언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6IO01vVD8ZPItXbAYnD9xFAaS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0:05:37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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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제(Joseph) - 천덕꾸러기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제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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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뱀처럼 지혜로우며 반짝이는 하얀 털을 가진  매혹적인 억센 러시아 고양이    고양이는 매일 야옹~하는 소리로 울며 기지개를 크게 펴고  하루를 시작한다    그게 인생이다   초면(初面)은 뒷모습만 보이고  구면(舊面)은 옆모습만 보이며 이면(離面)은 대각선까지 보이지만 정작 만질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다  마치 뜬구름처럼.   그게 인생이다   뽀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YDVhe3hWeMqdgt_gE7l_s-TUI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2:30:17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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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에서 - 갑작스럽게 천국에 간 어느 소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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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국에서       어느 날 한 아이가 죽어서 천국에 이르렀다.       천국에는 끝이 안 보일 정도로  높고 긴 계단이 있었고       흰 옷을 입은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하나님의 심부름을 수행하고 있었다       아이는 용기를 내어 계단을 올라가고  또 올라갔다       마침내 아이는  하나님과 대면하게 되었다       하나님: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_FNqzyvpSno9nA71u_0fINXMVXg.jpg" width="468"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1:50:21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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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엔딩 - 저의 꽃말은 봄이 아닌 여름이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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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달이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너무나도 명백하면서도 분명한 일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는 다름이 아닌 벚꽃의 존재감이다. 아니 벚꽃의 유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까? 개인적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봄이면 여름을 기다리고 여름이면 가을과 겨울을 기다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생물보다 성격이 급한 생명체이다. 비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VisOtJdj1KWd0qDlaIZ-LH0aP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06:05:12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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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싹 - 세상에 이제 모습을 드러낸 어린 새싹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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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긴 겨울 동안 잔뜩 웅크리고 몰래 자고 있던 씨앗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세상으로 나올 시간이 되면  끝이 보이지 않던 긴 추위도 언제 그랬냐는 듯 물러가고  따뜻한 햇님이 방긋 웃으며 마중을 나온다  얘야 네가 그토록 바라던 너만의 시간이야  엄마와 함께 보고 엄마와 함께 듣고 엄마와 함께 느끼던 것들을  옥구슬 같이 맑은 너의 두 눈으로 이파리 같이 여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3bcyiXlt_PbDutSS2q6P9LeaI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0:05:29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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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일상(一相) -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보낸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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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쁜 한 주를 마치고 온 나에게 생각해보니 그동안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구나.  월요일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것이 좋아서 화요일에는 화창한 날씨가 좋아서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은 약속이라도 한 듯 세 사람의 몫을 해내야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란 많지 않은데 오직 한 사람의 역할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그 동안 너무 열심히 임한 것인가.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YZgPIbvociAjosD9ynQxHm3Tk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6:11:10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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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오는 소리 - 새싹이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고 새가 지저귀는 어느 봄날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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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 새들이 모여 지저귀는 소리 파도가 철썩이며 다가오는 소리       저녁 식탁에 앉아  두런거리며 식사하는 가족의 소리 열차가 지나가며 덜컹거리는 소리 따뜻한 햇살을 마주한  개나리와 진달래의 산들거리는 소리.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 소리       아무런 소식 없이  먼 타지에서 돌아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TuDJDBZmRro5jlPNrVhPuob9TKQ.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01:47:22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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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경 - 오늘의 날씨는 '흐림' 입니다. 안경을 잊지 말고 챙기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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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벗으면 뿌옇고 쓰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맑아지는  한결같은 내 눈의 날씨는 영하 마이너스 0.5도  새로 전학 온 학생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서성거리는 것처럼  거울에 굴절된 빛은 항상 내 눈에 거할 자리가 없어  서성거리다 여러 개의 스펙트럼으로&amp;nbsp;분산되면 그 자리는 늘 어지러움의 몫이다 난시(亂視)를 지닌 사람의 숙명이란 이런 것일까.  흐리다 언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3zy%2Fimage%2FZWDuI11hz4BwEvU91kvPOz2Db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2:39:33 GMT</pubDate>
      <author>녹색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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