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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e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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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사회복지사로 살다가,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밥먹기 위한 글보다는 날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2:21: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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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사회복지사로 살다가,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대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밥먹기 위한 글보다는 날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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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양휴게소 바다와 조직의 색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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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학기에 서너 번은 울진군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잠시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망양휴게소입니다. 이름 그대로, 울진의 명승지인 망양정에서 따온 곳이지요. 휴게소 바로 아래로는 깨끗한 바닷가가 펼쳐져 있어, 지나가는 이들이 꼭 사진을 남기고 가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곳의 바다를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푸르고 깊은 청자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n1%2Fimage%2Fj6Q7ovFmB88Yd4gDEf8lyAoYl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3:36:58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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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의 진심, 그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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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하는 말은 때로는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지지만, 대수롭지 않게 흘려듣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일까요? 그 사람의 말이 그간의 행동과 태도, 그리고 여러 맥락 속에서 일관되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말의 진심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관된 말과 생각, 행동을 유지하는 사람은 주변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 전전긍긍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n1%2Fimage%2FykNfzYGUhvl5Iw6zO8Da0Dr6q7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4:18:02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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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당의 맛, 조직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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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억의 맛 아이들이 집을 비운 저녁, 아내와 함께 미더덕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amp;nbsp;콩나물의 아삭함과 미더덕의 바다 내음, 그리고 매콤한 양념이 입안 가득 번지는 순간,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 속의 그 맛에는 닿지 못했습니다. 사실 저는 1984년 시작한 대구 동성로 신라식당 창업주의 아들입니다. 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었지만, 간판에 적힌 30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n1%2Fimage%2FQowjcMrLpzpLOu-x_CIEN2xaR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7:22:43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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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을 다시 찾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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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프리카로 건너간 책, 그리고 돌아온 기록  얼마 전 서문복지재단 행복의 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신동혁 원장님께서 탄자니아 유치원에 영어책을 보낸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작은 마음을 보태 아이들이 보던 영어책을 함께 보냈지요. 그런데 뜻밖에 돌아온 것은 영어책의 여정과 소식만이 아니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영어책 사이에 숨겨져 있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n1%2Fimage%2FiePCak4gZG_YN9kISqddFUo4K4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8:03:50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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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 조직의 인심은 어떠합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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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분 조직의 인심은 어떠합니까?  &amp;lsquo;인심(人心)&amp;rsquo;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사람의 마음을 뜻하지만,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덤으로 얹어주는 후한 마음, 너그러운 태도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인심이 우리 삶 곳곳에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반찬을 더 주던 일, 길거리 과일상에서 몇 개 더 얹어주던 일. 일상 속 인심은 따뜻함 그 자체였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n1%2Fimage%2F2w_Zwp3w0vR-uQ2dckEBOoviyO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3:56:21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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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히지 않는 사람, 함께 했던 기억 - 고(故)&amp;nbsp;문성환 대표님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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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월 15일은 광복절입니다. 하지만 제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대구경북강사협동조합 이사장이자 수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셨던, 고(故) 문성환 대표님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문 대표님과 저는 혈연도, 학연도 없었습니다. 그저 대구 사회적경제의 현장에서 만나 일을 함께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소탈하고, 지역과 사회적경제를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시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4n1%2Fimage%2F9dv3emaAt1dsnfecOR9v5PgPtn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07:43:37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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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을 관계에서 동행 관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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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한 조직에서 일하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예전보다 훨씬 야윈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의 10킬로그램이나 빠졌다고 하더군요.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이유를 듣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그는 어떤 계약 관계에서 &amp;lsquo;을&amp;rsquo;의 위치에 있었고, &amp;lsquo;갑&amp;rsquo;의 오랜 갑질과 괴롭힘으로 인해 깊은 마음고생을 겪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우리 사회에서</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8:43:31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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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참여하는 리더&amp;rsquo;&amp;nbsp;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4n1/18</link>
      <description>최근 몇 년간 저는 정부의 각종 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사업들을 직접 살펴볼 기회를 자주 가졌습니다. 특히 대면평가 과정은 발표 자료나 서면평가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온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대면평가에 들어서면 자연스레 한 가지를 살펴보게 됩니다. 이 사업에 대한 해당 지자체의 관심도입니다. 발표와 질의응답에 누</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13:22:50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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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트위에서 배운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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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들이 아이스하키 6년, 농구 4년. 돌아보면 거의 10년 가까이 단체운동만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운동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장면들을 무수히 마주했고, 특히 &amp;lsquo;감독&amp;rsquo;이라는 존재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스포츠에서 코치는 단순한 지도자가 아니라, 팀의 분위기와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리더입니다. 히딩크 감독, 김성근 감독처</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11:13:23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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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성형AI와 사회복지사의 일상 - 우리는 새로운 조력자를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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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복지 현장에서 &amp;lsquo;생성형 AI(Generative AI)&amp;rsquo;를 활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의 변화, 전문성과 효율성의 균형, 그리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복지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amp;ldquo;정말 필요한 걸까?&amp;rdquo;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대답은 명확합니다</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03:38:25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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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비쿠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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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소비쿠폰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는 비교적 간단하게 카드사 앱을 통해 신청을 마쳤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제겐 큰일이 아니었죠. 그런데 부모님은 달랐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은행에 가야 하는 건지, 신분증은 꼭 챙겨야 하는 건지...일주일 전부터 두 분이 함께 고민을 나누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동주민센</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13:03:50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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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순신 장군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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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순신 장군이요&amp;rdquo;  학생들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리더의 이름. 사회복지행정론 수업 중 &amp;lsquo;가장 먼저 떠오르는 리더는 누구입니까?&amp;rsquo;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amp;ldquo;이순신 장군이요.&amp;rdquo;  그럴 만도 합니다. 임진왜란이라는 국가 존망의 위기 속에서 조선을 지켜낸 장군. 한산도대첩, 명량해전, 노량해전 등 전설로 남은 전투</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01:34:31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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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노(激怒)라는 단어가 조직에 미치는 위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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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들어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amp;lsquo;격노(激怒)&amp;rsquo;입니다. 평소엔 낯설게 느껴졌던 이 단어가, 고)채 해병 순직 사건과 함께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국민의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해당 사건에 대해 &amp;lsquo;격노&amp;rsquo;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 감정이 실제 수사 방향을 바꾸었고, 결국 특검으로까지 이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8:07:12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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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날 이후 나의 마음도 멈췄다 - 고독사를 경험한 사회복지사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4n1/12</link>
      <description>고독사나 사회적 고립은 최근 들어 갑자기 생겨난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1990년대 중반,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도 이와 똑같은 일들은 이미 지역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고독사라 하면, 돌아가신 후 3일 이상 아무도 모르게 지내다가 발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이웃과의 인연이 끊긴 도시에서 누</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6:38:43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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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세우유를 먹게 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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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복지관에 근무할 당시, 저는 그야말로 온갖 감사를 다 겪어봤습니다. 보건복지부 감사, 감사원 감사, 서울시 감사, 강서구 감사, 그리고 법인감사까지. 제가 근무하던 복지관은 연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던 곳이었기에, 법인감사는 연세대학교로부터 직접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감사는 어딘가에 잘못이 있었는지를 찾아내고, 그 결과에 따라 확인증을 작성하거나 심하면</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14:43:48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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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부재와 아빠의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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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토요일, 아내가 크로아티아로 떠났습니다. 여행을 워낙 좋아하던 사람인데, 중학생 두 아들을 지금껏 키우느라 그동안 오랜기간 여행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가족여행이나 제주도 걷기여행이 전부였죠. 이번엔 정말 '혼자'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흔쾌히 응원했습니다. 아내에게 꼭 필요한 휴식이었으니까요. 여행을 앞두고 아내는 정말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보름간 집</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8:46:36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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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사람이 많은 조직은 뭐라도 됩니다. -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조직의 품격을 결정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4n1/9</link>
      <description>따뜻한 사람이 많은 조직은, 결국 뭐라도 됩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조직의 품격을 결정합니다  사람을 만날 때,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유 없이 편안해지고, 마음을 내려놓게 되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사회복지나 교육처럼 사람을 대하는 일이 핵심인 현장에서, 이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면 그 조직은 이미 거의 성공한 것입니다.  반</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07:44:11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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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대와 협업</title>
      <link>https://brunch.co.kr/@@e4n1/8</link>
      <description>연대와 협업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자본주의는 경쟁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시장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경쟁함으로써 소비자는 더 좋은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더 낮은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업 간 경쟁이 소비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 구조로, 경제의 핵심 원리 중 하나로 통합니다.  그러나 이 원리를 조직 내부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때로</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08:46:22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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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볕 한 줌의 가치</title>
      <link>https://brunch.co.kr/@@e4n1/7</link>
      <description>아주 오래전, 사회복지사로 일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amp;nbsp;한 남성 어르신의 집을 방문한 날이었죠. 반지하, 익숙한 풍경.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어둡고 눅눅한 공기, 장마철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대표적인 지역이었습니다. 어르신은 활짝 웃으며 저를 반겨주셨습니다. 마치 손자를 맞이하듯 밝은 표정이셨죠. 하지만 방 안에 들어서는 순간, 코끝에 닿는 퀴퀴한 냄새와</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0:45:01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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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title>
      <link>https://brunch.co.kr/@@e4n1/6</link>
      <description>출근하자마자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연기되며 잠시 여유가 생겼다. 요즘 계속 마음속을 맴돌던 조직과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던 중, 어릴 적 읽었던 에드워드 윌슨과 버트 횔도브러의 《개미》가 떠올랐다. 개미 사회는 늘 놀라웠다. 명령을 내리는 리더도 없고, 전략을 짜는 관리자도 없다. 그런데도 수많은 개체가 협력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인</description>
      <pubDate>Wed, 02 Jul 2025 11:29:29 GMT</pubDate>
      <author>Tae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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