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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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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처럼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5:00:1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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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처럼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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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진감래(苦盡甘來) - 집 정리 10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e6ev/11</link>
      <description>5. 고진감래(苦盡甘萊):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이전 부서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이 만나자는 연락을 해왔다. 나이 많은 연장자 불러주는 게 어딘가 싶어서, 앞 뒤 따지지도 않고 오케이 했다.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 외동아들 키우는 워킹맘, 그들의 대화를 빙긋이 웃으며 경청하는 미혼 직원과 맥주</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5:09:13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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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감생심(焉敢生心) - 집 정리 10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e6ev/10</link>
      <description>4. 언감생심(焉敢生心):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사흘 동안의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글쓰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기 위해 퇴근하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왔다. 오늘은 강좌 첫 시간이었다. 집 정리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수업부터 들었다. 등단 20년 차 중견 작가 분이 강사로 수강</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14:35:47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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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수무책(束手無策) -   집 정리 10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e6ev/8</link>
      <description>3. 속수무책(束手無策):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지금까지 속수무책이었다고 말하고 싶겠지. 오늘은 6시에 깨어 30분간 식탁 주변 정리를 했다.  커피를 끊은 지 3주가 넘어간다. 100% 보리를 커피 마냥 덖어낸 가루로  이것은 커피다, 뇌를 속여가며 마신다. 밤에 2,3시간마다 깨곤 했었는데  그 덕분인지 5시간 50분 동</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14:34:47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guid>https://brunch.co.kr/@@e6ev/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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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위복(轉禍爲福) -   집 정리 10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e6ev/7</link>
      <description>2. 전화위복(轉禍爲福): 재앙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됨.  내겐 근심거리였다. 심히 걱정되었다. 집 상태는 이보다 더할 수 없는 재앙 수준이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  나,라는 인간의 바닥을 보는 듯했다. 그러나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될 대로 돼라, 자포자기의 심정이었다. 우울증인가 의심도 해봤다.  식욕이 떨어지지 않는</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14:44:56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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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기일전(心機一轉) - 집 정리 10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e6ev/6</link>
      <description>1. 심기일전(心機一轉):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  - 어떤 동기: 아들과의 칭다오 여행 -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집안정리는 내 알 바 아니다, 아몰랑 - 완전히 달라짐: 천천히, 차곡차곡 집 정리를 한다  아들과의 칭다오 여행이 동기였다. 아니, 정확히는 원장맥주가 동기였다. 원장맥</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14:27:58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guid>https://brunch.co.kr/@@e6ev/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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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사찰여행을 읽고 - 절로 절을 찾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e6ev/5</link>
      <description>올 한 해의 시간은 지구촌 누구나에게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리라. 지난 여름,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며 지친 마음을 걷는 행위로 달랬다. 여름 밤에 흠뻑 흘리는 땀이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에 젖어들었다. 집 근처 공원을 오르내리며 맞는 바람이 구원의 손길로 느껴졌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자, 걷는 행위를 좀 더 확장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어디로 가야할까?</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4:03:46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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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맥주가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6ev/3</link>
      <description>9월의 도쿄는 여전히 무더웠다. 그래, 짐작은 했었지만 기대 이상이군. 이 끈적끈적함을 무엇으로 달랠 것인가.  동료 네 명과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전부터 가장 기대하였던 곳은 맥주공장 아사히 본사였다. 나마비루의 도시, 도쿄에서 마시는 맥주 맛은 어떠할까. 내 영혼까지 촉촉히 적셔줄까. 미세하게 균열되었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내 일상의 틈을</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4:03:00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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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고, 낮고, 느리게  - 느껴보는 집</title>
      <link>https://brunch.co.kr/@@e6ev/4</link>
      <description>작고, 낮고, 느리게, 라는 부제가 달린 &amp;lt;구마 겐고, 건축을 말하다&amp;gt;라는 책은 구마 겐고 건축 철학의 뿌리이자 토대가 된 장소에 대한 사유를 담은 책이다. 그는 스스로를 나무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나무 같은 존재'라는 표현은 '흔적'을 남기면서 살아간다는 뜻이라 말한다.  그의 사유를 읽으면서 문득 내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나이가 드니</description>
      <pubDate>Tue, 07 Jan 2025 04:02:30 GMT</pubDate>
      <author>나무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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