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모두의 이월</title>
    <link>https://brunch.co.kr/@@e861</link>
    <description>서울과 안산, 호주에서 삼 년씩 살면서 평생 이곳저곳 떠돌며 살고 싶다는 말도 안 되는 꿈을 갖게 됐다.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다는 걸 안다. 여행이 가르쳐 주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8:22:5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서울과 안산, 호주에서 삼 년씩 살면서 평생 이곳저곳 떠돌며 살고 싶다는 말도 안 되는 꿈을 갖게 됐다.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난다는 걸 안다. 여행이 가르쳐 주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pCOBnNFivkeGLo2IgnK7y1y3e7o.JPG</url>
      <link>https://brunch.co.kr/@@e861</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비 오는 날 센트럴파크에서 햄버거 먹고 싶은 기분  - 뉴욕이 왜 좋냐면, 비 오는 날 젖은 벤치에 앉아 햄버거 먹고 싶어져서요</title>
      <link>https://brunch.co.kr/@@e861/11</link>
      <description>뉴욕에 가기로 마음먹자마자 인터넷 카페에 가입했다. 코로나로 여행은 뚝 끊겼어도 뉴욕에 사는 한인들이 많아 최신 정보를 얻는 건 문제없었다. 인터넷 카페에서는 물가가 폭등했으니 음식을 한국에서 가져오는 걸 권한다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환율이 치솟은 시기에 의무적으로 팁을 지급해야 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니 식비를 절감하기 위해 먹거리를 두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jdts1IjJbrP52RRQ7dgb9k9Up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May 2023 06:15:58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11</guid>
    </item>
    <item>
      <title>뉴욕에서 반드시 가야 하는 미술관이 있다면 - - 뉴욕에서 만난 인생 풍경화</title>
      <link>https://brunch.co.kr/@@e861/10</link>
      <description>새벽부터 주룩주룩 비가 오는 날. 센트럴파크에 가려던 일정을 인자하고 푸근한 마음으로 다음으로 미루고 미술관으로 향했다.   뉴욕에서 한 달을 머물게 되면 궂은 날씨에도 얼굴 찡그릴 일이 없다. 그동안 여행하면서 강퍅해졌던 건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아주 당연한 이치에 새삼 놀란 척하며, 나는 날씨에 따라 기분이 좌우되는 여행을 하는 사람이지만 그렇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gs9TlSqGrQ94lOhDfePRDZs1t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pr 2023 07:07:37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10</guid>
    </item>
    <item>
      <title>뉴욕에서 한달살이 할 때 가장 많이 들은 질문 - - 왜 뉴욕이에요? 뭐가 제일 좋았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861/9</link>
      <description>뉴욕에서 한 달을 살기로 결심하고 집을 구할 때, 맨해튼을 고집한 이유는 &amp;lsquo;뉴욕&amp;rsquo;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내 눈앞에 실재하고 있음을 날마다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 줄지어 선 고층빌딩, 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들고 바쁘게 걷는 사람들, 혼잡한 도로를 누비는 노란색 택시, 비상계단이 딸린 외벽 따위를 매일 보면서 다른 이들의 현재를 훔쳐 내 것처럼 살고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ykgpUEUa17heKrVdnAaWPl03J1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Oct 2022 23:22:35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9</guid>
    </item>
    <item>
      <title>뉴욕에 머무는 동안 지켜야 할 규칙 하나 - 게으름뱅이의 여행법</title>
      <link>https://brunch.co.kr/@@e861/8</link>
      <description>뉴욕으로 떠나기 전, 뉴욕에 머무는 동안 지켜야 할 규칙 하나를 정했다.&amp;nbsp;매일 오전 9시에 집을 나서기. 유일한 규칙이었고, 지킬 자신이 있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새벽 6시쯤 일어나 평균적으로 25km를 한 달 동안 걷기도 했으니까.  뉴욕에 머문 지 2/3가 지나는 지금 그 규칙에 대해서 말하자면, 실패했다. 실패에 대한 변명거리가 있긴 있다. 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ejJ734RytpLaiw7XUvYeMtyxD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19:13:31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8</guid>
    </item>
    <item>
      <title>뉴욕에 왔다는 사실과 뉴욕에 있다는 현실 사이에서 - 어떤 뉴욕을 찍고 싶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e861/7</link>
      <description>뉴욕의 랜드마크를 하나만 꼽으라면 혹자는 자유의 여신상을, 누군가는 타임스퀘어를, 또 다른 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말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강력한 우승 후보는 바로 여기다. 두 개의 갈색 건물 사이 맨해튼 브릿지가 보이는 이곳. 덤보.  뉴욕에 온 지 9일째 되는 날, 첫 동행자와 덤보로 향했다. 그녀는 &amp;lt;무한도전&amp;gt;의 오랜 팬이라 덤보가 몹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BX1IJcbj5zjwqNUiXIf8BeMeB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00:11:31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7</guid>
    </item>
    <item>
      <title>미국 스타벅스에서 이름 말하기 - 뉴욕에서는 누구든 될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861/6</link>
      <description>워싱턴의 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자 직원이 이름을 물었다. &amp;lsquo;영&amp;rsquo;이라고 말해주고는 Y,O,U,N,G 철자를 하나하나 일러주었다. 나는 오랜만에 &amp;lsquo;영&amp;rsquo;이 되었다.     이름에서 처음 &amp;lsquo;은&amp;rsquo;을 뺀 것은 호주에서 살 때였다. 외국인은 &amp;lsquo;은&amp;rsquo;을 발음하기 어려워한다는 이유로, 그러니까 그들을 위한 배려로 일시적으로 &amp;lsquo;영&amp;rsquo;으로 살았다. 여태껏 &amp;lsquo;은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DNRgGwbmW4ZvECRkbNxf9CzXC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Sep 2022 18:34:28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6</guid>
    </item>
    <item>
      <title>맨해튼에서 빨간불에 길 건너기 - 뉴욕 여행 2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e861/4</link>
      <description>맨해튼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안 그래도 즐비한 고층 빌딩, 수많은 사람들과 차로 번잡한 도시는 안전을 위한 바리케이드까지 더불어 더욱 혼잡해졌다.                  세계 최대의 도심에서 사람들은 차가 오지 않으면 빨간불에도 서슴지 않고 거리를 건넜다. 미국에 도착한 첫날, 나는 꿋꿋하게 보행 신호를 기다렸다가 건넜다. 이 나라의 법규를 잘 지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61%2Fimage%2FE2m71UBbMVCiFKs0lZrdrrFPJ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Sep 2022 21:43:11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4</guid>
    </item>
    <item>
      <title>낭만도 돈으로 사야 해요 - 뉴욕에서 한달살이 숙소 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61/2</link>
      <description>그토록 염원하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자 잠깐의 고민도 않고 뉴욕을 여행지로 정했다. 간단한 이유였다. 어느덧 나는 서른 중반이고,&amp;nbsp;체력은 약하고, 현재 도시가 아닌 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의 여행은 현재에서 나를 멀리 떨어뜨려야만 한다. 그러려면 높은 빌딩이 즐비한 도시로 가야 했다. 빠른 걸음을 내디뎌야 하는 곳.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면서</description>
      <pubDate>Thu, 25 Aug 2022 04:35:00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2</guid>
    </item>
    <item>
      <title>아무것도 아닌 여행 - 떠나야만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e861/1</link>
      <description>대학생 때 내일로 티켓을 끊어 여행을 했었다. 눈이 많이 내린 겨울이었다. 당시 전주는 날씨가 추워서인지 거리를 걷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 뽀드득뽀드득 두툼하게 쌓인 눈덩이들이 뭉개지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가 어쩐지 불안했다. 왜 불길한 예감은 늘 들어맞을까. 나는 길 한복판에서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당황하지 않은 척 손으로 엉망이</description>
      <pubDate>Thu, 25 Aug 2022 04:34:00 GMT</pubDate>
      <author>모두의 이월</author>
      <guid>https://brunch.co.kr/@@e861/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