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쏘이</title>
    <link>https://brunch.co.kr/@@eA4C</link>
    <description>세상에 대한 호기심, 취미, 잡다한 생각을 글을 쓰며 정리해보는 건축하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9:49:4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세상에 대한 호기심, 취미, 잡다한 생각을 글을 쓰며 정리해보는 건축하는 사람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Qj__KVVxJZ4UJ80AHfSdhFPZKN0.jpg</url>
      <link>https://brunch.co.kr/@@eA4C</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J에게 - [친구에게 오랜만에 손편지를 받은 후의 답장]</title>
      <link>https://brunch.co.kr/@@eA4C/30</link>
      <description>편지 고마워. 오랜만에 받는 손편지와 편지의 내용에 현실에 집중하느라 잊혀져가던 감정과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더라. 또 편지를 받으면 답장을 해주는게 응당마땅고도리니까 연하장 겸 답장을 주려고.   얼마전 안성재셰프의 유튜브에서 인상깊은 내용을 봤어. 미슐랭 스타를 얻고 최고의 레스토랑이 되는 목표를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그 목표와 꿈을 이루고 나서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dY_QeE3_FR4xiC4y-fbPW-pxk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4:38:38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30</guid>
    </item>
    <item>
      <title>나의 주말을 깨우는 이웃과 이별할 수 있을까 - [애정을 담은 시선과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eA4C/11</link>
      <description>대학 전공별 자주 듣는 말이 밈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닌다. 그 중 건축학 전공이라고 하면 으레 듣는 말은 &amp;ldquo;나중에 내 집 지어줘&amp;rdquo; 였다. 이 밈은 대학을 졸업하면 더이상 따라오지 않을 것 같았다. 대학 졸업 후, 나에게 건축 중에서도 공동주택(공동주택은 아파트를 비롯하여 빌라, 연립 등 다양한 형태로 여러 가구가 모여 사는 집을 통틀어 말하는 개념이다) 이라</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0:29:27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11</guid>
    </item>
    <item>
      <title>말라가여야했지만 꼭 말라가일 필요는 없었다. - 순수한 취미로 어학원을 다녀온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eA4C/29</link>
      <description>작년 기나긴 추석 연휴 동안 스페인 말라가를 다녀왔다. 사실 그 전 주에는 도쿄로 건축 전시와 답사를 빙자하여 다녀왔었다. 연속적인 여행은 피하고 싶었지만, 놓칠 수 없는 전시 일정과 연휴라는 기회를 외면하지 않았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내 모습에 이제는 주변 사람들도 놀라지 않는다. 다만 몇 주 만에 만난 이가 &amp;ldquo;일본 다녀왔어요?&amp;rdquo;라며 SNS 속 이야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ZSOLbwwvzLHJGIvVUEztgA_qzQ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9:15:34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29</guid>
    </item>
    <item>
      <title>콩나물 시루 속에서 든 속편한 생각 - [애정을 담은 시선과 생각들] 인류애가 사라지는 출근길의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eA4C/19</link>
      <description>인구 900만 이상의 메가시티에 사는 직장인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매일아침 지옥철을 경험한다. 지옥철 속에서는 제 아무리 부처님이라도 예민해질 것이다. 서로를 날 선 눈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특히 환영 받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시야가 좁아지고 관절이 굳어 몸의 움직임이 둔해 진 노인들이다. 좁은 영역을 비집고 파고들면서 타인의 몸을 제치는 그들의 행동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CFcy-vdBe57oJI9E38RdPqo5L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1:31:32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19</guid>
    </item>
    <item>
      <title>황혼은 홍시색 - [애정을 담은 시선과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eA4C/16</link>
      <description>작년 어느 주말, 부모님이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함께 지냈다. 은퇴를 하신 두 분은 이제 언제든 서울로 올 수 있었다. 부모님이 은퇴하면 자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으나, 동시에 나의 일이 바빠져 그 생각은 현실화되지 못했었다. 아빠가 은퇴하신 후 언젠가 본가에서 평일 낮 아빠의 루틴을 관찰한 적이 있었다. 컴퓨터게임-TV시청-낮잠-산책-친구만나기를 반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V5KkpTnIdMbdXKrgKYuEE80nmf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7:37:45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16</guid>
    </item>
    <item>
      <title>누가 내 발작버튼을 눌렀는가 - 진짜 별 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싫다</title>
      <link>https://brunch.co.kr/@@eA4C/26</link>
      <description>나는 화를 잘 안내는 편이다. 순간 욱했던 감정은 금세 잊어버리고,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바도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내가 화내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amp;lsquo;발작 버튼&amp;rsquo;은 있다.  나는 &amp;lsquo;자유의지(free will)&amp;rsquo;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여기는 사람이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의 자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xTkSoUI-NNhAK-R8aNJVgj1h04Q.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1:19:04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26</guid>
    </item>
    <item>
      <title>다이칸야마 츠타야에서 마주한 우리나라 건축문화 - [경제]-[인문]-[건축]으로 이어지는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title>
      <link>https://brunch.co.kr/@@eA4C/20</link>
      <description>나는 서점에서 책 제목과 섹션의 분포를 분석하면서 요즘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취미가 있다. 사람들이 어느 섹션에 많이 있는지, 새로 나온 책은 어느 분야인지, 책 제목에 많이 쓰이는 단어들은 무엇인지를 구경한다. 다년 간의 분석을 통해 서점에서 책과 사람의 분포는 사람들의 관심과 사회의 흐름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는 나름대로의 데이터를 쌓았다.  지난 도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PV-jIN-Os54bwYGWh2Hq6vC0l2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11:56:25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20</guid>
    </item>
    <item>
      <title>드라마 사조영웅전(2017) 후기 - [애정을 담은 시선과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eA4C/22</link>
      <description>오랜만에 긴 중국 무협극 한 편을 봤다. 무협지 마니아들의 필독서인 홍콩 작가 김용의 소설 시리즈 &amp;lt;사조삼부곡(국내판은 영웅문)&amp;gt;의 첫번째인 &amp;lt;사조영웅전&amp;gt;을 각색한 동명의 드라마였다. 드라마는 송나라 영웅의 아들이지만 무술에 재능은 없는 곽정이라는 인물이&amp;nbsp;강호에서 다양한 영웅들과 지지고 볶으면서 최강으로 거듭나고, 금수저에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착한 여자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exczEgTcO-eDBoSaqm3K_dpgTj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7:31:32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22</guid>
    </item>
    <item>
      <title>발효인간이 되기까지 - [애정을 담은 시선과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eA4C/13</link>
      <description>우리 집은 어느 면에서 미식가 집안이었다.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찾아 먹고, 맛있는 음식을 위해선 먼 곳으로 여행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일상의 식탁은 엄마의 몫이었지만 아빠는 특별한 날의 미식과 미식 기행을 주도했다. &amp;nbsp;아빠는&amp;nbsp;계절별 제철 생선을 꿰고 있었다. &amp;quot;겨울엔 이시가리, 여름엔 농어, 봄은 도다리, 도다리는 늦겨울에 세꼬시를 해야 고소하고 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5xUTTJ99H-lCAbq9KVE7v0UcxP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7:10:36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13</guid>
    </item>
    <item>
      <title>[필름사진:공간] 삶에서 대문의 의미는 있을까 - 어제를 동여맨 편지_건축에 대한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eA4C/6</link>
      <description>나는 아직까지 나의 대문을 가진 집에 산 경험이 없었다. 대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조금 특별해진 계기는 두 가지의 질문이 생기고부터이다. 1. 나라가 달라도 사람이 사는 건 다 비슷한 모습인데 왜 여행지에 가면 남이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한지, 대문을 보면 감상에 젖어드는지. 2. 내가 찍은 필름, 폰카메라, 디카 사진들에서는 왜 종종 특별한 순간이 아니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tCWVPPxV10zia6EqsB-9myYyX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24 15:01:53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6</guid>
    </item>
    <item>
      <title>[필름사진:건축공간]별세계(別世界)로 들어가는 경험 - 어제를 동여맨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eA4C/4</link>
      <description>나는 필름사진을 &amp;quot;어제를 동여맨 편지&amp;quot;라고 생각한다. 찍어 두고 잊은 듯 살다 때가 되어 현상하게 되면 그 당시 셔터를 눌렀던 장면의 감동이 나에게 다시 전해져 오면서 잊고 살던 좋았던 순간이 나에게 선물처럼 다가온다. &amp;quot;묘지&amp;quot; &amp;quot;납골당&amp;quot; &amp;quot;추모공원&amp;quot;  기념적인 추모공간이 아닌 일반 사람들의 묘지가 관광지가 되고, 추모 이외의 목적을 가진 방문객이 오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CmEkeLAmPNjByTVequSxu7U_u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04:08:03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4</guid>
    </item>
    <item>
      <title>[필름사진:에세이] 어제를 동여맨 편지 - [애정을 담은 시선과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eA4C/2</link>
      <description>어제를 동여맨 편지를 받았다. 늘 그대 뒤를 따르던 길 문득 사라지고 길 아닌 것들도 사라지고 여기저기서 어린날 우리와 놀아주던 돌들이 얼굴을 가리고 박혀 있다. .... -황동혁, 조그만 사랑노래  학생 때 나는 이과생 중에서 드물게 문학, 특히 현대 시를 좋아했다. 그때 배운 시들 중 몇몇은 19년 인생의 내공으로는 와닿지 않았던 감성이 있었는지,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ebIq2KP8TLwDQ-0BYzPb7h9UZ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Oct 2022 14:11:26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2</guid>
    </item>
    <item>
      <title>[건축공간] 커뮤니티공간의 비전을 확인한 나미키스퀘어 - 일상의 건축공간을 사유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eA4C/1</link>
      <description>&amp;lt;나미키 스퀘어(なみきスクエア)&amp;nbsp;by Yamashita Sekkei&amp;gt;  나는 대학원 석사시절&amp;nbsp;공동주택 내의 사회적공간에 관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이는 내가 학부생일때 부터 도시에 건축공간을 만드는 사람으로써 일종의 사명감과 책임감의 연장선에 있는 연구였다. 건축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amp;nbsp;나름의 커뮤니티에 대한&amp;nbsp;스터디와 논리를 가지고 공간을 계획하며&amp;nbsp;그에 따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4C%2Fimage%2FenhQzndL8NKZ5i37xyMzmDk-j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Sep 2022 13:14:57 GMT</pubDate>
      <author>쏘이</author>
      <guid>https://brunch.co.kr/@@eA4C/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