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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풀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eBjW</link>
    <description>김창욱의 브런치입니다.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논문, 평론, 에세이 등이 그것입니다. 현재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 대표로 문화기획 일도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1:11: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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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창욱의 브런치입니다.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논문, 평론, 에세이 등이 그것입니다. 현재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 대표로 문화기획 일도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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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슈베르트 - ⑥ 비엔나의 보헤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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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스트리아 사람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도 그 가운데 하나다. 게다가 그는 몸이 앞으로 굽었고, 지독한 근시였다. 늘 안색이 좋지 않았으므로 풍채가 나지 않는 인물이었다. 더구나 말솜씨도 몹시 서툴러서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충분히 이해시킬 수가 없었다. 친구와 가족들에게 마음 터놓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jW%2Fimage%2FFBn1UjN6iOoF-4P4zIKLdnzgZgc.jpg" width="497"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ul 2023 06:19:38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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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베토벤 - ⑤ 귀족에 둘러싸인 평민예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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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은 하이든만큼 많은 수의 작품을 남기지도 않았고, 모차르트처럼 타고난 천재도 아니었다. 그는 작품을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했고, 단 몇 마디의 모티브를 작곡하기 위해 고민했다.  그러나 음악역사에 우뚝 선 위대한 작곡가로서 베토벤의 모습과는 달리, 한 인간으로서 그의 삶은 고난과 불행의 연속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jW%2Fimage%2Fcg4KKQX3JwY5ug06SI0i7z5iR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2:22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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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모차르트 - ④ 궁정음악가에서 자유예술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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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의 음악은 대체로 귀엽고 깜찍하며 앙증맞기까지하다. 그에게 음악이란 &amp;ldquo;끔찍한 환경에서도 귀를 괴롭히지 않고 즐길 수 있어야 하며, 항상 그렇게 남아 있어야 하는&amp;rdquo;(1781년 모차르트가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어떤 것이었다. 그런 점에서, 그의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의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jW%2Fimage%2FPrTU-TcM6FcwCa3-ZBGqg8isR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2:16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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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하이든 - ➂ 궁정음악가로서의 40년</title>
      <link>https://brunch.co.kr/@@eBjW/36</link>
      <description>위의 그림은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 J. Haydn 1732~1809)의 초상이다. 곱게 빗어내린 머리, 장식적인 앞섶과 단정한 매무새, 무엇보다 잘 생긴 얼굴에는 남성다움이 물씬 풍겨난다.  그러나 머리는 가발을 뒤집어 쓴 것이고, 옷은 귀족들 앞에서 연주할 때 입는 정식 복장이다. 더구나 얼굴은 어려서 천연두를 앓아 곰보기가 남아 있었고, 유난히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jW%2Fimage%2FHsqmRNo5vFTwxKQWE1POnub2w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2:09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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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헨델 - ② 마당발의 왕실음악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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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큼직한 두 팔과 발, 거대한 어깨와 넓적다리, 그의 손은 너무나 두툼해서 뼈마디는 살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길쭉한 얼굴은 말대가리를 닮았고, 나이가 들면서 더욱 뚱뚱해져 마치 식육용 수소같이 보였다.&amp;rdquo;  헨델(G. F. H&amp;auml;ndel 1685~1759)에 대한 로맹롤랑의 인상기다. 위의 초상에서 그의 풍만한 이미지가 잘 드러난다.&amp;nbsp;다만 한 가지 빠진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jW%2Fimage%2Frl2NMIDGPcM7dDAbXm_BECvVauE.jpg" width="335"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1:59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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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바흐 - ①&amp;nbsp;충직하고 성실한 교회음악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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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위의 그림은 요한 세바스찬 바흐(J. S. Bach 1685~1750)의 초상이다. 꽉 다문 입술은 과묵해 보이고, 살찐 얼굴은 자못 근엄하다. 그래서 흔히 음악의 &amp;lsquo;아버지&amp;rsquo;라 불리는지 모른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풍만한 몸매다. 그가 그런 몸매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은 음악으로 평생 먹고 사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jW%2Fimage%2Fllfneg59cxRXYmgskiL2R2ZLMdQ.jpg" width="365"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1:45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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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생존 - 들어가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eBjW/32</link>
      <description>왜, 자유와 생존인가?  &amp;ldquo;음악의 아버지&amp;rdquo;, &amp;ldquo;음악의 어머니&amp;rdquo;, &amp;ldquo;왈츠의 왕&amp;rdquo;, &amp;ldquo;음악의 신동&amp;rdquo;, &amp;ldquo;가곡의 왕&amp;rdquo;&amp;hellip;. 흔히 유명 음악가들에게 붙여진 수사다. 여기에는 이들 음악가가 여느 보통사람과는 다른, 매우 특별한 존재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러나 음악가들은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을 불문하고 사회적 마이너였다. 서양음악 역사에 나타난 수많은 작곡가</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08:11:20 GMT</pubDate>
      <author>들풀처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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