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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앨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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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보기, 책 사기를 즐기는 20년 차 직장인. 평소에는 브랜딩, 마케팅, 기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좋아하는 책, 직장생활, 일상의 이야기를 쓰고 낭독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23: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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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보기, 책 사기를 즐기는 20년 차 직장인. 평소에는 브랜딩, 마케팅, 기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좋아하는 책, 직장생활, 일상의 이야기를 쓰고 낭독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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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그럼 이혼해&amp;rdquo; 그 문장이 남긴 자리 - 오늘산책 출판사 &amp;lt;이밍아웃&amp;gt; 서평, 이혼 이후의 삶과 다정함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Ct/153</link>
      <description>우리는 이별을 흔히 &amp;lsquo;마음이 아픈 일&amp;rsquo;이라고 말하곤 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실존적인 사건에 가까워요. 미국의 정신과 의사 홈스와 라헤의 사회적 재적응 평가 척도(SRRS)에 따르면, &amp;lsquo;이혼&amp;rsquo;은 삶에서 겪는 가장 큰 스트레스 사건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는 단순한 감정의 문제를 넘어, 우리의 신체와 신경계 전체가 생존의 위협을 감지하는 수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EWwIb9J7vjI4DzQePoVaGmFsW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9:39:08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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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막한 시작 앞에 필요한 책, 작게 시작하는 여성 창업 - 책 리뷰｜『작게 시작하는 여성 창업』, 막막함을 준비로 바꾸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eCt/152</link>
      <description>작게 시작해 꾸준히 성장하는 가장 현실적인 창업 멘토링 가이드북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떠올리는 고민은 아마도 &amp;ldquo;망하면 어떡하지?&amp;rdquo;일 거예요. 저 역시 20년 넘게 일한 조직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떠올린 문장이기도 했고요.  블라썸원의 책 &amp;lt;작게 시작하는 여성 창업&amp;gt;은 두려움을 억지로 없애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두려움을 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PbAiyB3FYDMLLx-uHDlkONi59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12:46:54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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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수동에 들어선 7층짜리 뜨개숍, 쎄비하우스 - 국내 대표 뜨개실 제조기업 필립 섬유가 오프라인 공간을 연 이유는?</title>
      <link>https://brunch.co.kr/@@eCt/151</link>
      <description>책을 읽다가 밑줄 긋는 순간처럼, 외근 중에 만난 작은 공간이 제게는 오래 기억될 때가 있습니다. 지난 8월 30일에 찾은 성수동의 뜨개숍 쎄비 하우스 SEVY HAUS가 바로 그런 곳이었습니다.   뜨개, 힙한 취미가 되다  작년부터일까요. 아이돌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가 대기 시간에 뜨개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뜨개질은 조용히 힙한 취미로 자리 잡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6b8lmo6q7PCN41ulI0SYlAtulU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0:10:17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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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힘들 때 책을 찾는 이유 - 지금의 나를 위한 문장을 만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eCt/150</link>
      <description>즐겁고 기쁠 때보다 마음이 아리고 상황이 어려움이 있을 때, 책을 보는 이유   『어제보다 한 칸 더, 오늘도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속에서 위 문장 다음에 이어지는 문장에서 그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자기만의 방에 갇힌 채 내 좁은 시야 안에 들어오는 것들만을 세상의 전부로 여기지 않기 위하여, 나만 피해자라는, 내 인생만 망했다는 착각에서 헤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W_nv-3byHvDxDx-uD2v0NvF8hh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08:20:38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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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 사회 - &amp;lt;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는가&amp;gt; 지역사회 공공 돌봄 커뮤니티케어</title>
      <link>https://brunch.co.kr/@@eCt/149</link>
      <description>늙는다는 것이 곧 두려움이 되는 사회, 돌봄이 누군가의 희생을 전제로 작동하는 구조는 과연 지속 가능할까요?  &amp;lt;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돌볼 수 있는가&amp;gt; 지역사회 공공 돌봄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새판 짜기를 읽고.    돌봄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됩니다. 저 역시 그러했습니다. 예고 없이 아버지의 투병이 시작되었고, 수술과 항암을 반복하는 시간을 가족으로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BgGFXGKEHy1PF82q2Gy3dumTw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13:26:08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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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계엄 경계인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한국 현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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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모타 이누히코의 소설 &amp;lt;계엄&amp;gt;은 아주 낯선 시선으로 한국 군사정권 시절의 풍경을 비춥니다.     1980년대 초, 건국대 사범대학에서 외국인 교사로 체류한 일본인 세노 아키오. 그는 &amp;lsquo;외국인&amp;rsquo;이라는 경계인의 위치에서, 한국 사회의 억압과 균열, 사람들의 생존 방식, 침묵과 저항의 언어를 하나하나 관찰해 나가죠.  이 소설의 작가인 요모타 이누히코는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Co8lIBzNYpniz42xkFxKKgHYf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13:46:35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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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유 작가 해방의 밤 책 속 응어리진 마음을 건드리는  - 여러분이 책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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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에세이와 산문집을 참 좋아합니다. '독서'라는 행위가 제게 주는 의미가 지식의 습득보다 제 감정에 대한 인지와 내면 마음에 대한 이해가 더 크기 때문이기도 해요. 에세이나 산문집을 보다 응어리진 마음을 건드리는 문장을 만나면 눈물이 터지기도 하고 제 마음을 보다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되거든요. ​ 이번 주는 은유 작가님의 《해방의 밤》을 붙들고 지냈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J3_Wm1GeL78m5NwrXT1JFNauP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r 2024 12:14:09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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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적 걷기 플렉스 - 쓰는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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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에서 관계에서 삶에서 힘이 들었을 때마다 저는 걸으면서 다시 일상을 챙겨 갔습니다. 그렇게 걷기는 저에게 있어 평생 가져가고 싶은 리추얼이 되었습니다.  기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저 자신도 모르게 걷고자 하는 욕망이 강해집니다. 지난 한 주, 걷기를 멈추었다 보니, 걷고자 하는 욕망이 더 강해졌습니다. 덕분에 이번 주의 불볕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Bxs_SUA1guoptAZkw6llaDva8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09:34:10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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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 걷기의 멈춤 - 쓰는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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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마가 찾아오면서 늘 내가 기대하던 산책을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할 수 있을 때 마음껏 걸을 수 없음에 아쉬움이 생깁니다.    산책을 할 수 없는 날들에는 어떻게든 걷기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누워서 다리를 허공에 올리고 하늘 자전거도 타보고, 줄 없는 줄넘기도 시도해 보지만 마음껏 걷고 싶을 때 걷지 못하는 아쉬움은 채워지지 않았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G30HT9nosxX4Y4zFBcL7lmy_fz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09:42:58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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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컬리 푸드 페스타 컬리다움을 담다 - 프로젝트 디렉터의 팝업/공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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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켓 컬리가 처음 선보이는 페어&amp;nbsp;《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오픈 첫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마켓 컬리는 성수동에서 첫 선을 보인 &amp;lsquo;오프 컬리&amp;rsquo; 경험이 있었고, 미식에 보다 깊숙하게 빠질 수 있도록 식재료를 집중탐구한 콘텐츠가 담긴 뉴스레터 &amp;rsquo;에피큐어&amp;lsquo;등 컬리다움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컬리의 첫 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kyqwN5coZKOqZUeDyJPOxdoKCz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02:55:32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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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 속의 산책 - 쓰는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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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3주 차의 걷기는 평소와 조금 달랐습니다.  평소보다 짧은 거리를 걸었지만 부러 오르막길을 골라 걸었고, 평소보다 짧은 시간을 걸었지만 부러 빠르게 걸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걷다 보니 호흡이 가빠지면서 말도 줄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둘이서 걸었지만, 오르막길을 빠르게 걷다 보니 침묵 속에서 조용히 걷게 되었죠.  침묵 속을 걷는 동안 부모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XUc1COjnV2RR_gdbGWZ4cv8nQf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n 2023 09:39:14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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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사람이 되어가는 사람의 고백, 함께 걸어요 - 쓰는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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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걷기의 효능에 대한 기사와 관련서적은 참 많습니다. 철학적인 접근부터 건강 전문가적 관점, 인문학적 시선까지, 평범한 저와 같은 사람부터 유명한 이들도 걷기에 대한 예찬을 쏟아냅니다. 어쩌면 한 때는 언제든지, 누구나 할 수 있고, 너무 당연해서 가장 등한시되는 활동이 걷기였을 때도 있었겠지만요.    만약 누군가 제게 걷기에 대해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b-E32-OPmcu7KsGsOOaU2uP6n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un 2023 10:00:16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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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썽사나운 조급증 - 쓰는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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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한 주를 돌아보면 '빨리'라는 단어가 일에서도 삶에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amp;quot;빨리 살 빼고 싶은데, 왜 이렇게 몸무게는 변화가 없지 &amp;quot; &amp;quot;빨리 밀린 요청 원고 써야 하는데 왜 이렇게 일이 많지&amp;quot; &amp;quot;빨리 검진 결과 나와야 돼. 그래야 이후 일정을 짜는데..&amp;quot; &amp;quot;빨리 제안서 마무리하고, 병원에 가야 하는데&amp;quot;  저 혼자서 짜증 내고, 조급증을 낸다고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efiAitOLv64cA4STgBMr3wSCl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un 2023 08:56:08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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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동안 발견할 수 있는 것들 - 쓰는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eCt/140</link>
      <description>길을 걸으며 마주하는 풍경에 감동받곤 합니다. 지난 토요일, 병원으로 향하는 가로수길, 그 골목길에서 예상하지 못한 포도 열매를 만났을 때 신기함에 한참을 들여다보았죠.    여린 열매를 보고 있자니, 무엇을 해도 부족한 것 같고, 결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 뒤처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막막함 대신 어설프고 풋풋했고 달성한 것이 특별히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jl2iT0mFY9k3k3D1Castl3zF9v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02:22:51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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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 걷기 그리고 멈추기 - 쓰는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eCt/139</link>
      <description>#쓰는걷기 한때는 걸으러 나가지 못하는 날이 있으면 '의지가 부족했나'라는 생각에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질 때도 있었습니다. 몸을 밖으로 끌고 나가 움직이는 것은 원래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죠.   하지만, 이제 저는 매일 걷기가 아닌 주 5회 걷기를 하면서, 몸의 근육도 회복할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걷지 못하고 있다는 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gJyD_U8MmN0O6HyvOzSkbaGmT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May 2023 03:22:42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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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찬 마음을 잡는 방법 - 쓰는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eCt/138</link>
      <description>a healthy mind in a healthy body  올 3월 13일부터 10 주간, 월요일에서 금요일 출근하면 집에서 챙겨 온 점심을 간단히 먹고 30분의 산책을 반복했습니다. 간혹, 점심 미팅 겸 약속이 있을 때는 퇴근길에 버스 1~2 정류장을 걸으며 걷는 루틴 만들어가고 있었죠. 지난주에는 유독 점심 미팅, 저녁 술자리가 많았고, 그 덕분에 저</description>
      <pubDate>Mon, 22 May 2023 10:23:31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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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11월 27일 이후, 6개월 만의 달리기 - 쓰는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eCt/137</link>
      <description>지난 5월 5일 어린이날,비가 멈춘 틈을 타서 산책을 나왔습니다. 평소처럼 런데이를 켜고 &amp;lsquo;매일 즐겁게 걷기&amp;lsquo;프로그램을 열려는 순간 빗방울이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습니다.    &amp;rsquo;빗발이 강해지니 달려볼까!&amp;lsquo; &amp;rsquo;다리가 아프겠지?  아니다, 빗발이 더 굵어지기 전에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는다는 생각으로 달려보자!&amp;lsquo; ​ 그리곤 &amp;rsquo;30분 달리기 도전&amp;lsquo;프로그램을 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DGqPccVQHihpuZCLVxREkPZ3Z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08:28:32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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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 100일 프로젝트 50일이 지나고 달라진 점  - 쓰는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eCt/136</link>
      <description>&amp;lsquo;낭만워커&amp;lsquo;분들과 100일 걷기 프로젝트의 50%가 지나고 있어요. 다시 걷기 시작하면서, 3가지 좋은 점이 생겼어요.​  첫째, 자연과 날씨의 작은 변화에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는 점이에요.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꽃잎들을 흔드는 장관은 눈도 머리도 황홀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긴 시간 단단해진 것들의 소리를 듣습니다. ​ 두 번째는 걷는 30분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v-wvbRV6QZPqTpjcE32QlJ8i1a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May 2023 11:07:04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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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그만두기 코치&amp;rsquo;가 필요한 나와 그를 위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eCt/135</link>
      <description>며칠 전, 퇴사를 앞둔 후배와의 저녁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후배에게 내게 해주고 싶은 말은 없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공유되는 부분이 많지 않았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대답을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amp;quot;그냥 좋아서, 목적 없이 좋아해서 하는 것에 시간을 &amp;nbsp;더 &amp;nbsp;보셨으면 좋겠어요.&amp;quot;  모두들 변화해야 한다, 성장해야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o8TPEyP7p8bjLaoU275eEhiC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pr 2023 00:23:35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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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하게 동작만 반복하지 말자 - 쓰는 필라테스</title>
      <link>https://brunch.co.kr/@@eCt/134</link>
      <description>필라테스를 시작하며 목표로 삼은 동작이 있습니다. 바로 알파벳 V자로 만드는 &amp;lsquo;티저&amp;rsquo;라는 동작입니다.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최대한 멀리 보낸 상태에서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 완전한 v 자를 만들어 보고 싶었죠.  책에서 본 이 자세를 만들고 싶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호흡까지 참으면서 버티고 있는 제게 선생님이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amp;lsquo;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2Fimage%2FILOx6g3IlFpe-dBQhRLQUlZ2x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13:18:38 GMT</pubDate>
      <author>낭만앨리</author>
      <guid>https://brunch.co.kr/@@eCt/1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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