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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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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것에 늘 두 눈이 반짝이는, 공연과 전시 감상으로 덕업일치를 이루는 삶을 살고 있는 해피 러너(Happy Learner)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3:45: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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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것에 늘 두 눈이 반짝이는, 공연과 전시 감상으로 덕업일치를 이루는 삶을 살고 있는 해피 러너(Happy Learner)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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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 &amp;lt;돌봄, 동기화, 자유&amp;gt; by 무라세 다카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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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라세 다카오의 『돌봄, 동기화, 자유』를 처음 펼쳤을 때, 나는 이 책이 노인과 치매, 그리고 요리아이라는 시설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그것은 틀리지 않았다. 그러나 책을 덮을 즈음, 내게 남은 것은 &amp;ldquo;치매 노인을 어떻게 돌볼 것인가&amp;rdquo;가 아니라 &amp;ldquo;나는 지금 어떤 돌봄의 위치에 서 있는가?&amp;rdquo; 라는 질문이었다.  요리아이는 치매 진단을 받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N1yJXJ6v5rJCHw0GOiKDaciis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28:52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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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소개 Q&amp;amp;A - 다섯 번째 인터뷰이 새벽나무 / 인터뷰어 몽중몽</title>
      <link>https://brunch.co.kr/@@eEHs/36</link>
      <description>Q1)&amp;nbsp;무대를 기획하던&amp;nbsp;&amp;lsquo;현장&amp;lsquo;의 시간과 지금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쓰는&amp;nbsp;&amp;rsquo;기록&amp;lsquo;의 시간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으신가요?  &amp;rsquo;현장&amp;lsquo;의 시간과 &amp;rsquo;기록&amp;rsquo;의 시간 사이의 공통점이라면 둘 다 인간이 인간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일이라는 점이에요. 아무리 AI와 테크놀로지가 발전한다 해도 인간에게 받는 감동은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공연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cva-L78Ez5L6k-748r7Xo6AmcRg.png" width="223"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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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력(Horse Power)을 재는 다른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eEHs/35</link>
      <description>사람의 마력은 어디에서 생길까?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겨나는 것일까? 나는 오랫동안 궁금해 했었다. 다만 삶을 돌아보며 확실해진 것이 하나 있다. 나를 지금까지 앞으로 움직이게 한 힘은 성취보다 한계에 가까이 가본 기억이었다는 것이다.  마력은 원래 차량이나 기계장치의 힘을 나타내는 단위다. 숫자로 환산되고 서로 비교되며 얼마나 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D2wZzDNp9hzxG3cXcz32zZvuq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16:00:03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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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물을 줄 때 나는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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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독서모임의 올 해 첫 책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는 지카우치 유타의 독특한 책이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amp;lsquo;증여&amp;rsquo;라는 개념이 법학 교과서에서 공부했던 그 &amp;lsquo;증여&amp;rsquo;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와서 당황했지만 일상적인 우리의 행동, 의례적으로 해왔던 일상, 설명하기 애매했던 사회 현상 등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 특히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JeI-Y7o7rPmbcVHPDVBXto78T0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5:42:56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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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eel so good</title>
      <link>https://brunch.co.kr/@@eEHs/33</link>
      <description>무언가를 적극적으로 선택한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하지 않는 선택은 어쩌면 편안해 보였다. 하지만 &amp;lsquo;혹시&amp;rsquo;라는 단어를 평생 데리고 사는 삶을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amp;nbsp;초등학교 동창모임 밴드에서 알림 문자가 왔다. 동창 아버님의 부고 문자였다. 이대 마곡병원 장례식장이다. 원래 아픈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dvrqQoKgXfqtK2keKkIBwp5qw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8:31:48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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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대 위에서 그리고 선택의 시간 옆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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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술 날짜는 생각보다 빨리 잡혔다. &amp;ldquo;지금 상황에서는 최대한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amp;rdquo; 의사의 말은 차분했지만 그 문장은 나의 일상을 단숨에 다른 궤도로 밀어 넣었다. 두려움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다만 이상하게도 격렬한 동요보다는 담담함이 먼저 자리 잡았다. 마치 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일처럼.  처음 잡혔던 수술 날짜보다 2달이나 빠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ueQvFKmmRDo1yKbImZ9_XCnDPig.png" width="462"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3:29:03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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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콩에서 꽃피운 &amp;ldquo;관계적 인간&amp;rdquo;의 생존 지혜</title>
      <link>https://brunch.co.kr/@@eEHs/31</link>
      <description>&amp;lt;청킹맨션의 보스는 알고 있다&amp;gt; 이 책은 몇 가지 점에서 칭찬 받을 만한 책이다. 첫째,&amp;nbsp;제목 선정이 참 탁월하다. 연식이 좀 되는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amp;lt;중경삼림&amp;gt;이라는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영화와는 관련 없는 책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홍콩 여행 중 사진 한 장 남길 법한 어마무시한 공용 주택 더미를 떠올리게도 한다. 그러나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gd0ILR_4p7n_5LPy3dKpYMx8YTM.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6:08:06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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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단서와 영화표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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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술은 서둘러 잡혔다. 의사와 일정표는 늘 그렇게 결단력이 좋다. 환자의 마음속 속도와는 무관하게 의료 시스템은 앞으로 나아간다. 나는 그 흐름에 큰 저항 없이 몸을 실었다. 겁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아직 겁을 실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실은 언제나 한 박자 늦게 도착한다. 수술은 끝났고 조직검사 결과를 듣는 날이 왔다.  &amp;ldquo;미분화 육종암입니다.&amp;rdquo; 의사는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v3i0ugbexXr1VU9Ac0OqX40yWL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23:55:17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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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묘한 라임 : 죽음...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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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서모임 책이 &amp;lt;죽은 다음&amp;gt;으로 정해졌을 때, 조금, 아주 조금 당황했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평정심을 유지하고 책을 주문하고 배송된 책을 펼쳤다. 사전 정보대로 이 책은 장례절차에 해당하는 소제목에 따라 일반 독자들의 시선이 아닌 장례지도사의 시선에 따라 죽음, 죽은 다음의 절차들, 거기에 더하여 망자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사회적 시선들까지 살펴보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Q4-XXEjykuXmrFII2IDR0RyzOG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9:27:29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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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가운 세상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한 작은 온도들.. -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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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미순의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을 읽고 난 뒤 마음 한곳에 오래도록 스며드는 잔향이 있었다. 그것은 소설 속 인물들이 품고 있는 아픔이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그림자이기도 하다는 깨달음이었다. 이 책은 누군가의 고통을 쉽게 위로하거나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대신 그 고통이 탄생하는 자리, 그 미세한 온도의 변화까지 들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M48xZ3KAiCYMrpYG6EOHsYHZK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10:59:48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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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가 짙어질수록 발밑을 더 보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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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인이라면 1년에 한번 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이긴 하지만 아침 일찍 시간 맞춰 병원에 가는 일은 매우 귀찮은 일이기도 하다. 필수 검사와 추가 검사 등을 둘러보며 가장 단출하게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예약을 했다. 올해는 부인과 검사를 예약했다. 개인적으로 가는 산부인과의 의사 선생님께서 정년퇴직을 하셔서 난감한 상황이 된지 1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CwnyolmmreqPxzajfe71czR-Q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3:34:12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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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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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름 좋은 체력을 타고 났고 인내심도 장착되어 있어서 20대부터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체력을 단련 해 왔다. 갑자기 암에 걸리고 그 암이 호락호락 한 암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지극히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했다. 이 책은 육종암, 그 중에서도 미분화 육종암이라는 희귀암에 걸린 후 그 암을 나의 동반자라고 받아들이게 되기까지의 나의 고뇌, 다짐,</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3:29:13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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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으며 작별하는 연습,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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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은 나에게 작별을 연습하게 한 해였다. 무언가를 잃고 난 뒤 뒤늦게 건네는 인사가 아니라 아직 손에 남아 있는 것들과 미리 거리를 두는 연습에 가까웠다. 끝내야 해서가 아니라 언젠가는 흘려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조금 일찍 받아들이는 시간이었다.  나는 2025년의 시작을 수술로 맞이했다. 그리고 그 뒤로 계절이 몇 번 바뀌는 동안 계속 병원에 다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ewStZCtakHwkcpJ54qDU8Wd3o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22:59:09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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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즌 3의 러닝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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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늘 내 인생이 하나의 긴 시리즈물이라고 생각한다. 시즌마다 주제가 바뀌고 등장인물도 달라졌다. 어떤 시즌은 코미디였고 어떤 시즌은 눈물의 드라마였다. 때로는 다음 회 차를 미루고 싶을 만큼 벅찬 날도 있었지만 이야기는 언제나 이어졌다. 누군가는 중간에 채널을 돌렸을지 모르지만 나는 여전히 이 작품의 주연이자 작가로 남아 있다.  시즌 1은 부모님의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Gvryjb-Q-wWhYLF5FUbMKnvcmb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10:06:40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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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친구 줄리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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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때 SNS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사회 여러 분야의 'Me too' 운동이 지면을 뜨겁게 달구던 때가 있었다. 사회생활을 10년 이상 해온 여자라면 크고 작은 성적 농담과 성희롱 경험은 한두 번 쯤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한 번도 없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젠 &amp;nbsp;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언어적으로 부적절한 농담을 일삼는 남자들을</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8:10:42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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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인디언 썸머를 지나고 있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eEHs/21</link>
      <description>나는 34년차 직장인이다. 주말이 끝나가는 것이 싫고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일반적인 직장인들과 같지만 그들과 조금은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간절히 원하는 곳에 지원하여 입사시험을 통과해 원하는 일을 하며 밥벌이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그것이 보통의 직장인들과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 점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내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4unyiqhomqBRM5EzTpXQs99Ho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4:22:04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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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ro : Five Vibes</title>
      <link>https://brunch.co.kr/@@eEHs/20</link>
      <description>5인 5색 직업도 나이도 환경도 다른 다섯 명의 여성들이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키워드만 제외하면 닮은 듯 다른, 하시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섯 명이 매 월 하나의 키워드를 놓고 5인 5색 옴니버스식으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입니다. &amp;nbsp;매월 새로운 키워드로 연재되는 5개의 이야기에서 insight를 느껴보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amp;nbsp;: - 다양한 시각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Hs%2Fimage%2FkcTDJ4t-PaS7Zn0sHr2s6pkb2p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4:19:22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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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면의 추억과 평양유람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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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회에 이어서)  만찬 장소는 어떤 건물 지하에 있는 럭셔리(?)한 식당이었다. 인민들은 꿈도 못 꿀 소고기를 종업원들이 구워주는 그런 곳이었다. 고기를 구워주던 종업원이 무대 위에 올라가서 전자 기타나 가야금을 연주하는 극장식 요리집이었다. 해외에 나가있는 북한 음식점들이 대게 이런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들었다.  한창 여흥을 즐기고 있는데 환영일행</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10:56:30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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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면의 추억과 평양유람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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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더운 여름 날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음식은 &amp;lsquo;냉면&amp;rsquo;이 아닐까 싶다.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잊지 못할 냉면의 추억이 떠올라 메뉴를 냉면으로 정했다. 필자는 2006년 평양 &amp;lsquo;옥류관&amp;rsquo;의 냉면을 맛볼 기회가 있었다. 나는 오랫동안 북한동포 돕기에 기부를 하고 있었는데 평양에 있는 적십자 병원 정형외과 병동 개보수 사업과 평양 내 탁아소 물품지원사업의</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13:53:52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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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날에는 전시장에 가야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EHs/17</link>
      <description>올 여름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 장마가 따로 있었던 우리나라도 폭우와 폭서가 반복되고 연일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경험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부쩍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저의 발걸음도 전시장을 향하는 빈도가 늘어난다.  2011년, 그 해 여름은 우리 국민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아있다. 7월 말 서</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8:02:04 GMT</pubDate>
      <author>새벽나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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