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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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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일상을 글로 기록하면, 특별한 삶이 됩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3:27: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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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일상을 글로 기록하면, 특별한 삶이 됩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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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빡치게 하는 것들 - 가시는 가까이 있을 때 찔리는 법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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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빡치게 하는 것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를 빡치게 하는 것들은 멀리 있지 않다. 아주 가까이에 있다. 어릴 때는 주로 엄마였다. 나는 밖에만 나가면 밝고 명랑했다. 특히 교회에서는 싹싹하기까지 했기 때문에 엄마는 뭇 성도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어쩜 그렇게 밝고 싹싹하냐는 말에 엄마는 늘 이렇게 말했다. &amp;quot;쟤는 밖에서만 그래요. 집에서는 얼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ODvMAAIm_RJfs2Pq6Nw1jAHfV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12:26:44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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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이야기 - 결국 우린 풍요롭게 살고 싶은거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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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복직을 앞두고 수업준비를 하고 있다. 휴직 전 호기롭게 청소년 경제교육을 가르치겠다고 했었다. 평생 경제의 '경'자도 모른채 지내온 내가, 돈을 벌면 다 써버려야 하는 줄 알았던 내가 갑자기 무슨 경제?   몇년 전 한두달 일을 쉬게 되면서, 문득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평생 젊을 수 없고, 늙을수록 소득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9dM7ok69joMQNLDqGwdCeLk-b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11:35:37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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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를 맛으로 먹나요? 향으로 먹지 - 요즘 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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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취향 커피를 안마신지 1년이 넘었다. 그 전부터도 커피를 자주 마시지는 않았지만, 임신부터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커피는 완전히 끊었다. 임신 전에는 임신 전 아침마다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려고 모든 재료를 준비해놓았지만, 임신과 함께 한두번 사용해본 후 찬장에 고이 넣어 두었다.  그 전부터도 커피를 자주 마신건 아니었지만, 어느날 문득 드립커피가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e7TnKbeqmfL7yll0sIOYV-9_iD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01:06:36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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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이 이미 낙원이다.&amp;nbsp; - 여행, 그 합법적 도망에 대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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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다른 것들을 꿈꾸는 이들에게 가끔씩 들려오는 말이다. '괜히 다른 생각하지 말고 살아.' '다른 회사라고 뭐가 더 나은 줄 알아?' '지금 여행을 가서 뭐하려고?'  작년 여름,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고 힘들었을 때 무작정 일본으로 가는 티켓을 끊었다. 2주뒤 출국이었다. 가고 싶은 곳 몇군데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UomNOQFN1LqmOzPfoR77u1vmm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12:33:28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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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이야기 - 23년 여름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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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 이야기를 하자면, 2023년의 여름을 생각합니다. 먼 길을 돌고 돌아 준비하던 일이 어그러진 여름이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한 달의 기다림이 또 생겨버렸습니다. 몇 년도 잘 기다렸는데, 고작 한달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소식을 듣고 더 걷지도 못한 채 카페에 들어가 가장 단 코코아를 시켰습니다. 그러곤 한참을 울었습니다.   한참을 울고 난 후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qyhfizWnBkJ5yoFmBUeiLB1Rs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an 2025 02:17:06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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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에는 힘을 빼 봅시다 - 나태주, '새해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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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쎄, 해님과 달님을 삼백 예순 다섯 개나 공짜로 받았지 뭡니까 그 위에 수없이 많은 별빛과 새소리와 구름과 그리고 꽃과 물소리와 바람과 풀벌레 소리를 덤으로 받았지 뭡니까  이제, 또 다시 삼백 예순 다섯 개의 새로운 해님과 달님을 공짜로 받을 차례입니다 그 위에 얼마나 더 많은 좋은 것들을 덤으로 받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되는 일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Nh5X2VG4B_B6SfNOdnaUIcwth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an 2025 01:51:52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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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교육과 함께 한 5월 - 쪽쪽이 없이, 안아 재우기 없이.. 아기도 스스로 할 수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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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없이 5월이 흘렀습니다. 아기와의 첫 달은 모유수유의 합을 맞춰가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모유수유가 어느정도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자 새로운 미션을 전달받습니다. &amp;quot;아기를 등 대고 재워라&amp;quot;  육아도 유행이란게 있나봐요. 요즘 육아의 트렌드는 '수면교육'인 것 같습니다. 단지 트렌드라 하고 싶었던건 아니고, 육아를 좀 더 쉽게, 그리고 아기가 가진 힘을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LF5HXfhhqzzehtZTUxzH50E34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un 2024 04:58:09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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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난지 한달, 모유가 뭐길래.&amp;nbsp; - 아기와 엄마가 함께 크고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EIH/55</link>
      <description>아기가 태어난지 한 달이 되었다. 아기를 키우며 여러 놀라운 일들을 겪었지만, 그 중에서도 두 가지가 가장 놀랍다. 첫째, 아기는 정말 빠르게 성장한다. 탄생 후 첫 한달을 신생아 시기라고 하는데, 한달이라고 다 같은 신생아가 아니다.  아기는 한 달 동안 정말 빠르게 변하고 성장한다. 조리원에서 보면, 갓 태어난 아기들은 부모를 닮기보다 아기들 끼리 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5mHrF8a26LIprl2oaJr4ioFO3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24 05:21:50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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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의 틈새로 온 세상을 비추는 햇살을 만나다. - 안녕, 아가야</title>
      <link>https://brunch.co.kr/@@eEIH/54</link>
      <description>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났습니다. 임신 9개월 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불안과 마주했습니다. 나만 아픈게 아닌 줄 알면서도, 이제 그만 아프다고 해야하는 걸 알면서도, 초음파로 마주했던 아기를 떠나보낸 기억은 세포 여기저기에 남아 여전히 나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어요. 또 다시 이별하게 될까봐. 이번에 이별하면 나는 어떻게 견뎌야할까... 수많은 생각과 불안으로 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dKnajkS0D2aLBKC0T06taTNNk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11:36:03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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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쉽지만, 기쁨은 기적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월든'을 통해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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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는 우리가 지금 믿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안심하고 믿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지나친 염려를 포기하는 만큼 정말로 다른 데 관심을 쏟을 수 있다. 자연은 인간의 강점만 아니라 약점과도 잘 어울린다. 어떤 것에 대해 끊임없이 느끼는 불안과 긴장은 치유 불능의 질병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의 중요성을 과장하는 버릇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X5_syQvrTkDyMCdwZ6MTxStBh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r 2024 02:01:48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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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예민한 사람인가? - 불안의 크기 만큼 기쁨도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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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예민하다는 증거.  평생 스스로를 털털하고 둔한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왠만한 사람들과 무리 없이 잘 지내고, 딱히 호불호가 강하지도 않아서 사람들이 하자는대로 잘 따르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토록 잘 지내던 내가 갑자기 돌변하곤 했다. 이유도 없이 괜시리 기분이 상해 꽁해 있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사람들과 거리를 뒀다. 왜 그러냐고 묻는 질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OSw16wZBWHqNkLzh2jJv6bNs0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24 23:15:31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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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목표, 잘 이뤄지고 있나요? - 새해 목표를 세운, 세우지 않은 모든 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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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다이어리를 사는게 일이었습니다. 새롭게 다가 올 한 해를 준비하며 예쁜 다이어리에 하나하나 일정을 적어 넣었어요. 그리고 새해 목표도 세웠습니다. '올해는 책을 몇 권 더 읽어보자' '다이어트에 한 번 도전해볼까?'  새해가 밝으면 야심찬 목표를 세웁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세 번의 기회가 더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NWpwqov2aiFFE7PJvjscqAqmp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24 01:47:13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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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해도, 우린 살아갈 수 있어요. - 지난 한 것, 한 걸음,&amp;nbsp; 가슴 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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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무슨 말을 써야할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역시, 글쓰기는 운동과 같다. 꾸준히 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하루 이틀 미루면 체력과 근력이 빠지듯 글쓰기 근력도 빠져버린다. 2주를 넘게 쉬어버리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먹통이다. 새하얀 페이지와 깜박이는 커서가 직진 신호를 기다리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13DczloWeUfuro30XWZcSbe2k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Feb 2024 00:42:25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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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디까지 될 수 있을까? - 하수구건, 꽃밭이건 나는 그저 민들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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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디까지 될 수 있을까?   당신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까? 반대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나요? 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반응에 기분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왜 기분이 상했는지 다시 생각해보면, 거의 대부분 '내가 무시 당했다'는 감정과 마주합니다. 내 제안이 거절당했을 때, 상대방에 나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을 때... 대부분 '너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KA7hJLn5pN4B3XlDeP1bELlXe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Feb 2024 01:26:25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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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이 염려 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 가슴을 열고 삶을 받아들이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eEIH/48</link>
      <description>나는 한 번이라도 내 삶을&amp;nbsp;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던 적이 있던가.  머릿속엔 늘 시나리오가 그려지고 있다. 시나리오에 따라 삶이 바뀌길 바라면서. 작년 6월 미술치료에서 '나무'그림을 그렸다. 모두가 자기의 나무를 그린 반면, 내 나무는 그림에 다 담기지도 않았다. 화면 구석에서 위아래, 그리고 반절이 잘린 그림이었다. 그때 나는 나를 이 작은 화면 안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Y841H09s55TTO-Fk7BQdYeM6R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an 2024 01:45:59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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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에게서 뺏을 수 없는 단 한가지 - 꼬꼬무 '이남이 할머니'와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삶을 통해 배운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eEIH/47</link>
      <description>그 어떤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나의 삶을 대하는 태도,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세상의 비극과 불의의 사건들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생존자이며 신경정신과 의사였던 빅터 프랭클이 아우슈비츠의 경험에서 꺼내어 올린 통찰의 정수 역시 이것이었습니다. &amp;quot;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겠지만 단 한가지, 주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oZzC4xYPt1oGgh7woZXesknng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02:04:17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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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년, 암막커튼 사이로 들어온 햇살 - 23년의 모든 것이 지나가고, 지금 여기 남아 있는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eEIH/46</link>
      <description>2024년 첫 아침이다. 암막 커튼 사이로 미세하게 들어오는 밝은 햇살을 본다. '제게도 2024년을 허락하셨네요. 감사합니다.'  2023년의 마지막 날을 보낸 것이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득히 먼 옛날 처럼 느껴진다. 해가 달라졌기 때문일까. 2023년을 돌아봤다. 1월에는 자궁근종 수술했다. 생각보다 아팠고 서러웠다. 4월에는 담당 의사로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8W1xuSDUE4JjQr771PdBrlPmJ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an 2024 03:05:07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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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괴물'과 '정상'이라는 허구 - 수 천개의 시선, 수 천개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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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타는 빌딩을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된다.&amp;nbsp;'아, 방화범이 괴물인가?'&amp;nbsp;명확한 가해자가 있을 거라는 상상. 그런데 어째 영화가 자꾸만 다른 데로 간다.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사오리는 어느날 부턴가 아들의 이상행동을 감지한다. '돼지의 뇌가 이식된 사람은 사람이야? 돼지야?' 라는 이상한 질문을 시작으로 어느날엔 물통에 흙이 담겨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_kueppl-82Mf8Ln_dtkoi108f4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23 01:38:59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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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린, 지금 여기에 있어요.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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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의 하루는 대부분 '무의식' 속에서 살아간다.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과연 우리는 하루를 얼마나 의식하며 살아갈까? 특히나 반복되는 일상일수록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씻고 회사에 가는 일, 퇴근 후 밥을 먹는 일, 잠에 들기까지 일상의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건, 삶이 무의식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ZGW4bz4U2D3fC5tvAydWE2kKI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Dec 2023 01:28:40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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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세건, 70세건 인생은 언제나 반짝이는 워터멜론! -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우리 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eEIH/43</link>
      <description>'반짝이는 워터멜론' 농인 가족 사이 유일한 비장애인을 '코다'라고 부릅니다. 주인공 '은결'이는 코다입니다. 엄마, 아빠, 형 모두 농인이지만 은결이만 비장애인입니다.   은결이는 가족과 가족 사이, 가족과 세상을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자신이 잘 못하면 장애인인 부모님이 욕을 더 먹게 될까봐 은결이는 매사가 조심스럽습니다. 공부는 물론&amp;nbsp;모든 것을&amp;nbsp;잘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IH%2Fimage%2FFcfDQ9eJvfuv4YZwkupG7ncQ6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Nov 2023 23:19:17 GMT</pubDate>
      <author>고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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