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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미</title>
    <link>https://brunch.co.kr/@@eEwx</link>
    <description>유일무이한 존재로서의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마주한 일상에서,저의 렌즈로 담아낸 글이 당신의 마음에 가닿아 감동과 울림을 주는 그날까지 쓰는 삶을 이어가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3:28: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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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일무이한 존재로서의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마주한 일상에서,저의 렌즈로 담아낸 글이 당신의 마음에 가닿아 감동과 울림을 주는 그날까지 쓰는 삶을 이어가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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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일기에 집착하는 이유 - 선생님의 가슴에서 나온 댓글이 주는 힘을 믿기에</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8</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 일기 언제 줘요?&amp;quot;   월요일 오후시간이 되면 내가 아이들에게 으레껏 듣는 단골질문이다. 4학년 아이들과 꼭 같게 6학년 아이들도  월요일 오후만 되면 일기검사, 정확히는 그들의 일기장 아래에 달리는 나의 댓글을 손꼽아 기다린다.    국 수 사과 주요 교과가 집약되어 있는 마라맛 월요일, 책상 한 귀퉁이에 탑처럼 쌓인 일기장을 보며 솔직한 심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Sos48JeNl5hwypV-fPEudbeqOB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3:12:51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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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째 4학년 1반입니다만 - 6학년이라도 다를 것 없어. 놀이와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인 걸</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7</link>
      <description>영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6학년 담임교사라는 타이틀을 단 지도 벌써 3주가 지났다. 지레 겁먹고 시작한 6학년 담임이었지만 3주차를 지내고 보니 내가 크게 오해한 사실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6학년 아이들도 그저 칭찬에 약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아이들이라는 것이다. 그 사실을 인지하고 나니 이 아이들과의 1년도 지난 3년의 생활과 다르</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7:53:08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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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2월 31일, 웃는 얼굴로 헤어지자 - 13년만의 6학년과 고군분투한 개학 첫주.</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6</link>
      <description>&amp;quot;12월 31일, 웃는 얼굴로 헤어지자&amp;quot; 대망의 개학 첫 날, 내가 학급소개 자료 맨 뒷면에 굵은 글씨로 적어둔 올해 우리 반 학급 목표다.   이주 전, 새학교에 방문해 6학년 담임이라는 사실을 안 뒤로 폭풍전야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맞은 개학 첫날,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무거운 마음으로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5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내 시야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wM7jVklS6WK3qhlexyd1FCdTc7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8:47:12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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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네? 제가 6학년이라구요? - 13년 만의 6학년 담임. 그 무게감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5</link>
      <description>올해 나는 새학교로 전근을 가게 되었다. 교사들에게 새학교 전근=6학년 담임 이라는 공식이 국룰처럼 존재하는 교육현장에서 새학교의 새 자는 설레임과 공포심을 동시에 안겨준다. 차로 5분 거리의 인근 학교에 전근을 가게 되어 뭇 동료교사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한몸에 받은 것도 잠시, 새학교에 인사를 가서 나는 가슴이 쿵 떨어지는 일을 경험한다. 혹시나 하는</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2:01:18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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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우표가 있다면? - 세줄쓰기에 기대에 전하는 진심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4</link>
      <description>개학 후 첫 세줄쓰기 주제를 뭘로 할까 고심하다 얼마 전 흥미롭게 읽었던 &amp;ldquo;세상의 마지막 우체국&amp;rdquo; 속 내용이 번뜩 떠올랐다.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불우한 삶을 살던 주인공에게 힘을 주던 한 유명가수가 돌연 자살을 하게 된다. 실의에 빠진 주인공에게 어느날 천국으로 가는 우표를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표값이 200만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에</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21:28:15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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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통화 하나,문자하나에 느낀 감사함들 - 물리적 거리에도 마음의 실을 팽팽하게 유지하는 방법은</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2</link>
      <description>얼마 전, 도서관을 다녀오는 길에 부재중 전화가 찍혀있다. 전화의 상대가 평소 자주 통화를 하던 사이가 아닌 친구라 반가움보다는 속으로 &amp;ldquo;무슨 일이지?&amp;rdquo;라는 의심부터 들어왔다.    이 친구로 말할 것 같으면 대학교때 꽤나 막역하게 지내던 친구,심지어 발령지도 같아 한 땐 서로의 일거수 일투족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보령,대전이라는 먼 거리라는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RxTWrYLMzezoJNSor6qVXndEBh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0:02:37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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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찜질방 불가마보다 더 오래도록 뜨거운 것은 - 누군가로부터 받는 작은 배려와 호의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51</link>
      <description>2026년 새해가 밝았다. 아들이 한 달 전부터 졸랐던 찜질방, 그 간절한 염원을 새해 첫 날에 실행하기로 마음먹고 집을 나섰다. 모두가 우리와 같은 마음인지 그날 따라 찜질방은 발디딜틈 없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나 여자사우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가 많은 탓인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자리가 한 군데도 보이지 않았다. 갓 6살이 된 딸을 데리고 이리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IBZUCOU6RWFb4-lpCMAEw1k2EY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6:57:48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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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크리스마스에 바라는 기적은? - 모두들 함께 가족의 건강을 바라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48</link>
      <description>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 세줄쓰기의 주제는 단연코 이것  &amp;quot;크리스마스에 일어나길 바라는 기적이 있다면?&amp;quot; 아이들은 저마다의 크리스마스에 일어나길 바라는 기적을 쓰느라 여념이 없고 나는 잠시 가슴이 먹먹해진다. 매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날이면 아이처럼 가슴이 부풀어오르고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만 같은 예감에 사로잡혀 평소보다 달뜬 하루를 보내기 마련인</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5:38:01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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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쁜 것은 쉽게 얻고 소중한 것은 노력으로 얻는다. - 내가 노력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47</link>
      <description>나는 매일 아이들과 명언 한 줄로 아침을 시작한다. 오늘의 명언은 아침에 우연히 읽은 허지영 작가의 삶이 글이 되는 순간에서 본 글귀다.   &amp;ldquo;나쁜 것, 보잘것없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좋은 것,소중한 것은 노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amp;rdquo;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얼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열망이 속에서 불타올랐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판서를 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HgGDnjUQe-umeQvCfOyZhTMlRW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4:56:22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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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천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편지를 쓴다면? - 안타깝게 하늘의 별이 된 4학년 친구를 애도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46</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무거운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최근 있었던 일을 꺼내었다. 같은 학년 아이에게 일어난 일이니 모두가 함께 애도하고, 그 아이의 쌍둥이 동생인 남은 한 아이가 학교에 등교에서 받을 상처를 최대한 보호해주기 위해 동학년에서 상의한 결과였다.    &amp;quot;얘들아 지난 주에 우리 학년의 한 예쁜 아이가 하늘나라의 별이 되었어. 우리 모두 좋은 곳으로 가라고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zRgrybLF_J8ftY0nXbHgoCO5Xx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2:37:58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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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본 풍경을 얘기해줄래? - 자세히 보아야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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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등교길엔 매번 다른 풍경이 다채롭게 연출된다. 아이와 함께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맞이하는 아침풍경. 엘리베이터에서는 출근길에 오른 어른들, 등교길에 오른 아이들의 모습이 뒤섞여있다.오늘따라 엘리베이터에 한발 성큼 내딛는 사람들의 손엔 유독 먹을것이 하나씩 들려져있다.    말쑥한 양복 차림새의 한 남성분의 손에는 바나나가, 등교길에 오른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5vgZtU7xCnY1ODPtTk7xsr-CTO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5:25:05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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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다. - 무탈히 보내는 하루에 감사한 날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44</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출근길, 믿을 수 없는 비보를 들었다. 불과 어제 4학년 다른 반 아이 한 명이 독감에 걸려 갑작스런 쇼크로 쓰러져 인근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당일 저녁 안타깝게 하늘나라의 별이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그 말에 잠시 정신이 아득해지며손이 벌벌 떨려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지병도 없고 이틀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과 하하</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9:18:30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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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만난 다정함 - 한 직원의 친절이 그날 내내 아이의 얼굴에서 웃음을 떠나지 않게 만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43</link>
      <description>지난 일요일의 일이다. 날씨도 쌀쌀하고 마땅히 갈 곳은 떠오르지 않았던 그날. 나와 남편은 두 남매를 데리고 근처 어린이도서관으로 향했다. 아이들은 키즈카페가 아닌 도서관이라는 말에 볼멘소리를 냈지만 막상 어린이 도서관에 도착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신난 표정을 지어보였다. 우리가 방문한 도서관은 다른 여타의 도서관과는 달리 상시로 만들기 체험을 하는 공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uYmc9KArfuY6rY86Q5frqfwM26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8:40:36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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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업시간에 만난 다정함 - 누군가를 향한 다정한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42</link>
      <description>가끔 수업시간에 아이들의 발표를 듣고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위안을 받는 순간을 맞닥뜨리곤 한다. 어제가 바로 그런 날이었다. 내게 필요한 말을 아이에게 선물처럼 받은 그런 날.   우리 반은 일주일에 두 번 세줄쓰기를 하며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곤 하는데 어제 내가 아이들에게 내어준 주제는 바로 스트레스 일기 써보기. 사실 이 주제는 아이들보다 요즘</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06:37:25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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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길 일기검사에서 다정함을 느끼다 - 힘이 빠지는 오후, 나를 향해 건네는 메세지에 힘을 얻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39</link>
      <description>학교생활 중 내가 무기력증에 빠졌다는 신호는 바로 아이들 일기검사를 미루는 것. 평소 일기를 걷자마자 바로 검사를 시작해 네댓줄의 댓글을 성의껏 달아주는 편인데 이번 주는 이상하리만치 힘이 빠져 교탁 한 귀퉁이에 쌓인 일기장이 시야에 들어올 틈도 없었다. 이주전 두 아이의 독감, 두 차례의 공모전 탈락, 그리고 이번 주 예정된 수술. 이 모든 것이 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wx%2Fimage%2FSvuDBXqwbxxth8Sht4z--5JJZf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7:18:30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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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시간에 본 다정함 - 행동은 거칠지만, 속은 부드러운 아이를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38</link>
      <description>어제 점심시간,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우리 교실에는 큰 소동이 하나 일어났다. 그 사건의 중심에는 1학기때부터 가끔 내 심장을 발 밑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한 아이가 있었다. 평소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화가 촉발되면 그 화를 마음대로 주체못해 손이나 발이 서슴없이 나가는 아이. 어제는 한 아이가 자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어 의자를 발로 차면서</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7:50:32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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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아과 병원에서 만난 다정함 - 퇴근까지 늦춘 간호사 선생님의 호의</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37</link>
      <description>지난 한주, 우리집 두 남매에게 독감이라는 지독한 폭풍우가 불어닥쳤다. 마치 이어달리기 배턴을 건네받듯 첫째라는 주자 후 바로 둘째가 독감에 걸리고야 만 것이다. 고작 5살이 된 아이에게 독감이라는 폭풍우는 매우 거세었다. 39도에 육박하는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며아이는 거친 호흡을 몰아쉬기도 했다.     더 이상 집에서 지켜볼 수는 없어 그날 저녁 8시께</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2:22:57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guid>https://brunch.co.kr/@@eEwx/3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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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학교오기 싫은 아이에게 특효약은 바로 -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셀프칭찬이라는 공기주입기</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35</link>
      <description>아침 등교길, 내 앞을 걷는 초등학생 1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엄마의 도란도란 대화소리가 바람결에 실려 내 귀에 흘러든다.  &amp;ldquo;엄마 나 학교 너무 가기 싫어.&amp;rdquo;  그 말을 듣는 데 왜이리 내 마음과도 꼭 같을까? 싶어 이상하게 위안이 되어 속으로 미소를 짓는다. 아이의 샐쭉한 말 뒤로 이어진 엄마의 답변&amp;rdquo;엄마도 회사 출근하기 싫어&amp;ldquo; 그 말에 2차 위안을</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06:00:07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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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한마디,댓글 하나 속에 담긴 다정함들 - 소소하지만 남을 위한 일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33</link>
      <description>나는 매일 아침 아이들과 명언을 하나씩 쓰고 질문을 하며 하루를 열곤 한다. 오늘의 명언은 지난 금요일 아이들과 함께 본 원더라는 영화에서 본 격언.  &amp;quot;옳음과 친절함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함을 선택하는 것이 늘 옳다&amp;quot;  이 격언을 판서에 띄우자마자 눈썰미가 좋은 몇 아이들은 알은 체를 한다.  &amp;quot;어 이거 지난 주 영화에서 본 것이네요&amp;quot;  매일</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6:37:07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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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오늘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라면? - 8년 뒤에 수험생이 되어있을 그 날을 미리 짐작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Ewx/332</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등굣길. 집 앞 편의점이 여느 때완 달리 아이들로 북적인다. 아침마다 자주 보이던, 지각할까 눈썹휘날리며 뛰던 아이들의 걸음걸이도 사뭇 여유롭다. 두 아이를 등원하는 내 손엔 집앞 상가에서 산 카페라뗴도 들려있다. 오늘 아침이 한가로울 수 밖에 없는 단 한가지 이유. 바로 수능날이기 때문이다.    매해 수능날이 되면 교통혼잡을 염려해 늘 교육청</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8:23:27 GMT</pubDate>
      <author>이유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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