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민주</title>
    <link>https://brunch.co.kr/@@eFz6</link>
    <description>워킹맘으로 살며 스스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책도 읽고, 글도 쓰며 성장하는 삶을 꿈꿉니다. 이곳에서 제 생각을 남기며 일상의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9:3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워킹맘으로 살며 스스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책도 읽고, 글도 쓰며 성장하는 삶을 꿈꿉니다. 이곳에서 제 생각을 남기며 일상의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wq2dhjXuYTTCYq-vnmb7OwsK9CM</url>
      <link>https://brunch.co.kr/@@eFz6</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프롤로그 - 오늘 우울해서 쓰기 시작한 글</title>
      <link>https://brunch.co.kr/@@eFz6/32</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가끔씩 우울한 감정이 찾아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잘 해내고 있다고 여러 번 다짐하지만 가끔은 자기 최면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합니다.(요즘은 한 달 주기로) 돌아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주하려 할 때마다, 그동안 애써 지켜온 루틴이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면서 정작 마음이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rxQfHFX1rVe8voW_oLBri38wcu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2:08:48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32</guid>
    </item>
    <item>
      <title>결국 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 가벼워지는 계절 앞에</title>
      <link>https://brunch.co.kr/@@eFz6/31</link>
      <description>봄비가 내리며 벚꽃이 후두두 쏟아지듯 떨어졌다. 붙잡을 틈도 없이 계절은 다음으로 넘어가고 있었고, 올해는 유독 일찍 피고 빠르게 져버린 벚꽃이 더 아쉽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그 장면 덕분에 오히려 분명해졌다. 아, 이제 정말 봄이구나.  날이 풀리자 자연스럽게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두꺼운 외투를 벗어내듯 계절은 늘 우리에게 무언가를 내려놓게 만들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i-nkuaPGFfaG0j4ky-QKa97KKT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2:57:05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31</guid>
    </item>
    <item>
      <title>친구와 나누는 책 - 밑줄과 편지로 이어진 우리의 교환독서</title>
      <link>https://brunch.co.kr/@@eFz6/30</link>
      <description>나는 매달 한 권씩 친구에게서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 받는다. 나 역시 친구에게 책을 선물한다. 우리가 서로에게 책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지난 겨울, &amp;ldquo;교환독서&amp;rdquo;를 하면서부터였다. 우연히 참여하게 된 출판사 교환독서를 통해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값진지 알게 되었다. 책을 더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었고, 책을 읽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d4mEt5l_A-JIXZmsWj5IL88LdT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2:00:32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30</guid>
    </item>
    <item>
      <title>북스타그램의 방향을 다시 묻다 - 기록하는 나에서, 경험을 전하는 사람으로 - 《경험수집가의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9</link>
      <description>《경험수집가의 시대》를 읽으며 나는 내 북스타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책에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북인플루언서를 꿈꾸기 시작했고, 어차피 남길 기록이라면 조금 더 많은 사람에게 닿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나만의 감성을 담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겼다.하지만 들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낮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i4Y7DNcjt6CEyaK49lTIOPzAyx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2:00:32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9</guid>
    </item>
    <item>
      <title>오늘 출근하기 참 어렵다. - 별일 아닌데도 자꾸만 꼬이는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8</link>
      <description>현재 시각 오전 6시 34분. 눈 뜬 지 1시간 만에 세상살이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느낀다. 벌써 3가지의 계획이 무너졌다.첫 번째 계획, 기상시간.밤에 무언가를, 특히 책을 읽거나 필사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를 재우고, 씻고, 설거지와 빨래 개기 등 각종 집안일을 마치면 금세 몸이 노곤해진다. 오랜 시간 동안 회사에서 의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KiEVp_x7ChzGZL8_cAP7NbbpnR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2:13:20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8</guid>
    </item>
    <item>
      <title>제철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 - 올해의 벚꽃은 올해뿐이니까 - &amp;lt;제철행복&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7</link>
      <description>올해 봄을 맞으며 내 마음속에 깊이 새긴 책의 한 구절이 있다. 바로 김신지 작가의 에세이 《제철행복》 속에서 만난 문장이었다.   한 해를 잘 보낸다는 건, 계절을 더 잘게 나누어둔 절기가 &amp;lsquo;지금&amp;rsquo;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 것.- 《제철행복》, 김신지 꽃과 식물의 이름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나는 사실 꽃을 봐도 큰 감흥이 있는 편은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AD5BKnLNT8V8HaPRYW4i--YI6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2:11:59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7</guid>
    </item>
    <item>
      <title>다시 찾아온 크론병, 내 몸은 망가졌다. - 내 몸이 먼저 멈추라고 말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Fz6/12</link>
      <description>그저 괜찮을 거라 믿었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했다. 돌이 막 지나서는 수술도 받았다. 기억도 안 나는 시절을 증명하는 것은 내 배를 가로지르는 긴 수술 자국과 19살이 될 때까지 지속된 치료뿐이었다. 중학생 무렵부터는 장이 예민해져 자주 신호를 보내왔다. 그땐 그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 내가 받은 진단명은 &amp;quot;크론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1sfDE1rL4ZcoppJHDjY0_JDEc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0:48:14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12</guid>
    </item>
    <item>
      <title>남편이 던져주는 글감에 대하여 - 글이 안 써지는 날에 생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6</link>
      <description>이상하게 토요일은 떠오르는 글감이 없다. 감성적인 분위기가 있어야 글감도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요즘의 토요일은 그럴 틈이 없다. 날씨가 풀리면서 외출이 잦아졌고, 주말은 밀린 집안일을 해내는 시간이라 새벽부터 일어나 집안을 정리하고 나면 어느새 외출 준비로 하루가 흘러간다.그렇게 밖으로 나와 차에서 이동하는 길에 핸드폰을 잡고 오늘의 글을 쓸 준비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8lrLNSpiZErHZb1dI_XP5uccOF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6:55:49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6</guid>
    </item>
    <item>
      <title>우거지 없는 감자탕은 감자탕이 아니다 - 단골집을 잃어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5</link>
      <description>나는 감자탕을 아주 좋아한다. 우리 가족이 감자탕을 워낙 즐겨 먹어서 저녁 외식 메뉴로 자주 찾았다. 이사를 갈 때마다 감자탕 단골집을 만들 정도였다.  나는 뼈를 뜯는 걸 좋아해서 감자탕을 더 좋아한다. 뼈 사이를 파고들며 고기를 발굴하는 쾌감은 정말 최고다. 감자탕에 수제비 사리, 라면 사리를 넣어 먹는 것도 좋아하고, 밥에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을 적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45A_f1asDmvMUqKAGpXVh0BiiB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9:00:21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5</guid>
    </item>
    <item>
      <title>어둠 속에서, 너는 - 잠들어가는 너를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eFz6/1</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로 승인받기 전에 저장한 지난 글들을 찾아보았다. 습작처럼 써내려간 글이 많아 다시 꺼내기 어려운 글도 있지만, 이 글만큼은 부족하더라도 꺼내보고 싶었다.   아직 아이가 말도 못하던 시절, 잠든 아이 옆에서 써내려 갔던 그 날의 마음을 다시 추억하고 싶다.     어두운 방 안에서 아기를 재우고 있던 오늘,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 같</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1:24:16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1</guid>
    </item>
    <item>
      <title>출퇴근길을 함께 하는 책 - 오롯이 나로 머무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4</link>
      <description>내가 책을 가장 집중해서 읽는 시간은 출퇴근길이다. 예전에는 그 시간을 하염없이 유튜브를 보며 흘려보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책을 손에 쥔다. 육아휴직 동안 독서에 취미가 생기면서, 핸드폰보다 책을 더 자주 들게 되었다. 가볍게 시작한 습관이었지만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었고, 그 흐름이 출퇴근길까지 이어졌다. 지금은 그 패턴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9:01:17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4</guid>
    </item>
    <item>
      <title>기록 미니멀리스트 되기 - 기록을 위한 기록 줄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eFz6/6</link>
      <description>기록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자극을 받는다. 새로운 방식이 흥미롭고, 나도 이런 기록을 남기면 삶이 더 단단해질 것 같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기록 노트가 하나둘 늘어났다. 하루 일과를 쓰는 노트, 감정을 적는 노트, 독서 기록, 아이와의 순간을 남기는 노트까지. 그 많은 기록 속에서 오히려 나는 더 산만해졌다.  기록은 삶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는 도구</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8:20:29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6</guid>
    </item>
    <item>
      <title>인사가 가져온 세 번의 선물 - 부산에서 만난 만 원의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3</link>
      <description>인사를 잘하자. 남편과 내가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예절 중 하나이다. 특히 남편은 누구보다 이 인사를 자주, 그리고 자연스럽게 건네는 편이다. 연애시절 내가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도 그런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 말을 하지 못할 때도 우리는 아이에게 &amp;quot;인사해야지~&amp;quot;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 아이가 의사소통이 가능해질 때쯤엔 배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vsHlLn880j6rb9n_mnbs86-FC-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21:32:23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3</guid>
    </item>
    <item>
      <title>엄마로만 살던 나 - 아이만 돌보느라 나를 잊고 지낸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eFz6/11</link>
      <description>쉼 없던 엄마로서의 일상  새벽 3시. 신생아를 졸업한 아이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고, 다음 날 출근을 앞둔 남편도 깊은 잠에 빠져 재충전하는 시간. 모두가 잠든 시간대에 나는 매일 깨어 있었다. 아침부터 밤까지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면 새벽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이었다. 그 시간에 내가 선택한 것은 결국 육아와 집안일이었다.  생후 6개월이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xPg3D4D5rD5PJ5mUOzBl1mNgu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3:24:23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11</guid>
    </item>
    <item>
      <title>한 세기를 살아온 나의 할머니 - 만 100세 생신을 맞이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2</link>
      <description>2026년 3월 28일 토요일.오늘은 할머니의 만 100세 생신이다. 고령화 시대라고는 하지만 &amp;lsquo;만 100세&amp;rsquo;라는 시간은 여전히 상징적이고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한 세기를 살아냈다는 말이니까.1926년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지나 독재정권과 민주화의 시간을 함께 견뎌온 삶. 나는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순간들을 할머니는 실제로 지나오셨다. 그 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QD_WaUvuA2ynkaOdHQCaHHP1q5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06:07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2</guid>
    </item>
    <item>
      <title>등가교환이 아니어도 좋다. - 따뜻함은 다른 형태로 돌아온다 - &amp;lt;아무튼, 제주&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1</link>
      <description>등가교환. 같은 가치의 상품(화폐)을 교환하는 일.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대상을 값으로 매길 수 없기 때문에 &amp;quot;같은 가치&amp;quot;를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이를 테면 책을 읽는 시간이 책을 좋아하는 누군가에겐 소중하고 값어치가 있겠지만 책을 보지 않는 사람에겐 불필요한 시간이다. 이렇듯 가치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정확하게 등가교환을 하기란 쉽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Eesbli9rR5nCnjVrN8TlJCt73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1:17:43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1</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왜 이기고도 지는 기분일까 - 훈육이라는 이름의 혼란 - &amp;lt;엄마를 이겼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Fz6/20</link>
      <description>내 아이지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어제 분명 하원길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을 때만 해도 기분이 좋아 보였다. 하지만 집으로 가는 길 그녀의 떼쓰기가 시작되었다. 요지는 다리 아프니 안아달라는 요구사항을 엄마가 들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길 한복판에 주저앉아 엄마를 강렬하게 쳐다보는 모습에 내 아이가 맞나 싶었다. 지나가는 이웃주민들마저 우리의 대치상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vOxmHNkgcbvf6QI-v_EhAbBocc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1:53:53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20</guid>
    </item>
    <item>
      <title>책마다 이름을 붙이는 일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eFz6/19</link>
      <description>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지 딱 1주년이 되는 달이다. 사실 기억에도 없는 유아기 시절에 책을 좋아했다는 풍문(부모님 출처)을 들었을 뿐이라 '다시'라는 표현이 무색하다. 어쨋든 25년 3월부터 나는 책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고, 26년 3월이 책과 나의 1주년 기념달이다.1주년의 표현은 사실 나에 대한 칭찬이 강하다. 지난 1년동안 약 120권의 책을 읽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pfnv_6MvzauKT1TC0jaUUG649n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3:52:21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19</guid>
    </item>
    <item>
      <title>엄마라는 두 글자 - 딸에서 엄마로, 다시 이어지는 이름 - 《나의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eFz6/18</link>
      <description>3월의 봄은 주말마다 찾아오는 듯 더욱 또렷하게 느껴진다. 항상 새벽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출근해서일까 주말이 오면 더 따뜻한 봄공기가 느껴진다. 공원도 봄맞이에 한창이다. 자연이 주는 꽃이라는 선물과 함께, 봄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여러 준비가 눈에 띈다. 지난 토요일, 가장 눈에 들어온 곳은 열린도서관 개관 소식이었다. 지자체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88j8nvl8oG55sqjG0QDvmzTVu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2:20:26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18</guid>
    </item>
    <item>
      <title>아이의 속도를 배우는 중입니다. - 기다릴 줄 아는 엄마 되기 - 《전지적 어린이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eFz6/17</link>
      <description>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3월은 다시 &amp;quot;시작&amp;quot;하는 달이 되었다. 3월은 봄의 향기도 느껴지고,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설렘이 가득한 시간이다.우리 집에 있는 꼬맹이도 어느덧 어린이집 0세반을 지나 형님반에 다니게 되었다. 여전히 사람보다는 본능적인 존재에 가깝지만 벌써 형님반이니 놀라울 뿐이다.내가 어린 시절 학년이 올라가던 기쁨보다 내 아이가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z6%2Fimage%2FNGFh7PfHoMqFCW5wtvsmvldsIy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21:57:26 GMT</pubDate>
      <author>민주</author>
      <guid>https://brunch.co.kr/@@eFz6/1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