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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쓰하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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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로벌 리테일 마케터/싱글여성주재원/MBA학생/신입작가/프로쇼핑러/세계여행가@Hanoi</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4:59: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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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리테일 마케터/싱글여성주재원/MBA학생/신입작가/프로쇼핑러/세계여행가@Hano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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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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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직을 하고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났다. 원하던 곳으로 옮겨갔지만 준비하는 동안의 간절함이 컸던 만큼인지, 표현하자면 감정적 탈진 상태가 찾아왔다.  주변 환경을 바꾸면 'Happy ever after(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와 같이 이제는 행복하기만 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불안하고 흔들리는 마음은 그대로였다.  늘 새해의 의식처럼 해 오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eIbO6-SbocH2PesYGITyEYae_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8:24:51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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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에선 낯선 신용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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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버스카드는 어디서 발급받았어요?  은행이나 카드사에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다 해줘요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심야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느낌적인 느낌으로 100% 베트남 사람인 것 같은 외국인 남자가  내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처음에는 내게 베트남 사람이냐고 물었고 (이런 질문을 베트남에서 일을 한 이후부터 굉장히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vCDY223wIEFSsOwv4eZLTnt_E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7:56:28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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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에서 전기장판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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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에 처음 도착한 날을 잊지 못한다. 타지에서 느끼는 미묘한 긴장감에 더해 나를 잠 못 이루게 한 것은,  바로 '추위'였다.  숙소 벽에 붙은 온도 조절계의 난방온도를 최대치로 올렸지만 영 따뜻하지 않았다.  당연히 가스로 온돌을 피우는 한국처럼 땅바닥이 따뜻해질 줄 알았는데 한국과 다르게 천장과 벽이 이어지는 곳에 있는 환풍기를 닮은 '덕트(Duc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7U41OrCSWCPA19aihSYfqPO6T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10:10:18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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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몇 분보다 몇 km가 중요한 베트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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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즈 풍, 집은 회사에서 얼마나 멀어?  여기서 7킬로미터 정도 돼  7킬로면 몇 분 거리야?   베트남 직원들과 일을 하며 한국과 다르다고 느낀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는 거리를 나타낼 때, 한국인은 보통 몇 분 거리라고 하는 반면 베트남 사람들은 '실제 거리단위'로 표현하고 듣는 사람도 이 거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한다는 점이었다.  실제로 나처럼 운전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8Yzt8sown1qhubqVMvWIG2dpT7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8:41:08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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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은 왜 베트남일까? - 국가명에 담긴 베트남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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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은 왜 베트남일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은 모두 각국을 표기하는 한국식 한자에서 따온 읽기로 발음을 하는데 왜 베트남만 이와 달리 '베트남'이라 부르는지 한 번쯤 궁금해 한 적 있지 않으신가?  사실 우리가 다른 나라를 부르는 국가명에도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대부분 그 나라 사람들이 자국을 부르는 발음에 착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syVD65jfW7m6ZZTV--1Gg3oxR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09:30:54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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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 인생에 컬러를 켜준 브런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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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존 회사에서 안 보내줄 것 같은데요?   지금은 어엿한 나의 회사가 되었지만, 이직 면접 당시만 해도 내게는 꿈의 무대였던 곳에서 면접관 중 한 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결과를 떠나, 그 당시 그 한 마디는 내 마음을 뜨겁게 치유해 주었다.    무색무취에 너무 개성이 없는 것 같아네 색깔을 좀 더 어필해 봐    나라는 사람은 같은 밝기로 예전이나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YWD7nvnqZqNGn7vdEro8zyAhn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1:23:07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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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거기서 어떻게 살려고 - 베트남에 관한 몇 가지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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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 그 오지에서 어떻게 살려고?   베트남 사람들과 일해오고 베트남어도 꽤 오래 배워왔지만 베트남을 접하면 접할수록 더욱 알지 못하는 느낌이다.  베트남에 오기 전 사회경제적 환경이 매우 열악할 것이라는 단편적 이미지를 갖고 있었고 출국 소식을 접한 주변 지인들조차 축하보다는 걱정과 위로(?)를 건넸다.  돌이켜보면, 이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nNHEeJc_QyjNEvV3gwz-q5GXz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2:11:39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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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혼이지만 난자를 얼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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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끝났나요?  다 끝났어요?    마취에 취한 나를 깨우는 간호사 선생님의 소리에 연거푸 '이 모든 게 정말 다 끝났는지를' 재차 확인했다.  나도 내가 난자를 얼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일이었다. 이 모든 것은 불과 몇 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결단에서 최종 실행까지는 약 2개월이 걸렸다.  마치 소명이라도 받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nRvB0aoCrTtNukySnFeXCYwxF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08:27:29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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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를 다시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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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치 홀린 것처럼 다시 일본어 책을 펼쳤다    모르겠다. 한번 꽂히면 무조건 해야 하는 성격 탓에 일본어를 다시 시작한 것에 대해 설명하기란 스스로도 궁색한 것 같다.  단순 이유는,   일본어가 가장 힘들었던 언어였기 때문에이제라도 극복해 내고 싶어서다    나의 일본어 공부의 역사는 무려 고등학교 2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 인생에 큰 힘과 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94uZuAkerEQo4DWOjRQkCTZHh5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8:56:32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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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표를 닮은 베트남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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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즈링, 느낌표를 쓰면 어떡해?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에 보내는 회사의 공식메일에 미즈링은 장문의 베트남어에 느낌표를 거침없이 붙여 나갔다.  구글 번역기를 돌리니,  대략 이런 내용이다.  귀하와 오늘 만나 반가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릴 것입니다!   이건 마치 뭐랄까 한국으로 치자면 카톡도 아닌 공식 이메일에  &amp;quot;오늘 봬서 반가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2vLI-FKvMw4FsdUDEvqmZGnoU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6:54:00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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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그를 끊어달라고 부탁한 날 - 국경을 넘은 나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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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년 전 이맘때의 일이다. 나의 최애 베트남 간식인 '해바라기씨'에 대해 예찬한 브런치 글의 조회 수가 갑자기 폭등했고, 특히 페이스북을 통한 유입이 크다는 것을 발견하고 페이스북에서 나의 글을 한번 검색해 보았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걸      5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베트남의 한국어 관련 커뮤니티에 내 글이 베트남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YWuWIUOoBGzFAIheUPS0Vhqqv0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9:42:07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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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발적 외로움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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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유준상 배우가 '짠한형'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마흔이 되고 나서 자신이 원하는 창작활동을 위해 '자발적 외로움'을 선택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그분의 말에 특히 공감했는데 현재 나의 일상과 고민에 정확히 맞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자발적 외로움', 아니 '자발적 고독'을 택했다.  요즘 많이 뜨는 쇼츠에서 말하듯, 90세의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paruqC2fkqp280dWjrAi6A-yF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6:26:33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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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에서 남자 옷을 사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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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은 동남아 지역이라 비가 많이 오는 편이다. 그렇다면 장화도 잘 팔릴까?  불티나게 팔리고 필요할 것 같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굳이 장화를 신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한번 폭우가 오면 장화 높이 이상으로 비가 내린다..) 그래서 베트남에서 장화를 신는 사람을 정말 한 번도 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5P9JwqdYlKJc1gEhlWvqfmHCQ3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06:58:42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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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남아시아에 공산국이 많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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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에 거주하며 인근 국가를 꽤 많이 여행했다. 한국에서는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 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엮어서 오거나 긴 휴가일정을 내지 않으면 쉽사리 오기 쉽지 않기 때문에 이곳에 있을 때 최대한 인근 나라를 많이 다녀오자는 마음이었다.  처음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와 같은  난이도가 낮은 국가부터 이후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한국에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ZZRHXlQhL1wdtAIh_1KTdHbh9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10:48:29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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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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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그렇듯 자기 전 침대에 누워 휴대폰 스크롤을 내리다 문득 삼성에서 임원까지 한 어떤 50대 남성분이 은퇴 후 받아주는 곳이 없어 막막해하는 영상을 보았다. 아마 그 영상을 보신 독자님들이 꽤 되시리라 생각한다.  그 영상도 그저 넘겼으나 지독한 알고리즘 탓(?)인지 이후 계속 그분의 영상과 관련된 기사들이&amp;nbsp;여기저기서 등장했다.        이 영상이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uF-uC5ZlATn5hjJozm5j_VanY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10:23:26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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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일절의 의미 - 아주 오래된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eJ4p/283</link>
      <description>초등학교 2학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맞을 거다.)  담임 선생님이 삼일 운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숙제를 내주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홉 살 아이들에게 꽤 어려운 질문이었다.  숙제 확인을 마친 선생님은 내 이름을 크게 부르고서는 내가 쓴 글을 읽게 했다.   삼일운동은 유관순처럼일반 사람들에게도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의미가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FXVTcA1IrH73aXj0w_kTHEZeH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09:26:07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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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성의 나라, 베트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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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쟤는 제 베프예요.저희 그런 사이 아니에요.   유난히 함께 붙어 다니는 미스 풍과 미스터 뚜언의 사이를 유심히 지켜봐 온 나는 둘이 연인관계가 아니고서야 회사에서 저렇게 다정하게 보일 수 없다고 생각했다. 참지 못해&amp;nbsp;둘의 관계에 대해 물어본 내게 예상치 못한 미스 풍의 대답이 돌아왔다.    뚜언은 게이예요, 남자친구도 있어요.그리고 재무팀의 미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_wki4PsZQBHAZeDqQAE6ReTOJ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07:11:38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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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태기 극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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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는&amp;nbsp;몇 안 되는 나의 도피처이자 아지트다. 세상에 나오지 못한 여러 가지 단어와 문장을 이곳에서 풀어내며 소소한 위안을 느낀다.  그런데 가끔씩 글태기(?)가 올 때가 있다. 일상의 행복을 주는 글쓰기마저 권태롭고 재밌지 않은 시기다.  그럴 때는 보통 온 에너지가 집중되는 일상의 중요한 사건(!)이&amp;nbsp;있거나 진짜로 무기력함이 크거나 둘 중 하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2s45VGzL5ZB4TtDVk75PMivEj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10:50:24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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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바이 대중교통에 여자가 없는 이유 - 여성에 대한 아랍에미리트의 두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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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바이로 여행 간 첫날, 예상과 다른 환경에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는데, 바로 메트로(지상철)에 여자가 아무도 없다는 점 때문이었다.  공항에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겨우 메트로에 올라타 좌석에 앉은 나는, 정거장이 더해가면 더해갈수록 무언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 시간대라 그런지 시내로 가까워질수록 승객들이 물밀듯 들어왔는데 내가 앉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hRcJwg7Bn2mKYArXYxXImrA8Y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10:28:05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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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약에 당첨되었는데요, 당첨은 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J4p/274</link>
      <description>2024년 올해가 시작하기 전&amp;nbsp;몇 가지 목표를 세웠다.  1. 대학원 졸업 2. 연간 몸무게 10kg 감량 3. 유튜브 시작하기 4. 브런치북 프로젝트 응모 5.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 6~10. 기타 소상히 밝힐 수 없는 시크릿&amp;nbsp;목표들  2025년을 열흘 정도 앞둔 지금&amp;nbsp;성적표는 이러하다.  1. 대학원 졸업 성공 4.5/4.5(허나 졸업장은 아직 못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4p%2Fimage%2Fxj7WiwetDGNzPaO1EuVb_oAN_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06:53:54 GMT</pubDate>
      <author>미쓰하노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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