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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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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도 믿기지 않지만 일곱 개의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도 한 번 그만뒀습니다. 해학이 있는 글을 쓰는 것이 꿈이며, 가끔 일러스트도 그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0:24: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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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도 믿기지 않지만 일곱 개의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도 한 번 그만뒀습니다. 해학이 있는 글을 쓰는 것이 꿈이며, 가끔 일러스트도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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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최고의 업적 - 비행기 타고 학원 선생 결혼식 와주는 학생들</title>
      <link>https://brunch.co.kr/@@eJj8/56</link>
      <description>학원 강사라는 일을 시작할 당시, 나는 삶에 깊은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삶을 부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계속해야만 하는 근로가 너무나 싫어서 매일 울었다. 딱히 이루고 싶은 커리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지 않으려고 일을 했다. 속으로는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amp;lsquo;더 이상 살지 않는 것&amp;rsquo;만큼 멋진 미래</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24 05:01:26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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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출생주의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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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오랜 시간 동안 데이비드 베나타의 반출생주의(Antinatalism)에 동감해 왔다. 아니 역설해 왔다. 일단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 자체가 싫었다. 중학생 때부터 임신이란 것을 스스로 선택하는 여성들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다 사회적 압박 때문이겠거니 했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임신을 못(안)하면 죄인처럼 눈치를 봐야 했으니까. 아이를 키우는</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12:52:32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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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에게 열등감을 느낀 이야기 - 그 존재를 알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eJj8/53</link>
      <description>유학원이란 곳은 본디 부잣집 아이들이 모이는 공간이고, 가끔 압도적으로 잘 사는 학생도 온다. 그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당연히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건 결코 마음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질투나 열등감 같은 건 아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이 어린 만큼 한참 미숙하기 때문에 그들이 나보다 낫다고 느끼거나 질투한 적은 없었다. 한 학생이 나타나기 전까지</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04:25:36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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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보니 창피한 글 - 그때는 오버해서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Jj8/54</link>
      <description>내 지난 20대의 일을 글로 남겨 브런치북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다. 그런데 그게 불과 2년 전인데, 그때의 일을 읽어보면 내 20대란 놀라울 정도로 자기 연민에 잠식돼 있는 것이다.  분명 그 당시에는 참 힘들었다. 특히 로스쿨 그만둘 때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돌아보니 그때 왜 그렇게 괴로워했나 조금 우습기도 하고, 자기 연민에</description>
      <pubDate>Wed, 03 Jan 2024 06:48:31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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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권 하락에 대한 심경 - 에어팟 노이즈캔슬링 켜 놓는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eJj8/52</link>
      <description>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이 그렇게 먼 옛날은 아닌데, 현재 학생들의 수업 태도는 내가 학생 때 가졌던 그것과 사뭇 다르다. 고등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니 거의 모두가 아이패드를 갖고 있으며, 수업 중에 주로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는다고 한다. 그러니 그 아이패드 화면에 각자가 뭘 띄워 놓고 있는지 알 수도 없지만, 알았다고 한들 한 명의 교사가 이를 컨트롤하</description>
      <pubDate>Sun, 01 Oct 2023 04:11:58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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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싫어하는 사람들 - 그런 게 어딨어요. 일단 이 추천 목록 좀 받아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eJj8/51</link>
      <description>예전에 케이크를 싫어하는 어떤 사람을 보았다. 내가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하자 그 사람은 자신은 케이크라면 전부 다 싫다며 진저리를 쳤는데, 나는 마치 자신이 부정당하는 듯한 요상한 기분을 느꼈더랬다. 최근 책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일이 많다. 요새 주변에 책을 싫어하고 강하게 거부하는 사람이 유독 많아졌는데, &amp;lsquo;책&amp;rsquo;을 싫어하는 감정이 뭔지</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4:29:15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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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 서문을 처음으로 써 보다 - 삼청동 갤러리너트 &amp;lt;SEA U&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Jj8/50</link>
      <description>난생처음으로 미술 전시의 서문을 써 보았습니다. 1년 전부터 기획자와 함께 준비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제가 쓴 글이 생각보다 크게 뽑혀 있어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두근두근 거리기도 했습니다. 전시 공간은 두 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바깥 공간에는 전시 의도와 내용이 소개되어 있고 복도를 통해 들어가는 안쪽 공간에는 오브제가 설치돼 있습니다. 사람이 오브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j8%2Fimage%2FUJuP1-44kY7deJ17CA_C4WzqY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Sep 2023 04:49:57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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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하일 조셴코 애독자의 평행이론 - 나만의 아이돌&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9</link>
      <description>미하일 조셴코는 내 영혼의 단짝이다. 비록 우리가 서로 동시대를 공유하지 못해 그가 동의하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나보다 약 100년 앞서 살다 간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나와 어찌나 닮았는지 놀라울 정도다. 즉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 간의 따뜻함과 동정심이며, 관료주의와 거만함은 혐오의 대상이라는 것이 우리의 공통된 생각이다. 또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Jj8%2Fimage%2Ff_Cy1CvY1_EY6H1fE4EuFiNW8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l 2023 03:10:40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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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 있는 사람과 가치 없는 사람 - 인류에 대한 실망감</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8</link>
      <description>얼마 전 &amp;lsquo;집안이나 인맥도 본인의 능력에 포함된다&amp;rsquo;며 평등을 보완할 제도적 장치를 제공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았다. 두 귀를 의심했지만 당황한 티는 내지 않았다. 다만 내가 이런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실망감에 힘이 빠졌다. 몇십 억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나 &amp;lsquo;평등이란 애초에 불가능하다&amp;rsquo;, &amp;lsquo;남을 도울 필요는 없다&amp;rsquo;라고 열변하는 그</description>
      <pubDate>Sun, 16 Jul 2023 04:19:56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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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도의 과정에 대하여 - 잘 때도, 잠에서 깨는 순간에도 늘 생각하고 있으니</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7</link>
      <description>3년 전에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 내가 그 친구를 알고 지낸 시간은 반년 정도로 매우 짧았지만 그 애는 나에게 정말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었다. 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냐면, 그 친구를 처음 알게 되고 나서 그 애를 본받고자 &amp;lsquo;〇〇이처럼&amp;rsquo;이라고 다섯 글자만 띄운 사진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기까지 했다.  그 애는 한 마디로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사</description>
      <pubDate>Fri, 14 Jul 2023 04:24:35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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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글을 읽어본 적도 없으면서 내 글을 믿어준 사람 - 학원 학생과 절친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6</link>
      <description>학원에서 일하다 보면 나와 유머코드가 잘 맞는 학생들이 많지만, 학생들 연령대가 보통 고등학생에서 스무 살 정도다 보니 그들과 진정한 의미의 친구가 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정말 우연에 우연이 겹쳐 나는 어떤 학생과 친구가 되었다!  작년 여름, 하원길에 지하철에서 늘 나와 같은 역에서 내리고 같은 출구로 나가는 학생이 있었다. 나와 같은 역에 사는</description>
      <pubDate>Thu, 06 Jul 2023 13:35:19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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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수업하는 모습이 아빠와 닮았다. - 부전자전</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5</link>
      <description>이번 주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기일이라 본가에 내려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빠가 멋쩍은 듯 유머를 섞어 가며 진지하게 추도예배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는 내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빠의 모습과 꼭 닮았음을 깨달았다. 아빠가 학교에서 인기 교사였던 이유 또한 알 것 같았다.  나도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진도나 스케줄 문제로 다른</description>
      <pubDate>Mon, 03 Jul 2023 03:54:18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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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학원에서 일하고 자기 신뢰감이 높아졌다! - 어린애들과 비교하는 것도 뭣하지만 말이죠&amp;hellip;</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4</link>
      <description>열일곱 살 때부터 늘 나보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주눅 들어 지내다가 오랜만에 열심히 안 사는 사람들 사이에 있자니 새롭다. 학원 학생들 얘기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도 안 하고 걱정도 안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신이 그동안 꽤나 열심히 산 축에 속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늘 처절한 심정으로 공부하거나 돈을 벌었다. 외국어로 된 법학책을 펴고</description>
      <pubDate>Mon, 03 Jul 2023 03:13:36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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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이별을 겪을 때 우리가 하는 착각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3</link>
      <description>첫 연애란 무엇인가. 그것은 착각으로 점철된 착각 덩어리이다. 이 사람이 특별하다고 믿고,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고 착각한다. 어쩌다 단점이 보이면 시선을 돌리고 오로지 좋은 점만 보며 자신을 세뇌한다. 그리고 이 사람만큼 자신을 좋아해 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믿는다. 자신의 상상 속 미래에도 당연하다는 듯 존재한다. 그건 마치 스스로의 팔이나 다리</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02:16:05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guid>https://brunch.co.kr/@@eJj8/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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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dquo;도라지 배즙 뚜껑 열어놔&amp;rdquo; - 아빠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음을 깨달은 날</title>
      <link>https://brunch.co.kr/@@eJj8/40</link>
      <description>로스쿨 휴학이 만료되던 날의 일이다. 겁쟁이인 내게 자퇴 수속이란 왠지 기분 나쁘고 무서운 일이어서, 나는 마지막의 마지막이 되도록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만 있었다. 학교에서 &amp;lsquo;이대로 있으면 곧 제적 처리를 한다&amp;rsquo;며 여러 번 전화와 메일과 문자가 왔지만 나는 마치 죽은 사람처럼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 그들과 통화를 하기도 싫었고 뭔가 액션을</description>
      <pubDate>Sun, 28 May 2023 03:51:12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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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예전 회사에서 사장실에서 울었던 얘기 - 상담사보다 더 상담사 같았던 사장님</title>
      <link>https://brunch.co.kr/@@eJj8/39</link>
      <description>예전에 출판업계에서 일할 때 나는 직속상사의 괴롭힘에 못 버텨 3개월 만에 퇴사했지만 그곳의 사장님만은 정말 좋은 분이었다. 남의 말을 어찌나 경청해 주시는지, 나는 사장실에서 대화 도중에 감정이 무너져 눈물 콧물을 흘리기까지 했었다(물론 황당한 짓임은 나도 잘 아는 바이다). 그분은 상대로 하여금 마음을 완전히 열고 모든 속내를 이야기하게 만들 수 있는</description>
      <pubDate>Tue, 23 May 2023 04:16:07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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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살기를 그만두고 싶은 사람들에게 - 혹시 몰라요. 언젠가는 삶을 좋아하게 될 수도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Jj8/38</link>
      <description>20대 내내 사는 게 너무 힘겨웠다. 삶을 지속하고 싶지 않다는 확신이 늘 나와 함께했지만 억지로 살아있었다. 그러던 걸 어찌어찌 연명하다 보니 30대가 되었는데, 지금은 사는 게 그리 싫지가 않다는 걸 불현듯 깨달았다. 사실은 이 삶을 꽤나 즐기고 있다. 힘들어하던 20대의 나에게 가서 말할 수만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그 슬픔과 고통은 사라질 수 있는</description>
      <pubDate>Mon, 22 May 2023 04:32:18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guid>https://brunch.co.kr/@@eJj8/3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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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악덕 임대인 폭행 및 살인사건의 빈도에 대한 의문 - 왜 더 많이 일어나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eJj8/37</link>
      <description>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궁금한 게 있다. 왜 이 나라에서는 악덕 임대인 폭행이나 살인사건이 보다 자주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한국에서는 본인보다 아래 계급을 향한 범죄는 빈번히 일어나는 데 반해, 아래에서 윗 계급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범죄는 잘 일어나지 않는 듯하다(현대인으로서 계급이라는 단어 자체가 부끄럽지만 달리 해당 한국 정서를 나타낼 용어도 떠오</description>
      <pubDate>Sun, 21 May 2023 01:34:31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guid>https://brunch.co.kr/@@eJj8/37</guid>
    </item>
    <item>
      <title>아이 교육에 목매는 부모를 보며 - 불행하게 만들려고 낳았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eJj8/36</link>
      <description>카페에서 어떤 4인 가족을 봤다. 애 아빠는 딸에게 딱 붙어서 수학문제 푸는 것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고, 애 엄마는 아들에게 붙어서 영어책을 펼쳐놓고 계속 영어로 말을 걸어댔다. 아이는 힘없이 영어로 대답했다. 정말이지 꼴불견이었다. 부모의 얼굴은 깐깐하기 그지없었고 아이들의 얼굴은 무력해 보였다. 저 아이들은 아마 공부하고 있지 않은 모든 시간에 괜한 죄</description>
      <pubDate>Mon, 01 May 2023 05:24:51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guid>https://brunch.co.kr/@@eJj8/36</guid>
    </item>
    <item>
      <title>초등학교 일진의 공포 정치 - 학교폭력에 대한 (체험에서 비롯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eJj8/35</link>
      <description>나는 시골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했는데, 거기에는 그야말로 &amp;lsquo;질 나쁜 아이들&amp;rsquo;이 가득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은 학군 면에서 좋은 평판을 받는 동네인데, 학군이 중요한 이유를 뼈저리게 알겠더라. 내가 가르치는 학원 학생들도 대부분 좋은 학군에 살고 있는데 다들 살면서 학교폭력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내가 다닌 초등학교에는 여자 엄석대가 있었다</description>
      <pubDate>Thu, 27 Apr 2023 02:57:50 GMT</pubDate>
      <author>퀴터</author>
      <guid>https://brunch.co.kr/@@eJj8/3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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