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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정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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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카고에서 만난 선물 같은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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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카고에서 만난 선물 같은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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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를 대하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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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와 통화를 하다 환갑 다 된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와 사는 고충이나 여러 장점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 끝에 미국살이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가 젊은이가 된 기분이 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정년을 맞이하는 한국 친구들은 은퇴 후 소일거리라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배우다 보니  바리스타, 제과 제빵사, 재봉, 조리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TzF8R_5NsDPSH5Cl0-cMvPREnw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19:59:22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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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흐름을 즐기는 새해를 소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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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민들레 씨앗처럼 방향을 가늠하기 힘든  바람에 날리며 뿌리내릴 곳을 찾아 헤매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카고에 자리 잡은 지도 5년이나 되었다.   아직도 여행을 온 듯 짐도 제대로 풀지 않은 채 한쪽 발만 걸치고 온전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살고 있다.하지만 조금 적응은 되었는지 번잡하지 않은 거리와 깨끗한 공기에 감사하고 5시쯤 퇴근하는 남편과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2bgLlIt2HByOZE1q2hZlqLz9A3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20:18:46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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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월과 열등 사이 어디쯤 서있는 우리 - 수필-울산광역매일신문 해외기획편  게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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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는 벌써 한 시간 반 넘게 자랑 중이다.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운 인사가 오가고 익숙한 수다로 서로 사는 이야기를 잠시 한 후 그녀의 일방적인 자랑이 시작되었다. 틈틈이 그녀는 커피 잔과 조각 케이크를 요리조리 돌리며 각도를 조절하고 테이블 위 화병을 이리저리 옮기며 사진을 찍고 나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산만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Wiv9vToJJBHflXTb1jUr5J93-z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24 15:18:43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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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크라이나 소녀 마리아 이야기 2 - 러시아 청년 라밀(Lamil)</title>
      <link>https://brunch.co.kr/@@eK6D/22</link>
      <description>참혹한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두려움에 떨며 숨던 우크라이나에서의 삶만큼 내 미국 생활도 전쟁의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이다. 매일이 도전이고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해서 벅차고 힘들었다.  등록금은  해결하지 못해도 용돈이나 생활비 일부라도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  캐시잡(Cash job)을 시간 날 때마다 해야 해서 바쁘고 고단했다. 사촌 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d9Xp9GlUf2OnfyTtONxYlwmP6H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ug 2023 23:24:31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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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당하게 맞서는 엄마가 되기로 했다 - 흑인 딸의 백인 엄마 빅토리아(Victoria)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K6D/21</link>
      <description>나의 첫 번째 결혼은 실패였다.   의사에다 잘생기기까지 한  전남편은  조건과 겉모습은 완벽했지만  결혼 생활 내내 차갑고 냉정해서  다가가기가 어려운 남자였다. 결국 그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워 나를 떠났고 버림받은 나는 아들과 함께 비참하고 괴로운 삶을 견뎌야 했다.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제대로 된 직업과 환경이 필요했다. 간호사가 되어  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x7E1ovc8_OpRqnLLpVwHWRyRbX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pr 2023 21:16:31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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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학교 폭력 피해자 브리아나(Brianna) 이야기 - 딸 엘레나가(Elena)가  찾아준  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eK6D/20</link>
      <description>학교 폭력을 다룬 드라마에 감전되어 버렸다. 한국도 한국어도 한국 이름도 애써 지운 채 브리아나(Brianna)로 살아온 지 25년이 넘어도 결국 '더 글로리'라는 제목의 한국 드라마를 보는 순간 내면에 깊숙이 묻어둔 아픔과 고통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살아났다. 나는 부자 동네 학교에 전학 온 가난한 집 아이였다. 사업 실패로 사정이 어려워진 부모님은 강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hyzTfk6UoBMqgFbHmTP0CFEYpy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Feb 2023 22:40:35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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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크라이나 소녀 마리아(Maria) - 전쟁 중인 나라가 모국인 소녀의 마음을 아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eK6D/18</link>
      <description>저는 18살 우크라이나 사람입니다.  전쟁이 나기 전 그냥 평범한 11학년 여고생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는 한국 가수 BTS를 좋아해서 아미로 활동하고 있었고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에 대해 이야기하다 가끔 다투기도 하며 지냈습니다. 또  패션에 대한 잡담을 하거나  남자 친구에 대해 수다를 떨기도 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V8oaJdqaXpfZWywt7awbEP_Yc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08:35:00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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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지리아 사람 발(Val) 이야기 - 아모르파티(운명을 사랑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eK6D/17</link>
      <description>동그랗고 검은 평범한 얼굴에 흰머리가 곱슬곱슬하고 적당히 살집이 있는 내 모습은 전형적인 아프리카 사람 얼굴이다.  사람들은 나를 보면 1700년대쯤 노예선을 타고 온 아프리카인의 후손으로 쉽게 생각하지만 조상은 같을지 몰라도 미국에 살게 된 이유는 그들과 다르다.   내전과 분쟁의 위험에서 자식을 보호하고 싶었던 아버지의 권유로 나는 20살이 되었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mUIVRisrNW2zVcABs0F82dZuN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an 2023 22:17:41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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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란 여성 바히라(Bahera) 이야기 - 히잡을 쓰지 않는 여자</title>
      <link>https://brunch.co.kr/@@eK6D/16</link>
      <description>내 페이스북 대문 사진은 히잡을 쓰지 않은 반신의 내 모습에 'Free Iran'이란 글을 새긴 국기 모양 띠를 길게 늘여 두른  것이다.  나는 지금 고등학생인 예쁜 딸과 듬직한 남편과 몸통은 하얀데 얼굴은 갈색인 비글 종의 개 한 마리와 함께 이런 페이스북 사진을 올릴 수 있는 나라 미국에서 살고 있다.  우리 부부가 16년 전 간절히 원했던 대로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RCiab7Z9R8NAtN2kjs-JyDdR5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an 2023 21:15:01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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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골 여군 사라 (Sara)이야기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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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국을 사랑한다. 어쩌다 내가 한국인인가 헷갈릴 때도 있지만 나는 분명 토종 몽골인이다. 한국 가수 BTS나 블랙 핑크의 노래를 좋아한다. BTS의 정국이 부른 빅뱅 노래 리메이커 'IF  YOU'를 자주 듣는다. 지난번 블랙핑크의 시카고 공연에 딸과 함께  콘서트에 갈 정도로 열혈 팬이다.    일주일에 두어 번 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 동안 한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T7ZGccb_9yquKfpPIRPXEEMSYT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Dec 2022 05:41:54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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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이웃 소녀 몰리(Molly)의 눈물 - 임순 씨의 이웃 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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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동안 겨울을 부르는 늦가을의 우중충한  비가  흩뿌리더니 모처럼 파란 하늘과 밝은 햇살이 가득한  화창한 날씨다. 오랫동안 기르던 고양이를 떠나보내고  우울했던 기분이  부드러운 가을  햇살과 파란 하늘 덕에  좀 밝아져서 청소나 좀 해볼까 하고 창을 열었다. 2층 창을 여니 마당 구석에서 옆집 아이  몰리가 울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amp;quot;몰리, 너 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aX_iF2f9PSGrQ1IS7kkWt3WSUT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Dec 2022 01:18:38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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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VID-19가 앗아간 써니(Sunny)의 삶 - 옥선 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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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 친구 명선이(써니)의 전화가 울렸을 때 나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새벽에 울린  전화벨 소리에 소스라쳐  깨어나자마자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손이 떨려 수신 버턴도 제대로 터치하지 못해서 곧바로 전화를 받지 못하고 끊긴 전화가 다시 울렸을 때 겨우 받을 수 있었다. 보름 전 상황과 너무나 같아서 소름이 돋았다. 보름 전 아이가 셋이나 있는 조카며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2kZ81N3cL0XXJ98Fg7QycPLTj8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Nov 2022 05:00:54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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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 선생님(Marry teacher) - 은퇴가 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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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의 은퇴와 맞물려 나 역시 교직 생활을 마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집을  줄이기로 했다. 아이들도 독립해서 큰 집이 필요 없기도 했고 집 관리와 세금이 부담스럽기도 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살았던  단독 주택을 팔고 타운 하우스로 옮기면서 아쉽고 서운하기도 했지만 뭔가 생활이 간편해져서 좋았다. 집 세금만도 큰 집에 살 때는 일 년에 2만 불이 넘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P3ruOU6nn1jibQY2W5NKtTNy2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Nov 2022 04:12:03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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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카고에는 문희 씨가 산다 - 문희 씨 이야기-칸윈(KAN WIN)에서 만난 영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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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칸윈(KAN WIN) 자선 파티가 열리는 힐튼 호텔 로비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로비에서 내가  초대한 사람들을 찾아 테이블로 안내하느라 한참을  두리번거렸는데도 영희 부부는 보이지 않았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네 시간이나 먼 길을  운전해서  온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참이었다. 거의 파티가 시작될 시간이라서 영희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hgEu2rnUrw3j_rtAhSIirOPf1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Nov 2022 02:29:45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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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카고에는 임순 씨가 산다. - -마음을 열고 세상을 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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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카톡&amp;quot;  한국 시간으로는 이른 시간이라 이 시간에 카톡을 보낼 사람도 없고 미국에서는 아는 한국 사람이 별로 없는 나에게 오후 서너 시쯤 울리는 카톡 소리는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서 언제나 즐거운 소리다. '오늘은 어떤 내용을 보내셨나?'궁금해서 얼른 전화기를 켰다. 오늘은 피아노 반주로 애절하게 부르는 '가을바람'이라는 노래 선물과 '오드리 헵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HOn-5qSBTFhMUoEvOPZN5vig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57:31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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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가는 사람들 - 임순 씨의 이웃들2</title>
      <link>https://brunch.co.kr/@@eK6D/9</link>
      <description>앞집 로라가 세상을 떠난 후 제임스는 10년 넘게 혼자 지내고 있다. 아내도 자식도 없이 홀로 늙어가는 그가 안타깝고 가여웠다. 30년 가까이 이웃으로 지내다 보니  한 가족처럼 여겨져서 틈틈이 그를 들여다는 보지만 내 살림처럼 돌봐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아흔이 다 되어도 정정하던 그가 언젠가부터 문밖 출입을 잘 못하고 있었다. 일주일에 한 번 씩 유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3d1sEXHojbReu7zg3hoWBYhFOR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57:19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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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언니 로라(Laura) - 임순 씨의 이웃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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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이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해서 미국 대학을 졸업하자 큰 회사에 취직이 되었다. 나 역시 병원에서 막 승진을 해서 수입이 많아지자 대출을 끼고 집을 사기로 했다.  아이들이 갓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여서 방두 개 아파트 생활이 불편해 더욱 넓은 집이 간절했다. 여러 집을 둘러보다 지금 사는 이 집을 보는 순간 '내가 꿈꾸던 바로 그 집이야.'하고 반해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2DbavVrEa1n_K9P9zMcj2HvGTo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57:05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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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딸의 아버지 피터(Peter) - 임순 씨의 인생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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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  시간 동안 몸을 아끼지 않은 탓에 무릎 수술을 해야 했고 무릎 재활을 위한 산책은 내 일상이 되었다. 걷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어떤 때는 두어 시간씩 걸을 때도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집 공원을 지나 골프 코스 옆 오래된 산책길이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길이라고 한다. 길 옆에는 말이 다니는 길이 따로 있어서 아직도 옛날처럼 말을 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wauNWvlPsLvkkZq9OsAz-9oIc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4:56:33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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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집 몰리(Molly)네 가족 - 임순 씨의 이웃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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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의 도시답게 간밤 내내  비가 오고 세찬 바람이 불었다. 어미 사슴 한 마리와 제법 자란 새끼 사슴 한 마리가  마당을 기웃거리다 내가 나오자 놀라서 풀쩍 뛰며 달아난다. 집이 숲 보호구역  공원과 가깝다 보니 간혹 집  정원의 채소를 뜯어먹던 사슴들도 계절 갈이를 하느라 색깔이 갈색에서 회색빛이 도는 색으로 바뀌었다. 아이들 키우며 오랫동안 정 붙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nL0CaM-RlWOaNh0Kd0Qg_g0jt7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3:58:16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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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숙 청년 지미(Jimmy) 이야기 - -임순 씨의 힘겨운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eK6D/5</link>
      <description>복지부에서 노숙인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자를 데리고 오는 날은 병원이 뒤숭숭하다. 약물에 취해서 이상 행동을 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심각한 병에 걸린 환자일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지미는 공터의 누가 버려둔 소파에서 마약에 취한 채  쓰러져 누워있었다고 한다. 거의 이틀 동안 그 자리에 누워 있는 것이 이상해서  누군가 경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6D%2Fimage%2FyP7co-LQj7pmcqVFvmCKw2HSnS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Oct 2022 00:45:16 GMT</pubDate>
      <author>윤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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