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윤덕여</title>
    <link>https://brunch.co.kr/@@eKXb</link>
    <description>윤덕여의 공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26:5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윤덕여의 공간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8h5NaBEZNDD5ixvUqn941XnDumc.jpg</url>
      <link>https://brunch.co.kr/@@eKXb</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2023년 9월 30일 - 마지막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17</link>
      <description>1. 화장실과 안방 중 고민하다 조금이라도 청소에 용이한 화장실을 선택했다. 몇 달 전 인터넷으로 산 '끈'을 매달았고 자그마한 의자를 가져다 놓았다. 의자에 발을 올려놓은 순간 놀랍게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 의아할 정도로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 당황스러웠지만 어렵게 다짐한 것이기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양발을 올리고 '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KrEYMI3h0cR-LK7r0VGjy69Mk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Oct 2023 07:28:00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17</guid>
    </item>
    <item>
      <title>2023년 6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6월 마지막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16</link>
      <description>1. 청첩장. 10년도 전 나와 뜨거운 관계였던 그녀가 결혼 한단 소식을 들었다. 아주 우연하게. 그녀의 모바일 청첩장을 보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조금은 멋쩍으면서도 행복한 모습이 보기에도 좋아보였다.  10년도 더 지난 '일'들이었기에 그때의 감정이 남아있진 않지만, 딱히 만족스럽지 않은 지금의 내 모습과 비교해보니 자</description>
      <pubDate>Sat, 01 Jul 2023 14:25:40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16</guid>
    </item>
    <item>
      <title>2023년 5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4월와 5월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eKXb/14</link>
      <description>1. 세계재즈의 날 그리고 생일. 4월 30일 내가 있고 세계재즈의 날이 생긴 그런 날이다. 매년 어떻게 보냈었는지 일일이 기억나진 않지만 나름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노력을 했을 그런 날이다. 작년엔 오롯이 &amp;lsquo;특별했었던&amp;rsquo; 누군가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은데 올핸 꽤나 많은, 심지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집에 와 나를 축하해 주었다. 우리는 마시고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ZmFZhWtdPXxKfjfq_CLKK9IX0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May 2023 09:40:03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14</guid>
    </item>
    <item>
      <title>2023년 4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4월 넷째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13</link>
      <description>1. 변화 1. 바야흐로 러닝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워서 못 뛴다는 말을 할 수 없는 춘삼월이 돌아왔고 다시 나는 뛰기 시작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짧은 거리라도 꼭 나가려 노력한다.  개인적으로 뛰는 것만큼 완벽한 운동은 없다고 생각한다. 시작 전 나태로움을 이겨내야 하며 정해놓은 목표가 있음에도 늘 멈출까 달릴까를 반복해서 고민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QBscH4bciizeY3hU8ydg072BT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13:49:27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13</guid>
    </item>
    <item>
      <title>2023년 4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4월 둘째 주 - 2</title>
      <link>https://brunch.co.kr/@@eKXb/11</link>
      <description>1. 해몽(解夢). 잘 꾸진 않지만 이따금 하루 종일 머리에 멤도는 꿈을 꾼다. 그럴때마다 꿈의 내용을 되뇌이며 인터넷에&amp;nbsp;꿈의 내용을 검색하는데 놀랍게도 그 풀이가 현재를 반영하기도 하고&amp;nbsp;아주 가끔은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이야기마냥 앞날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다.  어느 하루는 수 많은 새들이 머리가 '펑'하고 터져 죽는 꿈을 꿨었고,&amp;nbsp;눈을 뜨자마자&amp;nbsp;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utptRFmJveMwwyVBrDrLAxTfi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pr 2023 02:29:35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11</guid>
    </item>
    <item>
      <title>2023년 4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4월 둘째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10</link>
      <description>1. 류이치 사카모토, 사카모토 류이치. 류이치 사카모토가 기나긴 고통 끝에 영면永眠에 들었다. 일면식도 없지만 류이치 사카모토는 나의 우상이고 슈퍼스타였다.&amp;nbsp;그는 죽음의 순간까지도 '완벽했고' 뮤지션으로서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뒤 떠났다.&amp;nbsp;한때 나는 그와 같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다. 괴짜 같지만 음악에 대한 순수함은 그 자체로도 '완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b3gCDQ_aXBwJ_5o2HuLgw08et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pr 2023 15:20:20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10</guid>
    </item>
    <item>
      <title>영화 &amp;lt;파벨만스&amp;gt; 스포일러 개많은 리뷰 아닌 감상문 1 - 스포일러라고 할 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러함</title>
      <link>https://brunch.co.kr/@@eKXb/9</link>
      <description>https://www.youtube.com/watch?v=Pg5LoIPyXgk   1.  물론 아직 얼마 산건 아니지만 (누군가는 먹을 만큼 먹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사람이든 영화든 음악이든 이것은 필연 인연이 될 거란 느낌이 오는 그런 만남이 있다. 리차드 링클레어의 &amp;lt;보이후드&amp;gt;가 그랬고 재즈 트로닉의 &amp;lt;Cinematic&amp;gt; 앨범이 그랬다. &amp;lt;파벨만스&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ReGTeol66RexJCmAtBclUD_Uq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r 2023 07:01:41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9</guid>
    </item>
    <item>
      <title>2023년 3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3월 넷째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8</link>
      <description>1. 사과, 고등어 그리고 고양이. 출근하며 사과를 하나 먹고 점심으로 고등어 백반을 먹은 후 자기 전&amp;nbsp;고양이가 나오는 쇼츠를 보는 것만으로 하루의 삶을 만족하는 나 자신을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예전, 그러니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삶의 방향은 수직 또는 수평으로만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리면 더 높은 등수를 차지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ESW7NCH6UkSs4_h14qG8_AW8l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23 03:57:31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8</guid>
    </item>
    <item>
      <title>출장이라 쓰고 여행이라 읽는다. (부산 1) - 3월 셋째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7</link>
      <description>1. 먹고 마시고 개취하라. 이 이야기는 출장을 떠나기 전날인 일요일부터 시작된다.    1-1. 비 내리는 일요일 주말 수제비에 막걸리가 너무 먹고 싶어 집 근처 수제비집을 갔으나 '정기휴일'이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다.     1-2. 비행청소년 마냥 비 오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새로 생긴 태국 요릿집에서 팟타이와 윙을 시켜 맥주를 마셨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ppEMBge4cqI6occjj6NZWsJUa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02:02:51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7</guid>
    </item>
    <item>
      <title>2023년 3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3월 둘째 주 - 2</title>
      <link>https://brunch.co.kr/@@eKXb/6</link>
      <description>1. The Different. 작년 여름과 가을 그간 나의 연애가 힘들어 보였는지, 헤어진 이후 주변 지인들은 앞다투어 소개팅 주선자가 되길 자처하였다. 딱히 누군가 만나고 싶은 마음도, 여력도 없었으나 어떻게 하다 보니 몇 차례 소개팅에 나가게 되었다.  그중 연상의 어떤 여성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은 내가 갖지 못한 과분할 정도로&amp;nbsp;좋은 조건을 가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OO1AtyFmPY3jiG_l6tbCYwQdt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Mar 2023 17:03:07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6</guid>
    </item>
    <item>
      <title>2023년 3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3월 둘째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5</link>
      <description>1.  기타 1. 여기에 글을 쓰고 나니 생각이 조금 정리되는 것 같아서 일기 쓰듯 또 남겨본다. (카카오 미안) 할머니 없는 할머니 생파에 다녀온 이후 '뭔가'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가족과 연로하신 할머니에 대한 가족주의적인 생각이 아닌 내 안에 있는 공허함 같은 것이었다.    안하무인인 듯 살지만 역시나 사회적 동물이기에 늘 '상대적' 일 수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KxitaVb24hJftYa7qjJGiiHZk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23 14:34:31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5</guid>
    </item>
    <item>
      <title>2023년 3월을 처음 살고 있는 30대 남자의 단상 - 3월 첫째 주</title>
      <link>https://brunch.co.kr/@@eKXb/4</link>
      <description>1. 염색. 머리숱을 얻었으나 새치는 피해 가지 못했다. 탈모약을 먹으며 아침에 일어나 머리카락이 몇 가닥 빠졌는지 체크해 보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구멍 하나에서 3가닥 씩 나오나 싶을 정도로 나의 머리숱은 엄청나다.  동안 소리를 들을 때마다 머리숱에 감사하고 엄마에게 감사하면서도, 염색체가 살짝 삐끗했는지 하얗게 자란 새치를 볼 때면 아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tCBdR9EFZ8glY733BCUhwvBIm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r 2023 14:56:31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4</guid>
    </item>
    <item>
      <title>이와이 슌지와 재즈에 대한 갑자기 떠오른 이야기들 - 2023년 2월</title>
      <link>https://brunch.co.kr/@@eKXb/3</link>
      <description>1.   이와이 슌지. 내 영화 세계가 탄생한 계기는 이와이 슌지였다. &amp;lt;릴리슈슈의 모든 것&amp;gt;이 있었고 &amp;lt;피크닉&amp;gt;이 있었으며, &amp;lt;언두&amp;gt;가 있었다. &amp;lt;러브레터&amp;gt;와 &amp;lt;4월 이야기&amp;gt;의 감수성은 나에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상황과는 모순된 '태양의 따스함'이 있었고 '중2병'에 걸린 나는 그 속에 있었다.   하나와 앨리스부터 였던가 나는 이와이 슌지의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OyCBifoc89SHoSbc_G74ocf5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23 14:27:10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3</guid>
    </item>
    <item>
      <title>영화 &amp;lt;3000년의 기다림&amp;gt;, 리뷰 - 좋은 각색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KXb/2</link>
      <description>1.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십중팔구 둘 중에 하나다. 각색을 잘했거나 못했거나. 특히 원작이 방대한 서사를 다루고 있는 경우 '90분의 마법'을 보여줘야하는 영화의 특성상&amp;nbsp;각색은 영화&amp;nbsp;성패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는 '영상으로서의 영화'의 예술적 성취와는 별개로&amp;nbsp;영화의 '기초적인 완성도'와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영화 &amp;lt;3000년의 기다림&amp;g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Xb%2Fimage%2FJbJVJtk64T-f7bcvje5Q8_r-DQ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23 07:13:33 GMT</pubDate>
      <author>윤덕여</author>
      <guid>https://brunch.co.kr/@@eKXb/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