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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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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흩어지는 생각과 마음을 차곡차곡 글로 담아두고 싶어요. 차곡 차고기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0:51: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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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흩어지는 생각과 마음을 차곡차곡 글로 담아두고 싶어요. 차곡 차고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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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을 쓰고 싶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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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가 입장한다.  흠신 젖은 솜뭉치 몸을 끌고선. 딸깍 전등이 켜지고, 곧바로 의식이 치러진다.  물은 기포를 품은 채 수직 상승하고, 급기야 요란을 떨며 들썩인다. 수증기는 틈을 주지 않고 확 밀고 들어온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단 듯, 그의 손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는 신비로운 은빛 봉지를 쭈욱 찢어 탈탈 털어 넣는다.  수증기와 뭉쳐 봉지</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23:46:59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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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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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란 원피스에 하얀 프릴 밑단. 어울리지 않게  빨간 리본 샌들까지 신고. 나는 거기로 갔다. 초여름 딸기밭으로.   정확히 몇 살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외할머니 손에 이끌려 갔던 딸기밭. 난 정신없이 딸기를 톡톡 따서 바구니에 넣었고. 더 많이 입에 담았다.   한 알이지만 큼지막해서 내 입에 다 담기지 않았던 딸기. 딸기가 훑고 간 내 입가에는 달</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2:45:51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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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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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다리고 기다렸어 한 겨울에서야 넌 얼굴을 내밀었지  어찌나 반딱이던지 어찌나 작고 동글동글하던지  난 자꾸만 너에게로 발걸음을 옮겼어 하루에도 여러 번 네 앞에 머물렀지    그러던 어느 날 넌 스스로 낙하했어  내 심장도 내려앉았지  난 조심스레 널 옮겼어 넌 예뻤고, 난 널 그대로 뒀어    어둠이 흩뿌려지기 시작한 저녁  넌  여전히 예뻤어 네 초록</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4:21:15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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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지수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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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런 일은 없어!  언제부턴가 무모한 상상따윈 하지 않게 됐다. 대신 일상에서 행복을 야금야금 일구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예를 들면 나를 감싸는 잠옷이나 침구에 공을 들이는 일.  이렇게 쓰고선 아직 번호를 맞추지 않은 로또 한 장이 있다. 오늘도 스치듯 로또 1등을 생각했다.  어이쿠!</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15:06:29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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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벅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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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프티콘이 생겨야 가는 곳 모임이 있어야 가게 되는 곳 자발적으로 스타벅스 문을 넘는 경우는 드물다 내가 좋아하는 라떼가 싱겁기 그지없는 곳  그래도 막상 누군가에게 선물하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그곳 스타벅스  문득 그 안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이들이 궁금해진다</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1:56:11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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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장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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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악! 그가 우리 집 냉장고 문을 열어젖혔다   꼭꼭 숨겨두었는데 한 톨 남김없이 다 들켜버린 것만 같은 기분  그가 지나간 자리 난 냉장고를 정리했다  그도 함께 내 마음에서 쓸어버렸다</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16:06:26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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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글부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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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에 늦기 만나서는 꾸벅꾸벅 졸기 교재 안 챙겨 오기  오늘도 나는 부글부글 찌개를 끓이는구나  그런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 하나 네가 교재를 안 챙겨 오는 이유  숙제를 다 못해서였어!</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12:24:42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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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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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운이 온다면 너에게 주고 싶어  단 한 번뿐 이라도 말이야  온갖 불안한 언어로  너를 괴롭혔지만  결국은 너에게 주고 싶어</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2:58:14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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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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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트에 갔다.  엄마가 좋아하는 배를 샀다.  난 대봉을 좋아하는데.   가격표를 흘끗 봤다.  내가 좋아하는 대봉은 담지 못했다.  난 대봉을 좋아하는데.  종일 상상했다.  커다란 대봉을 한 손에 쥐고 호록 호록 대는 나를.  다음 날  바로 먹을 수 있겠구나 싶은 대봉을 조심히 모셔왔다.  아들과 한 판하고 꺼내 든 대봉,  도대체 무슨 맛인지는 모르</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8:34:50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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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디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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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목소리만 듣고 사랑에 빠질 수 있다니 혼자 몽실몽실 사랑을 키웠더랬다  그는 내 이상형과 정반대 작은 키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그의 목소리에 기대었는데  그는 내 생일날 결혼 했고 난 그 사람처럼 키 작은 남자와 결혼했다</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23:42:49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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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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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가 1박 2일 짐을 싸서 나갔다. 가을만 되면 밖으로 도는 그다.  어디 가을뿐이랴. 봄도 그렇지.   자기 몸만 한 골프백을 끌고 나가는 그를 보며 이 가을...  나도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난 등교하는 아이 등에 대고 물었다. 오늘 저녁 뭐 먹을까?  기껏 한다는 것이 배달 음식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포테이토 피자에 내가</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7:36:48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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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숭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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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딱복파냐 물복파냐 고민할 필요도 없어 난 물복파  칼로 저며 가며 먹을 생각 따위도 없지 한 손에 쥐고 와구와구  과즙이 손목을 타고 흘러내리다 못해 뚝뚝 떨어지며 끝나는 환희!</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4:37:45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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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뾰족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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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물할 때 뾰족한 것은 좋지 않대.   미신 같은 그 말을 듣고 철석같이 믿었다. 그때부터였다. 선물 받은 스투키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이. 그가 던지는 콕콕 박히는 말들은 모두 스투키 탓이 되었다. 쑥쑥 잘도 자라는 것이 뭐가 밉다고. 싹둑싹둑 가위로 잘라냈다.   신나는 가위질에 겁이라도 난 걸까.  올해는 화분 안에 들어앉아 꼼짝 않는 스투키.</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13:12:34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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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다 용돈 쓰는 중딩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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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딩 아들은 돈의 달콤한 맛을 압니다.  용돈은 먹깨비 중딩 미각을 만족시켜 주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니까요.  중딩은 용돈에 꽤나 진지한데요. 덩달아 저희 부부도 진심이지요. 용돈을 그냥 쥐어주는 법은 절대 없습니다.   먼저 중딩은 집안일을 도우면 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먹깨비 아니랄까 봐 집안일 중에서도 부엌일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매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Q7kDwi0MjaFUXNzTJZJSBZCdDh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Feb 2024 14:00:01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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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딩과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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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작 등장했어야 하는 요 녀석! 어미들 열폭 일등 공신 게임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저희 집 중딩은 게임을 잘 안 하는데요. 부럽다고요? 부러워 마시고 끝까지 들어 보시라.  우리 집 중딩이 게임을 안 해서 걱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 말고. 전적으로 중딩의 아버님 입장에서 말입니다. 아버지 왈, 친구들과 게임으로도 어울리며 놀 줄 알아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Nji6Et5mqfAFUfqJpkLCHODf38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an 2024 06:48:14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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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방학, 중딩맘이 준비한 딱 두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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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 이제 삼시세끼 다 해주셔야 하는데요. 으흐흐. 며칠 전 중딩 아들 입에서 나온 소리였어요.  말끝에 담긴 웃음에서는 능구렁이 느낌마저 들었지요. 평소 내색한 적 없다 생각했는데, 어찌 어미 마음을 읽은 건지, 속마음을 들킨 것만 같았죠.  마... 맞아요.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삼시 세끼의 압박이 말이죠. 어디 그뿐인가요. 세트로 따라붙는 간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uEloV-IAWsn_Ko44d2e5tIdV-g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Dec 2023 13:24:50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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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중딩 아들에게 긴팔을 입힐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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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복금지   아침 식사 준비로 분주했던 그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소리였어요. 이런 사자성어도 있었나... 고개를 갸웃 대는 사이. 그것은 어느 중딩 어미의 속 터지는 사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제가 이 말을 똑. 같. 이. 외치고 있었지요. 한파가 몰아친 이 마당에 말입니다. 끙.    중딩 아들은 냉탕과 온탕을 오고 갑니다. 감정이 널뛰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NaPre89NLxd6BO-uhJeH8avyTV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Dec 2023 13:03:27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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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딩 마음을 움직이게 한 세 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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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를 시각적 동물이라 했던가요. 최근 중딩 아들을 보고 너도 남자였구나!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중딩을 시각적 자극으로 마음까지 움직이게 했으니 말입니다. 그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따라 오시라.    5화에서 중딩 아들 가방에서  쏟아져 나오던 쓰레기를 기억하실까요. 그때 어미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어미를 본받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X6wBCnnMwfpKi8gU8KbJTUy6L9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23 08:09:36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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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딩 가방에서 속마음을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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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딩 아들이 목숨처럼 사수하는 것이 있는데요. 자기 방과 옷장 그리고 가방입니다.  사수하는 이유가 빤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매번 그 속 사정이 궁금한 어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소년 심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야기인즉슨 잔소리를 해댈꺼라면 차라리 치워주지 않는 편이 훠~ 얼씬 낫다는 말씀. 어미는 그 말에 고개를 백 번 끄덕였습니다. 단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0cbY9k43FH69li2OW1UdNl4re7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Dec 2023 06:00:00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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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중딩이 된 이유 - 이게 다 중딩 아들 때문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eNY1/115</link>
      <description>올봄부터였습니다. 중딩 아들 하나 있는 집에 같은 학교 여자 아이가 와서 살게 된 일이요. 허-걱 소리 여기까지 들릴 뿐이고요. 끙.     처음부터 그 여자 아이와 함께 살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애는 우리 집으로 젖어들어왔지요. 첫 만남은 우연이었습니다. 침대와 한 몸인 중딩 아들을 운동시키겠다며 끌고 나왔다 만났으니까요.  인사할 때 목을 젖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NY1%2Fimage%2FWrbATO37Jaho1zEvgO3FiqCeM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Nov 2023 00:43:54 GMT</pubDate>
      <author>차고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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