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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pelti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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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연구원.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적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22:04: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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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연구원.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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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연구원도 암이 무섭습니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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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이 발견되고, 정의된 건 언제부터일까? '암'이란 존재가 인간이 과연 극복을 할 수 있는 존재일까?  석사과정 시절, 문득 세미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떠오른 궁금증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중간 평가를 대비해 참여 팀들 모두가 모인 세미나였는데, 그날따라 각자의 입장에서 느끼는 의견들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해 주신 덕에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다양한 각도로</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07:33:47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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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 밤양갱 같은 한 문장</title>
      <link>https://brunch.co.kr/@@eO2o/72</link>
      <description>&amp;quot;언니 요즘 이 노래 유행인데 들어봤어?&amp;quot; &amp;quot;뭔 노래?&amp;quot;  출근준비를 하는데 동생이 다가와  요즘 꼭 들어봐야 하는 노래라며  왠 귀여운 목소리에, 가사가 다소 이상한 노래를 틀었습니다.  제목도 '밤양갱'이라던데,  한번 들었을 뿐인데 음도 그렇고 가사도 이상해  뇌리에 콕 박히더군요.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Vc2WHzYsm5qfLuUzmjxB0gGn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11:27:02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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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 연금도 돈을 넣어야 나오는 거랍니다! - 남편은 '연금아들'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2o/70</link>
      <description>얼마 전 내 글에 달린 댓글에서,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내가 잘 못 일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물론 글로 쓰는 것들이 단편적 이어 서기도 하지만, 나도 단편적인 사람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시댁과 관련된 글은 가급적 쓰지 않으려 노력했다. 쓰는 나도 당장은 시원할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내 시댁을 욕보이는 일이니 마음이 편치만</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11:37:06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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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연구원도  간접주사치료, 받나요? - 그게, 왜 나쁜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eO2o/52</link>
      <description>요즘 의대 증원 문제니, 의료 수가 문제니 대한민국이 들썩입니다. 누군가는 이기적인 의사협회 문제라고 하고, 누군가는 독선적인 정부의 문제라고 합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둘 다 문제니 나라 전체가 들썩이는 거겠죠. 손바닥 마주치는 소리에 괴로운 건, 결국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몫입니다.  의료 제도 전반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기 시</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24 10:22:51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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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스토리 조회수 알고리즘 파헤치기 (2) - 브런치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선?</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8</link>
      <description>지난번 분석으로 알아낸 사실은  1. 다음 홈&amp;amp;쿠킹 페이지에 주제가 존재한다. 2. 이 주제는 1~3일 간격으로 주제가 바뀐다. 3. 따라서 주제에 맞는 글이 있다면 메인에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정도이다.  그런데 여기엔 문제가 있는데,  1. 다음 주제가 무엇인지 예측이 어렵다. 2. 너무 다양한 카테고리를 쓰기엔 내 브런치스토리가 난잡해진다.  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9oMMNp_2pvdr13QIEiAC_GzH-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10:24:23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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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기억이 되어줄게 - 내 귀가 되줘서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7</link>
      <description>&amp;quot;올해 벚꽃이 일찍 핀다더라?&amp;quot; &amp;quot;어짜피 한국에 나 혼잔데, 괜찮아&amp;quot; &amp;quot;우리 벚꽃이랑 인연이 깊잖아&amp;quot; &amp;quot;.... 우리가?&amp;quot; &amp;quot;자기가 7년을 기다렸다고 사귀자고 손잡았던 날, 석촌호수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어. 기억안나?&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그리고 그 날 저녁에 비가 엄청 와서, 다음날 부턴 벚꽃을 볼 수가 없었지&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그래서 오빠가 막 나한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Wca4MzdSt4hmOZfe3KQy-nrBc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Feb 2024 21:44:39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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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브런치 스토리 조회수 알고리즘 파헤치기 - 연구의 시작 &amp;lsquo;브런치스토리&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5</link>
      <description>브런치 스토리 작가가 된 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조회수가 1000이 넘었다는 알림이 울렸다. 늘 한 자릿수의 조회수와 두어 개의 좋아요만 있던 나에겐 생각지도 못한 숫자였다.     &amp;rsquo; 뭐지?&amp;lsquo;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 뒤로도 방문자수는 2000, 3000을 넘어 무려 9000을 넘어서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숫자가 이쯤 되자, 분명 이건 어딘가에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NL-f0ycK37kW1uzmvhxqUaQszw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Feb 2024 20:28:37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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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암에 걸린 &amp;nbsp;암 연구원은 뭘 먹나요? - 암에 좋은 음식이란 뭘까</title>
      <link>https://brunch.co.kr/@@eO2o/51</link>
      <description>&amp;quot;여보, 나 뭐 먹으면 돼?&amp;quot;  수술이 끝나고 친정에 간단히 짐을 푸는데 남편이 묻습니다. 저는 대답을 하지 못했죠. 솔직하게 저도.. 뭘 먹으면 되는지 모르겠었거든요.  &amp;quot;글쎄.. 어떻게 해야 하나?&amp;quot;  막막한 속마음이 담긴 말이 덜렁 내뱉어졌습니다. 한 4년 전쯤, 남편과 제가 두어 달 채식을 하며 몸이 좋아졌었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는</description>
      <pubDate>Fri, 23 Feb 2024 07:21:16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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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귀하의 아들에 대한 권리는 이전되었습니다.  - 내 남편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4</link>
      <description>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했지만, 결국 한번 터진 손가락을 멈출 방법을 모르겠다.  &amp;quot;저.. 여보, 나 이거 먹어도 돼?&amp;quot; &amp;quot;배달음식은 안 먹기로 했잖아.&amp;quot; &amp;quot;그랬는데..&amp;quot; &amp;quot;에이, 여보! 지금까지 3주 내내 잘 지켰는데.. 너무 힘들어?&amp;quot; &amp;quot;그게 아니고, 엄마가..&amp;quot; &amp;quot;어머님이?&amp;quot;  어머님 얘기가 나오자마자 신경이 곤두섰다. 남편을 맡기고 그렇</description>
      <pubDate>Thu, 22 Feb 2024 10:37:22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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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 같을 수 있을 줄 알았죠 - 반성의 탈을 쓴 변명</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2</link>
      <description>https://brunch.co.kr/@papeltina/58 어디다 속 풀 때가 없어 쓴 글이 난생처음 '다음' 메인에 걸렸다. 하필 고부간의 글이라 어디다 자랑도 못하고, 혼자만 조용히 즐겁다. 찝찌름한 기쁨이군.    &amp;quot;너희 둘이 나가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와&amp;quot;  결혼하고 첫 추석 때, 어머니가 서둘러 남편과 나를 집 밖으로 내보냈다. 성질머리 보통 아</description>
      <pubDate>Tue, 20 Feb 2024 15:35:48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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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나&amp;nbsp;T다! - 용기보단 합리적인 근거</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1</link>
      <description>지난번 미룬 재계약서류가 또 스믈스믈 화두에 오르기 시작했다. 늘 본인 일로 바쁜 우리 보스는 이럴 때나 한 번씩 업무미팅을 부랴부랴 잡아준다. 참, 사람은 좋은데... 일 적으로는 영 스타일이 안 맞는다.     벌써 1년 전부터 교정까지 끝내고, 컨펌만 좀 해달라고 보낸 논문이 오리무중이다. 이번에도 새로 쓰고 있는 논문에 대한 얘기만 나눴을 뿐,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fcl0q72_0W_dXnlJdPRTfmuycos.JPG"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5:17:43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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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밤이네요, 기도하려고요 - 이기적인 기도</title>
      <link>https://brunch.co.kr/@@eO2o/60</link>
      <description>종종 뇌종양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모임에 들어가봅니다.  앞으로가 두려워서일 때도 있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 일때도 있고, 아주 가끔은 카페에 글을 쓰기 위해서 일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마음이 아프고, 심장을 옥죄는 듯한 글이 많이 보이더군요. 4개월을 기다린 수술이 2달 더 미루어졌다거나, 당장 다음주가 수술이었는데 외래만 보자</description>
      <pubDate>Sat, 17 Feb 2024 21:54:14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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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결국은 며느리였어 - 분노와 반성, 그 사이 어디쯤</title>
      <link>https://brunch.co.kr/@@eO2o/58</link>
      <description>결국 구정 때 아버님께 기어코 사과를 받아냈다. 내가 프랑스 오는 날 싸우고 나서 첫 통화니까 거진 한 달 만이다.  &amp;quot;아버지가.. 그땐 미안허다.&amp;quot; &amp;quot;네..&amp;quot;  사과를 받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나도 결국은 딸이 아닌 며느리여서겠지.     아버님과 다툰 건 내가 프랑스로 돌아오기 전날 통화 때문이었다. 이제와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내가 예민하게 반응했던</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11:16:00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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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연구원인데, &amp;nbsp;암에 걸려요? - 암, 그 암적인 존재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O2o/50</link>
      <description>&amp;quot;환자분, 여기 연구 동의서와 유전자 검사 동의서입니다 서명해 주세요.&amp;quot; &amp;quot;네에-&amp;quot;  하얀 가운의 선생님이 내민 서류에, 남편은 해맑은 미소로 서명을 합니다. 불과 몇 분 전 수술동의서에 서명할 때와는 전혀 다른 표정입니다.  &amp;quot;연구 동의서만 봐도 좋냐?&amp;quot; &amp;quot;그럼! 뭔가 아직 일하는 기분이 들어서 엄청 좋아&amp;quot;  암 수술을 앞두고 걱정도 안 되는지, 해맑게</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07:16:26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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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상황에 할 말은 아니지만.. - '의대 정원 증가'는 뜨겁네</title>
      <link>https://brunch.co.kr/@@eO2o/56</link>
      <description>요즘 한국 포털을 켜면  연일 메인은 '의대 정원 증가'에 관한 기사다. 기초과학을 하는 입장에선 부럽기도 하고, 암 환자의 보호자 입장에선 조마조마하고.   댓글이며 기사며  의대생 특혜(?)에 관한 비판적 의견이랍시고 기초과학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 것 아니냐 이제야 말씀들 하신다. 정작 몇 달 전 기초연구 지원 삭감 발표땐 미지근한 감자로 스스슥 지나갔</description>
      <pubDate>Thu, 15 Feb 2024 10:39:31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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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같은 우리 - 시한부 사랑이라 할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eO2o/55</link>
      <description>결혼을 하고 나서 인가? 아님 프랑스 시장을 다니고 나서 인가? 식물의 생식기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이 꽃으로 느껴진 게.   겨울엔 소국이, 봄이면 튤립이, 여름이면 수국이 예쁘기도 하다.  오빠 너도 그랬어. 착하디 착해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말하면 말하는 대로 척척 잘도 들어주던 나의 가난한 요술램프 지니:)ㅎㅎ    이제 우리가 영원을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TGcedQr-dsAGvqd-etn72ahs7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24 17:19:02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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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연구원인데, 암 환자 보호자입니다. - 보통의 어느 암보호자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O2o/48</link>
      <description>'딴 다단 따 딴따 딴따단' 새벽 3시, 한국시간 오전 11시. 보이스톡 알람이 울리기가 무섭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밤새 기다리던 전화였거든요.  &amp;quot;어. 뭐래? 어떻게 하기로 했어?&amp;quot; &amp;quot;누나, 일단 매형 방사선은.. 조금 미뤄보기로 했어&amp;quot;  오늘은 제 남편이, 암 절제 수술 후 방사선 치료 여부를 결정받는 날입니다. 저는 하던 일 때문에 아직 프랑스에 남아</description>
      <pubDate>Fri, 09 Feb 2024 06:24:55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guid>https://brunch.co.kr/@@eO2o/4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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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인생은 초콜릿 상자 - 두 달간의 기록을 마치며.</title>
      <link>https://brunch.co.kr/@@eO2o/46</link>
      <description>10번의 금요일이 지났다. 예상치 못한 일들로 꾸준히는 아니었지만 10번의 금요일을 채웠다. 늘 성실함이 모자란 나는 이것만으로도 셀프칭찬 가득. 너, 기특해!!   오빠의 수술은 다행히 잘 끝났지만, 오빠가 한국에서 앞으로 넘어야 할 치료과정들이 빼곡하다. 나는 나대로 여기 이곳, 애증의 프랑스에서 정해져 있는 근무기간을 성실히 마쳐야겠지. 물론 그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djZYFxdjKkXsyfojcohJe2cX2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an 2024 06:24:12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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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째 주; 똥을 쌀 용기 - 하고싶은거 하다 힘들면 덜 억울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O2o/45</link>
      <description>언니, 똥을 싸고 싶잖아? 그럼 똥을 싸도 돼!  프랑스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5살 차이의 여동생이 내 손을 힘주어 잡으며 말했다.&amp;nbsp;퇴근 후 깜깜한 밤이 된 지금까지 망설이는 나를 옆에서,&amp;nbsp;보다 보다 답답함이 폭발한 모양이다. 어린 시절부터 정반대의 성격으로 30년 단짝친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동생의 저 외침에 결국 웃음이 터졌다.  &amp;quot;똥? 근데 있잖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hxuRaP-tfTk2u4k2SnEpY3-mV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an 2024 15:39:40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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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째 주; 아이폰이 울린다 - Collect moments, not things</title>
      <link>https://brunch.co.kr/@@eO2o/44</link>
      <description>Collect moments, not things - 파울로 코엘료  '카톡' 밤 9시에 딱 맞춰 울리는 카톡소리.  한국시간으로는 새벽 5시. 이제 막 일어난 오빠가 약복용 일지를 내게 보내주는 알림 소리다.  나의 요청으로 실험 일지 적듯, 이렇게 매일, 매일 하루에 3번 컨디션과 변화된 증상등을 정리해 보내준다. 직업병이라면 직업병이지만, 이래야 안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O2o%2Fimage%2F7q1YdHDOIh4b3HDshgA3bxA1w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Dec 2023 09:05:28 GMT</pubDate>
      <author>papelti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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