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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기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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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설악신문 홍기성 기자의 브런치입니다. 설악권 주민들의 이야기와 문화 그리고 먹거리까지 한껏 담아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50: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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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악신문 홍기성 기자의 브런치입니다. 설악권 주민들의 이야기와 문화 그리고 먹거리까지 한껏 담아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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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수리호 '내 삶의 일부분'</title>
      <link>https://brunch.co.kr/@@ePCW/10</link>
      <description>'삶의 일부분'   참수리호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후진항의 아침을 깨우고 있었다.  엔진이 깨어나자 아직 잠이 덜 깬 항구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닷물은 검푸르고 공기는 차가웠다.  나는 그 배의 선장에게 바다의 의미를 물었다.  &amp;quot;선장님, 선장님에게 바다란 무엇인가요?&amp;quot;  최창복 선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아주 천천히 말했다.  &amp;quot;바다는... 삶의 일</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4:30:45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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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악권이야기] 설악권에는 왜 오신거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ePCW/8</link>
      <description>&amp;quot;설악권에는 왜 오신거에요&amp;quot;  이곳에 나고 자라 이웃집 손가락 개수까지 훤히 꿰고 있는 '선주민 A'씨가 툭 던진 질문이다. 돌아오는 대답은 의외로 담백하다.  &amp;quot;그냥, 이곳에 살고 싶어서요&amp;quot;  사람들은 이 짧은 문장을 '단순히 살고싶어서'라고 읽겠지만, 나는 그 마침표 뒤에 숨겨진 무거운 결단들을 본다. 모든 인생을 걸어본 사람만이 뱉을 수 있는 생(生)</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5:00:04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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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ePCW/7</link>
      <description>&amp;quot;흩어진 마음을 깁는 '조각보'&amp;quot; ​ 신문이라는 정해진 틀, 그 딱딱한 활자 너머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 ​잉크 냄새 자욱한 마감 시간을 지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의 주머니 속에는 차마 기사로 다 쓰지 못한 투박한 문장들이 가득하다. ​ ​설악권에 안겨 살고 있는 이들의 일상을 기록하며 깨달았다. 내가 진짜 기록하고 싶은 것은 정제된 보도자료가 아니</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5:00:09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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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장님에게 바다란?</title>
      <link>https://brunch.co.kr/@@ePCW/6</link>
      <description>'바다라는 질문'  어떤 일을 오래 지속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니다.  지속성에는 반드시 어떤 힘이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마음의 근육 같은 것.  나에게 그것이 매일 아침 빈 화면을 마주하는 '글쓰기'라면 후진항 선장들에게는 매일 새벽 검푸른 파도를 가르는 '출항'일 것이다.  나는 문득 궁금해졌다.  수십 년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CW%2Fimage%2FHxjJX0r5uH-0RhQT5YGOJO5v0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5:00:09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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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하다 - 후진항의 기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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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진항'  처음 듣는 이들은 대게 한 번 더 물어본다. 이름이 왜 그러냐고, 이에 대답하려는 찰나의 순간에 질문이 곧바로 들어온다고 한다.  &amp;quot;후졌기 때문에 후진항인가요?&amp;quot;  어촌계원분들은 그 질문이 익숙하다는 듯 웃음을 머금고 말한다.  &amp;quot;낙산은 전진, 여기는 후진이요.'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이마를 탁 치며,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이 머쩍은 미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CW%2Fimage%2F357l6i7ft8-87301QWcrAZkkp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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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후진항의 기록들] 광진호 '바다는 나의 은행'</title>
      <link>https://brunch.co.kr/@@ePCW/4</link>
      <description>'바다는 나의 은행'  &amp;quot;바다는 나에게 은행이지. 은행&amp;quot;  말이 떨어지자마자 그는 웃었다.  낭만적인 대답을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최용집 선장의 답은 아주 현실적이었다.  &amp;quot;내가 바다에 나가야 돈을 벌잖아. 그러니까 나에게 바다는 수협은행이지&amp;quot;  조금 더 생각하더니 말을 덧붙였다.  &amp;quot;우리가 바다에 나가면 우리는 용감해. 바다에 나가면 선장들은,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CW%2Fimage%2FUqJMFMqMxF-JIkk8ES7XYMfZ2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5:22:05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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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후진항의 기록들] 참수리호 '내 삶의 일부'</title>
      <link>https://brunch.co.kr/@@ePCW/3</link>
      <description>'삶의 일부분'   참수리호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후진항의 아침을 깨우고 있었다.  엔진이 깨어나자 아직 잠이 덜 깬 항구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닷물은 검푸르고 공기는 차가웠다.  나는 그 배의 선장에게 물었다.  &amp;quot;선장님, 선장님에게 바다란 무엇인가요?&amp;quot;  최창복 선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아주 천천히 말했다.  &amp;quot;바다는... 삶의 일부분이지 뭐&amp;quo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6:06:52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guid>https://brunch.co.kr/@@ePCW/3</guid>
    </item>
    <item>
      <title>[후진항의 기록들] 선장님에게 바다란</title>
      <link>https://brunch.co.kr/@@ePCW/2</link>
      <description>'바다라는 질문'  어떤 일을 오래 지속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견디는 일이 아니다.  지속성에는 반드시 어떤 힘이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마음의 근육 같은 것.  나에게 그것이 매일 아침 빈 화면을 마주하는 '글쓰기'라면 후진항 선장들에게는 매일 새벽 검푸른 파도를 가르는 '출항'일 것이다.  나는 문득 궁금해졌다.  수십 년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CW%2Fimage%2FHxjJX0r5uH-0RhQT5YGOJO5v0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5:45:53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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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후진항의 기록들] 연재하다 - 40년째 후진항의 아침을 맞이하는 어촌계 사람들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PCW/1</link>
      <description>'후진항'  처음 듣는 이들은 대게 한 번 더 물어본다. 이름이 왜 그러냐고, 이에 대답하려는 찰나의 순간에 질문이 곧바로 들어온다고 한다.  &amp;quot;후졌기 때문에 후진항인가요?&amp;quot;  어촌계원분들은 그 질문이 익숙하다는 듯 웃음을 머금고 말한다.  &amp;quot;낙산은 전진, 여기는 후진이요.'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이마를 탁 치며,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이 머쩍은 미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CW%2Fimage%2F357l6i7ft8-87301QWcrAZkkp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6:13:15 GMT</pubDate>
      <author>홍기성</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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