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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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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마추어 사회과학자. 자살 예방과 사회연대, 정치철학을 연구합니다. 경제는 최후 승자를 가리는 생존 게임이 아닙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3:40: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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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마추어 사회과학자. 자살 예방과 사회연대, 정치철학을 연구합니다. 경제는 최후 승자를 가리는 생존 게임이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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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조선 두번째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 이번에는 공감을 다룹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25</link>
      <description>주간조선 두번째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생활형 진보주의]라는 코너명도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진보의 만능 키워드 중 하나인 '공감'을 다뤘습니다. 흔히 공감이 부족해서 문제라고 이야기하지만, 어쩌면 공감이 과해서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에 있습니다. 서론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비난받을 각오로 썼습니다.http://weekly.cho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6NLbyS2mPI_U2mINZxc3Qv2BYH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0:55:18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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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수가 '반값 전세' 같은 어중간한 공약만 내는 이유 - 한국 보수만 모르는 보수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24</link>
      <description>장동혁 대표가 '반값 전세'를 공약했다. 지방의 공공주택 임대료 조정위원회를 통해서, 공공주택의 전세 가격을 주변 시세의 절반으로 낮추겠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공공주택을 확대하겠다는 이야기는 없어서, 기존 공공전세임대주택을 더 싸게 공급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1호 공약 치고는 약하다. 공공전세임대주택 자체가 적은데 도심에서 먼 경우도 있어서, 주택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4Zk0vgfmGU_mx-7SS8IbiED8Bo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1:30:54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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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불행을 넘겨짚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23</link>
      <description>아직 번듯한 수입원은 없다. 보장된 미래도 없다. 그래도 살면서 지금 가장 마음이 편하다. 서른이 되기 전에는 미용실에 예약 전화를 걸기 전에 잠시 심장을 진정시켜야 했다. 약국에서 나올 때는 인삿말도 더듬었다. 한 번 걱정에 빠지면 서너 시간 동안 흉골 근처가 지끈거려서 일상에 집중하지 못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심장이 벌렁거리거나 그러지 않는</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26:25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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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덴마크 조기 총선 - 불안불안한 정국</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22</link>
      <description>현지 시간으로 3월 24일, 덴마크에서는 총선이 있었다. 원래 일정보다 7개월 빠르다. 선거 전 상황은 이렇다. 러시아의 침공에 이어서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노골적으로 요구한 탓에, 여러 덴마크인이 안보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그 반사 이익으로, 연립 내각을 꾸리고 있던 '사회민주당'과 '벤스터', '온건당'의 지지율이 반등했다.사회민주당 소속의 메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qd4LOC3aASOaf1oSBvKA32eYOZ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9:53:15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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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26년 3월 프랑스 지방선거 결과 - 내년 대통령선거의 전초전</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21</link>
      <description>3월 15일에 프랑스 지방선거가 있었다. 한 번에 결판나지 않은 곳은 22일에 결선투표를 열었다. 2027년에 대통령선거가 있으니, 올해 지방선거는 그 전초전인 셈이다. 범우파 연합은 니스와 툴롱, 툴루즈 등 남부 지역 대도시를 얻었다. 특히 우파 포퓰리즘 정당인 '국민연합(국민전선의 새 이름)'이 군소도시들을 공략하면서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승리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L9Y82uNxDJHYQW47To0WwzG7VM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2:02:48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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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슬로우뉴스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 소식이 많이 늦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20</link>
      <description>작년 말부터, 슬로우뉴스 김도연 기자님과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슈에 대한 제 생각을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한 인터뷰 목록입니다.  앞으로 새 인터뷰를 진행하면, 이곳에도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 종종 들러주세요.1. 위험하니까 새벽배송 없애자? 진보는 위험을 통제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htt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_nmzjxJU9LKVhWfNkpeWTKW9Jd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0:11:27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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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조선에 칼럼을 연재합니다. - 개인 소식</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9</link>
      <description>주간조선에 칼럼을 연재합니다. 한 달에 한 번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주간조선 이용규 기자님, 감사합니다.  진보정의당은 제 인생 첫 당적이자, 정당 활동에 대한 환상이 깨진 곳입니다. 그 이야기를 시작으로, 첫 글에서는 기성 진보 전반의 꽉 막힌 면을 비판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늘 하던 이야기지만, 칼럼 분량에 맞게 요약했습니다.   시간 괜찮으실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5uDqSU1w6efwFgza-vPs-toMyD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3:05:39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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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권이 정치 갈등을 키우는 이유 - 인권은 문제의 해법이 아니라 원인일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8</link>
      <description>인권 목록에 현금을 주고 버스를 탈 '권리'는 없다. 극장이나 항공사에 자기 허리둘레에 맞는 넓은 좌석을 요구할 '권리'는 없다. 다른 사람의 출근길을 가로막으며 시위를 벌일 '권리'는 없다. 그런 권리는 어느 인권 선언에서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기성 진보주의자는 모든 사회적 요구를 인권으로 끌어올린다. 비교적 단순했던 인권 목록을 끝없이 늘려나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ha0imbUkpJPtAaCuBPWc1jIguE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4:20:28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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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부가 창업을 지원하면 안 되는 이유 - 재정 쓸 곳은 따로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7</link>
      <description>창업 지원 정책은 대체로 돈 낭비다. 정말 실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허영심 넘치는 사람에게 자본을 할당하는 반생시몽주의적 정책이다. 다소 비약하자면, 한정된 정부 재정으로 무슨무슨 심사위원과 사무실 건물주에게 용돈을 주는 일에 가깝다.우리나라 기업 태반은 직원 열 명도 겨우 채용하는 소기업이다. 여러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이나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1:19:45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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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베스의 베네수엘라가 동성혼을 법제화하지 않은 이유 - 보수적 노동자와 군부</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6</link>
      <description>베네수엘라는 급진 좌파가 오랫동안 집권하고 있는 곳이지만, 지금까지도 동성혼 법제화에 실패하고 있다. 심지어 베네수엘라 헌법 제77조는 결혼을 '남녀'의 자유로운 동의에 기초한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동성혼을 반드시 도입해야 할 법적인 의무가 없는 셈이다.여기에는 뒷 이야기가 있다. 1999년 2월, 육군 중령 우고 차베스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p211vy9vc-XCSzA8vrJAULTskN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9:43:07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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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력주의를 넘어서자? - 우리나라는 능력주의적이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5</link>
      <description>소득 격차는 좁혀지지 않는데 사교육비는 꾸준히 오른다. 국가 장학금이 많이 늘었다지만 그 전에 생긴 학자금 대출이 조 단위다. 애초에 장학금은 모두에게 동등하게 나누는 돈이 아니다. 대체로 매우 가난하거나 매우 똑똑한 사람에게 가장 유리하다. 직업마다 소득과 안정성이 확연히 달라지는 탓에 수많은 학생이 특정 학과, 특정 진로에 몰리고 있다. 이런 병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Zc-dke6QaYALhGuDqjVukpgUtO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2:22:09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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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한국 불평등 수준 - 출처 : 세계불평등연구소</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4</link>
      <description>세계불평등연구소에 2024년 불평등 자료가 올라왔다. 세계불평등연구소는 파리 경제학교가 운영하는 곳이다. 파리 경제학교는 유럽 최고의 경제 연구기관이다. 토마 피케티 등 이름 있는 경제학자들이 일부 그랑제콜의 경제 연구소를 통합해서 설립했다. 지금 파리 경제학교의 이사장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된 저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을 쓴, 노벨 경제학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cOCYvvFjcWPZL933Z_xkxcmcV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0:33:11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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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고 소식 - 출판사와 계약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3</link>
      <description>2025년 2월 25일, '스무살에 혼자 죽는 나라'로 한 출판사와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이곳에 올린 원고를 초안으로 삼아서 총 30챕터를 완성했습니다.   핵심 주제는 그대로인데, 제 일화와 통계 등이 추가되고 전개 방식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제목도 바뀔 것 같습니다.  이제 출간을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EPchqoPLcK-IFeMLcGNgx1n97y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8:46:44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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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76명 - 2025년 청년자살자 잠정치</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2</link>
      <description>올해 2월 25일에 2025년 4분기 자살자 수 잠정치가 나왔다. 20세 - 39세 청년 자살자 수만 2,976명이다. 2024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기뻐하기는 어렵다. 청년 인구는 더 가파르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사망원인통계와 중위추계인구로 계산해 보면, 2025년 청년 자살률은 10만 명 당 22.7명이다. 코로나 펜데믹 직전인 2019년에 청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5lKYpWvQvsd-89-hCO1zuYg5Gz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3:51:04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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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모론은 논리적이다 - 그래서 문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1</link>
      <description>'사람은 감자다. 감자는 맛있다. 따라서 사람은 맛있다.'  이 주장은 논리적이다. 두 전제가 타당하게 결론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합리적인 사람은 이 주장을 믿지 않을 것이다. 논리적인 것과 합리적인 것, 논리적으로 타당하지만 불건전한 추론과 건전한 추론을 구분할 테니까. 논리, 정확히 말해서 '형식 논리'는 전제와 결론의 관계만 따진다. 전제가 과학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VxrxAFG6QOJI25Kdr2fbIiL8xB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8:43:30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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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0년 양당제가 흔들린다 - 26일 영국 하원의원 보궐선거 결과</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10</link>
      <description>어제 26일, 맨체스터의 고튼 앤 덴턴 선거구에서 열린 서민원 보궐선거가 열렸다. 노동당이 참패했다. 개혁 영국도 이기지 못해서 득표율 3위로 밀려났다.그 지역은 노동당이 무려 90년 동안 장악해 온 곳이고, 2024년 총선 때도 50% 넘는 득표율로 사수한 곳이다. 본진에서 졌으니, 스타머 총리는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이번 선거 최대 승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1R8zA9PmQ4jvuGtPkGLb52MLkv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0:37:35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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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보수좌파'의 등장과 우파 포퓰리즘 - 경제 영역에서 좌파지만 문화 영역에서 보수인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09</link>
      <description>세계화가 본격적으로 확산하자, 유럽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저항하기보다 웅크리기를 선택했다. 증세를 멈추거나 감세에 동참했고, 국유 기간산업을 민영화했고, 지역 인프라 개선과 복지제도 확장을 머뭇거렸다.세계화의 여파로, 노동자는 세계화로부터 혜택 입은 고숙련자와 그러지 못한 저숙련자로 분열되었다. 덴마크 같은 소수 사례를 제외하면, 사회민주주의 정부의 웅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PzkMnMFTkeVyAWedMEocA4JQvI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1:59:39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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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소득층이 미움받는 이유 - 우리나라는 격차를 기분 좋게 받아들일 만큼 공정한 곳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08</link>
      <description>왜 많은 사람이 고소득층, 중산층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을까. 그저 방구석 패배자들이 잘 나가는 사람을 보고 배 아파 하기 때문일까. 그런 속 좁은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큰 원인이 있다. 우리나라는 공정하게, 생산적으로 경쟁하는 곳이 아니다. 사교육비와 응시료처럼 경쟁에 참가하기 위한 비용이 치솟는데, 소득은 매우 불평등하다. 그 불평등도 각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d0DTmm2oNfYsfq-gr91myNgqZ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10:17:04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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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주의는 키오스크처럼 사람들을 배제한다. - 인간의 얼굴을 한 진보주의 10화</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07</link>
      <description>냉전 이후 진보주의는 너무 많은 사람을 배제하고 있다. 마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키오스크 같다.  원래 진보주의는 돈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재산 수준에 따라 교육받을 기회와 법적 보호까지 불공정하게 분배되는 상황이야말로 진보주의의 주적이었다. 특히 불로소득에 대한 분노야말로 다양한 진보주의를 관통하는 감정이었다.  하지만 냉전 이후 진보주의는 돈 문</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3:35:05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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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 붉은 사춘기의 비바 라 레볼루숑 - 1화</title>
      <link>https://brunch.co.kr/@@ePvM/306</link>
      <description>중학교 2학년 때였나. 수업시간에 조지 오웰의 '카날루냐 찬가'를 읽다가 선생님한테 빼앗겼다. 수업이 끝나고 찾으러 갔다. 혼나지는 않았다. 대신 선생님은 황당해 했다. 교사로 일하면서 만화책이나 성인물을 압수해 본 적은 있어도, 카탈루냐 찬가를 압수해 본 적은 없다고 했다. 고전을 읽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수업 시간에는 수업에 집중하라며, 선생님은 순순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vM%2Fimage%2FwTRDoh8Ucl-khQPudQFc_y1hk8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14:17:56 GMT</pubDate>
      <author>이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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