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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담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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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0대, 인생의 황금기에 들어섰습니다. 읽고 쓰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돌아보니 삶의 끄트머리에서도 &amp;lsquo;꽤 잘 살아왔구나&amp;rsquo; 하고 싶습니다.  웃으며 안녕을 고하는 날까지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04:28: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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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인생의 황금기에 들어섰습니다. 읽고 쓰며 자유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돌아보니 삶의 끄트머리에서도 &amp;lsquo;꽤 잘 살아왔구나&amp;rsquo; 하고 싶습니다.  웃으며 안녕을 고하는 날까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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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 환갑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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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0! 어느새 예순 번째 생일을 맞았다. 한 갑자가 다 돌았다는 뜻, 다시 한 살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동안 뭐 하고 살았을까? 어떻게 살아왔을까? 돌아보면 기억나는 것도, 기억해야 할 것도 잘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지금, 아들&amp;middot;며느리&amp;middot;남편 이렇게 우리 넷이 오붓하게 축하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요즘은 환갑이라 해도 잔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Ayhn-P9Q4dO4u9bkC1VHutFbf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2:19:45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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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는 사람이 이끄는 사람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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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만일까? 코로나 이후 이렇게 아무 일 없이 일주일을 온전히 쉰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이번 명절 연휴는 정말 몇 년 만에 맛보는 긴 휴식이었다.  긴 연휴 동안 아무 일하지 않고 보내는 날도 좋았지만, 오늘 다시 학원으로 출근해 아이들을 만나고 레슨을 하니 비로소 &amp;lsquo;보통의 하루&amp;rsquo;를 사는 기분이 든다.  무언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T--cQ3oI3j52nEKcV-B1Q-0mJ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6:44:22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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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이 천재성이다 - 캐서린 존슨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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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amp;nbsp;글담쌤입니다.  ​토요일 오후, 우연히 TV를 보다가 NASA가 컴퓨터보다 더 믿은 여자, 캐서린 존슨이 주인공인 영화. &amp;lt;히든 피겨스&amp;gt;를 알게 되어 영화를 찾아보았다.  실제 모델이 된 천재 수학자. 그녀의 이야기는 하루 종일, 머리와 가슴에서 떠나지 않았다.    캐서린은 NASA의 전설이 되었지만, 한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ixvV1N8YpVk7VzvOEqPHQHAwVP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2:14:28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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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쪼매만 팔고 놀다오꾸마&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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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쓰러지셨다. 온 식구 비상이 걸려 병원으로 집합이다. 울 엄마 83세 만 나이로 82세 억척같은 삶은 구겨진 손과 깊은 주름으로 한눈에 알 수 있다.       월천 양조장! 거창에서 제법 큰 술도가다. 엄만 양조장 큰딸로 부유하게 태어난 엄마의 일생은 전 국민이 가난하고 먹기 살기 힘든 시절을 어렵지 않게 보냈다.  그러나 남아선호사상이 당연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LArn9snV34oLSeZ8tyi4idWMIrE" width="408"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04:40:58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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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지 않던 남편, 교회 강단에 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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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에게 이런 일이 생기다니... 와~ 언제, 왜, 어떻게 시작됐는지도 모르게, 그저 스르르 자연스럽게 시작된 일이었다.  남편의 강의 자료를 미리 받아 캔바로 옮기고 보기 좋게 정리했다. 강의가 조금이라도 수월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amp;nbsp;떨린다. 교회를 나가는 것도 신기한데, 교회에서 강의를 하다니, 그야말로 놀랄 &amp;lsquo;노&amp;rsquo; 자다.  나는 초신자다. 돌아온 탕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hr8c9zHmqLbPy7d8feLtkXLLRcc" width="484"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4:12:14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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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노무 지지배 땜시&amp;hellip; 나 다시 공부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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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학생은 중3 혜경이다. &amp;quot;안녕 어서 와~&amp;quot; 눈으로 힐끗 인사를 나누고 난 여전히 작업하던 노트북에 집중한다. &amp;quot;원장님 저 책 샀어요&amp;quot; 혜경이의 웃음 가득한 목소리다. &amp;quot;그래 서점 다녀왔구나&amp;quot; 의례적인 인사로 대답한다. 눈은 여전히 노트북에 붙박이다. &amp;quot;네~ 맘에 들어서 이렇게 두꺼운 책을 샀어요&amp;quot; 난 여전히 시선을 &amp;nbsp;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16CUpGvT98-ffOX8iFjHz8xzf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06:00:58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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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탐을 어이할꼬, 가짜 배고픔과의 전쟁 - 전쟁 시작 - 1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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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음식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 먹는 걸 절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의 음식에는 마법의 약이 뿌려진 듯하다.  난 배고픔을 모르는 사람 같다. 누가 하루를 삼시 세끼라고 정했는지? 왜 그랬는지? 따지고 싶다. 5시 30분 기상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양치하고 물을 한 모금 마신다. 이 한 모금의 물은 하루 종일 먹을 음식에 대한 포문을 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zfG0Vxa7_qQHvRa8hn1Ecs2x_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4:30:00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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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부부의 여보. 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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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 &amp;nbsp;여보, 보여?   여보 보여? 사랑이 시처럼 온데.  우린? 시처럼 왔다가 비처럼 가버린 것 같아 아냐? 시처럼 왔다가 소설처럼 머무는구먼 그런가?  오늘은 에세이, 어제는 사건사고, 그제는 예능, 그끄제는 코미디로... 그렇게 인생은 각 장르별 예술이지 그러네  여보 당신은 보여? 뭐가? 여보가 어디에 있는지?  저기 네 손을 봐 저 끝에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VII8OVeN5noe0NwTXh2yZoSQzYw"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09:21:58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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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살 일기 - 모두가 겪었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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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흑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린다. 어둠이라고 한다. 아닌데... 여긴 빛이고, 밝음이고, 희망이고, 꿈인데.   커다란 빛에 생명의 끈이 연결되자 세상은 하나의 세포에서 핵분열보다 더한 폭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모양도, 형태도,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한 세포 분열이다. 그때마다 빛이 일어난다. 오로라의 신비로움, 은하수의 움직임보다 더한 오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TeZNsUa9G84EoAf0D3Nhd2Hmgo4"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05:01:05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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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에 피나지 않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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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귀야, 오늘은 피나지 않게 살아보자 이른 새벽엔 소리가 유난히 잘 들린다. 세상이 조용해서 그런가 보다.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가 번쩍 뜨인다. 이불 바스락거리는 소리, 노트북 돌아가는 위잉~ 소리, 알람이 울리기 직전의 정적까지. 차 소리 하나 안 들리니 귀가 할 일이 많아진다.  새벽 5시 30분, 눈보다 귀가 먼저 깬다. 소리는 그냥 생기는 게 아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UiaUhFvgFCoMs5bYtuA4ZT6dETM"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pr 2025 07:43:54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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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마솥 밥과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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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방학이면 거창군 남상면 월평리, 내 고향으로 갑니다. 엄마 아버지는 왜? 나만 시골 할머니네로 보냈는지, 그땐 몰랐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큰집 식구들이 거창 읍으로 다 이사 나가고 할머니 혼자 커다란 기와집을 지키고 계셨으니 덜 외로우시라고 절 보내셨겠지요.  그 시골집은 제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큰집은 안채에 커다란 기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4tNlPauayk4ZImMYnAPDR1y0OE4" width="359"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12:15:34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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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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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목요일 9시 30분, 천안아산역. 남편을 픽업하러 갔다. 매월 홀수 달 둘째 주는 모란 문화유적 답사일. 남편이 12년째 회장이라 난 빠질래야 빠질 수도 없다. 나 혼자 자유롭게 있고 싶어도 &amp;quot;같이 가자&amp;quot;는 남편의 한 마디면 게임 오버.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선배님이시라&amp;hellip; 쩝!  남편에게 역사와 문화재 답사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다? 경주 박물관 대학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H9O7-IBTqK8iJ9DUEv-M0pK_DXQ"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7:11:46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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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런봉투의 상처와 흉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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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상에 둘만 남은 시간 교무주임 선생님이 마지막 한마디에 1등과 2등이 결정된다. 멀리 우리 반 아이들이 두 손을 모으고 집중한다. 전교생은 교무주임 선생님의 마지막 말이 떨어지길 기다린다. 얼른 모든 행사를 끝내고 교실로 들어가고 싶어 한다. 20명의 웅변하는 소리가 다 듣기 좋았겠냐 싶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나대야 정상인데 너무 담담하다. 근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yGZYYKEHDDNA67tsrsOCEceoJ9g"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21:59:40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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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의 기억. 심장은 나대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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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상 받아 든 웅변 원고 책은 아주 낯설고 이상하다. 뭔가를 주장하는 글. 목소리 높여 외치는 글은 내가 좋아하는 성향의 독서가 아니다. 이건 선배 언니 같은 웅변가들이 읽는 책 같다. 그러나 트로피에 눈이 먼 나는 웅변 원고를 써야 했다. 어떻게 쓰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짜깁기를 할까? 그대로 빼길까? 에이~ 문장의 90%를 그대로 쓰고, 말꼬리만</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23:19:22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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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내향형 'I'에서 'E'로 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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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줌(ZOOM)으로 소통을 할 때면 좀 이상해진다. 북클럽 나눔 시간이나. 나의 '1인 1 책 쓰기 프로젝트' OT처럼 내가 호스트가 되어 리더를 할 때면 이미 나의 목소리 처음은 '솔'자리에서 시작이다. 다장조가 아닌 사장조 으뜸음이다. 처음엔 내가 그렇게 '솔'자리의 음색인 줄 전혀 몰랐다. 북클럽 녹화 영상을 공유하면서 난 나에게 놀랐다. 내 목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hjQ1joE7GcOBb5oFhPfWrfAq5A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r 2025 02:13:54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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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 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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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은 나에게 시를 써라고 얘기한다. 시인의 감성이 있다면서 그렇게 권한지 10년도 넘는다. 그러나 난 전혀 알 수 없다. 시인의 감성이란 것이 뭔지? 내게 시인의 마음이 남아있나? 싶기도 하다. 세상의 일에 파묻혀 시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사 놓고 읽지 않는 시집이 쌓여있다. 어느 날 문득 시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아니 시 비스무리한 거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h3ukL2yAgj18augo_kY1Q-EaRe8.JPG" width="43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02:58:43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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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 나도 모르는 매력이 내 안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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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감하다.  내가 새롭게 등록한 강의는 108명 중 소수 인원 선정으로&amp;nbsp;구성되어 있다. 지난주 3시간의 집중 강의가 시작됐다. 그 첫 번째 미션이 주어졌다. 랜덤으로 짝꿍이 정해졌고 그 짝꿍의 매력을 3분 이내 소개하라는 거다. 내 짝꿍은 대단한 프로필의 소유자이고 이미 자기 콘텐츠가 확실하고 그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다. 그의 매력을 내가 소개하고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XMSaXwaeY696ehjHqqxWegNXCq0" width="402"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03:02:50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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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고등어 추어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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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난한 어린 시절은 가난하지 않은 어른이 되어 꺼내 먹기 좋은 잘 익은 김치 같다. 국민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였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 집 추어탕엔 미꾸라지가 들어가지 않았다. 난 추어탕이 가을에 먹는 음식이라서 '추어탕'인 줄 알았다.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엄마는 당시 저렴한 고등어로 추어탕을 끓였다. 가난한 살림에 미꾸라지를 살 돈 대신 값이 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FewQ1STNvrcCBFc4FbTJHPNB9Io" width="416"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5:54:04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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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업하는 엄마 - 70년대 엄마들은 손을 놀리는 일이 없이 살림에 보탬되는 일을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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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자기 한 보따리 무언가를이고 집으로 들어오는 엄마는 요술쟁이다. 보따리에 장갑을 꿰매는 일을 하는 부업 꾸러미가 있거나 털옷에 수을 놓는 부업이 들어있기도 했다. 어떤 날은 양말을 뒤집에 발가락이 있는 입구를 바느질로 정리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옷의 보푸라기 실을 쪽가위로 뜯어내기도 했다. 엄마의 부업은 다양하고 새로웠다.      우리 집 마루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7H-H99zuHbaBq3XPAW84dCoRs6E" width="375"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06:27:24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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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묵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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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 엄마 전화엔 늘 같은 인사 &amp;quot;밥 묵었나?&amp;quot; 요즘 밥을 못 먹고사는 사람은 없지만 밥 묵었나는 여전히 인사이자 안부가 된다.  그 말속엔 무슨 의미가 담겼지? 혹시 엄마도 밥 굶던 시절이 있었나?  '밥 묵었나'는 단순한 질문이 아니다. 밥벌이는 잘하고 있는지, 맛난 반찬으로 잘 챙겨 먹는지, 편안하게 지내는지, 그 모든 걱정이 담긴 말이다.  이제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Pzz%2Fimage%2FWphh5i5MmuSrjexoH9VFUudte60" width="385" /&gt;</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10:16:26 GMT</pubDate>
      <author>글담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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