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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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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내일을 신봉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영원한 건 없다지만 사는 동안 하나라도 거의 영원히 이어질 무언가를 남겨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3:50: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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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내일을 신봉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영원한 건 없다지만 사는 동안 하나라도 거의 영원히 이어질 무언가를 남겨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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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에서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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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꽃에 봄빛이 물들면 벚꽃이 되나 봅니다 그럼 벚꽃이 곧 봄이겠네요   봄들이 바람에 흩날리다 추락하는 게 안쓰럽다했더니 살살 떨어져서 안 아프대요   그럼 꽃잎은 추락이 아니라 멋진 착륙을 하나 봅니다 겨울 내내 준비한 비행인가봐요   벚꽃 비행 끝나간다기에 아쉽다고 봄에게 말했더니 가을빛 물들여 다시 오겠다네요   낙엽꽃 비행 볼 생각에 다가올 여름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Iacg35mjAaAHKmKzSjKNDctIXrU" width="483"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un 2023 01:41:25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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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모(思母)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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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안겨본 사람처음 해보는 의존처음 말해본 사랑처음 느껴본 존경전과 똑같은 사람가끔 일어난 갈등항상 지켜진 안전그걸 몰랐던 어림생애 맨 처음 사랑 준 사람누군지도 몰라서첫사랑을 헛짚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V9B6ebLloppKnMR-Kw18kbmPWT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10:28:34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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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로맨스 영화의 감상문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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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의 사랑은 굉장히 긴 영화와도 같았다.   처음 보게 된 장편 시리즈의 시작처럼 호기심과 설렘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상영 기간이 점점 늘어가면서 생각날 때 늘 꺼내보는 소장판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모든 영화에는 결말이 있다. 완결에 도달해서야 비로소 평가를 내려본다.   우리의 사랑은 끔찍이 영화로운 비극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ooZmYrYTe4cZSs-3S8HwKYRePu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23:27:25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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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살아가는 풍경 -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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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다운 경치를 보았는데 사진으로 옮기지 못했어   내 폰이 오래되어서 그런가 카메라가 있으면 나았으려나   눈으로만 담기에도 아쉬워 대신 시를 적어봐   하천 위 다리를  줄 지은 조명이 수면에 부서져 반짝   하천뷰 아파트들 저녁 먹는 불빛이 잔뜩 모여 또 반짝   물에 미처 비치지 못한 다리 위 걷는 사람들 다닥다닥 아파트 속 가정들   그래도 어렴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Rpc8Yqwob6BjzpoPNCNKWhvTu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09:53:40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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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습관처럼 하는 방법에 대하여 - 브런치 글을 안 올린 지 한 달이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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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나 호기롭게 어떤 일을 시작했다가 다른 일들에 밀려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흐지부지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는 이 브런치 활동이 그러하다.  내가 브런치를 시작하게 된 것은, 대학 글쓰기 강좌 과정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지극히 단순한 이유였다. 그러나 그동안 자기만족용으로만 메모장에만 끄적였던 사색들을 누군가가 볼 수 있는 곳에 내놓아야겠다고 결심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QfhJpnMIo6m3x7nYcurodQ3ZU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an 2023 10:42:51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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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꽃 속 너를 찾은 오후 - 그리움의 향기는 하양노랑초록 무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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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득 시야에 들어온 들꽃 무리가 참 예뻐서재빨리 시선으로 그 틈을 헤집었어행여나 그 꽃들 속에서너를 찾을 수 있을까 봐하양노랑초록 무더기에 파묻혀 숨을 쉬었어한 숨이 끝나기도 전에스쳐 지나가버린 것이꽃인지 향수인지내 한숨에마저 묻어 나온그 하양노랑초록 무더기 내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4cF-FOsrPbxn-aupEXw0I0axG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07:08:23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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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영원한 것이란 존재할까? - 영원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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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윤영원이라는 이름은 나의 필명이다. 굳이 이러한 이름을 붙인 이유는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가치를 부여하는 단어가 있다면 그건 바로 '영원'이기 때문이다.   영원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잠시 이름에 대한 고찰을 하고자 한다. 사대주의는 아니지만, 나는 해외의 '미들 네임' 문화가 조금 부럽다. 원한다면 어머니의 성을 붙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v6daXpyO245cEyumwjoCt0oXHD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Dec 2022 11:14:24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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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 그늘 -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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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행자 보호구역 시속 20km 미만으로도로를 달리는버스 한 대당장 갈 곳도 없는 난 그저 인도를 빠르게 걷는다 햇볕이 쨍쨍해 뜨겁지만 잠시도 멈출 수 없다어떤 버스가 옆 도로에서 날 느리게 스친다버스의 그림자에 잠시 해가 가려진다나를 덮었다가 사라진 그 그늘은그다지 시원하진 않았지만어느새 그것에 맞추어나는 발걸음을늦춘다이윽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Wo-ystSvMdTasgn6jF2laAJpiYU"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Tue, 29 Nov 2022 04:41:42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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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버곡 문화는 정말 원곡을 해칠까? - 아틀란티스 소녀-볼빨간사춘기 ver.을 들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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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나이 차이가 10살이 넘는 친언니가 있다. 그리고 우리 언니는 보아를 좋아한다. 어릴 때 강원도를 가기 위해 산을 넘어가며, 차 안에서 흘러나오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라는 곡의 리듬과 함께 자동차도 이리저리 넘실댔던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라고 들었다.  그리고 2020년 8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는 볼빨간사춘기라는 가수에 의해 커버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7Bn7zddG6Pdyu3tkX4seGysbB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Nov 2022 08:27:02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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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교 가던 길을 걸으며 - 과거는 어떻게 사람을 성장시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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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이라 날씨가 좋았다. 그것만으로도 산책을 할 이유는 충분했다. 나는 말 그대로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걷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날의 오후 3시 50분, 걷다 보니 내가 다니던 중학교의 등굣길이었다.   횡단보도 반대편, 나보다 대여섯 살 즈음 어린 중학생들이 우르르 모여있었다. 파란 불은 금방 켜졌다. 횡단보도에서 그들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g2%2Fimage%2Funii9-vjhtkSF7jlFzluAYUfoS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Nov 2022 06:04:23 GMT</pubDate>
      <author>윤영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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