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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성의 긁적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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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때 여행작가가 꿈이었던, 시 쓰는 공대 졸업생 / 93년생 /감성이 마음을 긁적일 때 글을 적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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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8 Apr 2026 08:0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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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때 여행작가가 꿈이었던, 시 쓰는 공대 졸업생 / 93년생 /감성이 마음을 긁적일 때 글을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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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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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항해&amp;gt;이제껏 숱한 파도를 지나왔습니다.당신이 품고 살아온 바람과 만나앞으로의 우리 삶은더 굴곡진 너울로 다가올 것입니다.우리 두 손을 꼬옥 잡읍시다.낮은 골짜기에서도높은 산봉우리에서도서로의 발걸음이 다르고 호흡이 비틀어져도당신의 손을 꼭 잡은 채숨겨진 보석처럼오래 보고, 자세히 보아야 느끼는당신의 예쁜 장점들을 말해주고 싶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Hlm5e9fwUA9rIcq8-fM1gKRpZ5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04:40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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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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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주름&amp;gt;고개를 넘는다.검게 그을린 노을 등에 지고한 세월을 또 오른다.한 걸음한 걸음만 더어둠을 먹고 자란 산기슭그곳에 내팽개쳐진 삶의 파편들사소한 신음조차용납되지 못한 길일어나야지다시 일어서야지어미로 태어난 자에게 주어진가혹한 운명을 가슴속으로 삼키고그 누구도 받아주지 않아산속을 방황하는 메아리는 홀로 적막하다.청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3TMmNe51uK-1q7qVRvjYLZQMR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04:34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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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뉴월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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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오뉴월의 봄&amp;gt;  기억하고 있지 않는 밤아니, 기억되지 않는 밤너가 모르는 어딘가에서힘겹게 떠올려 본다.명랑했던 네 웃음소리는 어떠했는지갈색빛의 네 큰 눈은 어떠했는지숱한 기억들 속에 파묻힌네 자취가 도무지 생각나질 않는다.하루에 한 번씩땅이 해를 품었다가다시 놓아주었다 하듯흔한 사랑이었고흔한 이별이었다.그래서일까너를 떠나고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6TrvYy8a5B1r7lwjOT5sipg25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04:26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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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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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amp;gt;  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낮 하늘의 별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햇빛보다도 더 밝게 비춰주는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석양빛 받아 붉은 구름처럼 처음의 푸르름보다 마지막의 열정이 더 빛나는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시간의 걸음이 많아 손등에 깊어지는 주름의 골골마다 때로는 봄꽃향기의 포근함이 때로는 가을바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1sPygQO8c2lxmqQIaZxOok1BQ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04:16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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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이렇게 좋아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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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너를 이렇게 좋아할게&amp;gt;   너를 이렇게 좋아할게.  사랑은 비눗방울을 부는 일 우리 사랑 몽글몽글 피어나도록 서두르지 않고 네게 다가갈게.  스쳐가는 네 하루가 특별해질 수 있도록 네 사소한 일상조차 잘 들어줄게.  어느 날은 널 닮은 꽃 한 송이와 예쁜 글귀를 적은 손 편지를 들고 찾아갈게.  강남 100평 아파트는 없지만 너의 토라진 기분을 달래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HSdSCGMnNBmnkAXuQl2_-I4cU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04:09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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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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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좋은 사람&amp;gt;  문득, 톡 하고 터지며 내 마음을 가득 메우는 너의 생각에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눈을 감고 네 곁을 가본다. 먼발치에 보이는 네 뒷모습에도 그냥 웃겠지 아무 말 없는 너라도 그저 좋겠지  물끄러미 하이얀 서리가 앉은 창문에 너의 얼굴 그리다 보면 흩날리는 빗방울조차 네가 되어 창틀의 두 입술을 촉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jJkGM4wVavQGld9VwSCJpZmFK7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13:04:02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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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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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민들레&amp;gt;  이름 모를 풀들 속에서 너 하나 알고 있다.   바람이 불면 세상의 섭리에 따라 네 여정은 정처 없이 시작되었다.   조그마한 흰 구름에 매달려 짙은 녹음 비추러 간다. 기다란 풀들의 어깨 사이, 바람에 같이 나부낄 풀잎 하나 없는 곳, 뿌리 한 가닥 내리기 힘든 비좁은 틈. 구석으로 구석으로 간다.   모두가 높이 치고 올라가려 할 때 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_sSFxEUGrnClBj8qBVgeqYbz96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04:44:44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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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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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너에게로 가는 길&amp;gt;   너가 지나간 자리 내가 널 그리워하는 이곳에서 지금 난 너에게 가고 있다.   무언가에 홀린 듯 너의 흔적들을 주워 담고 그리움 묻은 이 길을 한 줌의 햇살로 닦아본다.  너는 아주 가지도 않은 채 미련의 끝 저 언저리에서 연기처럼 서성이고 나는 잊지 못한 그런 너를 내가 아닌 하늘이 기억하도록 구름으로 그려 하늘에 수놓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zHtOTbAqGCd-7Hl5dGs4ZLxBFK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Aug 2023 04:55:11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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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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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어스름&amp;gt;  너를 만났다. 하늘이 하품을 하는 사이 밤으로 피어오르고 길거리의 사람들 저마다 구름조각 입에 물기 전 즈음 그곳에서 난 너를 만났다.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떨림이 또 다른 떨림과 뒤엉켜 공허한 눈빛만이 우두커니 서있는 곳. 그때 난 네 모습을 보았다.  예쁘다고 오늘 참 예쁘다고 보고 싶었다고 네가 정말 보고 싶었다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GWwHkhBaDGWIR3dihPKJ_spuIZ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n 2023 05:30:26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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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여쁜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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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어여쁜 당신&amp;gt;       거울 앞에 서서 내 마음 속을 비춰 보았다.  참 예쁘다. 당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8kUXvnv0c_fH4m0iKwpdVzkYPU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pr 2023 07:50:19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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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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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그리운 당신에게&amp;gt;  체에 거른 듯 햇살이 곱던 날 처음 당신을 만났습니다.  내게 사뿐히 걸어온 당신은 봄빛을 닮은 눈빛으로 설렘을 한 아름 주었지요.  함께 길을 거닐며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우린 두근거리는 심장을 따라 따스한 숨결을 새겼을까요.  그날처럼 살포시 내려앉은 이슬에도 수줍어하는 잎새를 저를 보았습니다.  우리가 발맞추던 곳에 묻은 낡아버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4NrRA7A2knjD8obfM2Frz8_8U6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r 2023 01:28:35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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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에 한 번 해는 하늘에 웃음을 그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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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하루에 한 번 해는 하늘에 웃음을 그린다&amp;gt;  하늘을 바라보았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해님 가는 길 따라 파란 하늘에 웃음이 피어올랐다.  그 미소 당신을 닮아 하늘을 품어보아도 당신 없는 빈자리 채울 수 없어 못내 그리운 이 마음 꽃봉오리 한 잎새에 매달아 놓았다.  꽃가루 흩날리는 바람 일어 봄내음 은은히 퍼지면 당신인가 하여 나는 다시 한번 하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pJyQSU33Eivla3P7a4rhn9KXnZ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r 2023 07:59:26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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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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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인생&amp;gt;  어릴 적부터 구름을 좋아했었다. 어딜 놀러가든 항상 사진 속엔 뭉게뭉게 흰 구름이 있었다. 이제 곧 22살이 되는 지금도 구름을 참 좋아한다. 구름을 보다 보면 인생이 구름 같지 않을까.  시간이란 바람에 실려 다 다른 모양으로 둥둥 떠다니는 높은 구름도, 낮은 구름도, 하늘 속에 홀로 있는 구름도, 비슷하게 모여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n4DpbuxZwsC_ZYRdVuI_XCpDWe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r 2023 04:58:16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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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고 부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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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사랑한다고 부른들&amp;gt;   이제는 놓아야지 잊지 못할 시간들 보고파 너의 곁을 동동거리던 발걸음 너의 눈웃음 이제는 눈 감아야지  너는 알았을까 들킬까 조심스레 두드리고 그래도 내심 알아줬으면 했던 이 애린 마음을 너는 알까  너만은 스쳐가는 손짓이 되지 않기를 바랐는데, 바라고 있는데 말 없는 입만 열어본다.  시간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시간은 사랑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M7jjGweFePiH1MKzqrh1FI7VN9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Feb 2023 05:12:09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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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악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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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사랑의 악보&amp;gt;  하얗게 눈 내린 길 위에 네 손자국 내 발자국 살포시 얹어놓으면 사르르 눈 녹아내리는 소리에 눈 웃음 짓는다.  내 손과 네 손이 스쳤던 그 순간의 설렘까지 다섯 개 줄에 매달아 우리의 사랑이야기 노래하자.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 한 번에 한 음 한 번에 한 걸음씩 사랑의 속도에 발맞추고   서로 다른 음이라 부딪칠지라도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BgYHJ0CGU6TrZfQnNAHfTDm8x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an 2023 06:38:06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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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역하는 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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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전역하는 日&amp;gt;  시작됐다.       청춘이 제법 살이 찌더니 몸 안에 동그라미 두 개를 그려 넣었다. 국가방위라는 거창한 수식어는 발가벗겨진 채 제 색깔을 잃어버렸다.  내가 한 일은 하루하루 날짜를 세는 것. 달력을 찢는 일이었다.  일자로 깔린 보도블록을 보면 강박증이 돋아 하나씩 걷는 일을 즐겨했다. 머리에 비좁은 틈이 생겼다. 대뜸 제 몸 하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HM27HLuPDQz31yiEyJcIzhSWn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Dec 2022 06:36:44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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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과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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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봄과 당신&amp;gt;   누군가에게 오뉴월의 봄이 되기를  봄이 꽃잎에 앉으면 간지럽다고 살랑이는 그 향기가 당신 곁에 머물기를   나른한 오후 돌담길 따라 걷는 햇살이 숨 고르며 당신 품에 안겨 쉬기를     별을 만나러 가는 길에 해질녘 붉게 설레는 구름 그 마음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기를  봄비 품은 바람이 젖은 어깨 터는 오늘 당신만을 사랑하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I4CzuKi04n5Dwxh6mwSi1DoaJ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Dec 2022 14:24:08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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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필을 낳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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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연필을 낳다&amp;gt;  살면서 참 무겁다고 느껴진 것들이 몇몇 있다. 졸음으로 눌린 눈꺼풀 책임을 짊어진 어깨 오랜 세월 놓았던 연필 진실을 머금은 입술 개중에 하날 다시 집어보려 한다.     언제가 마지막이었을까. 문득 떠오른 시상이 날아갈까 두려워 부랴부랴 수첩이나 핸드폰 메모장을 열고선, 시상의 날개를 똑 떼어 기록하던 내 모습은. 아직도 핸드폰 메모장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0I5odArAsVvTWE-SM_GjKZU-d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11:17:55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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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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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짝사랑&amp;gt;  잔잔한 이 느낌이 좋다. 조심스레 퍼지는 이 떨림이 좋다.  사랑아 천천히 넘치는 파도처럼 고요히 마음을 울려라     사랑은 차분한 것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다가가 그리움에 닿으면 진한 거품으로 남는 것   사랑아 한결같이 외치는 파도처럼 그 마음 흔들림 없어라  사랑은 멀리 보는 것 몰아치지 않고 조금씩 손 내밀며 그 자리에서 깊은 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uH9Tl4SpfrlfhrOtF14Yw61M2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11:16:04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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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은 바다를 닮아 파랗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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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하늘은 바다를 닮아 파랗다&amp;gt;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그렇게 사랑하자  너는 하늘이 되고 나는 바다가 되어 둥근 이 세상을 함께 품에 안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 마주보는 우리가 되자  너는 바람이 되어 내게 내려오고 나는 파도가 되어 네게로 올라가 우리들의 사랑을 물보라빛 설렘으로 가득 채우자  그렇게 우리 서로 사랑을 한다면 넌 내게 밤하늘 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R2u%2Fimage%2FcpHkAPmR0ke9T8hQZ_x75gud1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Dec 2022 11:15:43 GMT</pubDate>
      <author>감성의 긁적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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