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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보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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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늬밤북스에서 다정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수호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듭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7:20: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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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늬밤북스에서 다정하고 단단하게 마음을 수호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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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빠 케일럼에게 - 영화 &amp;lt;애프터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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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매일 아침, 침대 옆에 깔아 둔 튀르키예산 카페트를 밟으며 아빠를 생각하면서 시작해. 그 이후로 하루라도 아빠를 생각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있을까.   아빠는 다시 그 카페트 가게로 돌아가 내가 여행이 끝나고 스코틀랜드로 돌아갔을 때 배송받을 수 있도록 부탁했겠지. 아빠가 남은 돈을 털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었을 거야.   아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5UVwc9A9X2uAXo_4S_yrDPI_v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08:44:25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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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안녕, 그리고 음악</title>
      <link>https://brunch.co.kr/@@eTdo/13</link>
      <description>처음엔 물방울들의 춤이었다, 라벨의 볼레로에 이끌린. 타- 타탓타 타- 타탓타 탓- 타-, 잔잔하게 속삭이면서 시작되는 스네어 드럼의 안정적인 비트에 맞춰 물방울들도 낮은 점프로 작은 율동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도- 시도레도시라 도- 도라도- 플루트 솔로의 멜로디에 따라 회전하면서 좌우로 움직였다. 물방울, 물방울, 그리고 더 많은 물방울. 앞서가는 물방</description>
      <pubDate>Sat, 01 Apr 2023 06:18:54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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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프리다의 까만 고양이 - 그림 &amp;lt;가시 목걸이를 한 자화상&amp;gt; X 전기 &amp;lt;프리다 칼로&amp;gt;를 엮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eTdo/8</link>
      <description>나는 프리다의 고양이. 에메랄드 원석빛 눈동자에 검고 매끈한 몸을 가졌지. 어둠 속에 숨소리마저 숨길 수 있는 나는 캔버스들 틈 사이에서 온갖 스캔들의 목격자가 되곤 했어. 프리다의 다른 반려동물들&amp;mdash;거미원숭이들, 앵무새, 독수리, 공작, 개, 사슴&amp;mdash;과는 차원이 다른 밀정이지. 멕시코의 늦여름 밤, 그 속에서 두 남녀의 진득한 땀 냄새가 한 공간에 엉겨 붙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26f469cud6JRjdxEtptuUx6JA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04:53:06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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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amp;ldquo;다이모니온&amp;rdquo;을 그리워하며 - 그림책 &amp;lt;잃어버린 영혼&amp;gt; X 에세이 &amp;lt;다정한 서술자&amp;gt;를 엮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eTdo/7</link>
      <description>무인도에 뚝 떨어졌을 때, 마침 가방 속에 있었으면 하는 그림책을&amp;nbsp;단&amp;nbsp;한 권만 꼽으라고 한다면 &amp;lt;잃어버린 영혼&amp;gt;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책을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붙일 만큼 이 책을 애정하는 이유는 글도, 그림도, 구조나 형식도, 디자인도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총체로 아름답기 때문이다.  바쁘게 사느라 영혼을 잃어버리고 만 '얀'이라는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Z_nsj1pI3ES9OOLerC2UHxRxx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04:33:44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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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와 꿈, 그리고 재즈(시)</title>
      <link>https://brunch.co.kr/@@eTdo/10</link>
      <description>가본 적도 없이 지도도, 나침반도, 북극성도 알려주지 못하는 어느 먼 곳의 아름다움을 그리워하며 빈 허공을 쫓다가 문득 발끝을 내려다보고 네가 외줄에 서있는 걸 인지할 때 불안이라는 이름의 고래가 그 밑에서 튀어올라 너를 꿀꺽 삼키면  기억해 너에겐 삼지창이 있다는 걸 그 창 끝엔 파도와 꿈, 그리고 재즈  이 파도 밀려오고 다음 파도가 이 꿈 지나고 다음</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05:46:04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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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와 꿈, 그리고 재즈(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eTdo/9</link>
      <description>나와 목요와 구구. 우리 셋의 순천 여행은 즉흥으로 결정되었다. 목요가 먼저, 순천시립 그림책 도서관에서 &amp;lsquo;폴란드 일러스트레이션의 거장들(22.10.11-23.1.15)&amp;rsquo;이라는 기획 전시를 하는데, 거기 전시된 요안나 콘세이요의 원화를 보고 싶다고 했다. 나도 애정하는 작가라, 원화를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은 일이니 볼 수 있을 때 봐두는 게 좋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vK_ZjIJNTA4fw5Yfp9D8JIxjqW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23 05:41:10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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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주흐트(sehnsucht) - 책 &amp;lt;비터스위트&amp;gt; X 시 &amp;lt;열과&amp;gt;를 엮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eTdo/5</link>
      <description>열과裂果/안희연이제는 여름에 대해 말할 수 있다흘러간 것과 보낸 것은 다르지만지킬 것이 많은 자만이 문지기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문지기는 잘 잃어버릴 줄 아는 사람이다그래, 다 훔쳐가도 좋아문을 조금 열어두고 살피는 습관왜 어떤 시간은 돌이 되어 가라앉고 어떤 시간은폭풍우가 되어 휘몰아치는지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솔직해져야 했다한쪽 주머니엔 작열하는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M_9TFWAwbmGKtw1ypTzt7f8u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5:41:24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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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말은 변하지 않는 사랑 - 그림 &amp;lt;죽음과 삶&amp;gt; X 소설 &amp;lt;해가 지는 곳으로&amp;gt;를 엮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eTdo/2</link>
      <description>산책 중에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화단 속 천일홍을 마주쳤다. 산책길에 피어있는 생기 어린 알록달록 색깔들 중에 왜 하필 삶의 기운이 바래져 가는 그 꽃에 시선이 오래 머물렀나. 어쩌다 나는 &amp;lsquo;죽음&amp;rsquo;이 이렇게도 눈에 밟히는 사람이 되었을까. 나에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2014년에 엄마가 돌아가셨다. 그 일을 겪기 전까지는 죽음에 무감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UcSgzgzm-AgWIRxT9OR84wpS3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11:36:27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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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옥에게 - 영화 &amp;lt;맨체스터 바이 더 씨&amp;gt;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eTdo/1</link>
      <description>*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귀할 귀貴. 구슬 옥玉 . 귀한 구슬이라는 뜻이지. 뒤돌아 보면 내 기억 속에 엄마의 이름이 제대로 불렸던 적이 있었나 싶어. 어느 순간부터는 정귀옥이 아니라 &amp;lsquo;보늬 엄마&amp;rsquo;로 지냈었잖아. 귀옥 씨, 거기선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고, 가장 힘들어했던 계절이 왔어. 엄마는 다채로운 색깔로 단풍이 물들고 선선한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Tdo%2Fimage%2FnX9tPButGuZJtj0fym67P_Yhc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Dec 2022 10:48:46 GMT</pubDate>
      <author>김보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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