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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ers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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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번밖에는 살지 못해 아쉬운 인생, 글 속에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 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1:21: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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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밖에는 살지 못해 아쉬운 인생, 글 속에서 다양한 인생을 살아 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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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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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급하게 집을 나선다.  나오기 직전까지 안아달라고 현관까지 따라나서는 딸아이를 안아준다. 집이라는 따뜻한 울타리를 뒤로한 채 차가운 밖으로 나온다. 오늘은 야간 자원 근무 날이다. 어제 야간 근무의 피로를 풀지도 못한 채, 가족이라는 나의 세상을 살 찌우기 위한 대가로 짜증스러운 직장으로 다시 향한다.  112 신고가 접수된다. &amp;rdquo;술 취한 남성이 문을 두르</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16:14:18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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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린이의 오피스텔&amp;nbsp;월세 받고 살기 총정리 - 초보 투자자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경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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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급만으로는 풍족한 생활과 노후준비는 커녕 늘 팍팍한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주식, 부동산, 코인 등 재테크를 통한 제2, 제3의 소득 파이프라인을 찾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특히 부동산!!    건물주까진 아니더라도 부동산으로 월세를 받는 생각을 해보셨을거에요. 근데 막상 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로 돈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JFQjjGPJhq9Fg7K-Ol4iYSVut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8:13:10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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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열렬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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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빨간 머리를 한 친구가 언젠가 내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그녀를 만나러 가는 숲길 멀리서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 순간 그녀가 내 사람이라는 사실이 새삼 믿어지지 않고, 혹시라도 이게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않았으면 합니다.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그녀가 날 사랑해 준다니 이런 세상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이기에 적어봅니다</description>
      <pubDate>Wed, 31 Jan 2024 21:18:15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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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인 - Pierson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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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자의 목에서 피가 솟구친다.      방안에는 금세 역한 비린내가 가득해지고, 목을 붙잡고 쓰러진 여자는 바닥에서 허우적댄다. 서늘한 기운이 온몸을 저미듯 훑고 지나간다.        &amp;quot;뭐지 이게? 꿈인가?&amp;quot;       남자의 눈빛, 살인자의 그 결연한 눈빛과 손에 쥔 피 묻은 칼을 보자 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다.       &amp;quot;도망가야돼..&amp;quot;</description>
      <pubDate>Sat, 27 Jan 2024 16:08:34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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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거나 먹으면 안돼! - Pierson 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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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멀고 먼 바다, 깊고 파란 물속에 아기 상어 가족이 살고 있었어요.  아기상어는 알록 달록 산호 숲에서 아기 물고기들과 함께 놀기도 하고, 시원한 바닷물을 미끄러지듯 수영하며 노는 것을 좋아했어요. 매일매일 친구들 그리고&amp;nbsp;엄마 아빠와 함께 평화로운 바닷속 마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엄마상어 아빠상어는 아기상어한테 늘 당부했어요. &amp;quot;밖에서 아</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23 14:04:39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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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15 - 집으로 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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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택과 책임  신혼여행 마지막 날이 생각난다.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던 꿈같던 시간, 동시에 느껴지는 집에 대한 그리움. 이곳을 떠나기가 싫으면서도, 어서 집으로 돌아가고싶다는 모순적인 감정이 기억난다. 가족들은 아직 잠들어 있는 이른 아침, 강릉에서의 마지막 날 눈을 뜬 채로 누워있는 나는  또다시 그 모순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   오늘은 눈이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Tjvr0esZZG9lJbW9dCnmFNe-c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pr 2023 03:47:48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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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14 - 강릉에서 열네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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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는 만들 수 없는 소중한 친구    강릉에 오기 전 나의 아침. 귀가 떨어지게 울려대는 알람 소리에 눈을 뜬다. 온몸의 감각들은 아직 깨어나지 않아 몽롱하지만, 나는 마치 용수철처럼 침대에서 튀어 올라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간 공산품처럼 기계적으로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아침은 피곤하고 바쁠 뿐이다.  강릉에 온 이후로 핸드폰 알람은 울린 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jAWySqq68_ALax6HzObpQ-lzsc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Feb 2023 06:49:43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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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13 - 강릉에서 열세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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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형제(兄弟)    평소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싫지 않은 기분 평소보다 더 진하게 느껴지는 집안 가득한 아침의 활력 닫힌 방문조차 넘어 들어와 날 기분 좋게 해주는 웃음소리들 내가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처음으로 느낀 것들이다. 어젯밤 늦게 처형(妻兄)이 우리 강릉집 손님으로 와줬고, 손님은 선물로 위와 같이 평소와 다른 새로운 아침 분위기를 우리에게 선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BzKZhbFVOi-FHwURtXX06i3ou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23 03:06:41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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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12 - 강릉에서 열두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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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가운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주변 정리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모든 것들은 지금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 일에 몰두하는 것에 방해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달살기는 나에게 일종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었기에 정리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매일 아침 세상 곳곳의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 읽던 뉴스 기사들, 습관처럼 들여</description>
      <pubDate>Sat, 11 Feb 2023 15:18:09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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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11 - 강릉에서 열한 번째 날</title>
      <link>https://brunch.co.kr/@@eUJ2/14</link>
      <description>사진에 남는 것   강릉 한달살기를 하며 아침 먹는 습관이 생겼다. 바삭한 토스트에 달콤한 딸기잼과 땅콩버터를 바르고, 향긋한 커피와 고소한 우유를 곁들인다. 온 가족이 테이블에 마주 보고 앉아 함께 아침을 시작하는 이 새로운 의식이 우리 가족만의 특권인 것만 같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끝내고 오전 10시쯤 우리는 자동차 창문을</description>
      <pubDate>Sat, 11 Feb 2023 13:51:27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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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10 - 강릉에서 열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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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가 된다는 것    강원도의 일상이 특별한 것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산과 바다, 빌딩 숲이 가리지 않는 넓은 하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 마지막으로 보았는지 기억나지 않는 자연이라는 실체를 강원도에 살면 언제든 느껴볼 수 있다. 오늘은 강릉 사천면에 위치한 '대관령아기동물농장'에 가는 날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DT1xn7Ix9eM9PeOqlLZd4-rln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14:13:14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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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9 - 강릉에서 아홉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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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생각   이른 아침, 딸아이의 &amp;quot;아침이야 일어나&amp;quot;라는 말에 가까스로 눈을 뜬다. 지난밤에 누가 날 때리기라도 한 듯 욱신욱신한 근육통이 온몸 구석구석에서 느껴진다. 어제 하루 종일 워터파크에서 딸아이와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놀아준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이제 겨우 서른넷이라곤 하지만 딸아이와 물놀이 하루했다고 온몸이 이렇게 아픈 것을 보면, 내 몸도</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09:43:39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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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8 - 강릉에서 여덟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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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처럼   해안 도로를 달리며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과 시원한 바닷바람, 갈매기 우는소리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삼척으로 향한다. 딸아이를 위해 삼척에 위치한 쏠비치 워터파크를 향해 가는 길, 고속도로를 통하면 금방 갈 수도 있지만 조금만 수고해 '헌화로'를 통하면 해안가 바로 옆을 따라 나있는 해안 도로를 운전할 수 있다. 급할 것이 없으니 주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2Fr4V9WTF5uJi4CqBLC74Oi0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Feb 2023 08:45:05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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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7 - 강릉에서_일곱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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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타인의 시선   미세먼지 없이 맑고 시원한 공기와 자동차 소음 대신 새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아침.  도시에서는 좀처럼 누리기 힘든 것들을 만끽하며 골목길을 산책하다가 카페를 새로 발견했다. 오래된 기와집의 고즈넉한 느낌과 유리온실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이미지가 묘하게 어우러지는 카페를 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이 하고 싶어졌다.  바스락바스락 자갈이 깔린 정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nlamZ0NCv8_9MtT1Bft8yrDfs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Feb 2023 03:33:29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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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6 - 강릉에서_여섯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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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복    아무도 없는 해변 위 모래사장에 서서 고요함 너머로 유일하게 울려 퍼지는 파도 소리를 매일 아침 듣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바닷가 마을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강릉 주민으로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이다.   이른 아침 아름답고도 쓸쓸한 고요함이 지나가고, 시간이 갈수록 해변에는 삼삼오오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ZNYl55yulZDh6yJl03kYooU8Gh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02:43:22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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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5 - 강릉에서_다섯 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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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   아침에 딸아이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오늘은 그냥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해변 따라 산책 한 번 하고, 이후론 집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쉬는 것. 딸아이가 낮잠 자는 동안 Bach 피아노 곡*이나 들으며 책 좀 읽는 것. 그게 오늘 내가 하고 싶은 것이었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여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VtU09eE01g31_4bLq5zQfZ7oR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Feb 2023 02:35:57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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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4 - 강릉에서 네번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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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걱정에 대해서  언제 가도 실패 없는 나만의 장소를 추천해달라면, 망설이지 않고 강릉의 겨울 바다라고 답하겠다.  한달살기 나흘 차 동안에 매일 같이 와서 보는 강릉의 바다는 여전히 짙고 깊은 파란색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경계가 모호할 만치 맑은 하늘과 바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소리만이 들리는 새하얀 모래 세상을 걸으면서도 오늘 아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Ny-n5JnzZuRd3Tm_XwHM2bYYF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Feb 2023 09:36:08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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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3 - 강릉에서 셋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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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뜨거운 커피를 찾는다. 이제는 그냥 습관이 되어버린 일상일지라도 나는 여전히 향긋한 커피 내리는 순간 퍼지는 그 향기가 즐겁고, 뜨거운 첫모금을 마시는 그제야 진정 잠에서 깨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 커피가 다 떨어졌다.  딸아이, 아내와 셋이서 손잡고 카페를 향해 집을 나선다. 아침 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p9rp4PnQNkLuiBz-HKjPaHWA2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14:30:49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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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 이유 2 - 강릉에서 둘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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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m living my dream  난데없이 봄날 같은 따뜻한 날씨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전혀 기대하지 않던 행운이 찾아오면 우왕좌왕 어찌할 줄 모르는 것처럼, 오늘의 이 포근한 날씨를 최대한 만끽하기 위해 조바심이 난 관광객처럼 하루에만 서너 개의 일정을 뒤죽박죽 끼워 넣었다.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한 사랑스러운 날씨였다.  그저 얌전한 모범생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J2%2Fimage%2F4cLcUwYvuaKFtJ4hbzzOU4YNW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14:20:17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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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dern Life - Pierson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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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일찍 오순경은 침실에서 눈을 떴다. 오늘은 토요일이다. 그의 아내와 이제 태어난 지 100일이 채 안 된 어린 딸은 각자의 침대 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9월임에도 후텁지근한 아침 공기와 비번 날임에도 그를 일찍 일어나게 만든 대체근무조차도 소중한 가족을 바라보는 그의 행복을 덜어내진 못했다. 늦잠이나 자고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시고,</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02:11:39 GMT</pubDate>
      <author>Pierso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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