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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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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휩쓸려 가는 사람이긴 하지만, 다 품으려 하는 사람이라고 정신승리하는 편입니다. 인생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도,파,라 다음에는 도,솔,시 가 이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8:23: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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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휩쓸려 가는 사람이긴 하지만, 다 품으려 하는 사람이라고 정신승리하는 편입니다. 인생을 기록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도,파,라 다음에는 도,솔,시 가 이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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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후 보식록(6일 차) - 입이 터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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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식 6일 차 (금요일) 아침 공복 몸무게 : 52.1kg (-0.4kg) &amp;gt; 오&amp;hellip; 저녁을 건너뛴 보람이 있었다. 덜 빠진 0.1kg은 분명 화장실 이슈겠지?   1. 아침 6시 50분: 그릭요거트 100g+견과류 10g+그래놀라 10g+사과 1/4+땅콩버터 1스푼+알룰로스 10g+단백질초코과자 1개, 드디어 속세의 맛 영접&amp;hellip; 정말 맛있었다. 그동안 보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P6zyk2DG8gNGm_BWQk70wshSY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24 13:48:33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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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후 보식록(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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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식 5일 차 (목요일) 아침 공복 몸무게 : 52.5kg (+0.5kg) &amp;gt; 화장실을 못 가서 쪘겠구나&amp;hellip; 했는데 역시나 바로 쪘다ㅠㅠ 유산균을 아침, 저녁으로 먹는데도 효과 없을 무&amp;hellip;  1. 자전거 타고 출근 (20분 소요)  2. 아침 7시 40분: 아몬드브리즈 넣은 카페라떼+계란 1개, 오늘 5시에 기상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 평소보다는 조금 늦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jBNtgnfM_tyL0P1TMOLtrfRVzr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10:56:19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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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이후 보식록 (4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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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식 4일 차 (수요일) 아침 공복 몸무게 : 52kg (-0.1kg) &amp;gt; 어제 더더 푸짐하게 보식을 먹었는데도 빠져서 행복했음! 하지만 여전히 화장실은 감감무소식ㅠㅠ  1. 아침 7시 50분: 그릭요거트 100g+ 견과류+그래놀라, 정말이지 그래놀라를 먹고 싶었다. 참지 못하고 그래놀라 4 덩어리(애플시나몬)를 넣었다. 견과류가 어제보다 적게 들어갔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kDj-5wj33QMb7bScDv4u3ZIzK2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24 10:53:18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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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이후 보식록 (3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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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식 3일 차 (화요일) 아침 공복 몸무게 : 52.1kg (-0.1kg) &amp;gt; 어제 나름 푸짐한 보식 먹었는데도 빠져서 행복했음! 하지만 화장실을 못 가서 배가 불편했다.  1. 아침 7시 10분: 그릭요거트 100g+ 견과류, 알룰로스 없는 요거트 아직 견딜만하다! 그리고 꾸덕한 요거트를 위해 새로운 요거트기계들 장만함  2. 걸어서 출근 (45분 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gamZOsQ5bq585IXn8Aws_P1cwo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08:29:21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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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이후 보식록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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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식 2일 차 (월요일) 아침 공복 몸무게 : 52.2kg (-0kg) &amp;gt; 어제 보식 먹었는데도 변화 없어서 감격함  1. 아침 7시 5분: 그릭요거트 100g +  견과류,  알룰로스 제외했음ㅠㅠ  2. 걸어서 출근 (45분 소요)  3. 점심 12시 5분: 곰탕국물 + 닭가슴살 + 볶은 버섯 + 두부 스테이크 1/2, 회사 점심에 곰탕 전자레인지에 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mn2Sc7WAeYw2pEfmJk8ZyrJ03W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24 11:16:39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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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이후 보식록 (1일 차) - 보식 9일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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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건 단식 72시간(이지만 실제로는 81시간 31분) 이후 보식을 기록하기 위해 썼다.  참고로, 보식 식단은 인터넷 정보 여러 가지를 참고하며 극단적이지 않게 짰음.  -보식기간 = 단식일 &amp;times; 3일  -탄수화물은 6일 차부터 조금씩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단백질 위주로 먹기 -간식 먹지 않기  #보식 1일 차 (일요일) 1. 아침 7시 30분: 아몬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Xb0L9OcebgdEV6FZ74UBuyXzyh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08:54:03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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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시간 단식 기록 - 3일 동안 물, 아아만 마신 단식록</title>
      <link>https://brunch.co.kr/@@eUdW/14</link>
      <description>위 음식들은 추석 연휴 5일 동안 통영과 서울에서 먹은 것들이다. 정말 행복했지만, 3일 단식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  무려 5kg가 쪘기 때문이다. 지난 1년 간 절식으로 12kg를 감량했건만 생리 전 입 터짐+추석 연휴가 함께 와서 예전 몸무게의 절반 정도를 회복했다.  다시 돌아가기 싫어서 입 닫고 바로 3일 단식 시작. 참고로 수요일 저녁 10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XPYcxr3qKgHKpiKFxD_NYYAw_W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Sep 2024 01:09:13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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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사인을 본다는 것 - 타인의 사망진단서를 처음 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UdW/12</link>
      <description>B2C 사업의 cs를 담당했던 적이 있었다.  고객들이 불만이나 문의를 해결해 주는 업무를 했다. 문의의 대부분은 &amp;ldquo;앱이 이상해요.&amp;rdquo;라던가,  &amp;ldquo;계약하고 싶어요.&amp;rdquo;라던가,  &amp;ldquo;계약을 해지하고 싶어요.&amp;rdquo;였다. 잘 훈련받은 앵무새처럼 답변 멘트를 그대로 돌려주면  곧 문의는 해결되곤 했다.  그러다 하루는 30대 정도 돼 보이는 여성 고객으로부터 문의 전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6a7Pz4mfi52roMBExgOGVzSEDG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10:45:09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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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동료는 친구가 될 수 없다 - 아침마다 소금빵을 같이 먹은 동료라면?</title>
      <link>https://brunch.co.kr/@@eUdW/11</link>
      <description>입사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지금까지 다닌 회사 중에서 가장 오래 다녔다. 뭐 이렇게 쓰면 내가 인내심 없는 요즘 것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나는 수명이 6개월까지인 인턴생활과 3개월까지인 계약직 생활을 마친 뒤 첫 정규직 인생을 시작한 사회초초년생이다.  회사에 들어오고 1년 정도 되었을 때, 공과 사의 경계가 흐릿해진 동료를 만났다. 누구누구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y1kf3eK2qkyRZeA3AzCe593pj3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May 2024 10:26:43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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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타는 길 - 메워진 구덩이</title>
      <link>https://brunch.co.kr/@@eUdW/10</link>
      <description>회사와 집의 거리가 꽤 가까워서 20만 원짜리 자전거를 샀다. 집에서 나와 신호등 3개를 지나면 자전거도로가 펼쳐진다. 양 옆으로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어서 얼마 전까지는 출근길이 마냥 싫지만은 않았다. 벚꽃나무 길에는 유일한 단점이 있는데, 자전거도로 중앙에 움푹 파인 작은 구덩이가 있다. 저녁 퇴근길에는 이 구덩이를 보지 못하고 달리다가 정말 깜짝 놀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3v47I0i4upk0-Wye3AmY0_SP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10:17:22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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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반성문 - 7개월 동안 브런치를 안 쓴 것에 대한 반성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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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쓸 거리가 없었다. 딱히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쓸 게 없기도 했고, 시간 남는 날에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넷플릭스만 봤다. 핑계 맞다.  휴대폰 달력 어플을 봤다. 정말 많은 일을 했더라. 여행도 몇 번 갔고, 소개팅도 했고, 새로운 음식도 먹어봤다. 핑계 맞네.  브런치에서 매 달 정기적으로 보내는 알림이 독촉장처럼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브런치 알림</description>
      <pubDate>Tue, 30 Apr 2024 10:05:21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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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척 - 엄마가 자꾸 모르는 척을 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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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즈음 가장 나를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내 오른쪽 얼굴이다. 왼쪽 얼굴은 익숙해져서 마음에 드는데 (그렇다고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오른쪽 얼굴은 밉다. 왼쪽보다 얼굴이 쳐졌다고 해야 하나? 얼굴이 내려가 있으니 면적도 넓어 보인다.  왼쪽을 손으로 가리면 오른쪽 얼굴이 유독 낯설게 느껴진다.  유튜브에 &amp;lsquo;비대칭 얼굴&amp;lsquo;을 검색했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NxTglzMK3BE2_K2ls71vb-OMY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23 11:38:30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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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란 - 오픈기념으로 4900원에 산 계란 한 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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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근처 상가에 규모가 큰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생겼다. 오픈기념 행사를 크게 열었는지 사은품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구경만 해야겠다고 들어간 마트에서는 할인하는 상품이 생각보다 많아서 생각보다 구경을 오래 했다. 살까 말까 고민한 물건들은 하나도 사지 않았다. 내심 뿌듯했다. 그러다 내 시선을 끈 건 계란 한 판. 동물복지에 대란인 그 계란은 심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UUPBJjYC0xLsmnHabB-b86IUw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14:16:52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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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살까지만 사는 오빠의 동생으로 산다는 것 1 -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누워있게 된 오빠의 존재가 조금 불편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UdW/6</link>
      <description>몇 년 전, 오빠가 증명사진 잘 찍는 곳을 알아봐 달라고 했다.  &amp;ldquo;왜 갑자기?&amp;rdquo; &amp;ldquo;너무 오래돼서 바꾸려고&amp;rdquo; &amp;ldquo;봐봐.&amp;rdquo; 31살 남성의 복지카드에 붙어있는 증명사진은 13살 어린 소년의 앳된 얼굴 같았다. &amp;ldquo;아 웃겨. 바꾸긴 해야겠네.&amp;rdquo; &amp;ldquo;민증 검사하는 데 겁나 창피했음.&amp;rdquo; &amp;ldquo;ㅋㅋㅋㅋㅋ&amp;rdquo;  술을 시킬 때 민증 대신 복지카드를 내미는 오빠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8ck_xXnz5KCl6xo8EBudyDoJCG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23 15:01:11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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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동네목욕탕 - 2000년, 동인천 답동에는 정원목욕탕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UdW/5</link>
      <description>매주 일요일마다 할머니, 엄마, 나는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동네 목욕탕에 갔다.  목욕탕의 이름은 &amp;lsquo;정원목욕탕&amp;rsquo; 무슨 의미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목욕탕 입구에서 대인 2명, 소인 1명 가격을 내면 빨간색 사물함 키를 3개 받는다.  신발을 들고 사물함 문을 열어서 가장 맨 밑에 신발을 넣고 입고 왔던 옷을 하나씩 벗어서 옷칸에 넣는다. 유치원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guf3MT5UwFP0Bx96r3ZnRD7DptI.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Feb 2023 10:37:31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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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은 이야기 3 - 초등학교 6학년 때 일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UdW/4</link>
      <description>교무실에는 수업이 없는 선생님 몇 분만 계셨다. 그 당시에는 담임선생님이 예체능 과목을 제외하고 모든 수업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 담임선생님도 안 계셨다. 그래서 교무부장 선생님에게 가서 화장실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 쏟아냈다.  &amp;quot;그 아이들이 너를 대체 왜 때린 건데?&amp;quot;  질문이 돌아왔다. 이건 걱정이 없었다. 여자화장실에서 미리 예상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LdqCvfHVL6GFQRwdeDOCkDikwg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15:32:40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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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은 이야기 2 -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UdW/3</link>
      <description>본인의 교과서 4권, 공책 2권 정도를 저보다 약한 여자애한테 찢긴 삼진이는 정말 억울했나 보다. 눈물이 고인 채로 교실을 나갔다. 그 뒤를 그의 친구들이 '삼진아.' '삼진!' 외치며 같이 따라나갔다.  나는 남자애들이 나가고 나서야 현실로 돌아왔다. 조금 걱정이 되었다. 우리 엄마한테 이를까 봐.  '엄마가 이번에도 선생님한테 전화 오면 종아리 때린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u5A-zMwu4IBbmeQNYed67_gBn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8:41:30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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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은 이야기 1 -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UdW/2</link>
      <description>이 이야기는 나랑 친한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이야기인데 우리 엄마는 평생 몰라야 하는 이야기이다.  그 당시에는 일진, 이진, 삼진, 사진, 오진이라는 역할이 초등학교마다 있었다. 분명한 건 싸움 실력으로 매겨지는 등급은 아니고 키가 크거나 외모가 괜찮거나 염색을 했거나 좋은 아파트에 살면 자기들끼리 권력을 부여하고 다른 아이들에게 공표했다. 13살밖에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Wu4kStPuBVFUTfAQaR8Z-YJmQ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8:40:54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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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명도 정하지 않았지만 - 언젠가는 책을 내고 싶은, 하고 싶은 것 많을 나이 28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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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써보려 한다.  글의 주제는 '나라는 사람' 다들 인생을 살다 보면 크든 작든 굴곡을 겪었을 것이다. 상처도 받았을 거고 이 세상에서 지금 내가 가장 행복하다고도 느껴 봤을 거고.. 죽고 싶을 때도 있었을 거고&amp;hellip;  나도 내 인생의 물결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때마다 느꼈던 감정을 쓰고 싶었다.  근데 오늘이 딱, 그날이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노트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dW%2Fimage%2Fd8FHrKNL2baPFdytfaDjUMGI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8:39:34 GMT</pubDate>
      <author>파도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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