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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경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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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이 사라졌을 때, 삶을 살아갔을 있을 때, 삶이 살아질 때, 삶을 살아갈 때. 그 모든 순간과 감정을 띄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6:32: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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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사라졌을 때, 삶을 살아갔을 있을 때, 삶이 살아질 때, 삶을 살아갈 때. 그 모든 순간과 감정을 띄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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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친다. 진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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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씩 찾아오는 시간.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는 시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시기를 맞이하고 보내주고 할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괜찮다고 다독여본다. 괜찮다고. 누구나 다 겪는 일들이라고. 맞다. 솔직히 나도 안다. 이런 시기가 지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이 전에도 시기를 두고 찾아왔었고, 지금도 찾아왔고, 앞으로도 또 찾아올 것이다.  뭐가</description>
      <pubDate>Mon, 29 Jan 2024 10:47:00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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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릴 수 있음에 감사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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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파주의보로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 사실 저는 밖에서 뛰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추위나 눈이 내리는 것은 신경을 쓰지 않아요.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너무 부네요. 제가 평소 달리는 코스가 바다라서 그런지 바람이 특히나 많이 부는 것 같아요. 오늘 같이 바람이 부는 날에 다리 위를 뛰면 금방이라도 바람에 얹혀서 바다로 빠질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fwsqMp0Y3oG48CXxxx3b0hk5L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an 2024 06:31:04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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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한 잔) 하얀 이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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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얀 이불 박경현  하늘에 목화꽃이 핀게 분명해요 한 솜 한 솜 떨어지는 것을 봐요 하늘은 따스한게 분명해요  하얀 이불을 덮었나요 하늘의 온기를 덮었나요 목화의 위로를 덮었나요  우리 마음속에 목화꽃이 피고 있는게 분명해요 한 솜 한 솜 사라지는 것을 봐요 우리의 마음은 따스한게 분명해요  누구를 덮어줄건가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HRVnOywECZh4zsojoe1Hir_b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Dec 2023 03:23:32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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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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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그냥. 그냥.  정말 그냥 쓴다. 그냥 손가는대로 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신이 주신 축복을 받았다고는 한다. 나는 그 축복을 받은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있다. 그리고 그가 진심을 담아 전달하는 메세지를 받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순간에도 그는 목소리 뿐 아니라, 마음으로 나를 향해 위로를 던진다.  항상 생각한다.</description>
      <pubDate>Fri, 01 Dec 2023 16:09:30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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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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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우리는 살아가는 것일까 죽어가는 것일까&amp;rsquo; 하는 질문의 관련된 영상을 보고 생각해 봤다.  장미꽃 한 송이 남짓한 공간을 빌려 이 세상에 찾아온 나. 나에게 바랐던 것이 있었는지 세상은 나에게 사과나무 반 남짓한 공간까지 내어줬다. 빌렸던 공간을 육신으로 채울 수 없는 날이 찾아왔을 때, 내가 남긴 빈 공간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살아가든 죽어가든</description>
      <pubDate>Thu, 23 Nov 2023 12:20:35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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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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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이 건강한 줄 알았어요. 이제는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서 남은 인생은 웃음으로만 가득할 줄 알았어요. 그래서 마음을 놓았어요. 어린 마음에 그랬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하루쯤은 당신 곁에 없어도 당신은 괜찮은 하루를 보낼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시 태양이 뜨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웃는 모습으로 우리가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23 13:19:55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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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시간 안 쉬고 뛰기 첫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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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에 러닝을 취미로 하고 있긴 하지만, 20~40분 정도로 뛰곤 했어요. 가끔 10km 뛸 때는 조금 더 뛰긴 했지만요. 하지만 며칠 전부터 20km를 꼭 뛰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그전에 2시간 동안 안 뛰고 뛰는 것을 먼저 해보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을 해보겠다고 다짐을 했었어요. 계속 미루는 것보다 그동안 그래도 자주 뛰었기 때문에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qxMOFtXTP17W53DctCTMh9L3o5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10:20:27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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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기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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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의 잠자리는 평온하셨나요. 아직 이 달콤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 않지만, 하루를 시작해야 할 시간이네요. 꿈보다 더 달콤한 하루를 오늘도 맛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요. 저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잔 것 같네요. 입도 마르고, 얼굴도 부었고... 양치나 합시다.  여러분들은 어느 세계로 나가시나요. 저는 바다와 산이 함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xOC5ohx04yIZ4h2DLGooeoN0K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02:36:59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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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한 잔) 너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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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를  박경현  오늘의 시작을 알리는 따스함을 발걸음을 인도하는 시원함을 이곳에 존재함을 느끼게하는 향긋함을 내게 꿈을 선물하는 어둠을 내 눈에 담고, 느끼고, 맡아본다  눈을 감고 마음으로 떠난 꿈속에서 담고, 느끼고, 맡아본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너를. 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iWzzyExaTgXbErCUtc6cV6dG3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Oct 2023 03:52:46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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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에게 쓰는 짧은 편지 - 정년퇴직을 하신 어머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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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태양이 뜨겁게 비추는 여름은 어머니의 삶을 느끼게 합니다. 자신을 태우며 그늘진 지구에 삶의 생기를 불어넣는 태양처럼, 어머니도 가족을 위해, 동료를 위해, 환자들을 위해, 그리고 수많은 주변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태워만 오신 건 아닌가 합니다. 태양은 스스로를 밖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그 빛을 받아보지도 못했을 겁니다. 항상 희생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감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wd6bjFI4UI8qZ5fCx6UeK47Ce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Oct 2023 03:47:50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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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리뷰)도둑맞은 자전거 / 우밍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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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만 소설책은 처음 접해보았다. 그래서 이 작가의 이름뿐 아니라 작품도 처음 접한 것이다. 사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기 전에 나는 작품에 대해서 깊이 알아보고 보는 편이 아니다. 다시 보더라도, 처음 작품을 접할 때는 사전에 많은 정보로 인해서 좁혀질 수도 있는 시야를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편이다. 적당한 정보. 그것이 나에게 맞다.  엄청난 물의 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w5YWCXYK_YsCw_sTwFqbJZXiP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23 11:59:49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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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렉스와 함께 한 시간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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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략 한 달 전쯤으로 기억한다. 우리 매장에 한 외국인이 들어왔다. 키가 195cm 정도는 되고, 금발에 가까운 긴 머리에 머리띠로 올백을 하고, 그의 턱을 감싼 수염이 그의 스타일을 한 층 더 멋지게 해주고 있었다. 우리 매장은 일을 하기 위해 외국에서 한국으로 잠시 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가 이곳에 잠시 일을 하러 온 친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OOs4lOv8BnBHc9xQqF5Q4ifw6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11:12:56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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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한 잔) 제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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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자리  박경현  희망의 물방울이 이 땅에 앉고 혹독한 빛이 물방울을 날게하고  다채색 바람이 빛을 옮기고 육각의 결정체가 바람을 얼게하고  바래진 너의 모습이라도 그 자리는 너의 자리 봄을 맞이할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ZTTotj4F9kezs-rw9vMrwZdT5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ug 2023 03:01:46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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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한 잔) 희망의 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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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희망의 연주  박경현  메말라가는 내 삶을 하나하나 어루만져주려는 듯 당신의 연주가 시작됐다  어둠에 얹혀있던 빛의 음계들이 나를 감싼다 나를 적신다  밤하늘을 악보삼던 당신은 이제 나를 악보삼아 나의 삶 속에서 빛을, 희망을 연주하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N22wryMaf1E-iFomQGAOvRS-4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ug 2023 04:01:28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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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리뷰) 우주를 듣는 소년 / 루스 오제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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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을 보고 우주의 관련된 소설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평소 우주에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주문했다. 책을 읽기 시작했더니 내가 생각했던 우주의 관련된 소설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구도 우주의 일부분이니.. 뭐 틀린 건 아니었다. 그렇게 위로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소설의 재밌는 점은 말하는 이가 '책'이 주라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eoBD_DFu_nBXJK3GJKm59aesJ4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ul 2023 06:38:09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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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소녀에게 나는 어떻게 했어야 하나 (2편)</title>
      <link>https://brunch.co.kr/@@eZRJ/33</link>
      <description>서로 마음이 맞는 이야기를 할 때면 사람들은 눈을 마주한다. 눈 맞춤뿐 아니라, 몸의 방향까지도 서로를 향한다. 우리 또한 항상 그래왔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처음 마주하는 이 상황에 우리는 몸의 방향도 시선의 방향도 서로를 향할 수 없었다. 용기를 내서 친구에게 눈길을 돌렸다. 나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달하고 싶었다. 하지만 친구는 여전히 나를 바라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OYSLuIu4vpHgLHCs4FDC1xsk4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l 2023 11:09:50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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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 한 잔) 살아간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ZRJ/32</link>
      <description>살아간다는 것  박경현  장미꽃 한송이 남짓한 공간을 빌려 이 세상에 찾아온 나  나에게 바랐던 것이 있었는지 세상은 나에게 사과나무 반 남짓한 공간까지 내어줬다  빌렸던 공간을 육신으로 채울 수 없을 때 내가 남긴 빈 공간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QbbWh21FQNKaq8DbquwzCyQz1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l 2023 10:29:32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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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리뷰)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title>
      <link>https://brunch.co.kr/@@eZRJ/31</link>
      <description>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고 책을 먼저 읽었다. 이러한 장르의 책을 읽을 때면 영화를 통해서 먼저 접하지 않을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글을 읽으며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그림이 제한되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를 먼저 보았다면, 머릿속으로 처음부터 더 선명하게 &amp;nbsp;그리며 읽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선택하자면, 나는 그림이 선명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oJmbWnDJbwR5NXfMt4ZNCWJfr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un 2023 07:00:23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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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 한 잔) 나이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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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테  박경현  땅으로 하늘로 솟은 당신의 이야기 한 줄씩 써내려간 당신의 자서전  어떠한 삶을 살아왔을까 표지로는 알수가 없다  내가 느낄 수 있는 건 당신이 써내려간 한줄 한 줄은 당신의 고유함이라는 것 당신의 삶의 원동력이라는 것  이 땅에 모든 당신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YljmX3Hs9MXxkZ56Wzw2b4cOM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un 2023 06:06:10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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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마소녀에게 나는 어떻게 했어야 하나 (1편)</title>
      <link>https://brunch.co.kr/@@eZRJ/29</link>
      <description>&amp;quot;삼촌! 이거 선물이에요. 가져요!&amp;quot;  편의점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 나의 눈앞에 고사리 같은 손위에 얹어진 인형하나가 들어왔다. 나의 매장에 3년 정도 된 단골손님이자 친구인 꼬마소녀가 웃는 얼굴로 함께 서있었다. 이 친구와 알고 지낸 지도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전에도 가끔 작은 장난감이나 먹을 것을 선물이라며 나에게 주곤 했다. 그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RJ%2Fimage%2FQ6s7H2ofb0W7RUYiDuFNUbvh-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un 2023 10:02:46 GMT</pubDate>
      <author>박경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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