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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스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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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28년생 실향민 할아버지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1950년대 평안남도 맹산군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어요. 정보가 있으신 분들의 연락 기다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5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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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28년생 실향민 할아버지의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1950년대 평안남도 맹산군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어요. 정보가 있으신 분들의 연락 기다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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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그 후 - 진짜 이야기인 듯, 가짜 이야기인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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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 12月 진짜 이야기인 듯, 가짜 이야기인 듯 하루는 학교에서 거제 지도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한 친구가 다가와 뭘 그렇게 보냐고 했다. 여기 내가 보고 있는 이곳이 거제라는 곳인데, 거제로 오시고 난 후의 일들을 들은 게 없어서 뭘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거제포로수용소에 대한 얘기를 잠시 꺼내니, 친구는 이내 말한다.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4SWnq7fekAgZevJfCmC2f3LwL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3:21:05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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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불청객 - 그로부터 1주일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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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25. 2月  탕!  정적이 흐른다. 내 눈앞엔 할아버지와 누리끼리한 옷을 입은 두 명이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떨어진 무언가가 떼굴떼굴 구르는 소리만 들린다. 퀴퀴한 냄새도 난다. 나는 이 침묵이 불편하다.  그러자 갑자기 할아버지가 그들을 밀치고 밖으로 뛰어가신다. 너무 빠르셔서 따라잡기가 어렵다. 이내 뒤에서도 그 사람들이 달려온다. 뒤를 돌아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KOfbrCbSyCiowaw83rrw2CErD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2:50:14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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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그날 - 할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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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52. 2月  본 이야기는 필자가 할아버지의 그날 하루를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할아버지의 뒤를 따라가는 시점으로 서술합니다.    날이 밝았다.    잠을 설치던 할아버지는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듣고 깨신다. 밖을 보니, 해가 이제 간신히 뜨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할아버지는 떠나기 전날, 일주일 동안 먹을 감자를 미리 챙겨놓으셨다. 소쿠리에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G-68STlKshUlAUjT6xJkbbG9u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Oct 2023 02:44:31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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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여전히 수수께끼지만 - 건축탐정이 되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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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 11月  (이어서)  5. 무엇을 가지고 가셨을까?   당연히 먹을거리. 감자는 분명히 챙기셨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그럼&amp;nbsp;얼마나 많이 가져가셨을까? 아마 20개 정도면 일주일을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루에 3개 정도면 좀 고생하는 일주일 치고는 버틸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었다.  그렇다면 가방이 필요했을 터. 그 당시엔&amp;nbsp;20개의 감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ABtDduC1pTaUcwjrPAgqluH3j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02:38:22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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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1952년의 맹산군 - 그날을 추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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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 11月  1952년의 그날을 이해하려면 알아야 할 몇 가지가 있었다.   1. 연도  할아버지는 광복 후 1년 반 뒤에 떠났다고 하셨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기억은 틀렸음을 나는 안다. 광복은 1945년, 전쟁은 1950년에 발발되었기에 아마 전쟁 후 1년 반 뒤라고 해야 할 걸 잘못 얘기하신 듯하다. 고로 할아버지는 대략 1952년에 떠나셨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V2LIM9aegO7gThozf5O12Qy4h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Oct 2023 06:23:37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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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다시 짓는다는 것 - 할아버지, 저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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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 11 月  3-4개월 동안 할아버지 고향에 대한 단서들을 열심히 모았다. 인터넷 검색은 물론이거니와, 알고 지내던 한 중국 친구에게 1900년대 초중반 북한 지도를 부탁해보기도 하고, 학교 도서관 지하 서고에 들어가 6.25 전쟁 미 해군 지도 모음집을 열어보기도 하고. 그렇게 갖고 있는 단서들을 하나씩 꿰어가며 마을의 윤곽을 그려내고 있던 1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tnqdyd3VU20ovl5nPB5R19Pys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6:35:11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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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전화 한 통의 나비 효과</title>
      <link>https://brunch.co.kr/@@eZZn/5</link>
      <description>2018. 8月   (이어서)  할아버지&amp;nbsp;&amp;nbsp;당시에 우리 가족 중에 나만 남자였다고. 가족들이 다 나보고 일주일 정도 산에 숨어있으라 했어. 일주일동안 감자만 먹으면서 버티는데 아유. 폐가였지, 산속에서. 결국에 발견되었어.  나는 그렇게 죽는 줄 알았어. 행운이었던 거야, 총알이 불발되어서. 그 때 기억난다구. 그 순간에 고요했거든. 내가 바로 그 때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c74wlt_C1265El4V0BkLCh5EM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1:37:27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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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할아버지가 그리신 고향 지도 - 그에겐 펜과 종이만 있었으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ZZn/4</link>
      <description>2018.&amp;nbsp;8月   할아버지&amp;nbsp;종이랑 펜 있나?  몇 년 사이에 눈이 급격하게 나빠지셔서 무엇인가를 쓰시는 것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할아버지였다. 그런데 종이와 펜을 찾는다니 이는 예사롭지 않음을 나는 직감했다. 얼른 할아버지 방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들어간 할아버지의 방은 시간이 마치 멈춰있는 듯 했다. 어쩜 필기구는 옛날에 쓰시던 것이 그대로 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zkuPYy3XJI6bgwgi2LaB-fsbk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Oct 2023 00:08:05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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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할아버지께서 꺼내신 지도 - 그러나 지도에 없는 할아버지의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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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 8月 손녀가 할아버지의 고향에 대해 묻자 할아버지는 잠시 기다려보라며 소파에서 일어나셨다. 이내 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고 오셨는데, 무언가 이것저것 껴있는 파일더미였다. 펼쳐보니 지도도 나오고, 책도 나오고, 글씨로 빼곡 차 있는 문서들도 나왔다. 뭐가 이리도 많은 것인지. 그 파일에서 무언가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 있자니 할아버지가 괜히 고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JP2cWz8pH1X45jfegfh1um7Nm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r 2023 22:15:08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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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고향을 다시 지어달라 하셨다 - 건축 공부하겠다는 손녀에게 건네는 할아버지의 부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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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 8月   2018년의 한 여름날, 할아버지와 했던 대화가 잊히지 않는다.  우리 가족은 매주 일요일마다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는데, 그날도 여지없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뵈러 갔다. 꽤나 화창한 날로 기억한다. 8월이었으니까 폭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이야기를 나눈 시간은 점심 전이었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할아버지 댁 TV는 진품명품을 틀어져있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N16xthcBubrRj37rDzVJlNMDKi0.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23 04:03:15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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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할아버지의 고향 친구를 찾았다 - 김창열 화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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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 12. 18  &amp;quot;아휴.&amp;quot;  아쉬움이 짙은 밤이었다.&amp;nbsp;다큐멘터리를 보려 하는데&amp;nbsp;보지를 못하고 있었다. 이유인즉슨&amp;nbsp;결제까지 마쳤지만 해외 접속이라 스트리밍이 안된다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나의 덤벙거림을 자책하고 있던 밤이었다.    &amp;quot;물방울을 그리는 남자&amp;quot;.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이자 평안남도 맹산군 출신인 김창열 화백에 대한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n%2Fimage%2F0HYWGcbfIojrnOlPhV71U22ZRv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23 04:01:56 GMT</pubDate>
      <author>투스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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