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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후약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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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후약방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2:00: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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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후약방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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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낚시를 다녀오며 - 부모님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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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머니가 주말에 수육을 먹으러 집에 오라고 했다. 겉절이를 하셨다고 한다. 아버지는 집에 오는 김에 함께 낚시를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amp;lsquo;저수지?&amp;rsquo; 라고 묻고는 일이 바빠 사라졌다. 저녁에 카톡을 보니 보니 &amp;lsquo;바다.&amp;rsquo;라는 답이 와있었다. 토요일에 집에 오니 어머니만 있었다. 아버지는 당연한듯 5.5일을 일한다. 직장인이 되고 생각해보니 토요일 근무는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3CPvtZMZw8SyLTiiFknCvCMy4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24 03:31:39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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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 30대 중반의 인연에 대한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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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가 되면 인연에 대한 태도가 묘하게 바뀐다. &amp;ldquo;흐르는 대로 두는 거지&amp;rdquo;라며 쿨한 척하지만, 어딘가 불안이 스며있다. 과거 겪은 실망과 상처로 스스로 만든 방어기제일지도 모른다. 나 역시 같은 연극을 반복하는 순간들이 있다. 더는 관계에 기대를 걸고 싶지 않아 조용히 한 발짝 멀리서 관망한다. 마음이 마모되지 않도록 애쓴다.  한때 나는 어디서나 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BNJfOy9_EaoGqpt7yjt86gQznr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08:30:31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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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선택은 없다 - 보리밭을 걸으며 배우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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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큰 이삭 출처가 아주 불분명하지만,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보리밭으로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보리밭 끝까지 걸으며 가장 큰 이삭을 꺾어오라는 소크라테스의 지시, 그리고 끝없이 망설이다 빈손으로 돌아온 플라톤. 우리의 인생은 마치 끝없는 보리밭처럼 선택과 후회, 그리고 고민으로 가득 차 있다. 삶이 수많은 가능성과 선택지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XjiSoo0Q7_FxRrzO1pJjmhVnU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24 03:23:19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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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골 유목민이 가축을 락인(Lock-in)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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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에 몽골을 여행하며 끝없이 펼쳐진 대지 위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의문이 들었다. '이렇게 넓은 곳에 가축들을 풀어놓고도 어떻게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까?' 이 궁금증을 참지 못해 함께 있던 가이드에게 물었다. 가이드는 미소를 지으며 가축을 관리하는 유목민들의 지혜를 들려주었다.&amp;quot;유목민들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r6SQ3028ikEyKpOamXf1rurjaE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04:49:00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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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안의 삶 - 하염없이 안으로 걸어 들어가며</title>
      <link>https://brunch.co.kr/@@eZzk/8</link>
      <description>때론 삶이 누군가 그어둔 선 안에서 시작되고 끝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 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두가 느낄 수 있다. 우리는 마치 모든 길이 선 안에만 있는 것처럼 하염없이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 선 밖으로 나가는 것은 위험이자 불안이며, 고독을 동반한다. 선 안에서 사람들에게 받는 시선과 건네 받는 한마디는 어쩐지 위로와 안심이 된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Qf2biwPURx_RetxRpVhg6Xn0V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Aug 2024 07:20:09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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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erything Bagel - 그리고&amp;nbsp;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title>
      <link>https://brunch.co.kr/@@eZzk/7</link>
      <description>Everything Bagel 올해 봄에 연희동을 떠나며 정든 가게들과 작별해야 했다. 밤에 닫는 가게에는 퇴근하고 다녀오면 되겠지만, 낮에 닫는 가게에는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싶다.  낮에 닫는 가게 중에는 Everything Bagel이라는 베이글집을 좋아했다. 오전 1/4차를 쓰는 날이면 자주 들렀다 출근하던 곳인데, 베이글 이상으로 커피가 일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5GePEG5oAPIryu5hqpb47QablL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l 2024 04:05:53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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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관기피 - 거부회피형 리드가 생각하는 팀 본딩</title>
      <link>https://brunch.co.kr/@@eZzk/6</link>
      <description>수관기피  숲속을 걷다 고개를 들면 나무들이 서로를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게 된다. 가지들은 서로 엉키지 않고, 보일듯 말듯한 선을 그리며 거리를 유지한다. 수관기피 현상이다.  지난 회고에 적었던 'ひとてま(히토테마)&amp;rsquo;의 뜻은 한 음반 업체의 상품 소개 덕분에 알게 되었다. 앨범을 큐레이션하고 판매하는 업체였는데 어딘가 특이했다. 수관기피는 그 업체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cm-4RjEv_BZuCJ4pIqitz5qj1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l 2024 10:08:14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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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niyolo, Color, ひとてま - 한 번의 수고를 더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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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olor  주말에 도쿄에 다녀왔다. 늘 비행기 좌석에 앉은 후에야 뒤늦게 음악이라도 다운로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플레이리스트의 모든 음악을 듣겠다고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단 한 곡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명예로운 죽음(비행기 모드)을 맞이한 기억이 있다. 이번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최근에 꽂힌 노래 5-6곡 먼저 다운로드 받은 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JKPEM7IE8xse2qlfEovR69JUT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l 2024 15:43:47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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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n't burn down the bridge. - 관계를 불태우지 않는 지혜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Zzk/2</link>
      <description>다리를 불태우지 말라? 다리는 사이에 놓인 장애물을 뛰어넘어 장소와&amp;nbsp;사람을 연결합니다.&amp;nbsp;그렇기에 때때로&amp;nbsp;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사적인 관계일수도&amp;nbsp;있고, 공적인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amp;quot;Don't burn down the bridge.&amp;quot;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관계를 불태워버리지 말라는 뜻인데요.&amp;nbsp;모든 관계를 유지하라는 뜻은 아니고, 돌이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Zzk%2Fimage%2F34PrOoWSEe3DZIUI2gSLmBZmw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23 04:11:04 GMT</pubDate>
      <author>사후약방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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