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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ni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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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onica의 브런치입니다. 조금은 특별한 경험과 일상의 이야기들을 글로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31: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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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nica의 브런치입니다. 조금은 특별한 경험과 일상의 이야기들을 글로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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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경양식 돈까스 - 자꾸만 생각나는 추억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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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처음 학사식당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였다. 언젠가 강릉 원주대 부근을 지나다가 친근한 이름의 예스러운 간판을 보고 들어가게 된 것이 이곳과 나의 오랜 인연의 시작이었다. 프라 모델이 장식된, 다소 특이하면서도 소박한 이곳은 사실 인근에서 소문난 돈까스 맛집이었다.  나지막한 식당 내부에 거의 모든 손님들이 돈까스를 먹고 있는 것을 보니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yaIOy0ED_o7UgARUUoWI7I83pU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May 2023 19:11:22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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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대문 손칼국수 - 언제나 따뜻한, 나의 힐링 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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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 내리면 나의 가슴은 기대와 흥분으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5번 출구 계단에서부터 느껴지는 생생한 시장의 활기. 남대문 시장이란 그런 곳이다. 특별히 물건을 사지 않아도 좋은, 언제나 정겹고 그리운 나만의 소란한 안식이 있는 곳.  붐비는 시장의 인파 속에서 나는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되진 않아도 부담 없이 손에 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buQUwdhJA_Lv-9ALqSRwuus62x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pr 2023 02:10:01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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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란토스트 - 언제나 진리, 나만의 소울 푸드를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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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특별한 맛과 향은 본능에 각인되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 기억 속에 자동 재생된다. 나의 소울푸드는 그렇게 내 일부가 되어 평생 잊혀지지 않는 의미를 가진다.   - by monica&amp;quot; . . . . 어릴 때 엄마를 따라 을지로 평화시장에 간 적이 있다. 어린 나를 데리고 빠르게 물건을 사야 했던 엄마는 붐비는 시장의 좁은 골목들을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tTxcHrk3dnX0KZMxGFdrDdacD0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11:19:55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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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좋아하세요?(3) - 등산 동호회에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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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서 동네의 낮은 산만 다니다가 무리에 속해서 이름난 명산을 가보는 것도 신나는 경험이다. 산행지기는 칼바위 구간만 지나면 크게 어려울 것 없는 3-4시간 코스라고 했다. 중간중간 탈출로가 있으니 너무 힘든 사람은 내려갈 수 있다는 말도 해주었다. 선과 나는 첫 소풍을 가는 유치원생처럼 들떠서 &amp;ldquo;칼바위&amp;rdquo;와 &amp;ldquo;탈출로&amp;rdquo;라는 단어의 불길함(?)을 눈치채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yHgM3mo_P-90C3p3CJ3RHDzlXq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Sep 2022 16:54:38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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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좋아하세요?(2) - 등산 동호회에서 생긴 일</title>
      <link>https://brunch.co.kr/@@ec5m/10</link>
      <description>무엇이든 처음의 기억은 강렬하다. 선과 나는 서로의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주고받았다. 동대문 등산용품점에서 산 등산화와 배낭, 캡 모자, 기능성 원단의 긴 팔 티셔츠와 바지면 충분하지 않겠는가? 생수와 간식, 간단한 도시락도 챙겨 왔다. 새 신발과 가방, 옷을 장착한 우리는 누가 봐도 등산 초보자의 포스를 강하게 풍기며 출발 장소에 도착했다. 이제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R8qHv_IcTpdETP6HfNzwKv-g0H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Sep 2022 03:42:37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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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좋아하세요?(1) - 등산 동호회에서 생긴 일</title>
      <link>https://brunch.co.kr/@@ec5m/9</link>
      <description>2010년 여름, 처음 만난 우울과 불안의 신체화 증상으로 고통받던 나에게 큰 위로가 된 것은 동네의 나지막한 산이었다. 기나긴 불면의 밤을 지나 날이 밝으면 무작정 밖으로 나와 산에 올랐다. 떨리고 후들거리는 다리로 바위와 흙이 덮인 산 중턱을 오르면 세월이 아득한 노송들이 나를 반겼다. 푸른 초목과 나뭇잎들이 뿌연 시야에 안식을 선사했고 산등성이 오솔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W87Eri00Yte6ng-UNnvd_g3Z0Y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Sep 2022 03:09:31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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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3)</title>
      <link>https://brunch.co.kr/@@ec5m/8</link>
      <description>기와집 테크닉을 미처 마스터하지 못하고 시골로 돌아온 나는 애매한 상태로 개학을 맞이했다. 도시의 미술학원을 짧게나마 다녀본 경험이 그래도 약간의 자신감을 높여주었다. 얼굴 하얀 경은 선녀가 아니라 내가 만나본 백조 무리들 중 하나일 뿐이고, 나도 노력하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다.  미술시간, 도내에서 개최되는 과학상상 백일장에 나갈 학년별 대표를</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22 03:56:43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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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2)</title>
      <link>https://brunch.co.kr/@@ec5m/7</link>
      <description>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나는 결국 투쟁에서 승리했다. 여름방학 동안 집에서 버스를 두 번이나 갈아타야 하는 소도시의 할머니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할머니와 살고 있던 노처녀 고모의 손을 잡고 시내의 제법 큰 미술 학원을 방문한 첫날은 아직도 강렬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다. 프랑스에서는 개똥도 샤넬 No.5 향기가 난다고 했던가? 깡시골에서 자란 나에게 도시</description>
      <pubDate>Thu, 04 Aug 2022 17:58:57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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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1)</title>
      <link>https://brunch.co.kr/@@ec5m/6</link>
      <description>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그림 꽤나 그린다는 소리를 들으며 자란 나는 막연히 커서 화가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개미다리 한 개도 놓치지 않는 세밀한 표현력에 어린 동무들이 감탄을 했고, 이런 주위의 칭찬에 힘입어 나의 자신감도 하늘 높이 상승했다. 내 그림은 점점 작고 정교해졌으며 전문적인 미술 지도를 받아보지 못한 나는 그것이 위대한 화가로 가는 지름길이라</description>
      <pubDate>Mon, 01 Aug 2022 07:54:37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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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이라구요?!(2)</title>
      <link>https://brunch.co.kr/@@ec5m/5</link>
      <description>안타깝게도 고액의 한방치료조차 내 병을 고쳐주진 못했다. 낫지 않는 몸 상태에 절망하며 그동안 쓴 병원비만 벌써 수백에 달했다. 이렇게 고달픈 삶을 이어가는 게 의미가 있을까? 점점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나쁜 마음마저 들기 시작했다. 현대 의학으로도 방법이 없다면 내게 남아있는 선택지는 과연 무엇일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함이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emItDvQ6kLSMIymgl4vMbC-bLg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Jul 2022 05:37:05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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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이라구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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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0년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이직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을까? 원인 모를 증상으로 각종 병원을 전전하느라 몸과 마음이 바닥을 친 시기였다. 극심한 고통과 아픔의 원인을 찾아 온갖 검사를 진행해 보았지만 병명은 없고 증상만 존재하는, 아주 신기하고도 끔찍한 악몽을 경험했다. 갑작스런 두통과 탈모로 시작된 몸의 이상 증세는 시야 불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gqOAKMrjbqi8UwbS3q5kr4n17V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Jul 2022 07:27:35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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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일본어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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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교 교양 수업에서 알게 된 J는 참 인형같이 예쁜 친구였다.  언니가 도쿄에 있어서 방학 때마다 일본에 다녀온다는 그녀는 아직 촌티를 못 벗은 나에게 여러 가지로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었다. 갈색 곱슬머리에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동그란 눈과 성냥개비 두 개는 올라갈듯한 긴 속눈썹, 인형처럼 오똑한 코에 작은 입술까지 여자인 내가 봐도 반할만한 미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A-mGDIMUG6NseKz6NnJKOlUBF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07:52:17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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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8년 여름, 난데없이 춤바람이 불었다.  - 살사 동호회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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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 동료를 따라 처음 가본 살사 바(Bar)는 나에게 신세계와 같은 충격을 선사했다. 회사와 집 밖에 모르던 내가 살사댄스 동호회에 가입하여 일주일에 한 번 춤을 배우러 다니게 되었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경쾌한 리듬과 스텝은 나를 매혹시켰고 낯선 남녀가 자유롭게 어울려 춤을 추는 모습은 한없이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곧장 동호회에서 알려준 서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5m%2Fimage%2Foyui-ocBdKA1MbyF2rnjqDbK0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Jul 2022 01:37:51 GMT</pubDate>
      <author>monic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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