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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되어 구름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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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런던이라는 타지에서 마음을 놓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며, 하루하루의 삶이 건네는 작은 의미들을 조용히 붙잡고 싶습니다. 글을 통하여 꽃이 되고, 구름이 되고 싶은 작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01:57: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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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이라는 타지에서 마음을 놓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며, 하루하루의 삶이 건네는 작은 의미들을 조용히 붙잡고 싶습니다. 글을 통하여 꽃이 되고, 구름이 되고 싶은 작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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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쓰는 100편의 편지 -15 달콤함의 그림자 - 달콤한 것들 뒤에 숨겨진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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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늘 경계해야 한다. 오늘 신문을 보니 한 사기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사기는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약한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어둠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지.  사랑하는 아빠의 딸.  얼마나 많은 영악한 사람들이 달콤한 말로 인간의 가장 여린 감정을 건드릴까? 그들은 우리의 판단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망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yXmvDZepVxOYPZPvBQ_lX24WtM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09:57:43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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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쓰는 100 편의 편지-14:불완전한 세상 - 불완전한 세상에서 평화를 찾아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ecEY/18</link>
      <description>네가 열여덟살이 되어 이 글을 마주할 때쯤이면 세상이 가끔은 불공평하고 모순덩어리라는 걸 조금씩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사랑하는 올리비아.  아빠가 인생을 살며  '세상과 화해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단다.  장자는 중국의 오래된 철학자였단다. 세상의 이치와 인간의 삶을 깊이 바라보던 그는, 억지로 무엇을 붙잡기보다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LfDtzb7pOQzC2P8PULUGCby1nl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8:00:12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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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 편의 편지-13:홀로의 시간 - 혼자 있는 시간 성장 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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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은 네가 많이 어리지만, 언젠가 아빠가 써 내려간 이 작은 생각들이 한 번쯤 생각의 씨를 만들고 고개를 끄덕 일 수 있는 순간이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펜을 들어 본다.   사랑하는 올리비아.  살다 보면 누구나 철저히 혼자가 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지. 그럴 때면 가끔 외로움이 손끝에서 발끝까지 차 오를 수도 있어. 하지만 그 시간은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4DJl641g9r5kIKV67gh5MBKRT8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9:48:39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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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12: 잉크로 꾹꾹  - 잉크로 꾹꾹 눌러써 내려가 나만의 인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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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아빠는 글쓰기를 밥 먹는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단다.근사한 작가나 시인은 아니지만, 매일의 일상의 삶을 써 내려가는 이 기록들이 바로 아빠만의 소중한 역사가 된다는 걸 깨달았거든.  아빠의 작은 천사 올리비아.아주 사소한 하루를 글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반복되는 것 같지만 매일 다른 그 나름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일상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y8xoorPn6etp2QTkqQz_6Eo1X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7:27:36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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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 -11: 인연(2) - 파리에서 만난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ecEY/16</link>
      <description>홍이 삼촌과 그의 아내와 엄마와 엄마 품에 안겨있던 올리비아와 아빠는 그렇게 우리 집의 작은 정원에서 밤이 가는 소리를 들으며 아름답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단다.    사랑하는 올리비아, 세상의 인연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에 얽히고 그런 인연들은 바람처럼 흩어지고 다시 계절이 다가오듯 오기도 하다마는, 내 손위에 사뿐히 앉은 꽃잎과도 같은 인연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UgryyYiQ7Z23uLCMXEezKYs__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20:45:09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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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 -10: 인연(1 - 파리에서 만난 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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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다 보면 아주 사소한 선택이 인생의 큰 물줄기를 바꿔놓기도 한단다.  어느 자리에 앉을지, 누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지, 혹은 낯선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을지 말지 같은 일들 말이야.   사랑하고 아끼는 올리비아  오늘 아빠가 들려줄 이야기는 파리의 한 한인 민박집에서 시작해 이어진,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amp;lsquo;동생&amp;rsquo;을 아빠에게 선물해 준 홍이 삼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nwttQfVpOkD758GBiUoWb8iGF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8:36:40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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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9: 사랑할 때 비로소.. - 치체스터에서 쓰는 아빠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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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정성스러운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앞으로 나가는 희망을 얻는 일이고,깊이 사랑을 한다는 것은 마음 깊은 뿌리를 찾아가는 것.&amp;rsquo; 같구나.사랑하는 올리비아,   아빠가 중학교 시절부터,여러 가지 지병으로 비록 몸이 아프셨던 어머니였지만, 감사하게도 아빠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깊은 사랑 속에 대부분 안정된 정서와 (적어도 내 생각에) 온화한 성격을 갖게 된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A0dvz3xEjRKedKi3GLTbSCAON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1:19:28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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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8:분노하던 직장 상사 - 치체스터에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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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오래전의 일이구나.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아빠를 아니 직원 모두를 괴롭히던 직장 상사가 있었단다. 그를 피해 다니며 괜히 눈치를 보고, 말 한마디를 조심하고 때로는 마음이 초조해지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사랑하는 아삐의 딸 올리비아.  원래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상사와 그리고 동료와 같이 일하며 겪는 어려움이 많기는 하다만, 어릴 때부터 직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CTVU4ML8jj7Y_JdQFI-vfikPu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05:48:34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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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7:선생이라는 사람(2) - 친절했던 선생님을 생각하며 치체스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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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5:선생이라는 사람(1) 사랑하는 올리비아.  중학교 1학년 방학 때, 아빠의 노량진 산동네 집 대문 우체통을 묵직하게 울리는 소리로 밖에 나가보니, 두툼한 편지 한 통이 우표라는 날개를 달아 우리 집을 방문하였다. 아직도 파란 색깔의 편지 봉투가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구나.  그것은 학교에 새로 부임하신 국사선생님의 편지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hPEteuXZnMw0GzI9C6QB7Xmrd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4:09:03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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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6:선생이라는 사람(1) - 치체스터의 하루하루를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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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는 올리비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나오는 길 하늘에 조금씩 노을이 내려앉고 있었단다.  아마 긴 하루 중 마음이 가장 느슨해지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숨 가쁘게 미용 이론수업과 실습수업을 오가며 학생들과 하루를 보내고, 사무실로 돌아와 리포트를 정리한 뒤 가방을 메고 건물을 나섰다. 초저녁 공기를 빨아들인 잔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sw99LRpGuA83VlyW4KVTDhcyc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9:26:13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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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5: 치체스터 바닷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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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는 올리비아  오늘은 치체스터 바닷가의 별이 유난히도 밝구나. 그래서 아빠는 이렇게 조용히 시의 편지를 적는다.   기쁠수록 더 선명해지고 멀어지면 더 깊어지는 그 이름 하나가 마음의 도화지에 수채화처럼 번져간다.  눈을 감으면 가슴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기억으로, 보고 싶은 빈자리가 그림자처럼. 현실처럼.  치체스터의 찬 공기를 가로질러 너의 선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J3TbO1O1Li8DWL5gBsFwRriJW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8:36:40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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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4: 편지 - 치체스터의 시간을 거슬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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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고 자랑스러운 올리비아,  며칠 전 새벽, 번개처럼 떠올랐다.&amp;lsquo;왜 그랬을까. 오산 이모님께 편지 한 통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amp;hellip;.&amp;rsquo; 오산 이모님은 아빠의 어머니 (올리비아의 친할머니) 생전에나, 그분이 세상을 떠나신 뒤에도 내게 &amp;lsquo;또 다른 어머니&amp;rsquo;다.  살면서 나를 믿어주고 넉넉한 사랑을 준 어른들 가운데, 그 맨 앞줄에 서 계셨던 분. 그러나 바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mOfhSt7QG9HJxkYJdFNLhH-JQU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8:28:39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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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3: 따뜻한 한마디가... - 영국의 치체스터애서 써 내려간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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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는 아빠의 천사 올리비아,  며칠 전 주사를 맞은 팔이 부어올라 수업을 하기조차 힘들었다. 너무 아파 매니저 줄리아에게 &amp;ldquo;응급실이라도 가야 할 것 같다&amp;rdquo;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수업을 도와주는 쥴리의 도움 덕분에 굳이 병원에 가지 않고 수업을 끝까지 마칠 수 있었다.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학생 리디아가 다가와 말했다. &amp;ldquo;Bon,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by5hc9ArOSxP7zDcxxZtrYW3i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8:12:22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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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2:&amp;nbsp;정말 공짜는 없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ecEY/2</link>
      <description>사랑하는 올리비아.  이곳 영국의 남단 도시 치체스터의 공기는 차갑고 너에 대한 그리움은 뜨겁다.  오늘 학생들을 가르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한 영국 청년이 나에게 음료 가게에서 공짜로 음료를 시음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잠깐 들어가 어떤 음료를 시음하라 하는지 들어가 볼까 잠시 고민을 하다, 웃으며 괜찮다고 지나쳤다.  &amp;ldquo;세상에 공짜는 없다.&amp;rdquo; 어딘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UNzKTcmebmuW1UJDbxmf7O6qw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8:06:43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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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쓰는 100편의 편지- 1 : 치체스터에서... - 치체스터에서 보내는 아빠의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ecEY/1</link>
      <description>사랑하는 올리비아.  아빠가 이곳 치체스터라는 지역에 처음 발을 디딘 일은, 어찌 보면 우연이었고, 또 어찌 보면 필연이었다. 몇 갈래의 사연들이 서로를 끌어당기듯 얽혀 나를 이 영국 남단 바다 마을로 이끌어 온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처음 몇 달은 참으로 힘들었다. 주말부부가 되어 너와 엄마와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고,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EY%2Fimage%2F3I8g2o3e7ePiee-njPvz0qSBL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7:48:47 GMT</pubDate>
      <author>꽃이되어 구름되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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