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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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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씁니다. 그것이 인생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2 Apr 2026 13:17: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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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씁니다. 그것이 인생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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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매일 하는 방법 - 매일 10명과 대화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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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관심있는 10가지 분야를 단어로 써 보자. 관심사는 모두 다르다. 중학생의 관심사는 성적일 것이고, 취준생의 관심사는 연봉이나 자소서일 수 있다. 그리고 직장인의 관심사는 취미나 재테크일 수 있다. 즉 생애주기에 따라 관심사가 달라지지만, 키워드를 계속 바꿔가다 보면 어느순간 정착하게 되는 몇개가 생긴다. 보통 5~10개정도 고정하면 좋다.  나의 경</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22:05:35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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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글을 쓰자.</title>
      <link>https://brunch.co.kr/@@ectD/82</link>
      <description>글쓰기 자체가 창작이고, 본질적으로는 &amp;ldquo;행동&amp;rdquo;이다. 글쓰기는 생각만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뭔가 하는 능동적인 과정이다.  항상 생각에 갇혀있을 때 우울증이 오고 슬럼프가 왔었다. 뭘해야하지? 생각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뭘 하기로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뭘 실제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생각만 하고, 걱정만 하고.. 조급해하기만 하는 것.  그러</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06:19:06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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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락함 - 좋고 나쁜 것은 사실 하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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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그런대로 살아간다. 현실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정도로 간절하지는 않은 상태.  나도 불행한 나의 직업 속에서 반드시 행복을 찾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직업을 바꾸거나 신박한 사업을 시작할 정도로 간절하지는 않았다. 일에서 꼭 행복을 찾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고통받으며 돈을 벌어서 내가 좋아하는 곳에 쓰면</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0:00:21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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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관과 돈 3 - 인생관의 본질</title>
      <link>https://brunch.co.kr/@@ectD/74</link>
      <description>지옥철에 몸을 싣는다. 직장에서는 군중에 휩쓸려 음식 같지도 않은 배달 음식 팟에 강제로 투입된다. 그다지 커피를 먹고 싶지 않은 날에도, &amp;quot;A 씨는 왜 커피 안 마셔요?&amp;quot;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 억지로 커피를 사 온다. 내 몸을 갈아 열심히 일할수록 나의 월급이 아닌 상사의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왠지 억울한 마음에 일을 대충 한다. 그것은 나에게도 하등 도</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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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요 없는데요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ectD/75</link>
      <description>우리의 인생도 소설과 같아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인생을 정리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나의 부단한 노력과 방황이 있었고, 매 순간 나의 가치관은 날씨처럼 변했다. 그러나 지금은 답을 찾았다.  지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안심하지 않는다. 문제라는 것은 죽을 때까지 반복될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1:00:17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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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관과 돈 2 - 30년 로드맵</title>
      <link>https://brunch.co.kr/@@ectD/69</link>
      <description>50살이 넘어가면 육체가 노쇠해진다. 60살까지 돈 버는 도구가 노동 하나라면 참 슬플 것 같다. 우리 부모님 세대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때는 그런 거밖에 없었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chatGPT가 답하는 속도로 세상은 바뀌어 간다. 난 느린 세상이 좋지만, 도태되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가랑이가 찢어지도록 따라잡아야 한다. 한국에 태어난 이상은 그런</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13:48:46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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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관과 돈 1 - 낭만적으로 살아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ctD/66</link>
      <description>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매일 아침에 이 질문을 받으면 나는 어버버 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일집 일집의 삶은, 길을 잃기에 딱 좋다. 며칠만 그런 삶을 살면 급류에 휩쓸려 길을 잃어버리는 건 정말 시간문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우울증에 걸렸다.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매일 아침 나는 나의 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D%2Fimage%2FYt5ptTDtoBjshDKJrov-E2YNQ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1:00:21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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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위는 언제나 중요하다 - 돈을 어디에 쓰는가가 당신을 말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ctD/65</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엄마가 추천한 영화 &amp;lsquo;그린 북&amp;rsquo;을 3년 만에 보았다. 참 유쾌한 영화였다. 나는 책이나 영화 같은 롱폼 콘텐츠를 보면 언제나 한 줄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그린 북의 한 줄은 다음과 같다. &amp;ldquo;dignity is important.&amp;rdquo; 언제나 품위는 중요하다는 말이다.  부당한 일을 당한 토니는 기분대로 행동한다. 경찰관을 폭행한 것이다. 그러니 체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D%2Fimage%2FQIK6MTeFS-vVcpy65gbDi8FQeM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1:20:57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guid>https://brunch.co.kr/@@ectD/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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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 페르소나에 대한 고민과 수치심 - 브랜딩 원칙 &amp;quot;부계정을 만들지 마라.&amp;quot; 그런데 난 못해.</title>
      <link>https://brunch.co.kr/@@ectD/64</link>
      <description>브랜딩을 공부하다 보면 '부캐를 만들지 마세요.'라는 조언을 종종 본다.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말고, 하나의 정체성을 더 뾰족하게 만들라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여러 개의 SNS를 정리하였지만 나의 부캐 만들기는 몇 년째 지속되고 있다.&amp;nbsp;부캐를 만드는 이유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나의 본모습을 가까운 사람들이 보는 것이 두렵고 수치스럽다. 표현의</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1:00:19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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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그램을 하는 이유 - 사진이 의미가 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ectD/32</link>
      <description>이상하게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리고 그것이 인스타그램이 의미를 갖는 이유다. 거창한 이유는 필요 없다.  나는 SNS를 혐오하지만 (정확히는 그들이 주의력을 앗아가는 방식을 혐오한다) 세상의 변화를 거스를 수는 없는 법.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들은 정성 들여 고르는 편이다. 100장을 찍어도 전부 올릴 수는 없는 것이니까.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ctD%2Fimage%2FKDPegq8oRCAc8bWtkewRs68b4A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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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글 강박</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9</link>
      <description>특별한 것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으로 글쓰기가 참 어렵다. 매일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데 주기적으로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나를 오히려 아무것도 쓰지 못하게 한다.  강박과 완벽주의 속에서 살아오면서 나는 이곳을 탈피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하기로 했다. 이건 어떤 병이 아니라, 기질이고 성향인 거다. 그러니 벗어나는 대신 굴복하기로 했다. 대신 나의</description>
      <pubDate>Tue, 27 May 2025 02:10:09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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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클래식을 듣기 시작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ctD/63</link>
      <description>여전히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걸&amp;nbsp;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그것보다 자극적인 도파민 룰렛이 도처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나도 한 때는 산책을, 클래식을, 고요함을 사랑했다. 그러나 현대라는 파도에 휩쓸려 전부 사라졌다. 더 쉽고 빠른 것을 탐닉하였다.  몇 주 동안 폭풍을 지났다. 일도 관계도 잘 안 풀렸다. 기분에 휩쓸리지 않기를&amp;nbsp;오랫동</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34:11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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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마카세 방문기</title>
      <link>https://brunch.co.kr/@@ectD/62</link>
      <description>엄마를 데리고 오마카세 갔다 왔다. 지금까지 내 돈으로 오마카세를 먹어본 적은 없는데. 엄마에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내 돈을 쓰려고 하니 여러 감정이 들었다. 반성.&amp;nbsp;부모님한테 제일 잘해야 하는 건데. 나를 위해 쓸 때는 몰랐던 감정이다. 이게 부모와 자식의 차이일까?  매우 고된 하루의 끝. 자취방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당근거지를 두 명이나 만났더니 인</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2:31:11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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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적 허영심의 근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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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인간의 &amp;lsquo;알고 싶어 하는 욕구' 뒤에는 불안이 있다.  우리가 세상을 잘 모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측이 되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으면 불안하다. 원시인 시절부터 인간은 계속 &amp;lsquo;왜 저런 일이 일어났지?&amp;rsquo;, &amp;lsquo;저 소리의 정체는 뭘까?', &amp;nbsp;&amp;lsquo;해가 왜 졌지?' 따위의 것들을 설명하기 위해 신화를 만들고, 종교를 만들고, 철학을 만들고</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0:56:34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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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으로 여는 아침은 미쳤다</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6</link>
      <description>4월이 시작되었다. 통 잠을 못 잤다. 아니, 매우 많이 잤다. 하루에 9시간씩. 그런데 피로가 풀리기는커녕 눈을 뜨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유를 몇 가지 생각해 보았다. 첫째, 고강도 운동을 멈춘 지 6개월이 흘렀다. 둘째,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들이 매주 발생했다. 셋째, 바뀐 직장에 다닌 지 한 달이 안 되었으니 적응이 덜되었다. 넷째, 부모님</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23:08:10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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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을 해도 삶이 그대로일 때 - 과거를 외면하지는 않았는지.</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5</link>
      <description>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학교를 인생에서 지워내지 않는다. 그곳은 내가 키워진 토양이므로. 사람도 마찬가지다. 지금 함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의 인생 여정에 있었던 모든 사람은 나의 토양이었고 집이었다. 연인과 헤어진다고 하여 인생에서 마치 없었던 듯이 살아가는 건 나 자신을 부정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사회적 통념상 굳이 꺼낼 필요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06:29:06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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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을 다스리는 일기 4 - 기분이라는 상전 녀석</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4</link>
      <description>매우 불행하다. 내 뜻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다. 아빠는 정말 짜증 나게도, 기차 늦는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나를 기차역에 쓸데없이 40분이나 일찍 도착하게 만들었다.  아빠 때문에 내가 계획했던 아침은 전부 다 산산조각이 났다. 기차 안에서 하려고 생각했던 것들도 하나도 못 가져갔고, 거울을 제대로 못 봐서 옷도 마음에 안 들고 신발도 마음에 안 든다.</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1:24:31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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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좋다. - 좋은 모닝 루틴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3</link>
      <description>저녁은 너무 피곤하다. 공부도 자기 계발도 운동도 하고 싶지만 체력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중요한 것들을 아침에 몰빵 하였다. 아침에 내게 허락된 시간은 고작 2~3시간. 그러다 보니 아침에 무엇을 해야 할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조급한 마음에 이것저것 기웃거리다 보니,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나름 모닝루틴 1세대이다. 2016</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04:38:01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guid>https://brunch.co.kr/@@ectD/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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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을 다스리는 일기 3 - 실제로 쓸모없는 것을 행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2</link>
      <description>말만 '무용한 것이 좋다.' 하고, 실천은 안 하던 나날들. 진짜로 그게 좋았던 걸까 아니면 그걸 좋아하는 내가 좋았던 걸까  오늘은 휴일을 맞아 실제로 무용한 것을 행하였다. 밀린 카오스들을 정리하고, 글을 쓰고, 되돌아보고, 일기를 쓰고, 운전을 하고, 필요한 것들을 샀다. 인풋은 철저히 차단하였다. 그게 쉽지는 않다. 언제나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2:43:59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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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민함을 다스리는 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ectD/51</link>
      <description>아침에는 러닝을 하였다. 어디선가 본 말이 있어서. '운동을 너무 오래 안 하면 예민해질 수 있다.' 맞는 것 같다. 오늘 참 다사다난하였다. 운동을 하고 모임을 갔다 왔는데 기진맥진하여 침대에 드러눕는다. 오늘은 엄마 아빠에게도 웃어주었다. 기분이 좋았다. 예민할 수가 없었다. 예민할 체력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예민했다니. 체력도 참 좋다</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11:08:03 GMT</pubDate>
      <author>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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