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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명</title>
    <link>https://brunch.co.kr/@@eeci</link>
    <description>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투병기. 어지러운 가족사와 깊은 우울증을 딛고 오늘을 살아내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6:57: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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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투병기. 어지러운 가족사와 깊은 우울증을 딛고 오늘을 살아내는 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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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 부레가 고장 난 물고기들 -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title>
      <link>https://brunch.co.kr/@@eeci/5</link>
      <description>그럭저럭 견딜 만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여느 초등학생들처럼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 태권도장을 뺑뺑 돌면서 앉아있기를 지겨워하는 평범한 날들이 흘러갔다. 산업재해로 집에서 요양 중이던 아빠는 미술학원과 피아노학원 지하에 있는 실내낚시터에 가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나는 학원이 끝나면 아빠를 만나러 낚시터에 가곤 했다. 어두컴컴한 곳에서 찌만 빛나던 그곳.</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12:47:18 GMT</pubDate>
      <author>익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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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 첫 ptsd - 전기구이 통닭과 콜드 포도주스</title>
      <link>https://brunch.co.kr/@@eeci/4</link>
      <description>199x년 어느 저녁, 내 손을 잡은 엄마가 택시를 탔다. 'XX마트로 가주세요.' 우리 동네에서 차를 타고 30분은 가야 있던 그 마트에는 무슨 일로 가야 했는지, 그때까지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택시에서 내린 우리 눈에 익숙한 사람이 들어왔다. 아빠. 아빠는 우릴 보자마자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마치 나쁜 짓을 하다 들킨 사람처럼. 그곳이 아빠의 내연</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09:59:44 GMT</pubDate>
      <author>익명</author>
      <guid>https://brunch.co.kr/@@eeci/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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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엄마가 죽었으면 좋겠어 - 복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요? 제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eeci/3</link>
      <description>199x년, 나는 처음으로 유서를 썼다. 8절지 스케치북 맨 뒷장에 주황색 사인펜으로 꾹꾹 눌러썼던 글. 자세한 내용은 기억에 없지만, 획을 꺾어 최대한 잘 쓰려고 노력했던 &amp;lsquo;유서&amp;rsquo;라는 글자만큼은 지금도 각인처럼 내 어린 시절 한가운데에 깊게 박혀있다. 작은 골방과 스펀지로 만든 싸구려 접이식 소파침대, 그리고 스케치북에 울면서 유서를 써 내려가는 아홉 살</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11:00:53 GMT</pubDate>
      <author>익명</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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