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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Ver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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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사이로 홀로 퍼져 나가던 생각이,어쩌다 글자의 틈새에서 당신과 마주하게 되었네요.혼자 끄적이는 공간.이름없는 이 창을 열 때면,호기심으로 들여다봐주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3:39: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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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사이로 홀로 퍼져 나가던 생각이,어쩌다 글자의 틈새에서 당신과 마주하게 되었네요.혼자 끄적이는 공간.이름없는 이 창을 열 때면,호기심으로 들여다봐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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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의 연대성이라는 거대한 필연 앞에 서서 - 가장 낮은 곳의 영혼이 가장 높은 곳의 비명을 들을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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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ㆍ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할 것.  ㆍ생의 호흡을 가늘고 길게 이어갈 것.  ㆍ깊이는 지식이 아니라 흉터에서 온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을 것. ㅡ나는 이 세 가지를 영혼의 지침으로 삼고 살아왔다.  최근 조직의 정점에 선 한 사람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지형도를 새삼 다시 그리게 되었다. 그는 타인을 향해 서슬 퍼런 칼날을 세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nRqqRm4Cm23VjtNn-qpgVrpfpT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2:01:01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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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 못하는 순둥이의 콧물 반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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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스트레스를 걷기나 러닝으로 푼다. 그런데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어느순간부터 러닝화가 한달에 한켤레씩 닳아없어졌다. 어쩌다보니 남초 회사의 홍일점으로 거듭나게 된 나. 군대 내무반에 잘못 떨어진 민간인 같은 심정으로  회사를 오갔다. 아침에 회사 문을 열면 훅 끼쳐오는 공기는 그야말로 '상남자의 향기'. 담배 냄새, 누적된 피로가 만들어낸 이름 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k0KclHhRJ9Yr8y0pS39Nc7uvh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13:37:39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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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툰 어른이 건네는, 동그란 마음 - 크리스마스이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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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크리스마스 이브, 매끈한 유리 벽면을 타고 겨울의 창백한 빛이 들어온다. 모든 직원들이 조기 퇴근을 서두른 자리, 윤이 흐르는 대리석 바닥 위엔 정적만이 내려앉았다.  사실 어른이 된 나에게 오늘이란, 산타를 기다리며 기도손을하며 밤을 지새우던 어린 날의 유난스러운 두근거림은 어디로 휘발된 것일까. 첨단의 기술과 금속성 엔진이 일상이 된 이곳에서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DnSHNEyITYmu0Yn4FkqwYrzN7J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3:14:06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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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이 되면, - 새벽 5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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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이되면, 최근 나의 일상이 나의 요즘 삶의 태도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는 한다. 아침마다 핸드드립으로커피를 내리는 루틴의 그 짧은 시간. 뜨거운 물이 원두를 적시며 피어오르는 향과 천천히 떨어지는 커피 소리를 듣는 시간조차 당연한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출퇴근길, 익숙한 풍경 속을 걸어가거나 차 창밖을 바라보는 시간. 하루를 마치고 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4SuDSrP0APy4ZWP48GVlpekdEn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23:28:34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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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속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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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에는 특별하지 않은 순간들이라도 기억 깊숙이 박혀 평생을 따라다니는 경우들이 있다. 새벽 다섯시의 정적 속에서 펜 끝이 종이에 닿는 순간의 미세한 떨림, 햇살이 먼지 입자 하나하나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찰나의 아름다움. 그런 순간들 앞에서 나는 멈칫하게된다.이런 경험을 마르셀 프루스트는 '무의지적 기억'이라 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기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WbeD8qxaH8xZeFg2F_i_rbd7Ua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17:24:11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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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컨 바람보다 차가운 '너 저녁 뭐 먹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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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의 인간관계는 낭만이 아니다.수면 위에서 벌어지는 전투다. 관계의 편안함은 서로의 시간과 루틴을 존중하는 데서 온다. 밤 11시. 나는 여전히 묻는다.  &amp;ldquo;왜 나는 끊지 못하는가.&amp;rdquo; 언젠가, 나는 끊을 것이다.  -----  &amp;ldquo;저는 인간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amp;rdquo;   30대중후반을 향해 가면서는 '시간=체력=수면'이라는 성스러운 등식은 피와 땀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vL5Zio80hKX4GVFQ1YMO_t2oYw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1:29:22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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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고급스러운 미덕 - 투명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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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투명성이라는 사치 나는 인간관계에서 투명성이야말로, 특히 친구&amp;middot;연인&amp;middot;가족 사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미덕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세상은 공교롭게도, 숨 쉬듯 거짓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숨 쉬듯'이라는 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누군가는 호감있는 사람 앞에서 학벌을 공기처럼 부풀리고, 누군가는 집안을 은은한 금박으로 칠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경험과 행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v97n_Mb-tcWXDw5xY1mSwnoBeH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4:13:47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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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엔 공식같은게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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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엔 공식같은게 있다. 우월감을 드러내는 사람은 많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적다. 대부분은 높아지고 싶어하고, 이기고 싶어하며, 티나지 않게 &amp;ldquo;내가 옳다&amp;rdquo; 혹는 &amp;quot;내가 나아&amp;quot;라는 생각을 곳곳에 묻혀 내보낸다. 어쩌면 본능이고, 생존방식이며 그렇게 하루를 견디는 걸지도 모른다.  어디에나 있다. 도로를 운전하면서도, 미팅중에도, 댓글창, 심지어 가족 단</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23:20:12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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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대로 안 되는 것, 그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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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때로는,  세상일은  백 가지 중 아흔 가지정도는내 기분이나 내 뜻,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그런데 가끔은 그런 게 다행일지도 모르겠다.왜냐면, 내가 믿고 있는 &amp;lsquo;내 뜻&amp;rsquo;이나 '내생각'이라는 것도착각 위에 세워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정교해 보이는 계획도, 한 발짝 떨어져 보면엉성하고, 상황에 어긋나거나 유치해 보일 때가 있다. 심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KsVbTAQkOjphjcnI7s3CS_k7rz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22:49:03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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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 가능한 행복으로 운명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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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복은 없지만 남편복은 크대요'  나는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복도 내가 일구는 것이라 굳게 믿으며 살아왔다. 사주 같은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어떤 말이 마음 한켠에 계속 남았다. '남자복은 없고, 남편복은 크대.'  전에 친구 녀석이 뜬금없이 내 생년월일과 출생시간을 묻기에, 나는 &amp;quot;왜?&amp;quot;라고 묻지도 않고 엄마에게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7fekQ4npJcHC9wlk2cu6ZCGgv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23:29:57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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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PT처럼 말하지 않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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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사랑하는 세사람. 조카와 올케, 언니..그리고 나&amp;mdash; 넷이서 드라이브를 갔다. 외곽으로 한 바퀴 돌고, 저녁도 먹고 차도 마시고.. 우리도 네명이 웃음에 실려 참 좋은 시간을 향유하고있었다. 조카의 얼굴을 보니 현생의 피로가 날라가버리는듯했다. 그런데. 올케가, 그 평온의 중간에 아무렇지 않게, 조곤조곤, 한 마디를 탁 꺼냈다. &amp;ldquo;요즘 언니, 저 G&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UYzXimfvPpYtyjZ0Pal8-55EFg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13:55:37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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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0년 걸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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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조직 안에서 구조나 시스템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지금 이 순간, 그 변화가 가능할 것 같지 않다면&amp;mdash; 나는 그것이 300년정도 걸릴 일이라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미 300년이 걸릴 일이라는 사실을 감안한 채 임한다. 조급함은 덜고, 단호함은 더하고, 무엇보다 200년은 묵묵히 기다릴 각오를 먼저 다진다. 더 나은 대안이 보이는 것 같고, 그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GoOwoTyGCa2bBz-9Q5gKyrkKtO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5:05:58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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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나 후기를 자주 쓰는 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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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나도 몰랐던 나의 한 가지 습관을 발견했다. 나는 리뷰나 후기를 자주 쓰는 편인데. 그 리뷰에 올리는 사진은 늘 보정된 사진이었다. 밝기를 조절하고, 색을 보완하고, 구도를 조금 손보고&amp;hellip; 그 과정을 무의식적으로 해왔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그리고 꽤 정성스럽게 남기는 편이다. 습관인 줄 알았다. 하지만 곱씹어 보니, 그건 누군가의 수고로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droBfMOPulzlsNdL_fKqMds50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13:02:51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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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납작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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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는 숱한 능력들이 있다. 돈을 버는 능력, 탁월한 재능, 명예를 얻는 능력, 부를 축적하는 수완까지. 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보다 '납작 엎드릴 줄 아는 능력'을 가장 고귀한 덕목으로 여긴다. 이것은 수치를 감내할 수 있는 압도적인 내면의 힘이기 때문이다. 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수치를 온몸으로 당할 수 있는 힘이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1zULn_XzXTdBVomPBYOc5zwd3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16:31:46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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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 바늘을 따라 흐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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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 좋다. 사람들은 시간을 이야기할 때 흔히, 시계 바늘을 따라 흐르는 '크로노스'를 떠올린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숫자로 잘게 쪼개진 하루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기보다는, 시간에 이끌려 그저 흘러간다. 마무리해야 할 일정, 처리해야 할 업무, 당일해야 할 목표.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정작 '지금'이라는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OjUSWLJAAFAFcUcVxG4m1gnyO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7:55:49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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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메모를 믿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egOc/73</link>
      <description>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력이 나빠진다는데,나는 왜 이리도원래부터 잘 잊을까.그래서 나는,  늘 적어야 안심이 된다.대화도, 절차도, 과정도&amp;mdash;메모를 꼭 해야 놓치지 않는다가끔은 적어둔 게 어디 있는지 몰라다시 적고, 그걸 사진으로 캡쳐해 둔다아님 잊을게 뻔하니..머리는 점점 덜 믿고,메모는 점점 더 믿게 된다.다이어리는 낡아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etrSU4kZKVZd9ciZOksnbDKpb4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00:42:24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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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 어느 날의 친한 동생과의 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egOc/72</link>
      <description>친한 동생이 있다. 여기선 민지라고 불러야겠다. 민지는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의 첫인상에 완전히 사로잡혔다고 했다. 딱 자기가 꿈꾸던 이상형. 훤칠한 키, 어딘가 차분하면서도 젠틀한 분위기, 그리고 자신에게만 유독 다정한 눈빛. 능력과 재력까지 갖춘 그를 보며 민지는 '세상에 저에게 이런 남자가 올 줄은 몰랐어요.' 하고 감탄했다. 그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tWBUrfjKs5Tgin5Icv_7LQiu0h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17:03:19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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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 견디는 삶에 대한 단상」 - 고통에 대한 나의 가벼운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egOc/71</link>
      <description>「고통, 견디는 삶에 대한 단상」 - 고통에 대한 나의 가벼운 생각  평범하게 흘러가던 하루에 갑자기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일격이 전신을 관통할 때, 삶 자체가 때때로 충격파다. 존재의 근간을 흔들면 평소 익숙했던 행복조차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 충격은, 마음의 준비도 없는 상태로 삶의 한가운데를 덮치기 때문이다.무언가 송두리째 무너지거나, 목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a2uo430gHw11x3lgNH9V7Lfo0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7:32:19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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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는 나도 멋진 랠리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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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는 나도 멋진 랠리를 부담없이 즐기고 싶어 연습삼아 피딩을 다시 받고 있는데, 도구를 쓰는 운동은 나에겐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자세 교정보다 체력 훈련에 더 가까운.. (&amp;bull;_&amp;bul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YJ4tKwu4vIC46i1LqjuMaR4lquk" width="486"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12:47:50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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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천장에서 동물의 얼굴을 봤습니다! - 코어운동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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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거의 매일 지옥문을 열고 코어 운동을 하고있다.  이 복근 운동은 매번 나에게 인생에 대해 &amp;quot;JOT 됐다&amp;quot; 고 외치는 걸 멈추고, 세상 풍파를 막아낼 방어력처럼 王자를 줄테니 '견디라'고 하는 것 같다.  &amp;quot;걍해! 나 요즘 코어 운동 중이야.&amp;quot; 이 방어력을 위해 나의 시달린 복근은 '나 JONNA 단단해지고있어'하고 강한 멘탈로 이 고통 속을 견디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Oc%2Fimage%2FozTpRtOTKPvf6CWOxOgT5w7Zzt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1:15:57 GMT</pubDate>
      <author>La Ver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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